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북한 연쇄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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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북한 연쇄 도발
발생일시
2022년 9월 25일 ~ 12월 31일
발생장소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과 그 해안
유형
군사도발 (국지)
내용
미사일 발사,
포병사격,
항공기 기동,
북방한계선 침범
당사국
도발측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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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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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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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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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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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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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 UN

1. 개요
2. 도발 내용
2.1. 9월
2.1.1. 25일
2.1.2. 28일
2.1.3. 29일
2.2. 10월
2.2.1. 1일
2.2.2. 4일
2.2.3. 6일
2.2.4. 9일
2.2.5. 12일
2.2.6. 13일
2.2.7. 14일
2.2.8. 18일
2.2.9. 19일
2.2.10. 24일
2.2.11. 28일
2.3. 11월
2.3.1. 2일
2.3.2. 3일
2.3.3. 4일
2.3.4. 5일
2.3.5. 9일
2.3.6. 17일
2.3.7. 18일
2.4. 12월
2.4.1. 5일
2.4.2. 6일
2.4.3. 18일
2.4.4. 23일
2.4.5. 26일
2.4.6. 31일



1. 개요[편집]


2022년 9월 25일부터 진행 중인 북한의 연쇄 도발.


2. 도발 내용[편집]


2022년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사일 발사 26회, 포병사격 11회, 항공기 기동 2회, 북방한계선 침범 1회 등 총 48회 도발 및 위협[계산법]을 감행했다.

후술할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싶으면 아래의 문서 참조 바람.


2.1. 9월[편집]



2.1.1. 25일[편집]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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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KN-23 1발)
평안북도 태천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였다. 기사(MBC) KN-23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기사(폴리뉴스)

하지만 추후 북한의 주장으로는 KN-23/SLBM 개량형저수지에서 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저수지에서 SLBM을 시험 발사한단건 정말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북한이 발사 정황을 은폐하려는데 집념에 가까운 노력을 기울인단 걸 보여준다. 다만 '기발한 건 맞지만 현명한 것인지는 의문'이라는 게 대한민국의 군 당국과 군사·안보 분야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기사(KBS) 예를 들어, 북한은 겨울철이 빨리 찾아올 뿐만 아니라 수리시설 부족으로 인해 가뭄도 잦다. 즉 '저수지가 얼어버리거나 말라버리면 무용지물'이라는 소리. 또한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로 탐지, 요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태천호에서 발사된 KN-23의 SLBM 개량형

북한은 '훈련의 목적은 전술핵탄두반출 및 운반,작전시 신속하고 안전한 운용취급질서를 확정하고 전반적운용체계의 믿음성을 검증 및 숙달하는 한편 수중발사장들에서의 탄도미사일발사능력을 숙련시키고 신속반응태세를 검열하는데 있었다'고 밝혔다.[B]


2.1.2. 28일[편집]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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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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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KN-23 2발)
동해}}} 평양시 순안구역 구서리


파일:2022년 9월 28일 고중량탄두형 시험발사.jpg

고중량탄두형 전술유도탄 2차 시험 발사

평양시 순안구역에서 SRBM 두 발을 또 발사했다. 기사(연합뉴스) 18시 10분과 20분에 쐈다. 비행거리는 360km, 고도 30km, 속도 마하 6으로 탐지됐다. 이에 권영수 전 국방대 교수(해사 34기)는 KN-24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 또한 역시나 알섬을 목표로 삼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며 일각에서는 KN-23 계열일 수 있다는 다른 의견도 제시되었다고 한다. # 합동참모본부에서는 KN-23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었다. #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 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방한까지 염두에 두고 김정은이 열심히 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대한민국에서는 윤석열의 욕설 논란, 이준석 비대위 건으로 전혀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

