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AFC 아시안컵/조별리그 A조,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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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AFC 아시안컵의 A조, B조의 경기내용을 다룬다. 시간대는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1. A조
1.1. 제1 경기:태국 1:1 이라크,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
1.2. 제2 경기:호주 1:1 오만,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
1.3. 제3 경기:오만 0:2 태국,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
1.4. 제4 경기:이라크 3:1 호주,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
1.5. 제5-1 경기:태국 0:4 호주,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
1.6. 제5-2 경기:오만 0:0 이라크, 방콕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2. B조
2.1. 제2 경기:일본 1:1 카타르,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
2.2. 제3 경기:카타르 1:1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
2.3. 제4 경기:UAE 1:3 일본,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
2.4. 제5 경기:베트남 1:4 일본,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
2.5. 제6 경기:카타르 1:2 UAE, 호찌민 아민 스타디움


1. A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3
1
2
0
4
2
+2
5
2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3
1
1
1
6
4
+2
4
3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3
1
1
1
3
5
-2
4
4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3
0
2
1
1
3
-2
2

1.1. 제1 경기:태국 1:1 이라크,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A조 1경기

시간: 2007년 7월 7일 (토) 19:35 (UTC +7)
장소: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관중: 30,000명
주심: 권종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Thailand FAT 2006.png
1 : 1
리포트
파일:Iraq IFA 2000s.png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fff 6' 수띠 숙솜낏}}}
득점
{{{#D00000 32' 유니스 마흐무드}}}
Man of the Match: 파일:태국 국기.svg 수띠 숙솜낏

1.2. 제2 경기:호주 1:1 오만,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A조 2경기

시간: 2007년 7월 8일 (일) 17:20 (UTC +7)
장소: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관중: 5,000명
주심: 에디 메예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파일:Australia FFA 2006.png
1 : 1
리포트
파일:Oman FA old emblem.png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90+2' 팀 케이힐
득점
32' 알 마이마니
Man of the Match: 파일:호주 국기.svg 루크 윌크셔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AFC에 가맹한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국제 대회니만큼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1년전 열린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한 호주니만큼[1] 오만을 꺾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전반 32분 알 마이마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AFC 가맹 기념 오만 쇼크를 맛볼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팀 케이힐이 팀을 절벽 끝에서 구해내는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케이힐은 동점골을 성공시킨 후 특유의 코너플래그 복싱 셀러브레이션을 펼치면서 크게 환호했다.

1.3. 제3 경기:오만 0:2 태국,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A조 3경기

시간: 2007년 7월 12일 (목) 17:20 (UTC +7)
장소: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관중: 19,000명
주심: 이기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Oman FA old emblem.png
0 : 2
리포트
파일:Thailand FAT 2006.png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득점
70', 78' 피팟 톤카냐
Man of the Match: 파일:태국 국기.svg 피팟 톤카냐

1.4. 제4 경기:이라크 3:1 호주,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A조 4경기

시간: 2007년 7월 13일 (금) 17:20 (UTC +7)
장소: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관중: 6,000명
주심: 자심 카림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Iraq IFA 2000s.png
3 : 1
리포트
파일:Australia FFA 2006.png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23' 나샤트 아크람
60' 하와르 물라 모하메드
86' 카라르 자심

득점
47' 마크 비두카
Man of the Match: 파일:이라크 국기.svg 나샤트 아크람

1.5. 제5-1 경기:태국 0:4 호주, 방콕 라차말랑카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A조 5-1경기

시간: 2007년 7월 16일 (월) 19:35 (UTC +7)
장소: 태국 방콕,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관중: 46,000명
주심: 권종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Thailand FAT 2006.png
0 : 4
리포트
파일:Australia FFA 2006.png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득점
21' 마이클 뷰챔프
80', 83' 마크 비두카
90' 해리 큐얼

Man of the Match: 파일:호주 국기.svg 마크 비두카

탈락 위기에 몰렸던 호주는 이 경기의 승리 덕에 극적으로 8강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1.6. 제5-2 경기:오만 0:0 이라크, 방콕 수파찰라사이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A조 5-2경기

시간: 2007년 7월 16일 (월) 19:35 (UTC +7)
장소: 태국 방콕,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관중: 500명
주심: 에디 메예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파일:Oman FA old emblem.png
0 : 0
리포트
파일:Iraq IFA 2000s.png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득점

