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리그 D
덤프버전 :
상위 문서: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최하 등급 16개팀 조별리그이기 때문에 강등이 없다.
2018-19 시즌 리그 D에는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는 국가가 단 1개도 없다. 단 라트비아는 유로대회 경험이 있다.
당초에는 조1위만 리그 C로 승격했으나 포맷이 변경되어 조2위까지 리그 C로 승격할 수 있게 되었고 조3위 국가 간의 서열 1위 역시 리그 C로 승격하게 되었다.
조지아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리그 D에서 가장 빠르게 승격을 결정지었다. 카자흐스탄은 단 1승만 거두었으나 라트비아가 안도라에 삽질을 하며 2위가 되었고 포맷이 변경되며 리그 C로 승격했다. 물론 다시 D로 떨어질 것 같지만... 매번 월드컵-유로 예선 전패를 밥먹듯이 하던 안도라는 홈에서는 한 번도 지지 않으며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 리그 D 국가 중 유일하게 메이저 본선 경험이 있는 라트비아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4무2패로 초라하게 마무리했다.
피파랭킹 세계 최하위권인 산마리노는 유럽 하위권 팀끼리 모아도 여전히 무득점 전패에 그치고 있다. 작은 나라인 룩셈부르크가 초반 조1위로 치고 나갔으나 벨라루스가 룩셈부르크에게 2승을 거둬 1위로 올라섰고, 결국 승격권을 따냈다. 그리고 포맷이 변경되며 조2위였던 룩셈부르크 역시 승격했고, 조 3위 몰도바는 조3위 국가간의 서열에서 앞서며 역시 승격했다.
코소보가 선전하며 승격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아제르바이잔이 5차전에서 페로 제도를 잡으면서 마지막 코소보와의 경기가 실질적인 3조 결승전이 되었다. 코소보는 최종전에서 아제르바이잔에 대승을 거두며, 리그 C로 승격하게 되었다. 이후 포맷 변경으로 아제르바이잔도 리그 C로 올라갔다.
10월 14일, 지브롤터가 아르메니아 원정에서 승리, 공식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다.[1] 그리고 17일 리히텐슈타인 전에서도 승리하며 파죽의 2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2연패로 주저앉아 승격에는 실패했다. 최종전에서 마케도니아가 지브롤터를 잡아내면서 리그 C 승격을 확정지었고, 아르메니아는 그놈의 도깨비팀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리히텐슈타인과 비겨버렸다. 어차피 이겼어도 승격은 실패였지만. 하지만 포맷 변경과 함께 아르메니아도 리그 C로 올라갔다.
조 3위간의 경합에서 승점이 가장 많은 몰도바가 리그 C로 승격했다.
1. 개요[편집]
최하 등급 16개팀 조별리그이기 때문에 강등이 없다.
2018-19 시즌 리그 D에는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는 국가가 단 1개도 없다. 단 라트비아는 유로대회 경험이 있다.
당초에는 조1위만 리그 C로 승격했으나 포맷이 변경되어 조2위까지 리그 C로 승격할 수 있게 되었고 조3위 국가 간의 서열 1위 역시 리그 C로 승격하게 되었다.
2. 조별리그[편집]
2.1. 1조[편집]
조지아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리그 D에서 가장 빠르게 승격을 결정지었다. 카자흐스탄은 단 1승만 거두었으나 라트비아가 안도라에 삽질을 하며 2위가 되었고 포맷이 변경되며 리그 C로 승격했다. 물론 다시 D로 떨어질 것 같지만... 매번 월드컵-유로 예선 전패를 밥먹듯이 하던 안도라는 홈에서는 한 번도 지지 않으며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 리그 D 국가 중 유일하게 메이저 본선 경험이 있는 라트비아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4무2패로 초라하게 마무리했다.
2.2. 2조[편집]
피파랭킹 세계 최하위권인 산마리노는 유럽 하위권 팀끼리 모아도 여전히 무득점 전패에 그치고 있다. 작은 나라인 룩셈부르크가 초반 조1위로 치고 나갔으나 벨라루스가 룩셈부르크에게 2승을 거둬 1위로 올라섰고, 결국 승격권을 따냈다. 그리고 포맷이 변경되며 조2위였던 룩셈부르크 역시 승격했고, 조 3위 몰도바는 조3위 국가간의 서열에서 앞서며 역시 승격했다.
2.3. 3조[편집]
코소보가 선전하며 승격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아제르바이잔이 5차전에서 페로 제도를 잡으면서 마지막 코소보와의 경기가 실질적인 3조 결승전이 되었다. 코소보는 최종전에서 아제르바이잔에 대승을 거두며, 리그 C로 승격하게 되었다. 이후 포맷 변경으로 아제르바이잔도 리그 C로 올라갔다.
2.4. 4조[편집]
10월 14일, 지브롤터가 아르메니아 원정에서 승리, 공식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다.[1] 그리고 17일 리히텐슈타인 전에서도 승리하며 파죽의 2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2연패로 주저앉아 승격에는 실패했다. 최종전에서 마케도니아가 지브롤터를 잡아내면서 리그 C 승격을 확정지었고, 아르메니아는 그놈의 도깨비팀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리히텐슈타인과 비겨버렸다. 어차피 이겼어도 승격은 실패였지만. 하지만 포맷 변경과 함께 아르메니아도 리그 C로 올라갔다.
2.5. 조 3위간의 경쟁[편집]
조 3위간의 경합에서 승점이 가장 많은 몰도바가 리그 C로 승격했다.
3. 결과[편집]
- 리그 C 승격팀 - 조지아, 벨라루스 , 마케도니아, 코소보, 카자흐스탄, 룩셈부르크,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 리그 D 잔류팀 - 라트비아, 페로 제도, 몰타, 안도라, 산마리노, 지브롤터, 리히텐슈타인
[1] 평가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라트비아에 이긴 적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6-01 09:18:55에 나무위키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리그 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