히어로즈워:카운터어택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컴투스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 히어로즈워의 후속작이다. 동남아 지역부터 순차 출시되었다 기사. 대한민국에는 2020년 8월 13일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20년 11월 글로벌 서버가 출시되었다. 그러나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고, 2022년 4월 29일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었다.
2. 특징[편집]
- 특정조건을 만족해야만 얻는 캐릭터(용병), 현금결제 전용 용병 외 모든 용병은 처음부터 바로 고용가능하다. 고용에는 1200다이아 또는 8000네오스톤(오늘의 용병으로 선정된 2용병 한정)이 소모된다. 용병은 수가 많을수록 용병단 전체의 능력을 향상가능하고, 사건을 돌리는 데도 유용하므로 다다익선이다.
- 캐릭터는 딜러, 레인저, 서포터, 탱커의 4개 클래스로 구분된다. 전투의 턴은 각 캐릭터의 공격속도 스탯 순에 따라 순차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40레벨이 만렙이나, 40레벨 이후에는 한계돌파를 통해 2레벨씩 성장하여 50레벨까지 최종성장이 가능하다. 다만 한계돌파를 위해서는 별도의 클래스별 코어라는 아이템과 다량의 네오스톤이 필요하다.
- 모든 캐릭터(용병)는 3개의 기본 스킬과 1개의 분노스킬이 있다. 3개의 기본스킬은 용병카드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도 일단 쓸 수는 있다. 하지만 용병카드가 장착된 경우에는 용병카드 강화를 통해 기본스탯을 올릴 수 있고, 스킬 강화를 통해 (최대 +3강까지 가능) 스킬의 효용을 높일 수 있다. 각 스킬 중 1스킬은 평타로 쿨타임이 없고, 2~3스킬은 각 쿨타임이 있어서 연속해서 쓸 수는 없다. 4스킬격인 분노스킬(궁)은 아무 분노카드든 장착되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하며, 분노 게이지가 찼을 때 자기 턴이 아니더라도 아무 때나 사용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여 적의 스킬 시전을 분노스킬 사용을 통해서 짤라먹거나, 회복형 분노스킬을 사용해서 위기 회피가 가능하다. 분노카드도 자체 강화가 가능하고, 스킬 강화시에는 궁의 위력이 늘어난다.
- 장비아이템은 총 6종 장착이 가능하며, 여기에 캐릭터 고유의 고유무기 1종을 추가 장착 가능하다. 장비 아이템 6종 (칼, 장갑, 갑옷, 반지, 벨트, 신발의 순)은 전 캐릭터 공용이며, 돌려쓸 수 있다. 장비아이템은 고유의 세트효과가 있는데, 특정 계열의 세트 효과를 요구치만큼 맞추면 세트효과가 발생한다. 예컨대 (생명력) 효과의 장비는 2종을 갖출 시 생명력 +15%를 해주고, 이것이 각기 중복가능하므로, 생명력 세트로만 6개의 장비를 맞추면 생명력 +45%가 된다. 장비는 15강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가 실패해도 강화단계가 떨어지거나 파괴되지는 않는다.
- 고유무기는 캐릭터 전용무기로, 전설 등급의 고유무기에 한하여 캐릭터의 특수능력 하나를 추가해준다.
- 그 외에 캐릭터는 용병카드와 분노카드 2종을 착용 가능하다. 카드의 형태로 되어 있으나 사실상 장비품이나 다름이 없다. 용병카드가 있다 하더라도 용병 계약이 안 되어 있으면 그 카드를 쓸 수 없다. 또한 용병카드는 그 용병 전용의 것이고 1장만 장착 가능하므로 여러장을 지닐 필요가 없다. 그에 비해 분노 카드는 아무 캐릭터나 장착 가능하고 돌려쓰기도 가능하다.
- 카드는 R(회색), SR(청색), SSR(적색) 의 3단계로 구별되고, 뒤로 갈수록 상위카드이다. 각 카드는 카드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 SSR카드가 나올 확률은 1%, SR카드는 24%, R카드가 75%이다. 각 등급별 차이는 넘사벽 수준이어서, SSR카드 노업 스킬이 SR카드 3업 스킬보다 미세하게 떨어지는 수준이다. 따라서 상위카드가 있다면 바로 갈아타는 것이 이득이다. 더군다나 SSR 용병카드는 장비하는 것 자체로 용병 고유의 특수능력을 하나 더 추가해주며, 각 스킬도 1강이라도 진행될시 부가 효과를 더 준다. 예컨대 타라의 2스킬은 1개체만 이동불가로 만드는 스킬이나, SSR 2스킬은 스킬 강화시 범위공격으로 바뀌게 된다. 각 카드는 강화가 가능하며, 20레벨까지 강화가능하다. 강화시 캐릭터 전체 스탯이 오른다. R, SR등급 카드는 최대 강화레벨로 강화될 경우 승급이 가능하다. 20강까지 완료된 카드는 도감에 등록되며, 최초 달성에 한하여 R등급은 다이아 10, SR등급은 50, SSR등급은 100의 보상을 준다.
- 각 카드는 최대 레벨로 강화하면 '토큰'을 받게 된다. 그 토큰을 모아서 상위 토큰으로 바꾸거나 토큰상점에서 고급 아이템을 구입 가능하다.
- 모든 장비 및 카드는 벗을때 골드가 소모된다.
3. 주요 콘텐츠[편집]
3.1. 스토리[편집]
RPG 게임의 메인이 되는 기본 스토리모드이다. 2020년 11월 현재 하츠 스토리 10챕터, 연합군 스토리 10챕터 (이상 시즌 1), 시즌2 스토리 5챕터가 마련되어 있고, 시즌 1 클리어시 시즌 2 시나리오 해금 및 정예모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세계관상 용병은 연합군/하츠(돌연변이 인간)으로 소속이 구분되는데, 일반 스토리상으로는 소속이 어디이든 상관없이 각 용병을 기용 가능하나, 정예모드에서는 연합군 스토리에서는 연합군 소속 용병만 가능한 식으로 쓰임이 구분된다.
정예모드는 에너지 소모 없이 무한 도전이 가능한 대신에 반복보상이 없고, 최초 클리어보상 / 최초 3성 클리어보상만 존재한다. 다만 평소에 구하기 힘든 코어/전용무기 강화재료 등 좋은 보상을 제공하므로 스펙이 된다면 돌 필요가 크다.
모든 챕터 내 스테이지는 약간의 보상금과, 스테이지 고유의 보상 아이템이 있으며 챕터를 전부 클리어할 시 최초 클리어에 한해 다이아를 보상으로 받는다. 3성 클리어시 최초에 한해 추가로 주는 아이템도 있는데, 주로 능력증폭제나 도안들이다.
전부 클리어 이후에는 재료나 장비, 코어 파밍을 위하여 자동 사냥을 돌리는 일이 많다.
3.2. 투기장[편집]
일반 유저의 5인 구성 덱과 대결을 펼치는 메뉴. 다른 게임의 PVP와 마찬가지로, 일반 유저의 덱은 실존하지만 상대편의 조종은 AI가 하는 방식이다. 점수에 따라 티어가 올라가게 되며, 결과에 따라 투기장 코인을 받게 된다. 500점 단위로 최초 점수 돌파시 보상이 지급되며 투기장 점수가 3000점(골드)까지 올라가게 되면 '지브'라는 용병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주 단위로 성적을 매겨, 해당 티어에 따라 다이아를 지급한다. 시즌제로 운영하며, 시즌 종료시 순위에 따라 대량의 투기장포인트를 주고 랭킹점수도 재조정하게 된다.
수비 덱은 투기장 포인트를 사용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광역공격을 하는 방어탑 강화가 가능하나, 현재까지는 효용이 떨어져 크게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3.3. 길드[편집]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길드 컨텐츠. 길드 가입시 가장 큰 메리트는 길드에 가입하면 길드 레벨에 따라 주요 게임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탐색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일정시간 탐색을 보냄에 따라 골드, 네오스톤, 투기장포인트, 길드 포인트, 다이아몬드 등 주요 재화를 수급 가능하다.
길드 내 친선전을 진행 가능한데, 이를 통해 에너지를 하루에 30씩 2회까지 수급 가능하다.
3.3.1. 길드 레이드[편집]
2020년 1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길드원간 협력을 통해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방식이다. 물론 실시간 레이드는 아니고, 길드원 중 일부가 적을 약화시키고, 보유한 용병 중 특별히 데미지를 주는 용병을 기용해 딜을 늘리는 방식. 보스전에서는 적턴+나의 턴 포함하여 70턴의 제한 내로 폭딜을 넣어줘야 한다.
3.4. 상점[편집]
3.4.1. 팍스상점[편집]
'팍스상점' 이라는 좌측 하단에 표시된 상점에서 골드를 소모해 구입이 가능하다. 팍스상점에 제시되는 아이템들은 매시간마다 갱신되며, 유저의 레벨이 높을수록 친밀도가 올라가 더 고급의 아이템이 나올 기회가 높아진다. 현재 최고급 아이템 (5성/전설급 장비)가 나올 경우 판매가격은 88만 골드인데, 골드 수급 자체가 어려운 편은 아니므로 상점 새로고침을 통해 좋은 장비를 조달하기도 한다.
슬롯은 골드를 추가로 지불하여 영구적으로 확장 가능하다. 주로 장비를 구입하는 데 쓰이나, 나무/돌/유리 등의 제작건물 업그레이드용 재료를 사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특히 드문 확률로 뽑기 카드를 팔기도 하는데, 일반카드 90000, 고급카드 110000 골드로 구입 가능하다. 교환비는 아주 혜자인 것이므로 반드시 구입하는 것이 좋다.
