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 게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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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종목 중 축구에 관한 상세문서.
한편 카자흐스탄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이지만, 축구협회가 유럽 축구 연맹(UEFA) 소속인 관계로, 축구 종목에 출전하지 않는다.[1]
대한민국 4개 도시(인천, 고양, 화성, 안산)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광종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강부터 결승까지 8강-하루 휴식-4강-하루 휴식-동메달 결정전, 결승전이라는 살인적인 경기일정을 치른다. 그 쉬는 날에는 여자 축구 경기가 진행되어 야구 페넌트 레이스처럼 중계진이 매일매일 문학구장으로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대해 빡빡한 경기일정에 대해 조직위를 까는 의견도 있으나, 원래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은 빡빡해왔었다.[3] 이에 대회 끝난 뒤 한준희 해설위원도 원투펀치 방송을 통해 아시안 게임 일정이 지나치게 빡빡하다며 이왕 일찍 시작할 거 아예 더 일찍하거나 출전 인원을 더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좀 더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비판했다.
여담으로 북한전이 끝나고 선수들이 락커룸으로 신나게 달려오면서 "야!!! 군대안간다!!!"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관련 동영상 [4] 허나 후에는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일단 한국은 2번 시드에서 가장 껄끄러운 상대인 중국을 피했다.
1. 개요[편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의 종목 중 축구에 관한 상세문서.
한편 카자흐스탄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이지만, 축구협회가 유럽 축구 연맹(UEFA) 소속인 관계로, 축구 종목에 출전하지 않는다.[1]
2. 규정[편집]
- 대회 기간 : 2014년 9월 14일 ~ 10월 2일
- 남자는 23세 이하 선수가 참가하며, 와일드카드로 연령제한 없이 3명까지 발탁할 수 있다. 여자는 연령제한이 없다.
- 엔트리 인원은 남자는 20명, 여자는 18명이다.
- 예선전 및 여자 경기에서는 무승부 시 연장전 없이 승점 1점씩 부여
- 예선전 승점 : 승 3점, 무 1점, 패 0점
- 예선전 순위 결정 방식 : 승점 - 골득실차 - 다득점 - 승자승 - 추첨
- 여자 경기의 경우 각조 1위, 2위 + 조 3위 중 승점이 높은 2팀이 8강 진출
- 8강전부터는 무승부 시 전, 후반 각 15분씩 연장전 실시
- 연장전에서도 무승부 시 승부차기 실시
- 동메달 결정전은 무승부 시 연장전 생략하고 곧바로 승부차기 실시
3. 개최지[편집]
대한민국 4개 도시(인천, 고양, 화성, 안산)에서 개최된다.
4. 대한민국 대표팀 엔트리[편집]
4.1. 남자[편집]
4.1.1. 선수 명단[편집]
- 굵은 글씨는 와일드카드[2] 이다.
- 손흥민 선수는 소속팀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반대로 차출이 무산되었다.
- 이상 병역특례자 명단.
4.1.2. 코칭스태프[편집]
4.2. 여자[편집]
4.2.1. 선수 명단[편집]
4.2.2. 코칭스태프[편집]
5. 남자[편집]
5.1. 대한민국의 아시안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광종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대회 진행[편집]
5.2.1. 조별리그[29강][편집]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랭킹을 기준으로 1위~29위 선정
- 포트 배정 및 조 추첨 방식
총 29개국이 진출한 관계로 3번 포트에는 5개팀만이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A~E조는 4개국, F~H조는 3개국이 배정된다. 추첨 순서는 4번 포트부터 역순으로 진행하며, 개최국 자격으로 대한민국은 A조 1번 포트에 들어가게 된다. 4번 포트의 추첨이 완료되면 포트 4의 나머지 국가는 3번 포트로 이동한다.
당초 진출할 예정이던 카타르가 조 추첨 직전 돌연 기권하였다. 그 빈 자리는 3번 포트에 있던 팔레스타인을 2번 포트로 끌어와서 매웠다.
- 조편성 결과
5.2.2. 결선 토너먼트[편집]
8강부터 결승까지 8강-하루 휴식-4강-하루 휴식-동메달 결정전, 결승전이라는 살인적인 경기일정을 치른다. 그 쉬는 날에는 여자 축구 경기가 진행되어 야구 페넌트 레이스처럼 중계진이 매일매일 문학구장으로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이에 대해 빡빡한 경기일정에 대해 조직위를 까는 의견도 있으나, 원래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은 빡빡해왔었다.[3] 이에 대회 끝난 뒤 한준희 해설위원도 원투펀치 방송을 통해 아시안 게임 일정이 지나치게 빡빡하다며 이왕 일찍 시작할 거 아예 더 일찍하거나 출전 인원을 더 늘리는 한이 있더라도 좀 더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 비판했다.
여담으로 북한전이 끝나고 선수들이 락커룸으로 신나게 달려오면서 "야!!! 군대안간다!!!"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관련 동영상 [4] 허나 후에는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5.2.3. 결과[편집]
6. 여자[편집]
6.1. 대회 진행[편집]
6.1.1. 조별리그[11강][편집]
-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랭킹을 기준으로 1위~11위 선정
- 조편성 결과
일단 한국은 2번 시드에서 가장 껄끄러운 상대인 중국을 피했다.
6.1.2. 결선 토너먼트[편집]
6.1.3. 결과[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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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강] A B [11강] A B [1] 한편 축구협회가 아시아 축구 연맹(AFC) 소속이나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국이 아닌 호주, 괌, 미크로네시아 연방 등은 아시안 게임에 출전할 수 없지만 심판을 파견할 수는 있다. 대표적으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믿기지 않는 상황이 펼쳐진 카타르 대 우즈베키스탄 16강전 및 한국 대 UAE 4강전 경기의 주심을 호주 국적의 심판이 맡았다. 그리고 최근 올림픽에서 영국은 계속 참가를 포기하고 있지만(2012년은 예외) 영국인 심판은 있었다.[2] 만 23세 초과선수.[A] 골키퍼인 경우, 실점.[3] 사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이나 15일~17일 기간으로 대회를 진행하는데 올림픽 축구는 16개 국가가 출전해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반면에 아시안게임 축구는 거의 월드컵 규모의 국가(32개국에 가까운)가 출전한다. 그래서 격일 간격으로 대회를 진행하기 때문에 올림픽 축구보다 더 힘든 일정이다. 그나마 해결책이 있다면 월드컵 처럼 지금 아시안 게임 축구 종목 기존 엔트리 20명에 3명을 더 추가해 총 23명으로 엔트리를 정하는게 그나마 선수들의 혹사를 줄일 수 있다.[4] 사실 정확히 완전한 면제는 아니고 대체복무로 4주 기초군사훈련이랑 544시간 봉사활동만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