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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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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지역 예선전 중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소속 11개 팀들의 예선전 내용을 담은 문서.
2. 진행 방식[편집]
- 1라운드: 2016 OFC 네이션스컵 예선으로 대체. 1위만 통과
- 2라운드: 2016 OFC 네이션스컵 1라운드로 대체. 조 3위까지 통과
- 3라운드: 6개국을 2개 조로 나누어 같은 조 3개국끼리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 조 1위 2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로 다시 대결, 승자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 출전
출전국은 다음과 같다.
3. 1차 예선[편집]
1차 예선은 통가의 누쿠알로파에서 풀리그로 치러진다. 1위를 기록한 팀이 2차 예선을 겸한 2016 OFC 네이션스컵에 진출한다.
1차전
2차전
통가는 2차전 미국령 사모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함으로써 탈락이 확정되었다.
3차전
사모아가 전경기 골득실차에서 앞서서 오세아니아 2차예선 겸 2016 OFC 네이션스컵 본선에 진출했다.
근데 이 마지막 경기 결과가 참 재밌는 것이, 최종전에서 사모아는 통가를 3 : 0으로 이겨 승점 6점에 6득점 3실점으로 골득실 +3이 되었다. 그러나 쿡 제도가 이미 두 경기 만에 승점 6점에 골득실 +4로 앞서 있었기 때문에, 미국령 사모아가 쿡 제도에 정확히 '2골 차 이하 승리' 를 거둬야만 골득실 우위로 조 1위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1] 그리고 거짓말처럼 미국령 사모아가 쿡 제도를 정말로 2대 0으로 잡아주면서 결국 사모아가 기적적으로 2차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사모아 입장에선 그야말로 오세아니아 판 도하의 기적이 일어난 셈.
4. 2차 예선 - 2016년 OFC 네이션스컵[편집]
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은 2016년 OFC 네이션스컵 본선으로 대체한다. 각 조 2위 팀들까지는 준결승 진출과 동시에 최종 예선 참가권이 부여되며, 각 조 3위는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최종 예선에는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우승국에는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이 부여된다. 2016년 OFC 네이션스컵 본선은 2016년 5월 28일에서 6월 11일까지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존 가이즈 경(파푸아뉴기니 초대 총독(gouvernor-general)) 경기장에서 개최될 것이다.
보라색 글씨는 1차 예선부터 올라온 팀.
4.1. A조[편집]
1차전
2차전
타히티가 파푸아뉴기니를 상대로 2 : 2로 무승부를 거두었으나 최소 3위를 확보하며 뉴질랜드에 이어 두 번째로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됐다. 그리고 사모아는 누벨칼레도니에게 7:0으로 박살나 버리면서 누벨칼레도니의 최종예선 진출과 동시에 사모아의 준결승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3차전
파푸아뉴기니가 사모아에 8 : 0 대승을 거둬 조 3위에서 1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한편 타히티는 승점 5점을 따고도 골득실에서 밀려 대회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고 월드컵 최종예선행에 만족해야 했다.
4.2. B조[편집]
1차전
결국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의 1,000번째 골의 주인공은 뉴질랜드가 되었다. 2015년부터 뉴질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그리스 출신의 테미스토클리스 지모풀로스[2] 가 지역예선 1,000호 골을 기록했다.
2차전
뉴질랜드는 바누아투를 5:0으로 완파하면서 가장 먼저 최종예선 진출 확정지었다.
3차전
결국 바누아투는 최종예선에서 떨어졌다. 한편 솔로몬 제도는 세 팀이 물고 물리는 와중에 골득실에서 앞서서 승점 3점만으로도 조 2위가 되었다. A조에서 승점 5점을 따고도 조 3위를 한 타히티와는 대조되는 부분.
4.3. 결선 토너먼트[편집]
4강
결승
4.4. 결과[편집]
5. 최종 예선[편집]
각 조의 3개국들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016년 11월 7일에서 2017년 6월 13일까지 진행한다.
2016년 7월 8일 최종예선 조편성이 확정되었다.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 조 1, 2, 3위를 차지했던 뉴질랜드, 누벨칼레도니, 피지가 A조에, 조 1, 2, 3위를 차지했던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타히티가 B조에 배치되었다.[5]
조 1위 팀들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그 승자가 대륙 플레이오프에 출전한다.
5.1. 진행 현황[편집]
5.2. 경기 진행[편집]
오세아니아 최종예선은 다른 지역 예선과 달리 특이하게 대진을 섞지 않고 두 팀씩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된다.
5.2.1. A조[편집]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뉴질랜드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5/6차전 결과 상관 없이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5차전
6차전
5.2.2. B조[편집]
# 타히티(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UTC-10시간을 표준시로 써서(서반구 위치) 타히티의 날짜의 다음날이 한국/일본 날짜이다. 한국/일본 시간-19시간=타히티 시간 => 타히티 시간-5시간+1일=한국/일본 시간
1차전
2차전
3차전
4차전
타히티는 이 경기가 끝난 후 5차전과 6차전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만약 타히티가 이긴다면 일단 파푸아뉴기니는 탈락 확정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파푸아뉴기니가 이겼다. 이에 따라 타히티는 솔로몬 제도와 파푸아뉴기니가 1승 1패로 물고 물리거나 2무를 하기를 바라야 할 상황이 되었다.
5차전
6차전
이 경기에서 솔로몬 제도가 이기거나 비기면 솔로몬 제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파푸아뉴기니가 5점차 이상으로 이기면 파푸아뉴기니, 그 미만으로 이기면 타히티가 진출한다.
결국 솔로몬 제도가 역전승을 거두며 타히티와 파푸아뉴기니를 떨어뜨리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뉴질랜드와 대결하게 되었다.
5.3. 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편집]
2017년 9월 1일과 9월 5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조 1위를 기록한 팀들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승자는 오세아니아 1위 자격을 얻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남미 예선 5위 팀과 대결한다.
2017년 9월 1일, 1차전에서 뉴질랜드가 6 : 1로 솔로몬 제도를 대파하였다.
9월 5일 2차전에서 양팀이 2 : 2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그 결과 통합 스코어 8 : 3으로 뉴질랜드가 대륙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5.4. 총평[편집]
뉴질랜드가 한치의 이변도 내주지 않고 대륙 플레이오프 자격을 얻었다. 다만 그 상대가 남미의 페루인 만큼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
6. 대륙 플레이오프[편집]
자세한 내용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대륙 플레이오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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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만약 3골차로 이겨버리면 그땐 오히려 미국령 사모아가 골득실 +3이 되어 다득점에서 밀리게 된다.[2] 뉴질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는 2015년 3월 대한민국과의 평가전 때 첫 데뷔.[3] 승부차기 승리 및 패배는 무승부로 처리한다.[4]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진출[5] 2차 예선,즉 OFC 네이션스컵 조별 리그에서 같은 조였던 3팀은 최종 예선에는 같은 조로 몰리도록 할 수 없는 규정이 적용되었다. 따라서 2차 예선 A조였던 타히티-누벨칼레도니-파푸아뉴기니, B조였던 뉴질랜드-솔로몬 제도-피지는 최종 예선에서 서로 같은 조로 뭉칠 수 없고 섞여야 한다.[6] 본래 타히티의 1 : 0 승리였으나 솔로몬 제도가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발각되어 솔로몬 제도의 0 : 3 몰수패로 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