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가르트 에슈트뷔

덤프버전 :






파일:덷퀸힐데.png

이름
힐데가르트 에슈트뷔(Hildegard Eshutvy)
통칭
힐데(Hilde)
성별
여성
소속
헨슬로우 가문 → 무소속
종족
물장군 혼종(추정) → 여왕[1]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웹툰 데드퀸의 등장인물.

제너두 주도세력 중 하나인 "헨슬로우 가문"에서 일하는 군인으로 이성이 있는 장발의 금발 여성 혼종. 인간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이하게 머리에 더듬이가 아닌 자그마한 다리[2]가 달려있으며 눈은 앞머리로 가렸다.[3] 여왕이 되기 위해 시술을 받았으나 조건이 모종의 이유로 실패하여 여왕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4] 여타 병사들처럼 군복을 입고 HK417 소총을 메고 직접 싸우고 다닌다.[5][6]

이름이 힐데가르트인 것으로 보아 독일계로 추정된다.[7]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과장처럼 인간의 모습을 유지한 혼종으로 7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프린스가 여왕이 될 후보를 모집(?)[8]하자 본인이 여왕이 되기 위해 혼종 시술에 자원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혼종은 되었지만 여왕이 되지는 못했다.

그후 전신 마비가 온 켄에게 접근해 그의 실전경험이나 지식을 높이 사 고용해 헨슬로우 가문에 입대시킨 뒤 그를 자신의 연락책으로 두고[9] 그녀가 이끄는 팀과 함께 여왕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으로 파견된다.[10]

한국에 파견된 뒤에는 팀을 뒷산에 갖다 버렸는지 혼자 활동하며[11] 작중 배경의 초반부인(프롤로그) 중앙중학교에 도착해 여왕이 될 후보를 물색한다. 그 과정에서 아영과 민지 한희 주현 종빈을 만나게 되고 아이들이 벌이는 사랑싸움부터(?) 정치질까지 왠만한 드라마보다 실감나는 상황에 감탄하면서 매분초 일거수일투족을 빠짐없이 감시한다,[12]

그 후 진짜 여왕후보인 한희와 아영이 고치속에서 융합하고 곧 우화할것임을 안 힐데는 살아남은 학생인 민지와 주현에게 제너두가 뭐하는 작자들인지부터[13] 왜 세상을 개박살을 내놨는지 설명을 해주며 동시에 기초적인 군사훈련을 시킨다.

이때 고치를 감시하던 빈센트의 휘하 병력들이 힐데를 급습하자 잠시 그들을 상대하게된다, 그러나 혼종의 고질병인 체온 관리가 힘든것은 힐데도 똑같아서 그들을 괴멸시키고 난 뒤 높아진 체온을 식히고 동시에 밥도 좀 먹는다고 쉬고있는 틈에 한희 일행을 놓치게 된다.

물론 도망가는걸 알고있던 힐데는 천천히 추격을 개시했고 얼마안가 다시 뒤따라붙은 힐데는 이번에는 개입하지 않고 진정한 여왕은 생존의 위협 속에서 나온다는 그녀의 신념대로 위기에 빠진 한희 일행을 뒤에서 지켜보거나[14] 상황을 짜주는 식으로만 행동하게 된다.[15]

이후 종빈과 주현을 습격한 혼종에 의해 중상을 입고 중태에 빠지자 한희가 힐데의 휴대폰으로 도움을 요청하자 마치 연락할걸 알고있었다는 듯이 문을 박차고 들어오고[16] 개수작을 부리려는 민지에게 박진영의 노래 어머님이 누구니의 가사를 읊으면서 꿀밤을 먹이고 종빈과 주현의 부상을 치료해준다, 이후 그녀는 살아남으라는 말을 전하고는 떠나게 되는데 가면서 겸사겸사 K2와 총검으로 거수자 취급하며 길목을 막는 국군 병사 3명을 일도 아니라는듯이[17] 낭심도 좀 잡아 제압해주고 버기를 타고 돌아간다.

이후 한희 일행이 북한군 군락을 이끄는 여왕을 없애버리는것을 관찰하다 친위 쿠데타가 발생했다는 알림을 보고 다른 모든 가문들을 적으로 간주하며 핵공격이 진행 중이니 각자도생하는 내용이 전파되자 힐데는 벤야민에게 분노를 퍼부으며 버기를 몰고 어디론가 향한다. [18]

이후 아이들이 빈센트의 팀에 의해 납치된 것을 알게되자[19] 황급히 그들을 추적하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추적을 한 결과 서울 원효대교 방향으로 갔다는걸 알게되었고 그렇게 도착해 밖을 나서려는 빈센트의 병사 한명의 머리통을 뚫어버리며 찾느라 조뺑이 쳤다면서 한마디 하고는 한희 일행을 납치한 병사들을 한명씩 도륙해낸다.[20] 직후 바로 아이들이 왜 페로몬을 뿜는지 궁금해 하며 모니터로 향하고 상황을 지켜본 뒤 안정가스를 주입하고 켄에게 연락해 여왕과 싸웠던 경험에 대해 묻는다.

켄은 궁금한걸 질문하라고 하던 찰나 빈센트가 오래간만이라며 능청맞게 난입하게 되고 당연히 치고박고 싸우게 된다, 빈센트는 싸우면서도 힐데에게 시대가 변했고 이제는 우리 같은 스스로 진화한 인간, 호모사피엔스 다음의 인류의 시대라며 함께 할것을 종용한다, 그러나 힐데는 당연히 씹지만 그런 그녀에게 기대도 안했다는듯이 헬파이어 미사일과 기총사격이 가해져서 힐데는 몸을 날려서 다리 밑으로 뛰어내린다.