3.4.2. 재화상점[편집]
팍스상점 메뉴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게임 하단의 메뉴에서 상점을 클릭하면 게임내 재화/유료과금으로 구입 가능한 목록들이 나오게 된다. 이 중에서 게임 내 재화로 구입 가능한 상점으로 접근하려면 상점의 제일 우측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단, 전용장비 뽑기는 '패키지상점'에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게임 내 재화 상점은 용병단포인트 상점, 우정포인트 상점, 네오스톤상점, 투기장 포인트 상점, 길드포인트 상점, 다이아 상점, 토큰 상점, 정제소상점이 있다.
상점마다 취급하는 상품이 다르고, 상품 중 구매 쿨타임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구매 기회를 잘 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3.5. 능력강화[편집]
캐릭터 표시창에서 전투 증표(훈장)을 사용하여 캐릭터의 세부 스탯을 강화할 수 있다. 순서대로 C,B,A,S,SS,SSS 6개의 클래스가 있다. 각 캐릭터별로 요구하는 증표의 종류가 다르며, 증표는 총 7가지 종류가 있다. 증표를 소비해서 능력강화를 시도하면 원형 모양의 게이지가 랜덤하게 차오르는데, 게이지가 약 80% 수준까지 차오르면 원형 게이지를 다 채운 것으로 간주하여 다음 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능력증폭제라는 아이템이 별도로 필요하다. 능력증폭제는 제작을 통해 생산하거나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능력강화로 강화되는 능력 종류는 기본적으로 공/방/생이 있으며 나머지 3종류는 영웅 캐릭터마다 다르다. 어떤 캐릭터는 공격속도 강화가 가능하고, 어떤 캐릭터는 치명확률강화가 가능한 식으로. 공속 극대화를 통한 선턴잡기 메타가 중심이 되는 이 게임에서는 공격속도 능력강화가 가능한 영웅은 강캐 취급을 받는다.
3.6. 던전[편집]
3.6.1. 배틀센터[편집]
'가상 훈련' 메뉴 하위로 히어로 챌린지와 함께 있는 던전. 특정한 기믹을 가진 던전으로, 위에서 본 능력강화 재료 (전투증표)를 종류별로 확정 부여하기 때문에 캐릭터 능력 극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돌아야 하는 던전이다.
각 증표에 맞는 7종류의 던전이 있으며 각 던전은 1~9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는 최초클리어에 한해서 대량의 다이아를 보상으로 준다. 그리고 스테이지 3성 클리어에 성공했을 시 이후에는 '소탕'으로 보상을 바로 수령 가능하다. 특정 스테이지의 최종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한 이후에는 소탕 버튼만 눌러도 최고 보상을 매일매일 자동으로 수령가능하다는 의미. 9단계 기준 한번 소탕시마다 16개의 증표를 주므로 능력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배틀센터 입장을 위해서는 배틀센터 티켓이 필요하며, 티켓은 하루에 4장이 기본 충전된다. 우정포인트, 다이아 상점 등에서 추가 티켓을 매일 소량 구매 가능하다.
전체 스테이지에 모두 통하는 전략으로는, 대부분의 스테이지가 아군의 분노기 활용이 열쇠가 되므로 적 보스가 나오는 2웨이브 전에 최대한 턴을 끌어서 아군 전체 영웅의 분노게이지를 미리 채워 가는 것이다.
* 지원 - 2웨이브에 나오는 적 보스는 아군의 공격에 완전 면역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며 우군 보스를 쓰러지지 않도록 지원하여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적은 평타도 강하고, 4턴마다 분노기를 쓰는데 4단계 쯤에만 이르러도 우군 보스의 체력만으로는 분노기를 버틸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공략법은 크게 3가지인데 포포, 마리아, 아일라 등의 강력한 회복기능과 실드 기능이 있는 영웅을 출전시키는 방법, 아군에 방어버프를 입히거나, 적군에 공격약화 디버프를 입혀 더 버티게 하는 방법, 아군에 공격버프를 달아 아군 보스의 딜을 극대화해 적의 분노기 사용 전에 해치우는 방법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또한 적에게는 '수면' 상태이상이 통하기 때문에 수면 상태이상을 입혀서 턴을 버는 꼼수가 존재하지만, 수면 상태이상을 쉽게 입힐 수 있는 캐릭터인 이블린이 과금캐릭터라서 부담이 따른다. 레지나의 2스킬이 대용이 될 수 있으나 레지나의 2스킬은 시전대기 턴이 있는데다가 시전 중 적이 이동할 시 시전이 풀려버리므로 적 보스가 이동기를 쓰는 경우 의미가 없게 된다.
* 분노 - 다수의 적을 타격하는 분노스킬을 가진 보스를 쓰러뜨려야 한다. 해당 보스는 부하를 여럿 이끌고 나오는데, 부하가 제거될 때마다 분노게이지가 최대치가 되어 분노스킬을 곧바로 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스의 분노스킬이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나가고 제법 아프므로 부하를 가급적 건드리지 않고 보스만 핀포인트로 노려야 3성 클리어 가능성이 높아진다. 적 부하를 쓰러뜨려 상대 보스가 분노스킬을 쓸때 타이밍을 맞춰 아군의 밀치기/당기기 효과가 있는 궁극기로 카운터를 치면 1회 분노스킬을 취소시킬 수 있다는 테크닉이 있으나, 분노스킬이 적군 보스가 아닌 적 부하에 향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활용하기는 어렵다. 적 부하에 대해 수면/도발 등을 걸어 적 부하가 주요 딜러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쓰는 것도 유용하다.
* 차단 - 블로바이라는 오함마를 든 거대한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적의 스킬에는 '즉사' 특성이 달려 있어서 한대만 맞아도 3성 클리어는 물건너간다. 따라서 적이 기술을 쓰려는 타이밍에 맞추어 밀치기/당기기 분노기가 있는 적으로 스킬 사용을 차단시켜야 한다. 게임 시작시 제공되는 영웅 에이미의 '대구경탄환' 분노기가 대표적. 블로바이에게 접근하기 전 웨이브에서 분노게이지를 미리 채워 가는 것이 권장된다. 3성 클리어를 신경쓰지 않을 경우 6~7단계정도까지는 아군 한 두명을 내어주고 딜을 집중하는 방법만으로도 클리어 가능하나, 최종 단계에서는 적의 스킬을 끊어버릴 분노기를 보유한 아군 영웅이 최소 2명은 필요하다.
* 섬멸 - 미니벅이라는 벌레들이 대량으로 등장한다. 미니벅은 자체의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수가 매우 많은데, 100턴이라는 제한 턴 내에 미니벅을 전부 섬멸해야 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 초반 스테이지는 에이미의 공격기술만으로도 충분히 적을 쓸어버릴 수 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다량의 적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광역기를 가진 영웅과 많은 적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게끔 힐을 해주는 영웅이 더 필요하게 된다.
* 방어 - 지속 피해(중독, 출혈 등)에 대해서만 데미지를 입고 기타의 다른 모든 공격에는 1의 데미지만 입는 적을 쓰러뜨려야 한다.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지속공격은 대표적으로는 카이로스의 중독 공격, 채프먼의 3스킬 (출혈) 공격이 있다. 카이로스는 1,2스킬 모두에 중독상태이상을 부여하므로 해당 스테이지에 꼭 필요한 영웅. 다만 카이로스의 분노기는 가지고 있던 적의 중독 상태이상을 지워버리므로 봉인해야한다. 괴식물을 소환해 싸우는 나크리라는 영웅이 있으면 훨씬 쉬워진다. 다만 나크리에 중독 데미지가 부가되기 위해서는 1스킬의 SSR각성이 필요하므로 시간이 걸린다. 턴 제한이 빡빡한 편인 데다가, 적이 턴을 받을때에 비로소 지속피해가 들어가므로 턴 제한때문에 게임오버되는 일이 흔하다. 따라서 지속피해기를 가진 영웅 최소 2명에 힐러로 보조하거나, 안정적으로는 3명은 확보되어야 9단계 클리어가 무난하다.
* 보호 - 등장 보스는 일정 공격횟수를 받을 때마다 전체 체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실드를 부여받게 된다. 즉, 보스의 체력이 10000이고, 6타마다 실드를 부여받는다면, 6타째 체력이 2500으로 줄었어도 실드로 5000이 다시 차서 7500이 되는 것. 다시 말해 해당 타수 내에 보스 체력의 절반 이상의 딜을 낼 수 있는 경우에만 무작정 때리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만약에 그 정도의 딜이 되지 않는다면 실드가 벗겨지는 시점을 노려야 하는데, 적의 실드가 켜진 이후 3턴 발동하므로 3턴간 공격을 자제하고 있다가 실드가 벗겨지는대로 실드가 씌워질 때까지 강력한 공격을 집중시키는 방법으로 제거 가능하다. 예컨대 5타마다 실드가 씌워지는 9단계 적의 경우 (실드 벗겨질때까지 3턴 기다림 -> 벗겨지고 가장 강력한 5타 공격 -> 다시 존버 ...) 식으로 버티면서 싸우는 방식으로 클리어해야한다. 이때 다단히트를 하는 스킬의 경우 각 타수로 공격횟수가 계산이 되므로 다단히트 기술은 봉인해야 한다. 예컨대 채프먼의 평타는 기술1회에 5타를 치므로 기술 1번 사용에 5번 때린 것으로 카운트되어 보스가 거의 곧바로 실드 회복을 해버리게 되기 때문에 해당 스테이지에서는 딜을 집중시킬 수가 없다. 타격횟수가 적은, 1회 타격 위주의 기술을 가진 영웅 (타라 등)을 기용해야 한다. 또한, 보호 스테이지의 보스는 레인저 클래스에 피해를 2배 입는 디버프가 있으므로 딜을 넣어줄 레인저 몇몇과, 실드가 있는 동안 적의 공격을 버텨낼 힐러를 데려가면 클리어 가능하다.
