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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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기록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0km 달리기는 10km의 거리를 달리는 경기를 말한다. 마라톤 대회 등에서는 10k run 같은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마라톤 대회에는 하프 마라톤과 함께 하위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일반인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 가장 선호되고 또 인기 있는 거리다. 5km 부문은 펀 런(fun run) 취급하는지 정식 기록칩을 안 주는 대회가 많은데 10km는 기록 측정용 칩을 보통 줘서 개인 기록 및 페이스 체크에 유리하기 때문. 그리고 주로 주말에 대회가 있고 다음 날 출근해야 되는 특성상 10km는 우격다짐 체력으로 밀어붙이며 달려도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아 선호한다. 거기다 특별한 훈련이나 식단 없이 꾸준한 조깅만 한다면 마음 가볍게 완주할 수 있어 심적 부담도 덜하다.

육상대회에서는 트랙 25바퀴를 도는 1만 미터 달리기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2. 기록[편집]




남자부의 경우 우간다의 조슈아 체프테게이가 2020년 10월 7일에 세운 26분 11초 00이다. 시속으로 환산하면 22.915km/h 이다.

여자부의 경우 에티오피아의 알마즈 아야나가 2016년 8월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당시 세운 29분 17초 45이다. 시속으로 환산하면 20.489km/h 이다.

위의 경우엔 트랙을 25바퀴 도는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일반 마라톤 대회에서 진행되는 10km 부문은 일반 도로를 달리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엔 선수선출들이 30분대를 기록하며, 일반인 참가자의 경우 30분대 중후반에서 40분대 초반에 우승이 결정되는 편이다. 참고로 10km를 40분 미만으로 주파할 수 있다면 시속 15km 이상으로 달리는 셈이다. 일반 참여자들은 50분에서 70분대 사이에 많이 걸쳐져 있다.# 이정도면 시속 10km 내외이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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