한편 또 납치되어 이송되던 한희 일행중 코쿤백을 찢고 나온 민지가 헬기에서 깽판을 치는 와중에 죽지도 않고 살아돌아온 힐데가 올라타 탈취하나 한희가 불러온 벌떼에 헬기가 니편 내편 할거없이 모두 추락해 힐데는 다리밑 한강에 처박히게 된다 역시나 또 도망친 한희 일행을 민지때문에 놓치자 자나깨나 민지 조심을 되뇌이며 등장 끝,

이후에 자신도 남들은 다 같이 다니는데 혼자 다니니까 외로웠는지 엿바꿔먹은 팀원들을 이끌고 한희 일행을 습격해 공격하던 빈센트의 부대를 뒤늦게 공격하는데 이미 한발 늦어 주현은 갈기갈기 찢겨나가고 한희는 코어를 잃어 종빈의 심장으로 연명하고있던 상황이었다, 이미 여왕을 프린스에게 갖다 바치기엔 글러먹은 상황이 되어 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한 힐데는 그냥 한국에서 철수하려고 하지만, 민지는 한희의 능력이 죽은 사람을 살리는것이라며 가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나 힐데는 그런 건 없다면서 착잡하지만 단호하게 선을 긋고 서로 연결되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던 한희와 종빈을 보며, 안타깝지만 상황이 급박하니 더 이상 매달릴 수 없다며 직접 목숨을 끊어주려고 총을 겨눈다 그러자 민지는 쏘지 말라고 비명을 지르고, 애들은 내가 돌볼테니 가라고 한다. 그러자 힐데는 등을 돌리고 민지는 눈물을 쏟는데 이런 민지의 행동에 약간 찔린건지 아니면 그간 지켜보면서 정이라도 들었는지는 몰라도 철수할때 주현의 시신을 영현으로 수습해 한국에서 철수하게 된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힐데는 어떤 기지 내부의 복도를 통해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 기지까지 공격받는 걸 보면 가문 내에 배신자가 있는 것 같지만 이는 프린스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독백하고 신속하게 자료를 파기하라고 명령한다. 그때 갑자기 다른 군인이 영현실로 오라고 급하게 얘기해 영현실로 향한다. 내부에 있던 연구원은 한달 전 그녀가 수습해온 시신, 즉 주현이 생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경악한 힐데가 살아있는거냐고 하자 죽었지만 뭔가에 의해 신체가 미약한 활동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영현실의 극저온이 부패를 막고 활동반응을 유지시켜준거라고 얘기한다. 불가해한 상황에 진땀을 흘리던 힐데는 민지의 마지막 말을 떠올리는데, 그 순간 15분 후 핵 벙커버스터가 기지를 타격할 것이라는 경고가 울린다. 그러자 힐데는 연구원에게 주현을 예리코 기지로 데려가라고 명령하고, 자신의 구명 캡슐을 이용하고 매우 중요하니 꼭 해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자리를 뜬다. 연구원이 그녀는 어디 가냐고 묻는데, 가봐야 할 곳이 있다고 답하고는 혼자 기지 밖으로 나가고는

얘들아 언니가 미안해.

내가 갈때까지 무사히 있어야 해♥


라며 핵이 폭발하는 산을 배경으로 신나게 한국으로 달려가고 잠수함을 통해 다시 한국에 도착한 힐데는 버기에 올라타 이동하면서 용왕님께 비는데, 우리 공주님(한희) 페로몬이 바뀌지 않았기를, 그리고 우리 민지가 나한테 화가 많이 나있지 않기를 기도하고 그러면서 웬 좀마니가 쫓길래 페로몬까지 감추냐며 한희를 찾아다녔고 결국은 지하철에서 힘겹게 싸우는 한희를 찾아내고 그녀를 공격하던 혼종들을 대물 저격총으로 싹 다 쓸어버린 뒤 활짝 웃던 힐데는 당분간 등장이 끊기게 된다.

66화에서 간만에 등장한 힐데는 그녀의 소속으로 보이는 항공모함에서 주현과 종빈의 상태를 한 연구원에게 브리핑 받는다, 주현이는 죽어있지만 아주 미세한 뇌파가 감지되어 동면하는것으로 보이며 마치 좀비가 이 상태일것이라고 장담하고 동시에 종빈은 심장을 이식하자 아직은 죽어있지만 의식은 돌아왔다 한다.

파일:Screenshots_2022-08-20-03-20-06.png
파일:Screenshot_20220820-044647~3.png
파일:Screenshot_20220820-045140~2.png
파일:Screenshot_20220820-044718~2.png

시점은 바뀌어 먼저 치료를 받았는지 다시 멀쩡해진 한희의 회상, 한희는 잠수복으로 보이는 바디슈트만 입은 채 항모의 갑판에서 얼마 전 일을 회상 한다.

한희는 힐데에게 왜 그때 자신들을 안구해줬느냐 라고 원망을 토해냈고, 그런 그녀에게 힐데는 자긴 지휘관이니 사적인 감정을 내세울수 없지만 지금은 널 챙길수 있다는 말 하나로 한희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려 잠재운다.

다시 시점은 지금으로 돌아오고, 멍하니 서있는 한희에게 힐데도 바디슈트를 입고 등장해 어깨동무를 하며 힘들때 뭘 했느냐고 물어본다, 한희는 달리기를 했다고 답변하고 그런 그녀에게 항모의 끝을 가르키며 힐데는 달리라고 말한다, 그러자 한희는 신나게 달리지만 힐데는 일도 아니란듯이 따라잡고 춤추고 달려도 이거보단 빠르겠다며 장난스럽게 약올리고는 한희를 툭 밀쳐서 바다로 빠뜨리며 자신도 뛰어든다.

바다에 빠진 한희를 힐데는 수면안에서 붙잡아 올려 다시 수면위로 던져 함께 다이빙도 즐기며 왜 물속에 처박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한다,[21] 뒤이어 힐데는 직접 한희를 훈련시키겠다며 체스판의 끝에 도달해 퀸이 되었으니 그런 한희를 최강의 퀸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장담한다.

이 말에 감동한 한희는 힐데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 다짐하고. 이에 감동한 힐데도 다시 함께 잠수하고는 한희에게 헨슬로우 가문에 입대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중학생을 징병한 뒤 다시 등장이 끊긴다.

71화에서 한희와 함께 폭격당하는 서울로 강하하는 것으로 등장하며 이후 마체테 어린이집으로 와서 민영에게 제너두가 자신들과 당신들을 모두 공격하고 있다면서 동맹을 제안하고, 민영이 이를 수락하며 본모습을 드러내며 군단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 위용에 감탄하다 이내 표정이 굳는다.