* 부활 - 보호와 정 반대 기믹을 가진 스테이지. 등장 보스는 처음에는 아무런 특징이 없으나, 사망에 이를때 체력 1을 남기고 특정 타수만큼을 보호하는 피해무시 효과를 부여받게 되고, 자신의 순서가 돌아올 때마다 그 피해무시 횟수는 리필이 된다. 최종 레벨인 9단계에서는 무려 40회의 피해무시효과를 부여받으므로,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적의 턴이 다시 돌아오기 전에 40회나 타격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적의 공격력이 크게 위협적이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40회 이상의 공격을 때려넣을 수 있는 방안만 마련된다면 상대적으로 저스펙인 경우에도 9단계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실상 기본지급케인 조세핀은 기본 평타가 3회공격을 하므로 초반에는 무난히 피해무시 횟수를 까는 데 도움을 주고, 에이미의 대구경탄환 분노기는 7연타 기술이므로 또한 도움이 된다. 그러나 피해무시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후반에는 다단히트를 하는 여러 캐릭터를 확보해 와야 가망이 생긴다.
대표적으로는 채프먼은 평타가 5회 타격/분노스킬이 6회 타격을 하기 때문에 피해무시효과가 입혀질 때 11타를 확정으로 부여 가능하다. 로즈마리의 경우에는 분노 2회 중첩이 된 후 3스킬을 발동하면 15타를 한번에 때려박을 수 있다. 스칼렛은 궁극기가 12개의 화살을 3회 = 36회나 발사하는 스킬로, 전타 적중은 어려우나 일단 발동시키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피해무시 효과를 다수 벗겨낼 수 있다. 따라서 일단 이 셋만 확보되어도 클리어 자체는 가능할 것이고 도중에 사망하지 않도록 보조할 힐러 정도만 보완하면 될 것이다.
3.6.2. 히어로 챌린지[편집]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컨텐츠. 각 용병별 무한모드이다. 해당 용병마다 레벨 40을 달성할 때부터 스테이지 도전이 해금된다.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대상 용병 1명 (고정), 우군 용병 2병(랜덤)으로 상대편 적을 전멸시켜야 클리어된다. 각 용병마다 30스테이지까지 도전 가능.
클리어 점수는 스테이지 클리어시 해당 스테이지 레벨 * 10000이 기본 점수로 부여되고, 용병 생존 여부, 남은 생명력, 사용한 턴을 기준으로 보너스점수를 가산시킨다. 보너스 점수는 10000점 미만의 세부 점수에 해당하므로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편이 상위 랭킹에 들어가기 유리하다. 결국 컨텐츠 이용자가 본궤도에 오르면 30스테이지 막판을 클리어하여 기본점수 30만점을 확보하고, 30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저끼리 보너스 점수로 다시 랭킹을 겨루는 방식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각 스테이지마다 최초 클리어시에는 해당 용병에 쓸 수 있는 코어를 제공하고, 다음 스테이지 도전은 무제한 도전 가능. 만약에 다음 스테이지 진행이 막힐 경우에는 1일 3회에 한하여 이전에 클리어했던 던전에 대해 재도전함으로써 세부 점수를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전체 유저 기준 총점 랭킹을 매겨, 해당 캐릭터가 50등 안에 들면 그 캐릭터에 보라/초록/빨강/금색 테두리가 부여된다. 테두리가 둘러진 다른 유저의 영웅은 '서버 내 최강자급 스펙' 일 가능성이 높아 대략적인 스펙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컨텐츠 오픈 후에, 인기/비인기 캐릭터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비인기캐릭터는 아무도 해당 스테이지에 도전하지 않아 1스테이지만 깨도 50등 내에 들어 테두리를 부여받을 정도(...)였다.
3.6.3. 용병단 임무[편집]
일일 1회 도전 가능한 던전 임무. 처음에는 '탐색'만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점령'도 오픈된다. 스테이지 진행과정에서 사망한 용병은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도 사용할 수 없다.
단, 세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전에 전투를 포기하고 나갈 경우, 나가기 전 상태로 복귀되어 다시 도전 가능하다. 따라서 최종 스테이지 진행 전에 아군 용병이 사망했다면 남은 용병만으로 강행할 것이 아니라 그 스테이지를 나가고 다시 해 보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 클리어시 출전했던 용병의 체력과 분노게이지는 소량만 회복되는 식으로 계속 진행된다. 따라서 앞 스테이지에서 분노게이지를 가득 채운 상태로 클리어했다면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해당 분노치가 승계되어 더 쉽게 진행 가능해진다. 또한 적의 상태도 그대로 승계되므로, 최종 보스의 경우에는 정 최초 인원으로 클리어하기 어렵다면 최대한 딜을 뽑아 빈사로 만든 다음에 후발대를 통해 클리어하는 방법도 채택 가능하다.
- 탐색 : 소형 맵 던전을 돌면서 적을 물리치며 전진하는 방식이다. 상자를 주우러 진입하는 길은 외길이므로 적이 잇는 모든 스테이지를 깨야 클리어 인정된다. 적이 있는 위치 한 곳을 클리어할 때마다 인접해있는 상자를 열어볼 수 있는데, 소량의 네오스톤과 용병단 포인트 수집이 가능하다.
- 점령 : 헥스 형태의 맵에서 인접땅을 땅따먹기 하는 방식. 앞의 탐색과는 달리 모든 거점을 다 점령할 필요까지는 없으나, 주변 땅을 미점령한 상태로 다른 땅을 점령하려 하면 그 미점령 인접지에서 적 원군이 등장하여 난이도가 오르게 된다. 특히 중간 거점을 지키고 있는 네임드 적 용병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스펙이 낮다면 차라리 주변 땅을 미리 점령하여 적 원군이 오지 못하게 차단하고, 오히려 아군 원군이 오도록 하는 방법을 택하는 편이 낫다. 모든 거점을 점령하지 않더라도, 맵 내에 있는 모든 상자를 열어보면 클리어로 간주한다. 마찬가지로 소량의 네오스톤과 용병단 포인트를 수급할 수 있다.
3.6.4. 실험체 추적[편집]
다른게임의 던전 컨텐츠와 유사하나, 에너지만 있다면 하루에도 몇 번이고 도전 가능하다. 현재 2종류의 보스가 있고, 가끔씩 시간 한정으로 크로만이라는 특수 보스가 등장한다. 각 보스마다 11단계까지 도전 가능하며, 대량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대신 클리어시 보상 골드가 높고 고급 장비를 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 트리비아 - 여성의 모습을 한 나무 괴물. 패턴은 아군 2기 옭아매기 - 전체 광역공격 - 일정 횟수 피해를 무시하는 보호막생성 - 보호막 풀리지 않을시 혼란 동반한 광역공격 - 의 패턴을 반복한다. 옭아매기에 걸린 아군은 회복도 행동도 불가하나, 옭아매기 당한 대상을 다른 아군이 공격하는 방법으로 구속을 풀어낼 수 있다. 구속을 일정턴 이내에 풀지 못하면 즉사급 큰 데미지를 입는다. 특히 보호막 형성 후 이를 뚫지 못하면 빠른 전멸이 일어나기 십상이므로 다단히트가 되는 용병이 유리하다.
* 아이사드 - 설인의 모습을 한 괴물. 일정 횟수 공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아군 용병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광역 냉기공격을 시전한다. 또한 공격에 동상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상태이상을 빨리 풀어줄 수 있는 용병이 유리하다. 따라서 다단히트하는 용병이 아이사드에게는 불리한 편이고, 한방 한방의 데미지가 좋은 아군과 힐러 위주로 편성할 필요가 있다. 적을 밀쳐내면서 스킬을 취소시키는 에이미의 분노기는 7발 연속히트하는 중에 횟수를 채워 시전되는 냉기공격도 차단하므로 광역공격 제어 용으로 유리하다.
* 크로만 - 체력은 15뿐이지만, 모든 공격에 1의 피해만 입는 보스로, 부하 2명과 같이 등장한다. 일정 확률로 공격을 받으면 도주하며 너무 시간을 지체할 경우 달아나 버린다. 따라서 체프먼과 같이 다단히트가 되는 영웅으로 쉽게 제압 가능하다. 크로만과 부하에게 일정 데미지를 줄 때마다 다이아원석을 획득 가능한데, 제작소에서 다이아로 변환할 수 있다. 무과금의 경우 아쉬운대로 다이아를 획득할 수단이 되나 한번에 나오는 다이아원석의 양이 너무 적고 제작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효율은 떨어지는 편.