차후 KN-23의 대형화 개량형의 시험 발사였음이 사진 공개를 통해 드러났다. 발사장소는 39.202995° 125.709263°로 네이선 헌트가 특정에 성공했다. 김정은의 관람대는 39.199971° 125.714669° 였다. 분석 출처 북한은 '남한의 비행장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전술핵탄두를 모의 탑재한 탄도 미사일발사 훈련이 있었다.'고 주장했다.[B]


2.1.3. 29일[편집]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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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KN-25 2발)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SRBM 두 발을 또 발사했다. 20시 48분께와 20시 57분께이다. 고도 약 50㎞로 약 350㎞를 비행했으며 속도는 약 마하 5(음속 5배)로 탐지됐다. 제원으로 미루어 보아 KN-25로 추정되었다. 기사(연합뉴스) 하지만 이번에도 권용수 교수는 KN-24라고 주장했고 뉴스핌에서 이를 보도했다. 기사(뉴스핌)

이후 사진 공개를 통해 KN-25의 시험발사였음이 드러났다. 김정은은 콘크리트 도상에서 산 넘어에서 발사되는 미사일을 지켜봤다. 콘크리트 도상이 꽤 넓어 순천공항으로 보인다. 2019년 순천공항에서 KN-25를 발사한 적도 있다.


2.2. 10월[편집]



2.2.1. 1일[편집]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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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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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KN-23 2발)
순안구역에서 동해상으로 두 발을 쐈다. 06시 45분께, 07시 03분께 알섬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한다. 일본 방위성은 KN-23에 무게를 두었고,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KN-24와 KN-25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분석한다고 한다. 기사(대한경제)

국군의 날을 맞아 쏜 것으로 보인다.기사(세계일보) 비행거리는 350km, 고도 30km, 속도 마하 6. 마침 이날 대한민국 국군은 '고위력 현무 탄도미사일'이라는 이름의 콜드런칭 현무 미사일을 공개했다.

중국은 북한의 정당한 요구를 운운하며 두둔했다. # 다만 북한이 열심히 미사일을 쏴 주는 것과 달리 대한민국은 국내 정치 문제로, 미국은 러시아의 핵공격 위협으로 온통 신경이 가 있는지라 주목을 못 받고 있다.

이후 사진 공개를 통해 KN-23의 시험발사였음이 드러났다. 9월 29일과 10월 1일 시험발사를 묶어서 '여러 종류의 전술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해당 설정표적들을 상공폭발과 직접정밀 및 산포탄타격의 배합으로 명중함으로써 우리 무기체계들의 정확성과 위력을 확증하였다'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B]


2.2.2. 4일[편집]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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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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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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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화성-12 1발)
동해}}} 자강도 전천군 무평리
2022년 10월 4일 07시 29분경, 자강도 전천군 무평리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넘어 태평양으로 통과했다. 이 때문에 홋카이도아오모리 지역에 대피 지시가 내려졌다. 미사일 발사로 J알러트가 발령된 것은 2017년 9월 15일 이후 5년 만이다. #1 #2

이틀 전, 중국군 정보수집함이 홋카이도 쓰가루 해협 앞까지 진출했던 사실이 확인됐으나, 본 미사일 발사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 미국의 군축 및 무기 전문가인 제프리 루이스는 발사 고도, 비행 시간 등을 고려해 화성-12로 특정했다. 발사 궤적 시뮬레이션을 제시했다.

이후 사진 공개를 통해 화성-12에서 다소 차이가 확인되었다. 김정은이 참관했다. 북한은 '신형지상대지상중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일본열도를 가로질러 4,500㎞계선 태평양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타격하도록 했고,'라고 밝히며 개량형 내지는 신형임을 밝혔다.[B] 미사일 하부 엔진 점화를 보면 다른 점이 보인다.


