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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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6월 24일에 치러진 튀르키예 대통령을 뽑는 선거. 같은 날 총선인 대국민의회 선거도 치러졌다. 튀르키예 대통령 임기는 5년 중임이고 1번 중임이 가능하다. 최대 임기는 10년이다. 조기 대선을 치를 경우 추가 1번 중임이 가능해 최대 20년 대통령 재임이 가능하다. 개표 결과 현직 대통령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이 52.59%를 득표함에 따라 결선투표 없이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다.
2. 선거 결과[편집]
3. 여담[편집]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선 10만명 이상 유권자의 서명이 필요한데, 애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도우 페린체크(Doğu Perinçek) 후보는 5월 9일 마지막으로 118,575명의 서명을 얻어 10만명을 넘겨 입후보에 성공했으나, 정작 본투표에서는 118,575명은 커녕 입후보 기준인 10만명에도 못 미치는 98,926명의 표만 얻었다. 이는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의 직선제 전환 이후 현재까지 유일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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