3.7. 지하정제소[편집]
하루에 3장까지 부여되는 정제소티켓을 통해 진입하는 던전 컨텐츠. 지하층으로 내려갈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하며,매 5층에는 중간보스, 10층에는 정제소와 정제소를 지키는 보스가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입장을 위해 소모한 티켓은 따로 소모가 되지 않으므로, 그날 도전 자체는 계속 가능하다. 보스는 매우 강력하고, 여러 기믹을 가지고 있어 공략정보를 반드시 참조하여야 한다. 예컨대 10층의 록산느는 관통공격이 아닌 모든 공격에 데미지가 20% 수준만 들어가고 상태이상도 스스로 풀어버릴 수 있는데, 강력한 자폭로봇을 소환하여 아군을 말려죽이는 식. 록산느에게는 관통능력이 강화된 장비를 충분히 맞추고 가야만 제대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점령한 정제소가 있는 경우 티켓으로 이후 던전에 진입하는 대신 그 티켓을 소모해 정제소포인트를 받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정제소가 하나 있을 때마다 100 정제포인트를 더 받는다. 예컨대 20층까지 클리어한 경우 정제소가 2곳 있으므로 티켓 1장 소모로 200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계속 진행을 하지 않고 3장을 다 녹일 경우 600 정제포인트를 받고 그날 티켓을 다 소모할 수 있다는 것. 50층까지 스테이지가 마련되어 있으나 20 스테이지정도만 다다라도 평범한 육성 정도로는 범접이 어려울 수준.
3.8. 파티[편집]
다른 일반 유저와 실시간으로 협력해 클리어하는 던전 컨텐츠. 각 영웅의 전투력이 커트라인 전투력을 갖추어야만 출전시킬 수 있고, 적어도 해당 전투력 이상의 영웅 3명 이상이 확보되어야 진입 가능하다. 유저가 파견하는 유닛 3명, 파티를 맺은 다른 유저가 파견한 유닛 3명 총 6명의 인력 풀 내에서 함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한다. 매일 12시와 21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한번 클리어하였더라도 시간내라면 다시 방을 팔 수 있다. 맵 구조는 용병단 임무와 유사하나, 시간 내라면 계속해서 클리어 가능하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적의 스펙이 높아지고, 좁은 맵과 적의 회복수단 증가로 빠른 클리어가 어려운 편. 특히 각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는 점 때문에 몇몇 얌체족 유저들은 다른 파티원이 다 클리어하길 바라고 보상만 먹튀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전체 클리어 보상은 다량의 골드이며, 던전을 도는 동안 성장물약, 코어, 뽑기카드 등을 얻기도 한다. 하루 1회 한정 티켓을 소비해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데, 티켓을 소비해 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고급 장비를 덤으로 더 준다.
2020년 11월 업데이트로 별도 오픈시간 없이 8시간에 1장씩 리젠되는 티켓을 소모해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협력플레이 뿐만 아니라 혼자 플레이도 가능해진다.
4. 게임 내 재화[편집]
- 골드 - 모든 RPG게임의 기본이 되는 재화. 주로 장비 구입이나 강화에 쓰인다. 장비 강화를 위해서는 많은 골드가 소모되므로 항상 부족한 재화. 게임 내에서는 일일 훈련 모드, 파티 임무 수행을 통해 대량으로 획득 가능하고, 스토리모드 클리어때마다 기본 획득되며, 장비 분해시 소량이 획득된다.
- 네오스톤 - 게임 내에서 특수한 에너지를 가진 물질로 인식되는 물건. 네오스톤 상점에서 재화 구입에 쓰거나, 8000 네오스톤을 주고 오늘의 용병을 구입 가능하다 (오늘의 용병이 이미 있는 경우, 800 네오스톤을 주고 해당 용병의 카드 뽑기가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쓰임은 용병의 40레벨 이상 한계돌파이며, 한계돌파 정도가 높을수록 네오스톤이 매우 많이 필요하게 된다. 40레벨에서 50레벨까지 완전히 성장시키는 데 들어가는 총 재료는 해당 클래스의 코어 500개, 네오스톤 10만개(!) 이다. 주로 용병단 임무를 진행하며 획득하게 되며, 길드 내 탐색을 통해서도 수급 가능
- 용병단포인트 - 용병단포인트 상점 구매용으로 쓰인다. 용병단 임무로 획득 가능
- 길드포인트 - 길드포인트 상점 구매용으로 쓰인다. 길드 탐색을 마치거나, 다른 길드원을 도와 탐색하였을 때 획득한다.
- 투기장포인트 - 투기장 상점 구매용으로 쓰인다. 투기장에서 승리시 3, 패배시 1을 획득하고 한 라인에 있는 모든 상대에게 승리하면 6을 획득한다. 길드 탐색으로도 획득 가능하다.
- 다이아 - 게임내에서 희귀한 재화로, 전용무기 뽑기나 특수 유료재화 구매, 1200을 주고 용병계약을 하는 데 쓰인다. 모든 게임 내 컨텐츠에서 최초 클리어시 다이아를 주는 경우가 많아,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는 여러 컨텐츠를 접하면서 계속 받게 돼 상대적으로 풍족하지만 많은 컨텐츠를 정복하면 할수록 수급처가 마땅하지 않게 된다. 레벨 6 이상의 길드에서 탐색시 획득 가능하고, 다이아원석을 제작소에서 가공하여 소량 획득가능하고, 투기장 주간 결산으로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용병/분노카드를 20레벨까지 올리면 도감에 등록되게 되는데, 그 도감에 최초 등록된 경우에 한해서도 다이아 보상을 준다.
- 정제소포인트 - 정제소 상점 구매용으로 쓰인다. 지하 정제소 컨텐츠에서 정제소티켓을 사용해 정제소 던전을 계속 클리어하거나 확보한 정제기를 통해 티켓을 포인트로 전환 가능한데, 이렇게 모인 포인트로 전용장비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다.
- 뽑기카드 - 일반카드와 고급 카드가 있다. 일반카드는 다이아 90이나 네오스톤 800으로 상점에서 구매 가능. 뽑기 게이지가 존재하여, 1장만 뽑을 때에는 게이지가 오르지 않지만 10장뽑기를 할때마다 게이지를 10획득한다. 게이지 100을 채우면 다음 10회 뽑기에서 확정 SSR카드 보상을 받게 된다. 즉, 10개 뽑기를 11번 해야 보너스가 나온다는 것이고, 10개 단위로 카드를 모아서 뽑기를 시도하는 것이 이득이다. 카드뽑기에서는 용병 카드 또는 분노카드를 얻을 수 있다.
- 코어 - 주사위 모양의, 각 클래스를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진 아이템. 한계돌파용으로 사용한다. 한 영웅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레벨 40까지 성장하며, 이후에는 코어와 네오스톤을 써서 한계돌파를 하게 되는데, 한 영웅을 레벨 40에서 50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누적으로 각 클래스별 코어 500개와 네오스톤 10만개가 필요하다.
5. 스탯[편집]
주요 스탯은 공격/방어/생명력이며, 용병 관리 창에서 확인 가능한 부가스탯으로 공격속도, 치명확률, 치명피해, 효과적중, 효과저항, 관통확률이 있다. 일부 용병에 한정하여 치명피해 저항, 치명저항, 받는 회복량을 능력강화를 통해 가능하다.
- 공격력 - 대부분 스킬의 피해 기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스탯.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필수적이다.
- 방어력 - 피해를 경감시키는 스탯. 공격력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진다.
- 체력 - HP. 서포터의 치료 계열 기술은 공격력이 아닌 체력 기반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분이다.
- 치명확률 - 치명타를 발생시킬 수 있는 확률. 기본값은 0%이며, 합연산 적용된다. 치명공격에 해당할 경우 데미지 표시상 숫자가 빨갛게 강조되어 표시된다.
- 공격속도 - 턴게이지를 빠르게 채우는 능력. 턴은 적군/아군 통틀어 턴 게이지를 제일 먼저 채운 유닛부터 돌아오고 그 유닛이 행동을 마치면 다시 0부터 게이지를 채우는 식으로 진행되어 공격속도값이 높은 용병부터 턴이 순차적으로 돌아온다. 각 기본값은 용병마다 다르나, 1레벨 기준 기본공격속도 값은 450~500 남짓이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어도 1000정도는 맞추어 주어야 맨 처음 턴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 치명피해 - 치명타 발생시 증폭되는 피해량. 기본값은 150%이다.
- 효과적중 - 상태변화를 불러오는 스킬의 적중률을 높여주는 스탯. 상대에게 디버프를 가하는 경우 뿐 아니라, 확률이 100%가 아닌 버프계열 기술의 발동률도 높여준다. 곱연산이다. 예컨대 카이로스의 1스킬은 '중독' 상태이상확률이 30%인데, 효과적중 50% 셋을 맞추면, 적중률이 80%가 아닌 45% (30 * 1.5)로 보정된다.
- 효과저항 - 디버프 기술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
- 관통확률 - 관통공격이 작동될 시 적의 방어를 50% 무시하고 피해를 높여준다. 관통공격에 해당할 경우 깨진 방패 아이콘이 표시되며 데미지 표시상 숫자가 강조되어 표시된다.
6. 용병단 효과[편집]
6.1. 용병단 성장[편집]
각 영웅의 레벨 1당 포인트 1을 부여하여, 용병단 전체를 성장시키는 기능. 따라서 최대한 많은 용병을 최대한 만렙으로 키울수록 성장포인트가 높아져 진행이 수월해진다. 용병단 강화는 모든 용병의 공/방/생/획득경험치를 높여준다. 정수값만 높여주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효과는 적어지지만 모든 영웅에 적용되고, 특히 성장도 빨라지므로 필수적으로 먼저 만렙(50)을 찍어야 하는 강화수단. 그 외에는 각 클래스 (탱커/딜러/레인저/서포터)에만 한정 적용되는 성장효과를 부여 가능하다. 레벨 1부여당 1% 강화되어, 만렙을 찍으면 공/방/생 전체스탯이 무려 50%나 증폭된다.
11월 업데이트로 심화 성장도 추가되었다. 각 클래스별로 다량의 포인트를 써서 추가 클래스 강화(최대 10레벨까지)가 가능하다. 상성 클래스에 대한 피해를 늘려주거나, 공/방/생/이동력/치료효과를 늘려주는 효과가 클래스별로 추가된다.