파일:화성-12형 2022 북태평양 발사.jpg

화성-12 개량형 시험발사와 그 궤적


2.2.3. 6일[편집]


10월 6일

[[북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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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 미사일
(KN-23 1발, KN-25 1발)
06시 01분과 06시 23분, 평양시 삼석구역 일대에서 KN-25 1발과 KN-23 1발을 발사했다.이를 두고 '섞어쏘기'라고 부르는데, 발사 지점이 보통 쏘는 순안구역이 아니라서 주목받았다. 기사(뉴스핌) 공개된 사진을 보면 낮은 철조망 옆에 TEL을 한 대 씩 가져다 놓고 발사했다.

북한은 '초대형방사포와 전술탄도미사일명중타격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B]

첫째 발은 350km, 둘째 발은 800km를 날아갔으며, 둘째 발은 변칙 궤적을 선보였다.[UN] 각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고려하면 둘째 발이 KN-23임을 알 수 있다.


2.2.4. 9일[편집]


10월 9일


탄도 미사일
(KN-25 1발)
동해}}} 강원도 문천시
강원도 문천시에서 KN-25를 2발 쐈다. # 01:48에 한 발, 0:58에 두번째 발을 발사했다.[UN] 추후 사진 공개를 통해 리설주까지 참관한 것이 확인되었다. 발사 소리에 놀라 얼굴을 찡그린 김정은-리설주 투 샷까지 보도했다. 북한은 '적의 주요항구타격을 모의한 초대형방사포사격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B]



2.2.5. 12일[편집]


10월 12일


순항 미사일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 2발)
황해}}} 평안남도 개천시 준혁리 개천비행장


2022년 10월 12일, 개천시에서의 시험발사
개천비행장에서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서해방향의 사전 설정된 8자형 코스를 따라 2,000km를 1만234초동안 비행해 목표를 명중시켰으며, 전술핵탄두 탑재를 상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서는 본 미사일을 B형이라고 분석했다. 기사(연합뉴스) 하지만 공기흡입구(inlet)가 B형은 테두리가 둥근 사각형이고, A형은 역삼각형(원뿔) 모양이다. 사진을 보면 원뿔 모양의 공기흡입구가 보인다.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미사일 발사 사실을 즉각 공표하지 않았다가 이후 조선중앙통신 보도가 있자 탐지 사실을 밝혔다. 탄도미사일과 달리 순항미사일은 UN 결의 위반이 아니라는 이유에서였다고 한다. '우리 군이 알고 있었던 것 맞냐?'는 의구심이 제기되었으나, 북한 보도에서는 개천이라는 언급이 없었음에도 합참이 개천이라고 발표한 것으로 보아 발사 사실을 인지한 것은 사실로 보인다. #


2.2.6. 13일[편집]


10월 13일


항공기 기동
(군용기 10여 대)
대한민국의 전술조치선 이남
(군사분계선 북방 25km 부근)
2022년 10월 13일 22시 30분부터 10월 14일 00시 20분까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소속 군용기 10여 대가 대한민국의 전술조치선 이남(군사분계선 북방 25km 부근)으로 내려와 비행을 실시한 후 되돌아갔다. 기사(조선일보) 이에 대한민국 공군 소속 F-35 등이 출격하여 대응했다. 이 지역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 곳으로부터 북방 5km 지점으로, 북한은 합의를 위반하지 않은 채 돌아간 것이었다.


2.2.7. 14일[편집]


10월 14일


탄도 미사일
(추정 KN-23 1발)
동해
평양시 순안구역
포병사격
(170여 발)
황해
황해남도 룡연군 마장동
동해
강원도 통천군 구읍리 >
포병사격
(390여 발)
황해
황해남도 룡연군 장산리, 황해남도 해주시
동해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 >


2022년 10월 14일 01시 49분에 평양시 순안구역에서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기사(KBS)

2022년 10월 14일 01시 20분부터 03시 07분까지 황해남도강원도에서, 같은 날 17시 00분부터 19시 00분까지 황해남도강원도에서 총 560여 발의 포탄사격을 감행하여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 설정된 해상완충구역에 낙탄시켰다. 기사(KBS) 9.19 남북군사합의 3번째 ~ 7번째 위반 사례.

