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영국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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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5월 2일에 열린 영국 지방선거.
2. 대상 선거구[편집]
- 잉글랜드: 107개구
- 지방의회(Council)
- 도시주 자치구(Metropolitan Boroughs): 31개구
- 일제선거: 3개구
- 중간선거(1/3석): 28개구
- 단일자치구(Unitary Authority): 18개구
- 일제선거: 4개구
- 중간선거(1/3석): 14개구
- 비도시주 자치구(District Councils): 58개구
- 일제선거: 19개구
- 중간선거(1/2석): 4개구
- 중간선거(1/3석): 35개구
- 도시주 자치구(Metropolitan Boroughs): 31개구
- 시장 선거
- 복합지구(Combined Authority Mayors): 9개 지역
- 단일지구(Single-Authority Mayors): 1개 지역
- 런던광역시장(Mayor of London)
- 런던 시의회(London Assembly): 25석
- 경찰·범죄국장(Police and crime commissioner): 35개 지역
- 지방의회(Council)
- 웨일즈
- 경찰·범죄국장(Police and crime commissioner): 4개 지역
3. 그 외[편집]
3.1. 서민원 의원 보궐선거 (블랙풀 사우스)[편집]
전임자 무소속 스콧 벤튼 의원이 부패 사건에 연루되어 2024년 3월 25일 사임하면서 성사되었다. 원래 보수당 소속이었으나 2023년 4월 도박 업체와 결탁하여 문서를 유출하고 불법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인하여 2023년 4월 당원권을 정지당하며 무소속이 된바 있다.
노동당의 크리스 웹 당선인이 58.9% 득표율로 보수당 데이비드 존스 후보(17.5%)를 크게 누르고 승리해 선거구를 탈환했다. 2019년 총선 대비 26.3%p의 Swing이 일어났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역대 세번째로 큰 보궐선거 기록이다. 노동당 키어 스타머 대표는 이번 승리를 엄격한 승리이자 오늘 가장 중요한 결과라고 불렀다.
4. 평가[편집]
4.1. 보수당[편집]
2022년, 2023년에 이어서 또 한 번 참패했다.
2021년에 상당수 획득한 레드 월 지역을 대부분 노동당에게 탈환당했고, 텃밭들에서도 의석과 득표율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개표 중반 현재 의석의 절반 가량을 잃고 있으며, 이러다가는 진짜 총선에서 현재 여론조사 추이대로 200석도 건지지 못하는 완패를 당할 수도 있다.
개표 후반에 들어선 지금 상황에서 보수당은 간신히 지난 선거 대비 절반 정도의 의석은 건져내었다. 그러나 지선 3연패를 달성하면서 리시 수낙 내각은 또 한 번 리더십에 강력한 타격을 입었다.
그리고 시장 선거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72.8% 득표율로 완승한 텃밭 Tees Valley에서 노동당 후보와 불과 10%p 차이 정도까지 좁혀졌으며, 리시 수낙 총리의 지역구가 있는 요크 & 북 랭커셔에서는 아예 패했다.
4.2. 노동당[편집]
4.3. 자유민주당[편집]
[UTC] 세계 표준시(영국)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