6.2. 용병 보유효과[편집]
각 영웅은 보유하는 것만으로 특정한 효과를 패시브로 더 부여해준다. 예컨대, 파리아스/아일라는 레벨에 비례하여 공격속도 증가를 시켜 주는데, 그 두 캐릭터의 레벨의 합에 따라 향상해주는 효과가 더 증폭된다. 개개의 상승폭은 미미한 편이지만 용병단 규모가 커질수록 스노볼링효과로 효과가 서서히 체감되는 정도.
7. 장비[편집]
7.1. 기본 장비[편집]
기본 장비는 무기/장갑/방어구/신발/벨트/반지 순서로 총 6종이 존재한다. 장비는 등급(별로 표시 1~5), 희귀도 (일반(무색)<고급(녹색)<희귀(청색)<영웅(보라)<전설(적색))를 확인 가능하다.
등급은 강화시 증가되는 능력치를 의미한다. 희귀도는 장비의 기본 옵션 아래 최초로 붙는 부옵의 개수를 결정한다. 일반 아이템은 옵션이0, 전설 아이템은 부옵션이 4개 처음부터 달려 나온다는 의미. 여기에 랜덤하게 일부 장비에는 접두 옵션이 기본 옵션에 아랫 첨자로 들어가게 된다.
즉, 접두 옵션이 있는 5성 전설 장비는 처음부터 주옵션 외 부옵이 5개가 있고, 성장치도 가장 높아 최상급의 장비라고 볼 수 있지만, 옵션의 종류가 캐릭터에게 크게 의미 없는 것만 붙는 경우에는 별반 의미가 없으므로(상태이상 기술이 없는 캐릭터에 붙는 효과적중 옵션의 경우 사실상 잉여옵션이 된다) 희귀, 영웅 급의 장비여도 5성이고 옵션이 잘 붙은 경우에는 끝까지 채용되기도 한다.
모든 장비는 강화가 가능하며, 기본 장비는 최대 +15강까지 가능하다. 강화는 기본적으로 부위별 주옵션의 수치를 높여준다.
각 장비별 주옵션은
무기 - 공격력 / 방어구 - 방어력 / 벨트 - 생명력 / 장갑 -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 공격속도/ 반지 -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 치명확률, 치명피해, 관통확률 / 신발 -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 치명확률, 효과저항, 효과적중 이다.
강화에 실패해도 장비가 파괴되는 일은 없지만, 강화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장비 강화시 +3, + 6 , +9, +12 때마다 원래 있던 옵션에서 랜덤하게 옵션 하나가 등급별 한계수치 내에서 랜덤하게 더 붙게 된다. 강화로 붙는 옵션은 기존 옵션에 중복되어 나올 수도 있다. 예컨대 부옵으로 공격속도 +30이 이미 있더라도, +3, +6 강화시 공격속도 30이 추가로 계속 중복되어 붙을 수 있어, 공격속도 90을 찍을 수도 있다는 의미. +15강의 경우 옵션 추가는 없지만, 기본 강화수치를 크게 올려준다.
이상의 점을 종합해보면 캐릭터 성장을 위한 장비 세팅을 구상해볼 수 있다. 예컨대 공격속도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공격속도가 주옵으로 붙는 장비는 장갑이 유일하므로 장갑 중 공격속도가 주옵으로 달린 것을 구하고, 강화해주는 방법으로 기본 공속을 수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다른 장비에서는 부옵에 공격속도가 붙기를 기대하면서 강화를 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이하에서 설명할 '질주' 세트효과까지 맞추어주면 공속 세팅은 완전히 마치게 되는 것이다.
7.2. 전용무기[편집]
제7의 장비라고 불릴 수 있는 장비. 당연히 특정용병 전용무기이므로 돌려 쓸 수 없다. 전용무기는 공/방/생 중 하나만 주옵으로 붙을 수 있다. 등급은 희귀/영웅/전설급만 존재하는데, 희귀는 아무런 부옵이 없고, 영웅은 추가 부옵이 하나 있으며, 전설은 추가 부옵이 없는 대신에 각 용병에 고유 능력을 부여한다. 예컨대 타라의 경우 전설급 전용무기를 장착한 이후에는 일반 평타에 50%짜리 관통공격 효과가 붙게 된다. 대부분의 용병은 전설급 전용무기에 부여된 부가효과가 있어야만 비로소 제 성능을 발휘 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전용무기가 있느냐 없느냐는 결정적인 성능차이를 불러온다.
전용무기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수급하기 어려우며, 다이아 500을 소모하여 전용장비 뽑기로 얻는 것이 가장 주된 수급처가 된다. 그 외에는 고급 장비를 분해하여 나오는 강철과 아다먼트를 조합하여 직접 생산하는 방법/전용무기를 분해해 나오는 장비 조각으로 다시 전용무기를 합성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직접 생산하는 경우에는 전설급 전용무기는 나오지 않으므로, 후자의 루트로만 제대로 된 전용무기를 구할 수 있다. 후자의 분해 증표는 지하정제소의 정제소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어 수급처가 생겼다. 나오는 등급, 주옵, 세트옵션이 완전 랜덤이므로 제대로 된 전용무기를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
전용무기 강화는 골드가 아닌 별도의 강화 재료를 써서 하며, 강화 재료는 전용무기를 분해하여 얻거나 다이아 상점 등에서 구입하는 방법 외에는 수급처가 없다. 전용무기는 5강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최대 강화를 한 경우 추가 세트효과옵션을 받을 수 있다.
7.3. 장비 세트 효과[편집]
모든 장비아이템에는 우측 상단에 장비 세트효과를 받을 수 있는 세트 옵션 아이콘이 있다. 동일 세트를 요구 갯수만큼 맞추어주면 세트 효과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의할 점은 요구하는 장비수 만큼을 세트로 맞추어주어야만 그 옵션이 발동된다는 것이다. 용병관리창에서 장비 옆에 세트효과 아이콘이 보이는 경우 정상적으로 세트효과를 적용받은 것이다.
- 2세트 효과
- 생존 - 생명력 +15%
- 기습 - 치명확률 +14%
- 격파 - 관통확률 +10%
- 불굴 - 방어력 +15%
- 지배 - 효과적중 +20%
- 극기 - 효과저항 + 20%
- 4세트 효과
- 질주 - 공격속도 +25%
- 투혼 - 공격력 + 35%
- 강타 - 치명피해 + 40%
- 흡혈 - 가한 피해의 30% 만큼을 회복
- 일반 스토리를 돌 때에는 강타/흡혈 옵션의 장비는 드롭되지 않고, 희귀도도 파랑(희귀)이 한계다. 지하 정제소를 도는 중에는 격파 옵션의 전설급 장비세트를 맞출 수 있다. 격투장 포인트를 모아, 계정당 1번에 한해 4성 전설 등급의 흡혈세트 장비를 살 수 있다. 팍스 상점에서는 모든 옵션의 장비가 랜덤하게 나온다.
각 세트 효과는 여러 번 맞추면 중복해서 적용 가능하다. 생존 세트 효과를 지닌 장비로만 무기/장갑/방어구/신발/벨트/반지를 모두 맞추면 세트가 3번 적용되어 생명력 +45%로 적용된다.
전용무기가 없는 경우 장비 6개를 착용 가능하므로 최대로 맞출 수 있는 세트효과는 2세트효과 3개를 적용받거나, 2세트 + 4세트 효과를 하나씩 적용받도록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제7의 장비인 전용무기의 경우에도 세트 옵션이 있는데, 전용무기는 다른 장비와는 달리 최대 강화레벨 (5)를 맞추면 세트 옵션을 하나 더 부여받을 수 있다(단 동일 옵션으로 2번 붙지는 않는다). 즉, 전용무기를 최대로 강화하고 모든 장비를 장비할 경우 8개의 세트 슬롯이 생기는 것이 되므로 2세트 효과 4개를 적용받거나, 4세트 + 4세트, 4세트 + 2세트 2개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어 효과 부여의 유연성이 커진다.
일반적으로는 강타/기습 세트를 맞추어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세팅, 질주/기습 세트를 통해 선턴을 잡고 치명타로 강력한 선공을 하는 세팅이 선호된다. 흡혈 세트는 오로지 장비 세트로만 부여받을 수 있는 희귀 능력인 흡혈 능력을 부여하나, 4세트나 요구하여 다른 세트를 맞출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에 세팅이 어려운 편.
8. 등장 영웅[편집]
게임 내에서 '용병'으로 호칭되며, 소속은 크게 용병단/하츠로 나뉜다. 용병단과 하츠의 소속별 차이는 없고 다만 스토리의 정예 모드에서 각 스테이지에 진입 가능한지 여부만 달라진다.
8.1. 딜러[편집]
근딜. 레인저와 함께 적에게 딜을 넣는 역할을 한다. 공격력은 레인저에 비해 높은 편이나 상태 이상에 취약하고, 공격범위가 좁다는 한계가 있다.
8.1.1. 로즈마리[편집]
권총과 채찍을 사용하는 근, 중거리 공격 영웅. 윕의 컨셉과 많이 겹친다. 이 캐릭터의 핵심 스킬은 3스킬로, 광기 스택이 최대치로 쌓여야만 최대 타수 공격이 가능하고, 사거리가 매우 짧다는 단점이 있으나, 적이 많이 뭉쳐있는 상태에서는 충분히 다중 대상 타격이 가능한데다가, 개체 하나당 최대 15타를 한번에 때려박으므로 극딜이 가능하다.