이후 자신들은 민영을 돕겠다며 다른 곳으로 간 뒤 마체테 어린이집에서 발사되는 신호탄을 보고 한희를 대피중인 아이들이 무사한지 보고 오라며 다른 곳으로 보낸뒤 타격팀에게 마체테 어린이집 공격과 피난차량 공격을 중지하고 철수하라고 한 뒤 "쉽지 않겠는데, 여왕만 남기고 다 죽이는거."라고 말한다.

80화에서는 프린스가 어린이집을 공격해 모조리 죽이고 혜진도 죽이라고 하자 의심을 살 수 있다며 반데하지만 눈이 돌아갈정도로 다 죽이고 필요하면 여왕도 죽인 뒤 한희의 능력을 이용해 기지로 가져오도록 한다는 말에 반박하지 않는다. 혜진을 찾던 한희가 피난차량의 사람들이 자신들을 경계하는 것 같다고 하자 이들이 자신들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한희에게 계속 혜진을 찾으라고 한 뒤 공격헬기 부대에 지시를 내려 어린이집을 파괴하고 내부인원들을 학살한다.

81화에서는 한희가 혜진과 영칠이 숨은 위치를 사진으로 전송하여 알리자 그곳으로 폭격을 가하고, 충격을 받은 한희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며 위로한다.[22]

83화에서는 여왕곁에 있다 지령이 내려지면 암살하라고 한희를 통해 혜진이 죽었음을 여왕에게 알리라는 지시에 어떻게 여왕을 죽이냐고 하며 분명 자신들을 의심할 것이며 암살한다 해도 한희가 이를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며 무리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버기를 타고 계속 어디론가 가다가 벌떼에게 잡혀서 한희와 함께 송도 포스코타워 옥상의 여왕 앞으로 오게된다.

84화에서 민영이 벤야민의 함대를 헨슬로우가 요격해 달라고 하자 여왕과 벤야민을 싸움붙이는게 아니었냐며 당황하면서 어디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요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여왕이 가리키는 곳 바다에 함대가 보이는 것을 보고는 자신들의 계획이 들통날거라 생각했는지 속으로 욕을 한다.
그러고는 지금 무전기가 없으니 자신의 차로 가서 무전을 하겠다고 하지만 곧바로 벌들이 차를 자신의 옆으로 던져주자 할 말을 잃는다. 할수없이 헨슬로우 측에 함대 요격을 요청하려 하나 민영이 날 죽인다고 끝난다 생각하지 말라고 하자 당황한 듯 '....네?' 라고 말한다.

85화에서는 민영이 벤야민 함대는 진입하자마자 좌초했고 헨슬로우의 공격은 없다며 뭐라 설명할 거나고 하자 연락을 하긴 했다며 말을 얼버무리며 민영이 자신이 직접 헨슬로우와 이야기하겠다고 하자 별말없이 무전기를 넘겨준다. 그리고 무전을 통해 프린스가 민영의 딸과 다른 차량들도 모조리 폭격했다고 말하여 민영이 분노하며 한희와 자신을 노려보자 왜 저걸 지금 말하냐는 듯한 모습으로 전전긍긍하며 민영의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인다.

86화에서는 벤야민 함대가 공격받지 않는 상황에 프린스의 계책이 여왕을 자신들의 기지가 있는 곳까지 원정오게 한 뒤 사로잡는 것임을 알고는 여기서 막나가다간 팔다리 전부 잘린 채 끌려다닐 수 있다며 조용히 있기로 한다.

88화에서 민영이 바다 위 항공모함 안에 뭐가 있냐고 물어보자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민영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 역시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직접 가서 보고 오라며 벌을 시켜 힐데를 들어 항공모함이 있는 바다 위 하늘까지 날려보내버렸다. 그러자 힐데는 안에 있는 것을 알고 있던 것이었는지 몹시 당황해 한다. 그리고는 항공모함 근처 상공에서 갖고 있던 장치를 통해 항공모함 갑판이 세균에 오염된 것을 알고 기겁하며 가지 말라고 외치다 머리에 달린 다리를 이용해 자신을 잡아가던 벌의 머리를 베어 죽인 후 항공모함 근처 바다에 떨어진다.
90화에서 항공모함 근처 바다 위에서 항공모함을 바라보며 통제불가 상태가 될지도 모르는데 무슨생각으로 갑판을 세균으로 오염시킨 거냐고 독백하고 동시에 자신의 위로 헬기가 지나가는 것을 본다.

91화에서는 여왕의 개미굴에 갇혀서 등장하며 민영이 자신을 심문하려 하자 포로는 이렇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반발하지만, 민영이 당신은 포로가 아닌 식량창고 안에 있는 식량이라고 하자 침묵한다. 이어 한희는 어떻게 됐냐고 안부를 묻자 민영은 잘 있다고 답한 뒤 한 번만 더 말 돌리거든 말로 안하겠다는 협박을 듣는다. 이후 개장수가 벌을 죽인 세균탄에 대해 여왕이 알아낸 정보라며 말해주는 것으로 보아 세균탄에 대한 정보를 털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헨슬로우의 계획에 따라 민영과 동맹들이 함정에 빠지자 슬그머니 탈출해 혜진이를 납치한 뒤 예상대로 아이를 구하러온 민영도 저격해 쓰러드리고 포획해 기지까지 둘 다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일전의 데드퀸 작전 내내 한희의 의심가는 행동으로 인해 그녀는 더이상 한희를 믿지 않게되었고 미심쩍은 부분을 계속 프린스에게 보고하였으나 프린스는 이 모든것을 알면서도 민영을 흡수해 자신이 여왕으로 등극하겠다는 그 하나의 목적만을 바라본 채 한희를 방관했고

그런 사실을 몰랐던 그녀로써는 결국 프린스 몰래 직접 한희를 감시하며 대비책을 세워둔다, 그러나 막상 힐데가 우려했던 사태가 터지고 방주가 몰락하자 이를 막기위해 세워뒀던 조치들은 사태를 악화시킨데다 그녀가 쿠데타를 일으켜 프린스를 날려버리고 자신이 헨슬로우의 가주가 되려 한다는 의심까지 사게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태를 막아보겠답시고 뛰어보나 여전히 사방에서는 자신을 의심하고있었고, 결국 친의 설득에 넘어간 힐데는 지지부진한 프린스를 대신해 자신이 직접 지휘하겠다는 명목으로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다,

