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FIFA U-17 월드 챔피언십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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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1년 8월 16일에서 8월 3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FIFA U-17 월드컵의 4번째 대회.
이 대회부터 기존 16세 이하에서 17세 이하로 현행 수준의 연령 제한이 확립되었다.
그리고 이 대회부터 킹스컵이나 차이나컵, 기린컵, 코리아컵같은 비공인 대회가 아닌 FIFA의 공인을 받은 정식 대회로 격상되었다.
원래는 에콰도르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에콰도르에서 콜레라가 발병하여 급하게 중단되어 1990년 월드컵 개최국인 이탈리아가 대신 개최하게 되었다.그리고, FIFA 주관대회 최악 관중 동원으로 악명을 떨치게 된다.
2. 예선[편집]
2.1. 본선 진출팀[편집]
진출 팀은 16개 팀이며, 본선 진출 팀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개최국이다.
3. 참가팀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1991 FIFA U-17 월드 챔피언십 이탈리아/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개최 도시 및 경기장[편집]
5. 대회 진행[편집]
5.1. 조 편성[편집]
5.1.1. A조[편집]
5.1.2. B조[편집]
5.1.3. C조[편집]
5.1.4. D조[편집]
5.2. 결선 토너먼트[편집]
5.2.1. 8강[편집]
5.2.2. 준결승[편집]
5.2.3. 3, 4위전[편집]
5.2.4. 결승[편집]
5.3. 우승[편집]
5.4. 여담[편집]
상술한 대로 최악 흥행이었다. 전체 관객이 3만 7천명으로 1경기가 아니라 전 경기 다 합친 수준이다!
결승전도 5000명 정도였으며 경기마다 몇 백명 수준이 수두룩했다. 1987년 캐나다 대회에서 전 관중이 16만명이라 부진하다고 했지만, 이탈리아 대회는 무려 1/4이하 수준이었다...평균관중은 1,156명으로 대폭망이었는데 같은 해에 열린 20세 월드컵인 1991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포르투갈에선 평균관중이 22,859명이라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대폭망인지 알만하다.
게다가, 포르투갈은 자국 경기 평균관중이 5만명이 넘는 경악할 수준 대박 흥행이었으며 8강전에서 멕시코와 경기는 9만명, 호주와 4강전은 11만 2천명, 브라질과 결승은 무려 12만 7천명으로 청소년 역대 대회 최다 관중 기록까지 1,2위를 세울 정도였다! 이런 대폭발 관중 동원 응원 속에서 포르투갈이 우승한 거랑 달리 이탈리아는 조별리그를 대충 편성하여 약체인 중국에게조차 2-2로 비기며 1무 2패로 광탈했다. 지국 관중도 평균 1000 여명에 그쳐 포르투갈과 극과 극이었다. 이때문인지 이탈리아는 다시는 청소년 대회 개최를 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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