- 1스킬은 광기 스택을 쌓는 유일한 기술이다. 광기 스택은 보라색 바탕의 스마일 아이콘으로 표시되며 버프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버프제거기술로도 제거할 수 없다. 전용무기가 없을시 최대 보유가능스택 (2) 를 채우기 위해서는 1스킬을 2번 선행하여 쓸 필요가 있으나, 전용무기 사용시 한번에 최대스택인 2스택이 쌓이게 되므로 훨씬 3스킬을 쓰기 편리해진다. 평타 자체의 성능만 보아도 근딜 계열의 영웅임에도 기본 평타가 레인저급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스킬 강화시 치명 보정도 이뤄지기 때문에 평타 치고는 좋은 효율을 가지고 있다.
- 2스킬은 기술을 1) 사용대상 아군에 작은 충격파를 발생시켜 주변을 공격, 2) 그 아군을 끌어 자신과 위치를 서로 맞교환 3) 확률적으로 자신/아군에 공격력 증가 버프 부여. 프로세스를 순서대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상승수단이 마땅치 않은 공격력 버프를 주는 데다가, 체력이 떨어진 아군을 후방진형으로 물러서게 할 수 있는 기술이라 쓰기 따라서 아주 좋은 효용을 보여준다. 그러나, 공격력 버프 부여확률은 50% + 자신의 효과적중보정에 그치기 때문에 심한 경우 자신과 아군 모두에게 공격력 버프가 전혀 걸리지 않고, 충격파범위도 지나치게 좁아서 아무런 효용도 없는 자리바꾸기 서커스쇼만 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 3스킬은 기본 5타에, 쌓여있는 광기 스택당 5타를 추가해 최대 15타를 한번에 다단히트하는 기술이다. 1타의 딜 계수가 공격력의 20% 수준이지만, 15타를 한번에 때려 넣으면 결국 딜계수는 300%까지 올라가 극딜이 가능하다. 게다가 SSR 카드 강화시 게이지 감소효과도 뽑아낼 수 있으며, 분노스킬을 통해 적을 끌어모은 뒤 한번에 모두 타격하면 이론상 최대 75타(!) (15타 * 최대 적의 개체수 5기)를 때려내는 정신나간 딜뽕을 보여준다. 적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배틀센터'의 '섬멸' 에서는 '이론상 최강'의 면모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 4스킬은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 기준 정면의 적들을 한번에 채찍으로 끌어 모으는 기술이다. '당기기'효과 덕분에 스킬 시전중인 적의스킬을 끊어먹는 데에도 유용하고 SSR강화시 낮은 확률의 기절효과까지 추가된다.
1) 전용무기 착용후 첫턴엔 1스킬사용하여 '광기'를 2스택 모음 2) 2스킬을 다음턴에 사용하여 자신과 아군의 공버프를 미리 걸어둠. 3) 분노기 사용으로 적들을 모조리 자신의 앞으로 끌어옴 4) 3스킬로 모든 적을 범위안에 들어오게 한 뒤에 모든 적에게 15타 극딜.
SSR 카드의 능력으로, 조건부이긴 하나 치명확률이 크게 보정되어 각성 3스킬의 턴게이지 깎기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고, 치명피해증가/흡혈세팅과도 궁합이 아주 좋다.
8.1.2. 마리사[편집]
감전 효과 위주의 이도류를 구사하는 소녀 검사 컨셉의 영웅. 게임사에서 푸시를 하는지, 최초로 별도 스킨이 부여되었다. 딜러 중에서 보스/pvp에 최적화되었다고 평가되는 용병. 다만, SSR 카드/전용무기 장착 등 풀세트를 장착해야만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한다.
SSR 카드의 능력으로, 조건부이긴 하나 치명확률이 크게 보정되어 치명피해 세트만 맞춰주면 치명확률/치명피해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극딜 구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적어도 적 중 1기는 턴이 올때마다 썰어버리는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각 스킬을 SSR강화하면 1,3 스킬에서 안정적으로 감전 디버프를 부여하여 추가 딜을 주고 2, 4스킬로 데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보스 1기만 나오는 보스전에서는 이와 같은 장점들이 완벽하게 작용되어서 스테이지를 하드캐리한다. 또한 PVP에서는 근접딜러임에도 시전후 물러서는 딜 기술들(2,3스킬)의 존재로 다른 근거리캐릭터에 비해 진형상 이점을 받기 좋다는 점도 장점.
감전효과는 매턴 시전자 공격력의 5%의 틱뎀을 주고, 단거리로 주변의 적에게 확산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으나 주는 데미지가 너무 낮아서 크게 메리트가 있지는 않고 부가 옵 정도로만 여겨진다. 다만, 피해무시효과를 들고 있는 아이언 3스킬은 감전 틱뎀으로 그 무시효과를 쉽게 벗길 수 있고, 감전 효과를 받는 적에 대해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1,4스킬의 존재로 마리사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이를 장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의 장점에 비해 이상의 화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SSR카드/전용무기/치명세팅이 모두 완성되어야 한다는 점, PVP에서는 레인저 캐릭터의 이동불가 디버프에 걸릴 경우 쓸 수 있는 스킬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는 점, 지나치게 짧은 이동반경과 사거리, 분노기술이 최저 체력의 적에게만 타게팅되어 딜로스가 생긴다는 점 등 때문에 단점도 뚜렷하다.
8.2. 탱커[편집]
선봉에 서서 딜을 받아내고, 방어 버프 등을 부여하며 도발 디버프 등을 활용해서 적들의 어그로를 끄는 유형. 그러나 극딜 메타의 게임 컨셉상 입지는 좁은 편이다. 탁월한 도발 능력을 가진 매그너스 정도만 종종 PVP 용으로 채용되는 편.
8.2.1. 매그너스[편집]
SSR카드의 1,3스킬 강화가 될 경우 격이 달라지는 영웅. 도발 상태이상은 적의 타겟을 시전자로 고정시켜버리고, 스킬도 1스킬만 사용할 수 있게 고정되는 스킬이다. 따라서 적의 어그로를 모조리 먹어버리는데다가, 3스킬은 무려 광역범위도발스킬로 탈바꿈해버린다. 게다가 전용무기 장착시 효과저항까지 부가되어 상태이상기로 무력화시키기도 매우 까다로워진다. 따라서 매그너스가 있으면, 뭉친 형태로 배치된 PVP 적진형은 1턴에 3스킬 사용을 하는 것만으로도 화력을 엄청나게 깎아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분노기는 적의 스킬을 짤라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강화효과까지 벗겨버리므로 보스전에서도 유용하다. 이 때문에 스킬 강화를 전제로 하여, 유일하게 채용 가능한 탱커라는 평가를 받는 편.
8.3. 레인저[편집]
원딜. 긴 사거리와 다수의 상태이상 부여 효과로 딜을 넣는 역할을 한다. 게임 내에서 1티어급 용병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8.3.1. 에이미[편집]
본작의 하츠 진영 주인공 격 캐릭터. 과거의 기억을 잃었다는 설정으로, 백발의 소녀 외형이다. RPG게임의 전형적인 주인공 포지션 성능으로, S+급은 못 되어도, 초/중반에 충분히 주력으로 활약시킬 수 있는 A급 성능을 지니고 있다.
1스킬은 적이 밀집한 스테이지에서 좋은 화력을 낸다. 특히 SSR강화가 된 경우에는 주 타겟보다는 튕겨지는 탄환으로 인해 오히려 방사피해를 받는 적이 더 데미지를 많이 입게 된다. 2스킬은 비록 즉발성 기술은 아니지만 딜 계수가 1스킬보다 낫고 범위피해까지 주므로 쓰기 좋은 스킬이다. 3스킬은 딜 계수가 좋고 피해범위가 매우 넓은 데다가 기절 확률까지 부가시키고, 피해 입은 적을 약간 뭉쳐주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좋은 기술이다. 또한 4스킬은 이 게임의 주인공 다운 고성능 기술로, 적의 스킬은 물론 분노스킬까지 모두 짤라먹을 수 있는 기술인 데다가, 공격력 약화 디버프/ 범위피해까지 추후 강화로 부가 가능하다. SSR 패시브는 스테이지 진행시 잡병이 많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딜을 크게 높여주는 고성능 패시브이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편인데, 1스킬은 단일 적 상대로는 화력이 급감하는 단점이 있고, 2스킬은 즉발성 기술이 아니어서 적을 미리 없애지 못하고 적의 턴을 한번 받고 데미지를 준다는 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적의 화력이 아주 강해지는 후반에 갈수록 성능이 떨어지는데다가, 효과저항면역/약화효과 제거 효과를 통해 아예 데미지를 입지 않을 방법도 존재하여 제한적인 효과만 가지게 된다. 3스킬은 범위는 좋지만, 기절 확률이 20% (SSR 풀강화를 해도 50%) 수준에 불과하므로 다수의 적을 타격해도 단 1기도 기절에 걸리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4스킬은 스킬 끊어먹기에는 발군의 성능을 자랑하나, 7타가 각 타수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적을 타격하는 방식이므로, 1타에서 밀쳐짐 -> 다른 적 타격 -> 다시 밀쳐짐 -> 또 다른 적 타격 식으로 다수의 적 상대로는 딜 집중이 안되는 단점이 있고 전타가 밀어내기 효과가 있어 오히려 적을 멀찍이 떨어뜨려버리는 턴낭비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각 스킬간 뚜렷한 단점에다가, 자신/아군 강화효과를 부여하는 기술이 전혀 없고 체력비례 피해나 약화효과를 입히는 기술 또한 뚜렷하지 않아 딜도 어정쩡하다는 점도 나중에는 타 레인저/딜러에 밀리는 원인이 된다.