권력을 장악했으니 축하한다는 프린스의 비꼼에 여전히 방주의 지휘권은 프린스에게 있음을 상기시킨 힐데는 자신에게 딕타토르라는 직위까지 셀프로 수여하며 어떻게든 사태를 막아보려고 했지만 방어 작전을 수행하던 도중 미셸로부터 결국 프린스가 민영을 흡수해 여왕이 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제서야 배신감을 느낀 힐데는 결국 의구심만 품었던 " 프린스가 여왕이 되면 모든 혼종들은 버려질것 "[23] 이라는 내용을 체감하게 되었고[24] 이에 분노한 힐데는 정신나간 눈으로 방주에 있는 물탱크를 폭파시켜 침수킨 뒤 민영을 확보한 힐데는 프린스 대신 자신이 여왕이 되었다.[25][26] 그러나 미셸이 힐데의 뇌중추를 제거해 민영의 의지가 들어가 버렸고, 고치에서 우화한 힐데는 프린스고 뭐고 방주 내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민영이 주도권을 잡은 새로운 여왕은 힐데의 부하들을 마구 죽이기 시작했고 힐데는 그 속에서 절규한다. 물론 이 모든 사태와 본인마저 의식만이 존재하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변한건 힐데 스스로의 자업자득이다.

그러나 143화에서 민영의 기억을 보던 중 몸에 자해를 해 몸의 주도권을 뺏는데 성공했다. 여왕이 된 것에 기뻐하며 헨슬로우 만세!라고 외치며 프린스한테 충성을 맹세한다. 그러나 프린스는 힐데의 충성심을 가진 민영을 원했지 지금처럼 민영을 베이스로 한 힐데를 원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힐데가 돌아온 걸 보고 크게 분노한다.물장군 같은걸로 뭘 해!!

144화에서는 아무 반응도 없는 프린스에게 의아함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충성을 입증하려고 굳게 마음을 먹으나 갑자기 자신의 생각과 다른 말을 하며 위화감을 느낀다. 바로 민영이 힐데의 맹목적인 충성을 비아냥거리며 네가 충성한다는 대상이 겨우 저런 인간이었냐, 너도 물장군이 된 순간부터 프린스에 대한 충성심으로 이를 극복하려 했던 것 아니냐고 팩폭을 때려 힐데의 멘탈을 뒤흔들어 버린다.

그러나 그사이 프린스는 힐데가 여왕이 되어봐야 물장군 베이스라 한계가 너무 명확하다고 딱 선을 그으며 힐데에 대한 미련을 버렸다.[27]

145화에서 끝내 자신을 민영이라 부른 이은성의 얼굴을 수차례 후려갈기다 모든 걸 지켜본 프린스가 안톤과 무전, 안톤이 이어셋을 건네준다. 프린스는 힐데의 충성심에 감동했다면서 힐데를 자신의 전우이자 오른팔로 추켜세우며 민영한테 몸을 양보하라고 명령한다. 이은성 일행, 안톤이 보는 앞에서 프린스한테 토사구팽 당한 힐데는 눈물을 흘리다 정색한다.

그렇게 정색한 힐데는 프린스의 명령을 따를 생각인지 조용히 이동하기 시작한다. 뒤에서 안톤은 우리는 아무리 그럴듯하게 입을 놀려도 결국은 자신만의 신앙에 홀려있다고 중얼거린다.[28]

묵상의 회랑에서 개장수와 마침내 대결한다. 연막 속에서 개장수를 치려다가 이은성이 쏜 혼종용 탄에 맞는다. 힐데는 프린스를 향한 자신의 마지막 충성이라며 개장수와 승부를 보려 하고, 개장수 역시 자신도 헨슬로우의 대검과 싸워보고 싶었다며 승부를 받아들인다. 개장수는 나중에 총 없어서 졌다고 하지 말라며 총을 건네주고, 힐데는 바로 총을 주워 사용한다. 그러나 이는 개장수의 페이크로, 총기가 폭발하고 개장수한테 벌집이 된다.[29]

벌집이 되어버린 뒤, 개장수한테 인질잡혀 또다시 수차례 총격을 당한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 개장수와 이은성을 때려눕히고 이은성을 망령이라고 부르며 이은성한테 총구를 겨눈다. 이은성한테 총을 발포한 순간, 프린스가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켜 양손을 절단당하고 그제서야 자신이 신봉했던 충성이라는 가치가 정신병자와 얇은 선 하나 차이였다는 걸 깨닫는다. 레이저에 목을 갖다대어 자살하려는 순간, 방어 시스템이 누군가에 의해 해킹되어서 시스템이 다운되어 목숨을 부지한다.

셈이 마침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자 가장 먼저 그의 정체를 눈치챘다. 프린스가 미셸이 안고 있는 혜진을 빼앗으려는 타이밍에 등장. 그러나 그 사이 인격이 힐데에서 민영으로 바뀐건지 혜진을 끌어안아 보호한다.

그러나 과장일행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힐데의 인격이 바뀌지 않았다는 복선이 나온다. 그 중 첫번째로 민영은 몰랐어야 할 방주 내부의 물의 용도가 슈퍼컴퓨터의 냉각용이라는걸 눈치챈 점. 두번째는 개장수의 호칭을 영감님이라 부르지 않고 개장수라고 부르는 모습이 나왔다. 다른 의견으로는 민영과 힐데 두 사람이 한몸 안에서 인격이 공존하고 있고 두 사람이 주변인들은 모르지만 서로가 대화를 하고 일단 힐데가 몸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물장군들한테 잡혀 위기에 처한 한희를 구해주고, 개장수가 물장군과 사투를 벌이는 걸 보며 영원한 건 없고 오로지 저들의 삶의 투쟁이야말로 진짜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는 걸 깨닫는다. 그러나 민영의 여파인지 내가 이런 마음을 먹을 리 없다며 놀란다. 현재의 힐데는 스스로는 힐데라고 생각하나 동시에 민영이기도 한 상태라는 걸 깨닫고 바디슈트를 찢고 민영의 몸으로 변태한다.