이후 2주 뒤 도발을 보도하는 기사에서 10월 14일자 도발의 미사일을 KN-23으로 특정하고 있다. # 도발 당일에는 공표하지 않았지만 추후 분석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UN 대북제재위 패널보고서[UN]에서는 KN-25로 표기하고 물음표를 붙여 두어 KN-25로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650km를 날아갔다고 한다. KN-25의 사정거리를 고려하면 650km의 비행은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


2.2.8. 18일[편집]


10월 18일

[호국]

포병사격
(250여 발)
황해
황해남도 룡연군 장산리
동해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 >


2022년 10월 18일 22시와 23시에 황해남도강원도에서 총 250여 발의 포탄사격을 감행하여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 설정된 해상완충구역에 낙탄시켰다. 기사(연합뉴스) 9.19 남북군사합의 8번째, 9번째 위반 사례.


2.2.9. 19일[편집]


10월 19일

[호국]

포병사격
(100여 발)


2022년 10월 19일 12시 30분에 황해남도에서 총 100여 발의 포탄사격을 감행하여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 설정된 해상완충구역에 낙탄시켰다. 기사(기호일보) 9.19 남북군사합의 10번째 위반 사례.


2.2.10. 24일[편집]


10월 24일

[호국]

해상 도발
(북방한계선 침범)
황해}}} 북방한계선 이남 5km
포병사격
(10발)
황해}}} 황해남도 룡연군 장산리


2022년 10월 24일 03시 42분에 북한 상선 '무포호(Mupho)'가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후 경고사격을 받자 뱃머리를 돌려서 빠져 나갔다. 이후 조선인민군은 이를 빌미로 황해남도에서 총 10발의 포탄사격을 감행하여 9.19 남북군사합의에 의해 설정된 해상완충구역에 낙탄시켰다. 기사(세계일보) 9.19 남북군사합의 11번째 위반 사례.


2.2.11. 28일[편집]


10월 28일

[호국]

탄도 미사일
(미상 1발)
동해}}} 강원도 통천군
강원도 통천군에서 동해상으로 2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기사(KBS) 이날은 2022년도 호국훈련 마지막 날로서, 2주 만에 도발에 감행한 것이다. 속도는 마하 5, 고도는 24km의 초저각발사를 단행해 목표물인 김책시의 섬을 타격했다는 분석도 있고, 알섬을 타격했다는 보도도 있다. # 화대군 알섬의 행정구역을 김책시로 오해한 것일수도 있다. 발사 시간은 오전 11시 59분과 12시 18분이다. KN-23, 화성-11나, KN-25 세 종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 # 뉴스핌에서 언급하는 익명의 전문가는 이 중 화성-11나로 특정했다, 화성-11나가 통천군에서 발사된 전례[1]가 있기 때문. # 이후 UN 보고서[UN]에서는 동정호(Tongjong-ho)에서 발사했다고 하는데, 이는 화성-11나의 통천 발사지점과 같은 지점이다.


2.3. 11월[편집]



2.3.1. 2일[편집]


11월 2일

[VS]

탄도 미사일
(미상 25발)[2]
황해
남포시,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동해
강원도, 함경남도 >
포병사격
(100여 발)
동해}}} 강원도 고성군



황해동해에서 총 25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여 이 중 1발이 북방한계선 이남에 낙탄됐으며, 동해상으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설정된 해상완충구역에서 100여 발의 포병사격 도발을 감행했다. 기사(연합뉴스) 9.19 남북군사합의 12번째[탄도], 13번째[포병] 위반 사례. 이에 대응하여 대한민국은 2번째로 합의를 위반, 대응 훈련에 돌입했다.