8.3.2. 타라[편집]
전작의 '사냥꾼' 을 계승한 캐릭터. 이리 가죽을 덮어쓰고 투창으로 공격하는 레인저 유닛이다. 전작의 사냥꾼도 초반 상당한 강케였는데 2에서는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나왔다.
게임 전체를 통틀어 1티어급 성능을 자랑하는 용병. 우선 1스킬은 스킬 강화시 사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는데, 최종 강화를 하면 거의 화면 하나를 덮을 정도의 엄청난 사거리가 나와 근거리 딜러를 농락하기 쉽다. 거기다가 2스킬과 분노기에는 이동불가 부여 능력이 있는데, 이 때문에 근딜러가 발이 묶여버리면 타라에게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그대로 녹아버리는 것은 덤. 3스킬 또한 치명타 상승 버프를 가하는 깃발의 효과적용범위가 매우 넓어서 실질적은 화력 증가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
다만, 위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1,2스킬의 SSR 스킬강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완전 육성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 AI에 자동사냥을 시킬 시에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지도 않는 3스킬을 우선 시전하려고 하여 쓸데없는 턴낭비를 한다는 점 정도만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업데이트 이후에는, 용병단 성장에서 근딜들의 이동반경이 넓어지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사거리를 이용한 농락이 어려워졌고 신캐릭터 라크슈미가 상태이상을 빨리 풀 수 있게 되어 근딜+힐러 덱으로도 나름대로 카운터가 가능해졌다.
8.3.3. 나크리[편집]
여성과 나무를 합쳐놓은 외형의 용병. 주로 '괴식물'을 통해 공격한다. 괴식물은 소환수 취급으로 나크리 체력의 20%만큼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은 나크리 공격력의 30%이다. 3턴이 지나거나, 공격받아 체력이 다하면 소멸된다. 나크리와는 별개의 유닛으로 간주된다. 괴식물은 고정포대처럼 스폰된 위치에서 일정 사거리를 가지고 공격하며, 나크리가 스킬을 쓸 때마다 함께 표적이 된 적을 공격한다 (물론 사거리에 미치지 못하면 공격을 하지 못한다).
2스킬, 3스킬을 통해 괴식물을 생성 가능하다. 2스킬은 표적 근처에 괴식물 1기를 스폰하여 공격하는 기술이고, 3스킬은 일렬로 3기의 괴식물을 스폰하여 공격하는 기술이다. 전용무기 장착시 2스킬을 통해 생성되는 괴식물이 2기로 늘어난다. 괴식물의 유지 턴수가 최대 3턴임을 감안하면, 2,3,2스킬을 반복 사용해 괴식물을 최대한 펼쳐놓으면 맵 안에 7기의 괴식물(전용무기 보유 기준)이 그득히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아일라의 쿨타임 감소버프까지 곁들이면 그 이상으로 괴식물을 펼쳐놓을 수 있다.
4스킬은 맵에 괴식물이 적어도 1기는 스폰되어 있어야만 쓸 수 있고, 사용할 경우 맵에 있는 모든 괴식물이 자신의 사거리 반경 내를 회전하면서 3회 공격한다.
육성 전에는 부스러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지나치게 약한 괴식물, 괴식물을 펼쳐놓기 전에는 별 특징이 없는 딜러라는 특성때문에 매우 약하게 느껴지지만, 다음의 점 때문에 엄청나게 강력한 원딜러로 탈바꿈하게 된다.
- SSR카드로 1스킬 강화시 모든 괴식물에 중독효과 부여됨(2, 3스킬을 쓸 경우에도 마찬가지). 중독 데미지는 괴식물 공격당 별도로 계산하기 때문에 적에게 중독 상태이상스택이 한꺼번에 주렁주렁 달리게 된다.
- 2스킬은 전용무기 장착시 나오는 괴식물이 1기에서 2기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적 앞을 2기의 괴식물이 감싸는 형태로 공격하기 때문에 괴식물이 장애물 역할도 하게 된다.
- 3스킬은 적을 밀쳐낼 뿐만 아니라, SSR강화시 반경 내 적에게 확률적으로 이동불가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 4스킬은 괴식물을 최대한 쌓아놓고 사용할 시 맵병기 수준의 엄청난 효과범위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SSR강화시 피격대상 전체에 공격력 감소 디버프까지 뿌려 준다. 적 공격력 감소 디버프는 특히 보스전에서 아군의 생존에도 도움을 준다.
- SSR카드 획득시 패시브 효과는 모든 괴식물의 관통효과 증가효과인데, 이에 따라 방어력이 높은 적군이나 보스에 대해 확실하게 딜을 넣어줄 뿐만 아니라 1스킬의 중독효과 또한 방어무시 틱뎀이므로 보스전에서 엄청난 효율을 발휘한다.
- 카이로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카이로스의 SSR패시브는 중독된 적의 턴게이지를 빼앗아가는 특성이 있어 선행 중독을 미리 걸어놓은 경우 효과가 극대화되며 카이로스의 4스킬은 적의 모든 중독 스택을 없애고 일시불로 데미지를 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중독 스택을 가장 빠르게 쌓을 수 있는 나크리와 시너지가 엄청나게 커진다.
- 적은 괴식물 또한 공격대상으로 인식하여 공격하고, 무작위 적을 타격하는 기술의 경우에도 괴식물이 대신 맞아줄 수 있기 때문에 괴식물을 널리 펼쳐놓으면 효과적으로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다만, 이와 같은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절대적인 대전제는 나크리 괴식물에 중독공격효과가 부여되는 SSR1스킬 강화이므로, 그 전에는 그리 강하다고 보기 어렵다. 중요도를 나누어 본다면 SSR1스킬 > 전설급 전용무기 획득 > SSR3스킬 > SSR4스킬 > SSR2스킬 강화의 순서로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8.4. 서포터[편집]
주로 아군에 힐이나 버프를 넣거나,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등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 모든 모드에서 아군의 체력 소모가 극심하므로 서포터는 적어도 1기는 넣는 것이 권장된다.
8.4.1. 포포[편집]
전천후 사기 서포터로, 너구리 마술사 컨셉이다. 이 캐릭터의 사기성은 엄청난 가성비에 있는데, 다른 여느 용병과 같은 기본 고용 가능한 일반 용병임에도,
- 자힐 가능으로 자신의 유지력 향상, 2스킬 사용시 자신에게도 지속회복 효과 부여
- SSR카드가 없는 맨땅 상태로도 2,3,4 스킬 모두에 충분한 힐량 보장 (자동 진행시에도 뻘짓할 확률이 줄어든다.)
- 2,3스킬의 디버프 제거 기능으로 강력한 디버프 기술 회피 가능
- 스킬 강화시 유틸성 강화. 스킬 강화시 다수 아군 지정 힐 수단 3개 (2,3,4스킬)
- 레인저급의 사거리와 준수한 평타 계수
- 범용성이 높은 능력강화세트 (공속, 효과적중, 효과저항)
PVE 컨텐츠에서 고렙으로 등장하는 포포는 혈압상승의 주범이 되는데, 전체 체력 기반으로 힐계수를 올리는 게임 특성상 체력이 10만단위인 보스가 계속 힐 스킬을 써대면 딜이 힐을 따라가지 못해 도저히 죽지 않는 불사신급의 유지력을 자랑한다.
8.4.2. 조세핀[편집]
초반 진행 중에 아군으로 합류하고, 초반 튜토리얼로 SSR카드까지 얻을 수 있으며, 힐 계수 자체는 제법 높은 편이나 위 포포와 비교해보면 아래의 이유로 성능은 영 좋지 못하다. 적으로 등장할 경우에는 높은 체력을 기초로 한 엄청난 힐량으로 혈압상승의 주범이 되기는 하나, 자힐기가 전혀 없으므로 우선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
- 자힐이 불가능하여 유지력이 매우 저조함 (SSR 패시브 효과 외에는 자힐 수단이 없는데, 그 자힐수단도 조건부이며 힐 계수도 빈약)
- 실드 또한 자기 자신에는 부여 불가 (자신을 범위에 넣어도 자신을 제외한 아군에만 실드가 씌워짐)
- 3회에 걸쳐 들어가는 낮은 공격계수와 공격형 능력강화세트
- 나노 입자포 기술의 불안정성 (경로 내 다른 아군이 길막할 경우 목표를 힐하지 못하고 길막한 아군을 힐함, 전용무기로만 극복 가능)
8.4.3. 크리스토퍼[편집]
전작의 소환수를 계승한 용병. 아군 부활 기능으로 판 자체를 엎어버리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후반에 갈수록 큰 빛을 발하는 용병이다.
- 1스킬은 적군 서포터의 회복량이 사기적으로 높아지는 시점에서 큰 빛을 발한다. AI는 조종유닛이 회복불가 상태이상이든 아니든 힐 기술을 마구 쓰므로, 적의 힐 기술을 완전히 무력화시키기 좋다.
- 2스킬은 중재자의 스태이시스 필드 기술과 효과가 유사하다. 추방 효과에 걸린 적은 공격도 피격도 받지 않고, 자기 턴이 돌아올 때 그 상태가 해제된다. 또한 추방에 걸린 적군은 버프/디버프도 삭제되어 돌아오므로 강력한 버프가 걸린 적이나 스킬 시전준비중인 적에 사용시 화력을 크게 낮출 수 있다.