Man of the Match: 파일:이라크 국기.svg 마흐디 카림

2. B조[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3
2
1
0
8
3
5
7
2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3
1
1
1
4
5
-1
4
3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UAE
3
1
0
2
3
6
-3
3
4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3
0
2
1
3
4
-1
2
=== 제1 경기:베트남 2:0 UAE,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 ===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B조 1경기

시간: 2007년 7월 8일 (일) 19:35 (UTC +7)
장소: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
관중: 39,450명
주심: 탈랏 나짐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Vietnam_Football_Federation_Logo_(1994-2008).svg
2 : 0
리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64' 후인꽝탄
73' 레꽁빈

득점

Man of the Match: 파일:베트남 국기.svg 응우옌 민 푸옹

대한민국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당시 베트남에서는 하노이의 기적(Điều kỳ diệu ở Hà Nội)이라 불리면서 대단한 각광을 받은 경기였다.

베트남은 당시까지 아시아 전체를 놓고 볼때도 하위권에 속했고, 심지어 대회를 공동 개최한 아세안 4개국 중 가장 축구를 못하는 나라로 평가받았는데 이때문에 이번 대회 역시 조 최하위로 탈락할 것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남베트남 시절 이후 무려 31년만에 처음 출전한 아시안컵 대회에서 일본과 조 선두를 다툴 것으로 예측되었던 UAE를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격파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회 전체를 놓고도 A조에서 이라크가 호주를 3:1로 잡은 경기, D조에서 바레인이 대한민국을 2:1로 잡은 경기와 함께 이 대회 조별예선에서 일어난 가장 큰 이변으로 평가받았다.

2.1. 제2 경기:일본 1:1 카타르,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B조 1경기

시간: 2007년 7월 9일 (일) 17:20 (UTC +7)
장소: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
관중: 5,000명
주심: 매튜 브리즈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파일:Japan JFA 2007.png
1 : 1
리포트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2006-2020).svg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61' 다카하라 나오히로
득점
88' 세바스티안 소리아
Man of the Match: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무라 슌스케

일본이 후반 16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다카하라 나오히로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며 무난히 승리하는듯 했지만, 카타르의 세바스티안 소리아가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후반 43분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일본에 굴욕을 선사했는데, 소리아에게는 이 득점이 개인의 A매치 첫 골이었다.

그리고 이 소리아가 후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대표적인 망언 중 하나인 "소리아같은 선수가 없어서 졌다."에 나오는 바로 그 소리아다.

2.2. 제3 경기:카타르 1:1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편집]


파일:2007 AFC Asian Cup Official Logo.png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조별리그 B조 3경기

시간: 2007년 7월 12일 (목) 19:35 (UTC +7)
장소: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
관중: 39,450명
주심: 마수드 모하디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2006-2020).svg
1 : 1
리포트
파일:Vietnam_Football_Federation_Logo_(1994-2008).svg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79' 세바스티안 소리아
득점
32' 판탄빙
Man of the Match: 파일:베트남 국기.svg 판탄빙

2.3. 제4 경기:UAE 1:3 일본,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편집]


2007년 7월 13일 20:35
주심:사톱 통칸
국가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UAE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점수
1
3
득점자
66' 알카스
22', 27' 다카하라 나오히로
42'(PK) 나카무라 슌스케

2.4. 제5 경기:베트남 1:4 일본, 하노이 미딘 국립 경기장[편집]


2007년 7월 16일 17:20
주심:매슈 브리즈
국가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점수
1
4
득점자
8' 스즈키 게이타
22', 27' 마키 세이이치로
32' 엔도 야스히토
53' 나카무라 슌스케

2.5. 제6 경기:카타르 1:2 UAE, 호찌민 아민 스타디움[편집]


2007년 7월 16일 17:20
주심:마수드 모라디
국가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UAE
점수
1
2
득점자
42' 세바스티안 소리아
59' 알카스
90' 칼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14:15:56에 나무위키 2007 AFC 아시안컵/조별리그 A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월드컵 당시 호주 감독이 거스 히딩크였던데다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일본과의 경기였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물론 아시안컵이 열리는 시점에서는 이미 히딩크는 계약만료로 자리를 떠났고, 그레이엄 아놀드가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