이제 알겠다 영원한 건 없다는 걸 결국은 낡고 무너지고 없어진다는 걸 영원할 것 같이 위대한 권세도 고귀한 충성도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것 오히려 저들의 삶의 투쟁이야말로 진짜 의미가 있는 행동이라는 것
아니야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질 리가 없어 난 힐데라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난 민영이기도 한 거야 그래 난 여왕 죽었지만 새로 태어난 거야 내가 방주 안에 있는 모두를 구하겠어!!


민영의 몸으로 변태한 채로 물장군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던 중, 이은성의 복부를 꿰뚫어버리고 다리 한 쪽이 날아간 흉물이 된 프린스를 보자 힐데였을 적 프린스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프린스님, 안녕히.

내 옆, 세상의 꼭대기에 서 있을 수 있도록 하라는 인간 시절 프린스의 모습을 기억하며 힐데는 프린스의 등에 양손을 찔러 넣은 뒤 척추를 끊어버린다.

162화 에필로그1에서는 이은성 일행과 함께 서울로 복귀하였고, 민영의 복장을 입고 꽉 낀다며 불평하다가 과장이 성지은과 함께 '여왕'이 민영이 맞는지에 대해서 대화하는 것을 엿듣게 된다. 결정적으로 은성이 '"진짜 민영이라면 왜 혜진이가 깨어나지 않느냐"[30]는 말을 하자, 그 말을 들은 여왕은 동면 중인 혜진에게 다가간다.

이후 혜진을 찾던 중 '한 장소'를 떠올린 과장이 흑벌 사태 이전의 이은성 일가의 집에 도착하자, 예상대로 군복을 입은 여왕이 혜진을 소파에 눞혀놓고 잘 돌보고 있었다.

힐데: 날 억지로 네 아내로 보지 않아도 돼, 나도 억지로 네 아내로 살고 싶지 않으니까. 다만 내가 완전히 힐데라면 여기까지 함께 오지도 않았겠지. 에겐 이전과 다른 기억과 감정들이 생겼단 말야.(은성한테 쪽지를 건네준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여기를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붙여뒀던 쪽지가 생각이 났어. 궁금했어, 그 기억이 진짜 내 기억이 맞는지.

(쪽지 내용을 확인하는 은성. 쪽지에는 "송도 대피소로 와. 혜진이랑 거기로 가 있을게"라고 적혀 있다.)

이은성: 그래서... 그 기억이랑 감정은 네 게 맞았어?

힐데: 어.

(은성과 힐데가 키스를 한다.)

이은성: 송도로 가면서...계속 생각했어. 그때 마지막이었다면...그때, 나오기 전에 뽀뽀라도 하고 나오는 건데...하고.[31]

이제 진짜, 진짜 돌아온 거야.


여왕과 대화를 나눈 은성은 여왕이 민영의 기억과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확인하자, 여왕을 민영으로 받아들인다.[32][33][34]
이후 -뜬금없이- 부부관계를 치르려하다가 타이밍 좋게 깨어난 혜진이 이불 속으로 들어오려고 하자[35] 은성이 급하게 말리는 것으로 이은성 일가의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3. 평가[편집]



말했잖아. 힐데... 믿으면 안된다고..

-

진민지


그만하십시오, 힐데.

-

안톤


본작의 인기에 기여하고 있으며[36] 대사 하나하나 찰진 드립력으로 댓글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힐데가 매력적이라고 평가 받는 이유는 외모도 있으나사실 외모가 전부다 평소에는 똘끼 넘치지만, 헨슬로우의 대검답게 전투와 상황 판단에 있어 철저하게 이성적인 덕이다. 여기에 한희의 진심어린 감사에 본인도 진심으로 감격하고, 주인공 일행을 떠날 때 더 편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며, 주현의 시신을 수습해주는 등 인간적이고 진지한 면도 공존한다. 그럼에도 군인으로서 충성심과 명예를 우선시하여 자기 재미나 잔정에 임무를 위험하게 만들지 않는 철저함도 있다. 여러모로 개장수와 대비되면서도 비슷한 입체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37]

그러나 저 모든 모습은 "군인으로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모습이고, 주현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말로 정을 느끼거나 그런 건 아니며, 그저 철저하게 명령에 살고 죽는 전형적인 광신도 그 자체다. 헨슬로우의 개나 다름 없기 때문에 헨슬로우의 폭격을 기점으로 완전히 적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심지어는 여왕의 딸을 죽이라는 명령에 용병들 시켜야 하는 일을 자신이 하고 있다며 잠깐 욕지거리 한번 내뱉은 후 일말의 양심도 없이 해당 위치를 폭격할것을 지시했으며 민영의 딸을 위협하려 했으면서 민영에게 포로는 이렇게 이렇게 다루는 게 아니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대하는 등 프린스 못지않은 인격파탄자다. 결국 빈센트와 성격이 다를 뿐이지 어찌보면 빈센트, 친과 동급이거나 더더욱 위험한 빌런일 수밖에 없다. 빈센트가 타인에게 고통을 주면서 즐거워하는 싸이코패스라면 힐데는 목적을 위해 타인의 고통이고 뭐고 대수롭지 않게 저지르고 일말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 소시오패스인 셈.

이로 인해 1부를 통해 그녀에게 호감을 품었던 독자들 상당수가 실망하고 경멸하게 되었다.[38] 프린스를 잡는 과정에서 중간 보스 역할로 나와 개장수와 민지에게 죽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였으나[39] 결국 자기가 철저히 이용만 당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최종 보스로 변모했으나,[40] 미셸의 트롤링 아닌 트롤링으로 인해 우화한 뒤 모습은 민영의 의지에 잠식된 살육병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되어 버렸다.

이후 어찌어찌 자아를 회복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프린스의 마음을 얻는 것에는 끝내 실패했고, 주인공 일행은 일행대로 그녀를 노리는지라 앞으로도 상당히 고생길을 걷게 될 것이다. 물론 다 그녀의 자업자득이지만.