- 3스킬의 '묘지기의 구슬' 효과는 인게임 어디에도 설명이 없는데, 구체적인 효과는 '구슬 효과를 받는 중에 받는 피해의 일정량을 누적해두었다가, 크리스토퍼 턴이 돌아올 때 여태 누적된 양만큼을 아군 전 유닛에 회복' 이다. 누적된 피해수치는 구슬 효과를 받는 아군 옆에 작은 숫자로 표시되어 나온다. 다만, 턴이 돌아오기 전에 구슬을 받은 아군이 사망하거나, 페이즈를 넘어가버리면 구슬 효과는 무효화된다. 또한 구슬 효과를 적용받은 아군이 이후 전혀 피격받지 않는다면 당연히 회복양도 0이 된다.
- 4스킬은 사망한 아군 전체를 되살리는 기술로, 부활하는 아군은 사망 당시의 위치로 적은 양의 체력만 회복받아 부활하게 된다. 특히 아군 전체의 생존이 3성 클리어의 조건인 게임 특성상 사망 아군이 있더라도 크리스토퍼만 남아 있다면 클리어 직전에 쓰는 4스킬로 3성 클리어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 또한 PVP 컨텐츠의 경우에도 크리스토퍼를 후방 멀찍이 떼어놓고 지원만 하다가, 분노게이지가 차면 아군 전체를 되살려버리는 기능으로, 판 자체를 엎어버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해당 기술이 진정한 사기 기술이 되기 위해서는 전용무기의 획득이 필수적이다. 분노기를 최대로 업그레이드해도 아군은 크리스토퍼 체력의 22% 만을 회복받아 돌아오고, 분노게이지에 턴게이지 모두 초기화된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기껏 부활시켜도 적이 손만 톡 대면 다시 사망해버리는 경우가 너무나 흔하다. 다만 SSR카드 스킬업시에는 지속회복 효과가 함께 부여되고, 전용무기 사용시에는 1타까지는 피해를 무시하는 실드를 입기 때문에 생존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 SSR 카드 전용효과는 크리스토퍼가 사망한 시점보다 먼저 사망한 아군이 있는 경우 그 사망한 아군 중 하나를 랜덤하게 되살리고, 체력도 50% 승계시키는 효과로 전멸전인 PVP에서 매우 좋은 특성이다. 따라서 적군에 크리스토퍼가 있는 경우 4스킬 사용 차단 및 SSR카드효과 적용 차단을 위해서 최 우선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이 용병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일단 자신의 딜이 보조 수준에 그치고, 유일한 힐 기술인 3스킬도 1회 1개체에만 사용에 구슬의 회복효과도 조건부라서 믿음직하지 못하다. 또한 최고 장점이라는 부활 기술도 빛을 볼 수 있는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다가 일껏 부활시켜도 딸피로 전장에 돌아오는 수준이어서 큰 의미 없이 다시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를 막기 위해 서포터 1기를 더 추가해서 대응하자니, 화력이 급감되는 부작용도 당연히 따라온다.
8.4.4. 아일라[편집]
게임출시후 최초로 전용뽑기 이벤트를 하였던 신규 출시영웅. 현재는 제한 없이 영입 가능하다. 직접 조종할 때와, AI가 조종할 때의 성능차이가 심각하게 큰 용병. 다시 말해, 제대로 사용법을 숙지하지 못하고 쓸 경우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영웅이다.
- 1스킬은 폭탄 설치 후 그 설치된 적이 2턴을 받거나, 그 전에 아군이 물리공격을 하여 데미지를 준 경우에 작동하여 데미지를 입힌다. 폭탄은 2턴짜리 디버프 취급을 받기 때문에, 약화효과 제거 스킬로 데미지를 입기 전에 제거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즉, 아일라 단독으로는 제대로 딜을 주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 2스킬은 사기와 잉여 사이를 오갈 정도로 그 스킬사용효과의 편차가 큰 기술이다. 기술의 효과를 설명하자면, 실드 버프와 시간역행 버프 2개를 동시에 부여하는 것인데, 이 중에서 시간역행 버프는 기술 적용대상에 사용당시의 체력을 기억해 두었다가. 그 적용대상이 턴을 받고 턴이 끝난 시점에 체력이 얼마였든 간에 기술 사용 당시의 체력으로 롤백해버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예컨대 1) 체력이 10000있는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2스킬을 사용하였고, 그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데미지를 8000입어서 체력이 2000이 된 경우, 시간역행 효과가 있는 아군의 턴이 끝나는 즉시 체력은 10000으로 다시 롤백된다.
- 2) 체력이 10000있는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2스킬을 사용하였고, 곧바로 그 아군이 턴이 돌아온 경우 시간 역행효과가 작동되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 다만, 시간역행 스킬에 부가되는 실드 효과는 그대로 유지된다.
- 3) 체력이 10000있는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2스킬을 사용했고, 그사이 다른 아군이 체력을 10000회복시켜 체력이 20000이 된 경우에도, 그 아군이 턴을 마침과 동시에 체력은 다시 10000으로 롤백된다. 즉 체력이 깎여버린다 (...)
- 4) 체력이 10000있는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2스킬을 사용했는데, 아군의 턴이 돌아오기 전에 이미 사망한 경우, 당연히 아무런 효과가 없다.
- 2) 체력이 10000있는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2스킬을 사용하였고, 곧바로 그 아군이 턴이 돌아온 경우 시간 역행효과가 작동되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 다만, 시간역행 스킬에 부가되는 실드 효과는 그대로 유지된다.
- 3) 체력이 10000있는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2스킬을 사용했고, 그사이 다른 아군이 체력을 10000회복시켜 체력이 20000이 된 경우에도, 그 아군이 턴을 마침과 동시에 체력은 다시 10000으로 롤백된다. 즉 체력이 깎여버린다 (...)
- 4) 체력이 10000있는 아군이 턴을 받기 전에 2스킬을 사용했는데, 아군의 턴이 돌아오기 전에 이미 사망한 경우, 당연히 아무런 효과가 없다.
다시 말해, 아군의 체력이 최대한 높을때, 그리고 그 적용대상 아군의 턴이 너무 빨리는 들어오지는 않는 상황일 때 스킬 사용이 의미가 있고 아군이 딸피이고 다른 서포터로 회복을 시킬 예정인 경우 이 스킬을 써서는 안 되는 것이다. 대상 아군이 공격속도가 너무 느리면 시간역행 버프를 받고나서 자기 턴이 오기 전에 공격을 못 버티고 죽을 확률이 높아져 버리고 반대로 너무 빠르면 적군의 공격을 받아내기도 전에 시간역행효과가 발생해버려서 아무런 의미도 없는 버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적당한 시점에 사용하기 정말 까다롭다.
- 3스킬은 지정아군은 물론 주변 범위 아군까지 체력을 소량 회복시켜주고, 효과 범위내의 모든 아군에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효과이다. 아직 스킬을 쓰지 않아서 쿨타임이 돌지 않는 경우에는 쿨타임 감소효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 또한 사용 시점을 잘 재어야 의미가 있다. 예컨대 쿨타임이 4턴이나 되는 아이언 3스킬의 경우, 스킬 사용 후 바로 아일라의 3스킬을 적용받으면 쿨타임이 3턴으로 줄고, 여기에 아일라 전용무기가 있는 경우 2턴이 줄어드는 것이다. 다만, 아일라 본인에 해당 스킬을 쓸 수는 없고 아일라에 인접한 적에 사용해 아일라를 3스킬 효과범위 내에 넣어도 아일라 본인만큼은 힐 효과만 받을 뿐 스킬 쿨타임 감소효과를 받지 못한다.
- 4스킬은 사거리 무한으로 맵 내의 적 전체에 시간정지 효과를 부여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시간정지 효과를 부여받은 적은 단색으로 색이 바뀌어 바로 구분 가능하다. 다만, 해당 스킬은 수면과 유사한 디버프를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군의 턴이 돌아오기 전에 시간정지 효과를 받고 있는 적에 물리 타격을 주면 즉시 디버프가 풀려 행동이상 효과를 줄 수 없게 된다. 또한 4스킬이 분노기여서 자신의 턴이 아니어도 아무 때나 쓸 수 있음을 이용하면 특정 적 유닛의 턴을 2턴(!) 이나 지워버릴 수 있다.
- 적이 턴을 받아서 스킬을 사용하려는 시점에 아일라 4스킬을 쓰면 그 스킬을 스던 적은 스킬사용이 취소되고 시간정지 상태에 빠진다. (1턴째 공격 차단)
- 그 적이 턴을 받을 때까지 건드리지 않고 다른 적을 상대한다면, 그 적은 턴이 돌아오면서 시간정지에 풀리고 (2턴째 공격차단), 다음턴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이와 같은 효과는 적이 시간정지 디버프에 면역이 뜨지 않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하다.
- 그 적이 턴을 받을 때까지 건드리지 않고 다른 적을 상대한다면, 그 적은 턴이 돌아오면서 시간정지에 풀리고 (2턴째 공격차단), 다음턴이 되어서야 정상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물론 이와 같은 효과는 적이 시간정지 디버프에 면역이 뜨지 않는 경우에만 적용 가능하다.
이상의 효과들 때문에, AI는 아래와 같이 아일라를 별의별 방법으로 트롤링 수단으로 사용해버리는 기행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동진행용으로는 아일라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 일껏 시간정지 시켜놓은 적을 건드려서 행동불가 효과를 알아서 풀어주기
- 딸피인 아군에 시간역행 기술 사용하기 또는 시간역행 효과가 걸려있는 아군에 굳이 힐을 넣어서 힐 효과 무효화시키기
- 스킬을 아직 쓰지도 않아 스킬 쿨타임이 돌지 않는 아군에 3스킬 남발하기
- 아무 맥락 없이 4스킬을 사용하여 턴을 갉아먹지 못하게 하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7:39:49에 나무위키 히어로즈워:카운터어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