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2021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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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일자별 경과
2021년 이후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반 중국 정부 시위가 열렸다. 시위 참여자들은 경찰에 연행되었다.
영국 정부가 홍콩인을 대상으로 이민 신청 문호를 확대한 지 2주 만에 5천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이 홍콩의 입법회를 친중파로 채우기 위한 홍콩 선거제 개혁을 위한 준비를 차츰 진행하고 있다. #
홍콩 법원이 민주파 인물 7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
홍콩 분리주의단체 조직원에 대해 징역 12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
홍콩의 시민단체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
홍콩 입법회가 이민법을 통과시켰는데 거주민의 출국금지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
홍콩 충성서약법이 발효되자 구의원 12석이 공석이 됐다. #
천안문 사태 32주년 추모 대회를 앞두고 홍콩 경찰이 대규모 집회를 막기 위해 3,000명 이상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
홍콩의 민주화사이트가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아 잠시 차단된 일이 발생됐다. #
홍콩의 시민들이 천안문 시위 추모행사를 갖고 주 홍콩 미국 총영사관과 유럽연합 사무소도 지지를 표시하자 중국측이 반발했다. #
중국 정부가 해외 사이트를 막는 만리방화벽을 해외 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
홍콩이 민주화 시위 2주년을 맞이했지만, 홍콩 당국이 기념집회를 막고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해산시키고 있다. #
홍콩 법원이 빈과일보의 핵심 간부들의 보석 신청을 불허했다. #
빈과일보가 폐간 수순에 들어갔다. #
빈과일보가 폐간 수순에 들어가면서 홍콩에서 비판 목소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
홍콩의 신민주동맹이 해산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020년 6월 30일에 홍콩 보안법이 발효된 이후, 114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빈과일보의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이 7월 1일부로 활동을 중단했다. #
마카오에서 민주 진영 정치인들이 의회 의원 선거 출마 자격을 대거 박탈당했다. #
홍콩 교육부는 홍콩의 각 유치원에 중국 학자들이 집필한 홍콩보안법 교재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
에드가 청카룽 선수가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뒤, 중국 국가가 울리자 홍콩 신민들은 '우리는 홍콩이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홍콩 법원이 보안법을 적용한 첫 유죄 판결을 내렸다.#
홍콩 법원이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처음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9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홍콩 교육당국이 교원노조와 관계를 단절하고 교원단체 지위를 박탈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가 홍콩인들의 추방을 유예한다고 밝히자 중국측이 반발했다.#
약 9만명의 홍콩인들이 홍콩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입법회가 국가안보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영화의 상영을 금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전영검사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홍콩 공영방송 RTHK가 보도했다.#
홍콩의 공공도서관들이 천안문 사태에 관련된 책들을 폐기처분한 것이 알려졌다.#
홍콩의 보안당국이 투표거부, 백지투표는 보안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입법회 선거에서 친중파 인사들만 출마했다.#
입법회 선거 투표율은 20%에 그쳤고, 예상대로 친중파 인사들이 압승을 거뒀다. 서방 각국은 홍콩에서의 '민주주의의 붕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홍콩 경찰이 홍콩기자협회장을 포함해 민주진영 온라인 매체의 전·현직 간부 10명을 체포·연행했다.#
광복홍콩 시대혁명 구호를 제작한 에드워드 렁이 조기석방 되었다.연합뉴스
반중 성향의 전구일보•입장신문 등 홍콩 언론회사들이 폐간되었다.시사저널
유럽의회에서 홍콩 행정장관 제재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었다.연합뉴스
홍콩 반환된지 25주년이 되어 시진핑 주석은 홍콩을 방문했다.
중국 국가에 야유를 퍼붓고 영광이 다시 오길을 하모니카로 연주하다가 한 남성이 붙잡혔다.
한 홍콩인이 영국에서 집권 3기를 앞둔 시진핑을 반대하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가 주 영국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단구타를 당했다.
홍콩 행정부에서 영광이 다시 오길을 구글에서 '홍콩 국가'라고 치면 나오지 못하게 설정하라고 압박하였다. 그러나 세계 최대 기업인 구글이 이걸 들어줄 지는 미지수이다. 구글이 일단 중국 서비스는 막힌 상황이니 안 들어줘도 되나 구글이 어떻게든 중국 시장에 진입하려고 한다면 들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망명한 한 민주운동가에 따르면 홍콩 내에 남아있는 민주파들의 작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각주]
1. 개요[편집]
2021년 이후의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경과를 정리한 문서이다.
2. 2021년[편집]
2.1. 1월 2일[편집]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반 중국 정부 시위가 열렸다. 시위 참여자들은 경찰에 연행되었다.