결론을 내려보자면 특유의 똘끼넘치는 모습과 초반의 조력자적인 행보로 인기를 끌었으나 소속이 소속이만큼 결국 적이 될 운명이었고 주인공 일가를 잔인하게 핍박하고 한희 일행을 감탄고토의 자세로 대한 대가를 본인이 한 짓 그대로 돌려받게 된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145화에서 자신이 그토록 충성했던 프린스한테 토사구팽 당하고, 개장수의 페이크에도 걸려든 데다 손발까지 모두 잘려나가는 등 업보를 제대로 치뤘다. 여기에 힐데는 결국 자기 몸을 민영에게 갖다 바쳐서, 죽을 예정이던 민영의 해피 엔딩에 이바지나 하게 되었다. 물론 힐데는 프린스 같은 소인배에게 충성을 받친 시점에서 그 몰락이 예정되어 있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민영 입장에서는 죽어가던 몸 대신 더 튼튼한 몸을 갖게된 셈이다. 만약 민영이 얻은 몸이 벌레나 인충 그리고 최악의 경우 프린스의 몸이라면 해피엔딩치고는 상당히 괴악한 결말이겠지만, 일단 외견상으로 미녀에 튼튼한 힐데의 몸으로 새 삶을 살게 되었으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해피엔딩이 되었다.

에필로그에서 결국에 힐데&민영에서 주도권은 힐데가 맞는듯 하다. 그러나 민영의 감정과 기억이 더 추가 되어 결국에 착한 선역 힐데가르트 에슈트뷔가 되었다.[41][42]

4. 기타[편집]


  • 작품이 진행되면서 힐데의 변이 혼종타입이 서서히 물장군일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일단 스마트폰에 있던 인간 시절 물에 뛰어드는 사진이 복선이다, 힐데의 머리에 난 다리모양의 것이 물장군의 앞다리와 흡사하다는 추측들이 있다. 또한 무엇보다도 빈센트가 힐데를 직접 '물장군 힐데'라고 부르기도 했다. 작중 과거 모습을 제외하고는 눈이 앞머리에 가려져 있어서 종빈이나 변이가 진행된 한희처럼 곤충의 눈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지만, 51화에서 인간 상태 그대로의 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입이 혼종의 입으로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몸은 아예 인충화 그대로인것으로 보여졌으나 109화에서 대놓고 비키니를 한 모습이 작게 그려져서 아닌것으로 판명났다.

  • 민지의 평으로는 외관상 나이는 20대 중반처럼 보이는데 뭔가 어려보이는 행동이 꺼림칙하며, 특히 자신들을 곤충 채집하는 어린애 같은 눈으로 쳐다보는것 같아서 잡히면 무슨꼴 당하며 죽을지 몰라 더 위험하다고.

  • 재미있게도 보통 이런 캐릭터: "가문의 핵심 전력이었지만, 제대로 능력을 각성하지 못한 인물"은 한희 같이 "제대로 능력을 각성한 인물"에게 질투심을 품고 행여 자기 자리를 빼앗길까봐 초조해한 나머지 내분을 일으키는 반면에, 힐데는 오히려 한희가 자기 능력을 전부 개화할 수 있도록 전력으로 도와주고 여러 은혜를 배풀고 있다. 군인답게 철저하게 목적을 우선시하며, 인간적이기도 한 행보에 한희도 감사하며 힐데에게 도움되고자 한다.[43][44]

  • 그녀의 행보는 조직의 부조리와 비인간적인 부분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본인의 상관에게 무한충성을 바쳤고, 본인이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게 되자 반란을 일으킨 조영선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조영선이 반란을 일으켰을때는 쉘터 대부분이 호응했지만[45] 힐데는 처음부터 상관을 몰아낼 생각은 없었고 그녀를 따르는 이들 또한 마찬가지였다.[46] 또한 주인공 쪽과 첫 대면이 적/조력자였다는 차이도 그렇고 철저하게 적인 힐데와는 다르게 조영선은 중간에 아군으로 변모하였다.[47] 한 마디로 조영선과 여러 모로 대척점을 이루는 안티테제 캐릭터인 셈.[48]