11월 7일 북한 총참모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미사일 발사는 산포탄전투부와 지하침투전투부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 4발, 23발의 지상대공중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한민국 공군이 대응 차원에서 북방한계선 이북으로 발사한 SLAM-ER, SPICE-2000 에 또다시 보복하기 위해 함경북도지역에서 590.5㎞ 사거리로 남조선 지역 울산시앞 80㎞ 부근 수역 공해상에 2발의 전략순항미사일로 보복타격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에서는 당시 포착된 순항미사일은 없었으며 북한의 기만술책이라고 주장했다.#


2.3.2. 3일[편집]


11월 3일

[VS]

탄도 미사일
(화성-15[3] 1발)
탄도 미사일
(KN-25 2발)
탄도 미사일
(화성-5·6 3발)
포병사격
(80여 발)


2022년 11월 3일 07시 40분에 평양시 순안구역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08시 39분에 평안남도 개천시에서 동해를 향해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기사(연합뉴스) 일본을 통과해 태평양에 낙하한 것으로 알려져서 일본 미야기현, 니가타현, 야마가타현에서 J알러트가 2차례 발령됐지만, 실제로는 일본을 통과하지 않았다고 한다. 기사(연합뉴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넘지 않고 일본해(동해) 상공에서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라면서 '이번 대륙간 탄도 미사일 발사는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기사(연합뉴스)

이후 보도에 따르면 화성-17로 특정되었다. 지난번 시도들에서 초반부에 공중 폭발했던것과 달리 2단 분리까지 성공한 뒤 탄두 부분에서 실패했다. 기사(연합뉴스)

해당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한미연합사령부는 11월 4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던 비질런트 스톰의 훈련 기간을 하루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기사(연합뉴스)

비질런트 스톰 기간이 연장되자,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20시 38분에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 담화를 공개하면서 "미국과 남조선이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라면서 "매우 위험하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비난했다. 기사(오마이뉴스) 그리고 그로부터 1시간 여가 흐른 21시 35분경 황해북도 곡산군에서 탄도 미사일 3발을 추가로 발사했다. 기사(연합뉴스) 이후 이 미사일이 구식 미사일인 스커드의 북한 생산 버전(화성-5·6)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이날 23시 28분에 강원도 금강군에서 총 80여 발의 포병사격이 진행됐다. 기사(MBC) 이로써 북한은 9.19 남북군사합의를 14번째로 위반했다.


이후 11월 7일 북한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성-17로 알려졌던 ICBM 시험발사는 화성-15의 탄두 개량형 시험발사였음이 드러났다. 북한은 '적의 작전지휘체계를 마비시키는 특수기능전투부'라면서 EMP탄인 것으로 공표했다. 이 외에 사진 공개를 통해 오전에는 KN-25를, 밤 중에는 화성-5·6을 발사했음도 공개했다.

한편,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사진공개에도 화성-17 평가를 정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북한은 여러 차례 미사일 사진을 시점과 다르게 공개하며 기만 전술을 펼친 바 있다. 화성-17과 화성-15는 이동형 미사일 발사대(TEL) 길이가 달라, 한미 감시 자산이 TEL을 정확히 탐지해냈다면 화성-17인지 화성-15인지 구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새로운 형태의 화성-15가 등장한 것이기에 관심을 모았다. #

2.3.3. 4일[편집]


11월 4일

[VS]

항공기 기동
(군용기 항적 180여 개)
대한민국의 전술조치선 이북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11시부터 15시까지 4시간 동안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군용기 항적 180여 개[4]가 포착되었다. 이들은 전술조치선 이북의 항적이었고,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대응 차원에서 F-35 등 전투기 80여 대를 출격시켰다. 기사(뉴스1) 기사(조선일보)

평상시 북한 지역은 나쁜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수의 민간 항공기들만 항적 포착이 될 정도로 고요한데, 이처럼 특정시간대에 군용기 항적 180여 개가 포착이 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므로 이는 비질런트 스톰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국군미군에 대응한 비행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기사(조선일보)

