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보조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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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감독상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촬영상
장재현 감독의 한예종의 중급워크샵으로 제작된 단편영화. 훗날 이것을 장편화한 것이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검은 사제들이다.
구매 링크[1] 사실 검은 사제들 DVD의 스페셜 피처에서도 볼 수 있다.
2. 시놉시스[편집]
시끌벅적한 유흥가 구석의 후미진 골목.
한 남자가 젊은 남자에게 말한다.
"절대 쳐다보지도 말고 대답해주지도 말고 듣지도 마!"
젊은 남자가 대답한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3. 여담[편집]
- 주인공의 나이 설정은 대부분의 부제들이 20대 후반에 갓 전역한 사람들인 것을 토대로 했다. 성폭행 장면을 넣은 것은 종교를 별로 곱게 보지 않는 선임들이 신학생들을 일부러 괴롭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며, 그 중에서도 음담패설 등 성적인 쪽으로 민감하게 괴롭히는 일이 많아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일들 때문에 삽입하게 되었다고 한다.
- 만들게 된 계기론 단편 제작시 마지막 배팅이었으며, 보고 싶은 영화와 만들고 싶은 것의 중간선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엑소시즘 영화에 빠져들게 된 계기였다고. 돈암동 근처에서[2] 누군가를 기다리는 신부님의 모습에서 이세계적인 이질감을 느꼈고, 이것이 인트로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상업적 제작으로의 방향은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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