  • 인간 시절에도 상당한 전투력을 가졌을 걸로 추정되는데 혼종이 되기전 군함에서 바다로 다이빙하는 셀카를 보면 팔 다리 근육은 물론이고 여성으로썬 상당히 단련돼 있는 체구를 가졌다. 론다 로우지같은 체형이라고 볼수 있다. 키도 170cm는 훌쩍 넘어보이는데 저정도 근육량이면 몸무게가 70kg 정도는 나간다고 볼수 있지만 격렬한 훈련으로 단련된 몸임을 감안하면 절대 비만이 아니다. 그런데 정작 한희를 훈련시킬 때 타이즈 같은 보디슈트를 입고 있는데 그냥 비교적 평범한(?) 체형이다.[49] 그녀가 원래부터 제너두 소속 군인임을 생각하면 인간 시절부터 전투력이 상당한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힐데과거.png}}}||
파일:힐데최근.png
[1] 프린스를 배신하고 민영을 흡수해 자신이 여왕이 되었다.[2] 그냥 장식이 아니라 무기나 도구로도 쓸 수 있다.[3] 킹오브 파이터 셸미와 이미지가 비슷하다[4] 데드퀸 후반부때부터 결국에 본인은 여왕이 돼서 꿈을 이루었다.[5] 말이 혼자 싸우는거지 혼종이 된 힐데는 중대 한개급 전투력이라고 한다.[6] 다만 힐데가 아무리 강해도 빈센트와 싸우다 공격헬기의 공격으로 피한점이나 힐데와 여러 합을 주고받았던 빈센트와 그의 휘하 혼종대가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다 국군 전차 중대와 하운드에게 복날 개처럼 얻어 터진걸 보면 그냥 비유적 표현인가 보다. 다만 전차 1개 중대는 보병 1개 대대 수준의 교환비를 갖는 것을 고려하면 영 틀린것은 아니다. [7] 힐데는 독일의 여성인명 힐데가르트의 축약형이다. 단, 외전 격인 동 작가의 작품 은탄에서 화란 출신이라고 한 걸 보아 네덜란드계일 수도 있다.[8] 말이 모집이지 불려나온 병사들 대다수가 서로 눈치를 보면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 만약 힐데도 기겁하면서 자원하지 않았다면 제너두 성격상 힐데를 포함한 불려나온 병사들 전원이 자원당했을 것이다.[9] 다만 힐데가 명령을 내리는 위치가 아닌지 서로 상호간에 존댓말을 한다.[10] 다만 그녀는 헨슬로우 가문 소속으로 프린스에게 여왕을 바치기 위해서지 제너두에 바치기 위해 파견된것이 아니다.[11] 사실 힐데의 부대원들도 프롤로그 후반부 한국에서 헬리콥터로 철수할때 잠깐 등장하긴 한다.[12] 특히 힐데는 여중생 답지 않은 전투력과 명석함을 보여주는 민지에게 놀라워 하면서도 경계하고 있었으며 주현에게는 "재 뭐 일 벌일거같으니까 잘 보고있어 ㅇㅋ?" 라는 식으로 주의까지 줄 정도였다.[13] 이때 힐데가 각 가문에서 6시간마다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10개 군벌 가문들의 세력이 위치한 도시로 핵미사일을 왜 발사하는지에 대해 문제를 내는데 이를 민지가 맞추자 능청맞게 감탄하며 뒤로는 주현에겐 사고방식이 통수에 익숙한 애니까 눈치챌 수 있는거라는 말을 한다.[14] 북한군 여왕과의 싸움이나, 민지에게 얻어터진 원조교제남을 혼종으로 만들어 시험해보는일 등. [15] 사실 6사단과 강원도가 붕괴한것도 힐데 때문이다, 그녀가 민통선이 텅 빈 틈을 이용해 철책을 작살을 내놓은 뒤 페로몬 탄으로 북쪽의 여왕군집을 불러왔기 때문.[16] 이때 도움의 조건이 자신의 편이 되라는것 이었는데, 한희가 잘 모르겠다고 하자 힐데는 약속만 하면 믿겠다면서, 자신은 명예를 숭상하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다만 이후 보여주는 행보를 보면 진심일 가능성이 높다.[17] 이때 날 꼬시는거냐 나이나 더 먹고 와라 면서 농담을 하는데 작중 제너두 소속 병사들이 국군을 소년병 취급하는걸 보면(실제로 외국인들 중 국군 병사들을 소년병 취급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 그냥 애송이라서가 아니라 진짜로 어려보여서 한 소린듯.[18] 이때 이 발사된 핵을 핏불은 코드를 입력 못해 발사된 핵으로 보고있으나 벤야민은 프린스를 잡기위해 핵전쟁을 벌였다고 언급을 하는데 무엇이 발사된 원인이었는지는 의문. [19] 무기를 빼앗겼으나 처리가 곤란하다는 이유로 살려주어 어쩔수 없이 본대로 복귀하기 위해 이동하던 병사들을 만났는데 이 3명 에게 자초지종을 들어 알게 되었다.[20] 이때 그들을 어김없이 전부 도륙해냈지만 머리에 한발 맞았는데 그냥 아야야...... 한마디 하면서 총알을 빼낸다.[21] 혼종은 물속에 있으면 체온 조절을 할 필요가 없다며 물과 친구가 되라는 이유로 던진것.[22] 그러나 한희는 영칠과 혜진을 따로 피하게 하고 거짓보고를 한 것이었다.[23] 빈센트가 언급한 내용. 허나 본인은 그런 말 하니까 제거되는 거 아니냐고 우직하게 충성을 바쳤다. [24] 심지어 이때 자신이 여왕이 되겠다고 선언하자 기지 내 연구원들은 너같은 애한테 수술 할 일 없다, 니가 우릴 다 죽이던 말던 수술은 무조건 프린스님한테만 할꺼니까 우린 일절 협력 안하겠다는 선언을 들었었는데 이를 본 힐데는 자신이 일으킨 쿠데타 마저도 결국은 악역을 자처하게 만들려고 묵인했다는것을 알게된다.[25] 이때 시설 내 군인들 및 연구원들의 시체가 전부 관에 연결된 양분이 되어있다. 벌레집에서 촉수가 뻗어나와 모두 죽였기 때문.[26] 또한 이 시점부터 침수된 구획에서 돌아다니는 벌들은 물장군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이된다.[27] 애시당초 민영이 힐데에게 주도권을 뺏긴게 아니라 힐데에게 잔혹한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몸의 주도권을 뺏겨준거 아니냐는 추정도 나오는 중[28] 안톤이 무능하고 잔인한 빈센트의 좋은 면만을 믿고 목숨을 걸고 있는 것처럼, 힐데도 아무리 자신을 버리려 들어도 결국 헨슬로우를 거역할 수 없었다.[29] 상대한테 막고라 시전하고 총 갈기는 페이크는 2부의 갱생 이전 조영선한테, 3부의 헤드쿼터 팀장한테 써먹었던 개장수의 유서깊은 페이크다. 조영선은 "좋 까."라며 총칼을 휘둘러 페이크에 안 걸렸으나 헤드쿼터 팀장은 페이크에 걸렸다.[30] 정확히는 혜진이의 동면이 풀리는 시기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 다름아닌 동면을 시킨 민영이다.[31] 하이브 맨 처음 프롤로그에서 이은성이 한 독백이다.[32] 그런데 작품 외적으로 작중에서 간과된 점은 "민영의 '기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만 해서 여왕이 '힐데와 민영의 인격이 섞인 존재', 즉 민영이라는 것이 증명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약 여왕이 "민영과 힐데가 완전히 섞인 인격"이라면 외형은 둘째치고 힐데와 민영의 성격이 동시에 나타나야 정상인데, 작중 묘사되는 여왕의 성격은 말투부터 행동 하나하나가 민영보다는 힐데에 가깝다.[33] 이렇게 여왕을 민영이라고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성이 단지 "여왕이 민영의 기억과 감정을 가졌다고 답변했으니 민영이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바로 민영으로 받아들이고, 아예 부부관계까지 치르는 행동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34] 일단 이은성은 (아직 자신이 민영이기도 한 것을 부정하는) 힐데에게 만약 조금이라고 민영이라는 요소가 있다면, 너는 민영이고 혜진이 엄마라고 한 적이 있기는 하다.[35] 이때 혜진이 "엄마, 아빠랑 뭐해?"라고 말하는데, 하이브 3부 시점에서 혜진이 복제 민영을 보고 민영이 아니라고 인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혜진이도 힐데와 민영이 융합한 여왕을 민영으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36] 이는 사실 작가도 예상하지 못했는지 작중 초반 힐데의 모습과 현재의 작화는 딴판이며 작가의 다른 작품인 은탄에서도 성격은 다르지만 이름과 모습 그대로 등장할정도로 인기가 높다.[37] 다만 한희의 공작으로 인해 배신자로 낙인찍힘으로 인해 이러한 모습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38] 사실 힐데가 헨슬로우 쪽의 일원이라는 걸 생각하면 애당초 호평은 오래 못 갈 운명이었다. 독자 행동이라는 설정 변경 이전의 모습이 유지되었다고 한들 아군이 되었을 가능성도 희박하고 말이다.[39] 정작 이 둘은 손아영벤야민 대령을 끝장냈다.[40] 그러나 뒤통수를 칠거면 반전의 형태로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독자들의 반응은 영 시원찮은 편. 더군다나 최종 보스로 추정되었던 프린스의 서사는 부실하다는 평가가 많다.[41] 힐데는 스스로 여왕이 되기위해 혼종화 수술에 자원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본인의 꿈은 여전히 여왕이었고 결국에 여왕이 된셈이다.[42] 문제는 연출이나 언급상 에필로그 시점의 인격은 "민영과 힐데가 섞인 새로운 인격"임에도 작중 묘사는 명백히 "민영의 기억과 감정을 가진 힐데"라는 것이며, 은성은 단순히 여왕이 민영의 기억과 감정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민영으로 받아들인 것을 넘어, 아예 부부관계까지 치르려 했다는 점이다. 때문에 하이브 1부부터 봐온 독자들 중에서 "과장이 여왕을 민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 "10년을 끌어온 삼각관계의 마무리가 아쉽다.", "은성이 민영에서 힐데로 갈아탄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조악하기 그지없는 결말을 선전성으로 시선을 돌려서 덮으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인다."와 같은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 웹툰이 시작될때부터 성지은과 민영은 수벌을 차지하기 위해 사랑의 전쟁이 시작되고 중국에서 내려온친(하이브)여왕과 성지은이 수벌(킹)을 차지하기 위해 항상 전쟁했었다. 그러나 데드퀸 시점에서 결국에 힐데가 차지했다.[43] 그러나 33화에서 자신이 여왕이 되지는 못했다고 독백하는 장면, 73화에서 민영의 군단을 보고 감탄하다 표정이 굳는 모습 등을 봤을 땐 그러한 감정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으며 이후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44] 삭제장면에서의 모습을 보면 프린스의 충복이라는 설정도 20화 즈음 이후에 수정되며 나온 듯하다. 첫 등장당시 제너두를 친같은거나 만드느라고 귀한 자원을 낭비하는 멍청이들이라고 까는 모습, 9화의 삭제된 장면에서 한희를 추적하며 하이브 작전의 승자가 자신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는 것은 절대 누군가에게 충성하는 인물이라고 볼 수 없는 모습이었고, 핏불 팀장과 같이 독자적으로 여왕을 확보하여 차지하기 위해 움직이는 것에 더 가까웠기 때문이다.[45] 당장 전무 쪽이 열세라는 해드쿼터 팀원의 보고를 생각해보자.[46] 결국 배신하기로 작정하였음에도 끝내 주인공 쪽 아군으로 바뀌지 않았다는 것도 다르다.[47] 최성재 집단에 속해있을때도 민영이 강간당하는 걸 막고 민간인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등 악역 편에 속하긴 했어도 악인이 아니라 개념인 포지션이었다.[48] 심지어 성별도 남성-여성으로 다르고 소속도 비제너두-제너두, 종족도 인간-인충이라는 점에서 성향적인 부분과 행보적인 부분 외의 다른 부분들까지 완전히 대비된다.[49] 일반적인 여자 운동선수와 비슷한 몸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근육질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예상보다는 가녀린 편.