11월 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출격한 북한 공군기는 총 500소티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기사(한국일보)


2.3.4. 5일[편집]


11월 5일

[VS]

탄도 미사일
(화성-11나 2발, 600㎜초대형방사포 2발)


파일:2022년 11월 4일 북한 미사일 도발.jpg

2022년 11월 4일 북한 미사일 도발
화성-11나(위), 600㎜초대형방사포(아래)

비질런트 스톰 마지막 날인 11월 5일 오전 11시 32분경 동해상으로 SRBM 4발을 발사했다. 이 훈련의 연장에 따른 반발로 보인다.기사(연합뉴스)

11월 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발표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한국 공군기지 타격 훈련으로 산포탄전투부를 장착한 전술탄도미사일 2발과 초대형방사포탄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기사(한국일보) 기존 발사와 색다른 점이 많은데, 화성-11나는 자위-2021에서 식별되었던 황갈색 도색 미사일이 발사되었다. 또한 타트라 트럭 TEL에서 쏜 것이 아니라 과거 대구경 조종 방사포라고 불렀던 궤도형 TEL에서 발사한 것이 특징이다. 차후 600㎜초대형방사포라고 확인되었다. 북한은 화성-11나에서 쏜 것이 산포탄이라고 하여 ATACMS 처럼 자탄을 탑재한 미사일임을 내비쳤다. #


2.3.5. 9일[편집]


11월 9일


탄도 미사일
(미상 1발)

11월 9일 오후 3시 31분경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기사연합뉴스 [5] 비행거리는 약 290㎞, 고도는 약 30㎞, 속도는 약 마하 6으로 탐지되었다. # 2022년 미국 중간선거를 노린 도발이라는 분석이 있다. #

이후 KN-23 아니면 화성-11나일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타격 지점은 알섬이 아니라 알섬보다 서쪽에 있는 무인도였다고 한다. #

2.3.6. 17일[편집]


11월 17일


탄도 미사일
(미상 1발)

원산시에서 알섬을 표적으로 쐈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240km, 고도는 약 47km, 속도는 약 마하 4로 탐지됐다. # 권용수 전 교수는 KN-25일 것으로 추측했다. #


2.3.7. 18일[편집]


11월 18일


탄도 미사일
(화성-17 1발)


파일:김정은 딸과 화성-17.jpg

김주애로 추정되는 김정은 딸과 화성-17 TEL

파일:화성-17 11월 18일 발사.jpg

하단 엔진부 점화가 보이는 화성-17

11월 18일 10시 15분경 평양시 순안구역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약 1,000km, 고도는 약 6,100km, 속도는 약 마하 22로 탐지되었으며, 화성-17로 추정되고 있다. #

대한민국 공군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필승훈련장에서 정밀유도폭탄 투하 훈련을 진행했다. TEL을 타격하는 것을 상정하고 진행하는 훈련이었다고 한다. #

발사 다음 날인 11월 19일, 김정은이 자기 딸을 데리고 TEL을 구경시켜주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발사를 공표했다.


2.4. 12월[편집]



2.4.1. 5일[편집]


12월 5일


포병사격
(130여 발)
황해
황해남도 룡연군 장산리
동해
강원도 금강군 >


12월 5일 14시 59분부터 동·서해 해상 완충구역을 향해 130여 발을 포병사격을 실시했다. 기사(SBS)


2.4.2. 6일[편집]


12월 6일


포병사격
(100여 발)
동해}}} 강원도 고성군


12월 5일 10시부터 18시 이후까지 동해 해상 완충구역을 향해 100발을 포병사격을 실시했다. 기사(YTN) 10시에 90발, 18시에 10발을 발사했다. 기사(이데일리)


2.4.3. 18일[편집]


12월 18일


로켓 혹은 탄도 미사일
(MRBM 2발)

