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시나이 연쇄 폭탄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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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4년 10월 7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휴양 도시인 타바와 누웨이바에서 3차례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
2. 상세[편집]
타바에 위치한 힐튼 호텔 로비에 트럭이 들어와 폭탄이 터져 호텔 10개의 층이 무너지면서 호텔에 있었던 31명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159명이 부상을 입었다.
곧이어 누웨이바에 위치한 문 아일랜드 리조트에서도 차량이 폭발해 이스라엘인 2명과 베두인 1명이 사망했다. 같은 도시에서 차량이 한 대 더 폭발했으나 테러범이 보안관에 의해 겁을 먹고 리조트 안으로 차량을 끌고 들어가지 않아 아무도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
이로 인해 총 18명의 이집트인, 12명의 이스라엘인, 2명의 이탈리아인, 1명의 러시아인, 1명의 미국인[2] 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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