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보조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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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보조사제 (2007)
12th Assistant Deacon

파일:12번째 보조사제 포스터.jpg
감독
장재현
각본
장재현
제작
임영빈
기획

촬영
김태수
조명
전영석
편집
정병진
미술

음악
조유섭
음향
정태인
출연
이학주, 박지일, 임성미 등.
장르
공포,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제작사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상영 시간
26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국내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청소년 관람불가

1. 소개
2. 시놉시스
3. 여담


1. 소개[편집]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상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촬영상

장재현 감독의 한예종중급워크샵으로 제작된 단편영화. 훗날 이것을 장편화한 것이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 사제들이다.
구매 링크[1] 사실 검은 사제들 DVD의 스페셜 피처에서도 볼 수 있다.

2. 시놉시스[편집]


시끌벅적한 유흥가 구석의 후미진 골목.

한 남자가 젊은 남자에게 말한다.

"절대 쳐다보지도 말고 대답해주지도 말고 듣지도 마!"

젊은 남자가 대답한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3. 여담[편집]


  • 주인공의 나이 설정은 대부분의 부제들이 20대 후반에 갓 전역한 사람들인 것을 토대로 했다. 성폭행 장면을 넣은 것은 종교를 별로 곱게 보지 않는 선임들이 신학생들을 일부러 괴롭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그 중에서도 음담패설 등 성적인 쪽으로 민감하게 괴롭히는 일이 많아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일들 때문에 삽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 만들게 된 계기론 단편 제작시 마지막 배팅이었으며, 보고 싶은 영화와 만들고 싶은 것의 중간선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엑소시즘 영화에 빠져들게 된 계기였다고. 돈암동 근처에서[2] 누군가를 기다리는 신부님의 모습에서 이세계적인 이질감을 느꼈고, 이것이 인트로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업적 제작으로의 방향은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 검은 사제들과의 뚜렷한 차이는 돼지포도주의 차이라고 한다. <검은 사제들>에서의 돼지는 위트적 요소를 위해 삽입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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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meoPayPal 계정이 필요한 유료 구매 서비스이다.[2] 바로 옆 혜화동혜화동 성당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신학대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