12월 18일 11시 13분부터 12시 05분까지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MRBM 2발을 쐈다. 기사(매일신문) 신형 고체 엔진이 장착된 미사일일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6]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미사일의 정점 고도나 속도 등의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이 순항미사일 발사지점을 틀렸다며 기만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일본 방위성은 공개하고 있어, 일본측 데이터로 보도되고 있다. #

이어 다음날인 19일,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시험발사체의 사진 공개와 함께 북한은 2023년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쏘겠다고 공언했다. #


파일: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체.jpg

2022.12.18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체


2.4.4. 23일[편집]


12월 23일


탄도 미사일
(SRBM 2발)
오후 4시 32분 경 순안구역에서 2발을 발사하였다. 한발은 250km, 한 발은 350km을 날아갔다. 목표물은 겨냥하지 않았다고 한다. KN-23, 화성-11나, KN-25 셋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 방위성은 고도가 50km라고 밝혔다. 이에 가장 유력한 것은 KN-23이라고 한다. 고화질 컬러 평양 사진에 발끈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 이외에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고중량탄두형 전술유도탄의 가능성도 제기하였다. #


2.4.5. 26일[편집]


12월 26일


항공기 기동
(무인항공기 5대)
대한민국군사분계선 이남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침범)

12월 26일 10시 25분부터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김포시 등 경기도 일대와 강화도 인근에 북한 측 무인기 5대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2017년 성주의 사드기지에 북한 무인기가 침범했던 사건 이후에 발생한 북한의 대남도발이라고 한다. 기사(뉴시스) 기사(KBS)

이로 인해서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에서 각각 항공기 이륙이 한시간 안팎 일시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안보실장을 주재로 군 당국이 무인기 격추를 위해 대응하는 중에 이를 지원하는 공군 KA-1 경공격기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6. 31일[편집]


12월 31일


탄도 미사일
(KN-25 3발)

12월 31일 08시 08분경 황해북도 중화군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3발 발사했다. 기사(KBS) 기사(연합뉴스) 태영호 및 언론에서는 2022년 대한민국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대한 대응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사(동아일보) 이후 KN-25의 검수 사격이었음을 밝혔다. 기사(연합뉴스) 곧장 몇 시간 뒤에도 KN-25 한 발을 발사하면서 2023년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이어진다.

[계산법]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의 계산법을 기준으로, 동일시간대(연속되면 하나로 계산)에 동일 발사원점인지를 기준으로 계산했다. 기사(뉴스1)[B] A B C D E F 출처 - #[UN] A B C D UN 안보리 대북제재위 패널 보고서 N23/037/94[호국] A B C D 미국2022년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호국 훈련에 참여했다.[1] 북한은 완벽히 같은 곳에서 수 차례 미사일을 발사하곤 한다. 발사 데이터를 모아야 성능 개선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VS] A B C D 미국2022년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비질런트 스톰에 참여했다.[2] 북한은 27발이라 주장했다.[탄도] [포병] [3]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화성-17 시험발사라는 평가를 유지했다.[4] '레이더상 항적(Track) 180여 개가 잡혔다'는 뜻이며, 비행횟수를 뜻하는 '소티(Sortie)'와는 개념이 다르다. 한편 '운행 항공기 대수'와 같은 의미로 쓸 수도 있지만, 이번 사례는 4시간동안 비행이 이뤄졌으므로 높은 확률로 운행 항공기 대수와 포착 항적수는 불일치할 것이다. 전투기라면 당연히 4시간 내내 비행이 불가능하고 나머지 북한 항공기들도 노후화된 터라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개중에는 비행 후 착륙했다가 보급 후 재이륙한 항공기도 있을 것이다.[5] 최초 보도 시엔 2발이었으나 1발로 정정되었다.[6] 액체 연료 미사일은 연료 주입 시간이 필요해 한미연합군사령부의 사전 탐지와 대응이 가능하지만 고체 연료 미사일은 즉각 발사가 가능해 북한 도발의 사전 탐지와 대응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