2.2. 2월[편집]
2.2.1. 18일[편집]
영국 정부가 홍콩인을 대상으로 이민 신청 문호를 확대한 지 2주 만에 5천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
2.2.2. 23일[편집]
중국이 홍콩의 입법회를 친중파로 채우기 위한 홍콩 선거제 개혁을 위한 준비를 차츰 진행하고 있다. #
2.3. 4월[편집]
2.3.1. 1일[편집]
홍콩 법원이 민주파 인물 7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
2.3.2. 24일[편집]
홍콩 분리주의단체 조직원에 대해 징역 12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
2.3.3. 27일[편집]
홍콩의 시민단체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
홍콩 입법회가 이민법을 통과시켰는데 거주민의 출국금지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
2.4. 5월 21일[편집]
홍콩 충성서약법이 발효되자 구의원 12석이 공석이 됐다. #
2.5. 6월[편집]
2.5.1. 1일[편집]
천안문 사태 32주년 추모 대회를 앞두고 홍콩 경찰이 대규모 집회를 막기 위해 3,000명 이상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
2.5.2. 3일[편집]
홍콩의 민주화사이트가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아 잠시 차단된 일이 발생됐다. #
2.5.3. 5일[편집]
홍콩의 시민들이 천안문 시위 추모행사를 갖고 주 홍콩 미국 총영사관과 유럽연합 사무소도 지지를 표시하자 중국측이 반발했다. #
2.5.4. 8일[편집]
중국 정부가 해외 사이트를 막는 만리방화벽을 해외 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
2.5.5. 13일[편집]
홍콩이 민주화 시위 2주년을 맞이했지만, 홍콩 당국이 기념집회를 막고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해산시키고 있다. #
2.5.6. 19일[편집]
홍콩 법원이 빈과일보의 핵심 간부들의 보석 신청을 불허했다. #
2.5.7. 21일[편집]
빈과일보가 폐간 수순에 들어갔다. #
2.5.8. 23일[편집]
빈과일보가 폐간 수순에 들어가면서 홍콩에서 비판 목소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
2.5.9. 26일[편집]
홍콩의 신민주동맹이 해산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
2.5.10. 28일[편집]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020년 6월 30일에 홍콩 보안법이 발효된 이후, 114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2.6. 7월[편집]
2.6.1. 1일[편집]
빈과일보의 모회사인 넥스트디지털이 7월 1일부로 활동을 중단했다. #
2.6.2. 10일[편집]
마카오에서 민주 진영 정치인들이 의회 의원 선거 출마 자격을 대거 박탈당했다. #
2.6.3. 14일[편집]
홍콩 교육부는 홍콩의 각 유치원에 중국 학자들이 집필한 홍콩보안법 교재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
2.6.4. 27일[편집]
에드가 청카룽 선수가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뒤, 중국 국가가 울리자 홍콩 신민들은 '우리는 홍콩이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홍콩 법원이 보안법을 적용한 첫 유죄 판결을 내렸다.#
2.6.5. 30일[편집]
홍콩 법원이 홍콩 보안법 위반 혐의로 처음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9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2.7. 8월[편집]
2.7.1. 1일[편집]
홍콩 교육당국이 교원노조와 관계를 단절하고 교원단체 지위를 박탈한다고 밝혔다.#
2.7.2. 5일[편집]
바이든 행정부가 홍콩인들의 추방을 유예한다고 밝히자 중국측이 반발했다.#
2.7.3. 15일[편집]
약 9만명의 홍콩인들이 홍콩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2.8. 10월 27일[편집]
홍콩 입법회가 국가안보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영화의 상영을 금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전영검사조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홍콩 공영방송 RTHK가 보도했다.#
2.9. 11월 23일[편집]
홍콩의 공공도서관들이 천안문 사태에 관련된 책들을 폐기처분한 것이 알려졌다.#
2.10. 12월[편집]
2.10.1. 16일[편집]
홍콩의 보안당국이 투표거부, 백지투표는 보안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2.10.2. 19일[편집]
입법회 선거에서 친중파 인사들만 출마했다.#
2.10.3. 20일[편집]
입법회 선거 투표율은 20%에 그쳤고, 예상대로 친중파 인사들이 압승을 거뒀다. 서방 각국은 홍콩에서의 '민주주의의 붕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2.10.4. 29일[편집]
홍콩 경찰이 홍콩기자협회장을 포함해 민주진영 온라인 매체의 전·현직 간부 10명을 체포·연행했다.#
3. 2022년[편집]
3.1. 1월[편집]
3.1.1. 19일[편집]
광복홍콩 시대혁명 구호를 제작한 에드워드 렁이 조기석방 되었다.연합뉴스
3.1.2. 20일[편집]
반중 성향의 전구일보•입장신문 등 홍콩 언론회사들이 폐간되었다.시사저널
3.1.3. 21일[편집]
유럽의회에서 홍콩 행정장관 제재 촉구 결의안이 채택되었다.연합뉴스
3.2. 2월 8일[편집]
- 중국 언론이 홍콩의 교회가 지난 시위를 일으켰다고 주장을 하였다. 일부 여론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탄압될지도 모른다면서 공포에 떨고 있다. #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해서 SBS가 중계 홍보를 목적으로 홍콩 영화를 틀자 논란이 일었다. #
3.3. 7월 1일[편집]
홍콩 반환된지 25주년이 되어 시진핑 주석은 홍콩을 방문했다.
3.4. 9월 24일[편집]
중국 국가에 야유를 퍼붓고 영광이 다시 오길을 하모니카로 연주하다가 한 남성이 붙잡혔다.
3.5. 10월 18일[편집]
한 홍콩인이 영국에서 집권 3기를 앞둔 시진핑을 반대하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가 주 영국 중국 영사관 앞에서 집단구타를 당했다.
3.6. 12월 19일[편집]
홍콩 행정부에서 영광이 다시 오길을 구글에서 '홍콩 국가'라고 치면 나오지 못하게 설정하라고 압박하였다. 그러나 세계 최대 기업인 구글이 이걸 들어줄 지는 미지수이다. 구글이 일단 중국 서비스는 막힌 상황이니 안 들어줘도 되나 구글이 어떻게든 중국 시장에 진입하려고 한다면 들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2023년[편집]
4.1. 7월 14일[편집]
망명한 한 민주운동가에 따르면 홍콩 내에 남아있는 민주파들의 작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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