인간 시절
데드퀸 초반[50]
  • 혼종이 된 이후엔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데 어째 훨씬 어려보인다.[51] 인간 시절이 성숙한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어린 아가씨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장난스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인상으로 살짝 바꼈는데, 특히 눈과 입술이 그렇다. 그러나 전개가 진행되면서 점점 인간 시절 모습처럼 성숙하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 작품 초반 양쪽 눈을 가리는 게 무슨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 한희를 훈련시킬 때 밝혀졌다. 두 눈 다 멀쩡하다.[52]

  • 초반(45화)에서 드러난 전신의 모습과 후반(132화)에서의 전신의 모습이 다르다.

  • 김규삼 작가의 또다른 웹툰 은탄에서 힐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새로 등장했다.

  • 평시 냉철하고 이지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만 오직 헨슬로우 가문을 향한 충심을 의심받을 때는 거의 이성을 잃는다. 안톤(하이브)도 이를 두고 왜 멍청하게 그걸 모르냐고 깠다.

  • 일부 팬들은 민영과 힐데를 섞거나 복제 민영 시체나 친의 시체로 삼류 악역인 아영을 굳이 부활시킬 바엔, 차라리 그 시체들로 여왕에 대한 야욕과 헨슬로우에 대한 충성심을 가진 힐데를 여왕화시켜서 데드퀸의 원래 결말처럼 민영 대신 힐데가 헨슬로우의 여왕으로서 끝까지 헨슬로우에 충성하면서 싸우다가 죽는 전개가 나았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50] 학생들 파트에서는 위장크림을 바르고 나왔으나 하이브 이후로 접어들면서 맨 얼굴로 나온다.[51] 사실 누구든 앞머리가 있을 때가 없을 때보다 어려보인다는 평을 받는다. 보이는 얼굴이 짧아지기 때문이다.[52] 다만 힐데의 설정이 변경되었다는 건 감안하면 작품 초반까진 진짜로 두 눈 상태는 벌레 눈일 가능성이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6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6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5:44:18에 나무위키 힐데가르트 에슈트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