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블랙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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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블랙넛의 첫 번째 싱글. 2014년 8월 8일에 발매. 그냥노창[A] 이 피처링했다.
이 노래가 인기를 얻은 이유는 두 번째 벌스 전체를 다른 힙합 MC들의 이름으로 라임을 배치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뿐만은 아니다. 적절한 비트와 그냥노창의 맛깔난 훅, 블랙넛 특유의 거리낌없는 가사로 첫 번째 벌스도 괜찮게 뽑혔다. 단 블랙넛이나 그냥노창의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인트로의 트림 소리만 듣고서 바로 꺼버리기도 한다.
노래 제목이 100(BACK)인 이유는 두 번째 벌스에 등장하는 MC들의 수가 100인 것과 동시에,[1] '한국 랩퍼 100% X까고 집으로 꺼져라'라는 뜻이다. 또 다른 의미가 하나 더있는데 앨범 자켓으로 사용한 사진은 암세포 사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암 + 100 = I'm back.' 즉, '내가 돌아왔다'라는 뜻. 실제로 블랙넛이 공익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발매한 곡이기에 이 뜻으로도 문맥이 통한다.
최근 인터뷰에선 BACK이라는 의미라고 이야기하였다. 즉 문맥을 거꾸로 되짚어 가사를 보면 "꺼져 - 내가 이긴다 - 한국랩퍼 100 - 내가 최고다" 라는 내용이 정확히 전달된다는 것이다. 정작 본인은 가사에서 "아직도 모르겠어? Back이라고" 까지 얘기했는데도 왜 모를 수가 있나며 서운한 눈치였다는 내용.
블랙넛의 말에 따르면 이 노래로 5억을 벌었다고 한다.
2023년 6월 21일 블랙넛이 딩고 킬링벌스에 출연해 마지막 벌스로 100을 불렀는데, 사건 때문인지 키디비는 자막에 표시되었는데도 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2]
2. 가사[편집]
3. 리메이크 (M.I.L.E. (Make It Look Easy))[편집]
그리고 1년뒤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서
가사
이 곡을 부르고 인크레더블의 오빠차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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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1] DOC에서 싱어인 김창열을 제외하면 정확히 MC 100명이 나온다. DOC의 멤버 김창열의 폭행 사건 때문에 김창열을 스트리트 파이터라고 하면서 디스리스펙하였다.[2] 성희롱 고소 사건 때문에 의도적으로 묵음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제는 상대할 급이 안 되기 때문에 뺀 거라 카더라[3] 노창은 블랙넛과 며칠 전에 딩고 라이브를 하나 찍기도 했고, 영상에 노창의 훅까지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별일은 없고 호흡이 딸려서 타이밍을 놓쳤거나 그냥 일부러 그런 것으로 보인다.[4] 블랙넛이 실제로 이렇게 에코 소리를 낸다.[5] 공연에서는 취소선 처리된 가사(가사라기보다는 내레이션에 더 가까움)는 나오지 않는다. 훅(갇뎀! 갓대웅! 찬양! 경배! 해!)이 3~4차례 반복된후 Verse 2로 넘어간다.[6] 음원사이트에 등록된 가사엔 적혀있으나 실제 음원에선 안 나온다. 원래 블랙넛은 이전부터 가사를 써 놓고 리듬이 안 맞으면 문법이나 맥락이 맞든 안 맞든 그냥 단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부르다 보니깐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서 뺐다 카더라...[7] 후에 제리케이가 블랙넛을 디스했다.[8] 라이브에선 이 뒤에 훅을 한 번 더 하고 끝낸다.[9] 블랙넛의 최애 래퍼가 에미넴인 것을 생각해봤을 때, 실컷 뱉어놓고 장난이었다고 넘어가려는 모습이 아무래도 Kill You의 오마주인 듯하다. 물론 블랙넛답게 조금 더 찌질미가 더해졌지만...[방송멘트] 엄마, 뒤 좀 봐봐. 나에 대한 기사들이 존나 많아. XXXXXXX 듣고 있냐?! 존나 고맙다. 우리 엄마 덕분에 뒷목 잡고 쓰러졌어. 개새끼들![10] 원곡과 다른 부분은 볼드 처리.[11] 원래는 "너희들을 눕히는 건 주사기 든 간호사보다 더 쉬워" 부분. 이전에 송민호 산부인과 비하 가사 논란이 있었던 터라 또다른 논란을 막기 위해 엠넷 측에서 커트한 것으로 보인다.[12] 이 4 문장은 갖고 놀래 remix에서도 있는 가사다. 2013년 SBS 가요대전에서 해당 곡을 산이, 범키(원곡이 본인 노래이다)와 함께 공연하였다.[13] Go Hard에 수록된 rewind 가사와 똑같다. Rewind는 2014년도에 뜬금포로 사운드클라우드에 선공개곡 내놓은 곡으로, 블랙넛과 같이 재탕한 것이다..[14] 잘 들어보면 웃음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녹음실 밖에 있던 프로듀서들인듯 하다.[방송멘트2] 아, 존나 힘드네. 씨발. 이건 4절.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 정신병자? 예비 성범죄자? 다 갖다붙여, 내 이름 앞에. 내가 사과하고 하차하길 원해? 좆까 니가 뭔데? 난 더 크게 외칠거야; "SHOW ME THE MONEY"! 내게도 엄마의 건강이 첫째. 세상에 욕만 했던 나의 어제가 부끄럽긴 해도 내가 뱉은 말에 난 떳떳해. 난 송민호랑 달라, so 외쳐 fuck that. 오줌 쌀 땐 빼고 고개 안 숙여, 절대. 전부 다 챙기고 갈 거야, 우리 집에. GO HARD, but what? I make it look easy! 나 존나 멋있지? 그럼 버튼 눌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