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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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조 편성
2.1. 추첨 이전
2.2. 추첨 결과
3. 경기 진행
4. 전체 총평


1. 개요[편집]


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아시아 2차 지역예선에 대해 정리한 문서. 4개팀이 9개조로 나뉘어져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를 벌여 상위 2팀이 3차예선에 진출하며, 동시에 이들은 모두 아시안컵 본선에도 진출하게 된다.

순위
성적
결과
1~18위
각 조 1·2위
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 아시아 3차예선 진출
2027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
19~36위
각 조 3·4위
2027 AFC 아시안컵 최종예선 진출

1차예선에서 탈락하지 않은 36개 팀을 넷씩 나누어 각 조마다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하며, 각 조 1·2위는 다음 예선에 진출함과 동시에 아시안컵 본선행, 나머지는 아시안컵 1차예선으로 가게 된다. 단, 2차예선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북한지난 대회 예선 도중 코로나19 종식에 집중한다는 이유로 월드컵을 기권하여, 2027년까지 월드컵과 아시안컵 출전이 금지되었다. 이에 따라 2023년 9월 말까지 출전 금지가 풀리지 않으면 일정의 변동이 불가피하다.

아시안컵 출전권 24장 가운데 (개최국을 뺀) 17장 이상이 여기에 배정되기 때문에, 여기서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면 아시안컵 예선 3차예선에서 조 1위를 하여야 본선에 진출할 것이다. 조 1위만 진출하는 포맷은 업셋에 매우 취약하다는 게 여러 사례(특히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를 통해 입증된 만큼, 여기서 미리 끝을 보려는 중위권 팀들의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 조 편성[편집]


아래 표는 2022년 12월 현재 기준 FIFA 랭킹을 토대로 한 포트 배정으로, 실제 조 추첨식을 실시할 때 사용되는 포트 배정과는 다를 수 있다.
순번
1포트
2포트
3포트
4포트
1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0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77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106위
1차예선 통과
-위
2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24위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80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108위
1차예선 통과
-위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25위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84위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111위
1차예선 통과
-위
4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27위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85위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112위
1차예선 통과
-위
5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49위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90위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134위
1차예선 통과
-위
6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60위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93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135위
1차예선 통과
-위
7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69위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94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145위
1차예선 통과
-위
8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70위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96위
1차예선 통과
-위
1차예선 통과
-위
9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75위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100위
1차예선 통과
-위
1차예선 통과
-위
지난 월드컵 예선 2차예선과 비교하면 이라크와 오만이 2포트에서 1포트로 상승했으며, 중국은 1포트에서 2포트로 하락하고 팔레스타인·바레인은 3포트에서 2포트로 상승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유럽 축구 연맹에서 무기한 자격정지를 당한 러시아12월 27일에 AFC로 편입해 징계 우회를 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러시아가 AFC에 가입한다면, 또 다른 변수가 될 수도 있다.[1] 그러나 2022년 12월 31일, 러시아축구연합은 'AFC에 합류하는 대신 UEFA에 잔류하면서 국제대회 복귀를 타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하지만 2023년 1월 26일, 러시아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러시아의 아시아 대회와 올림픽을 위한 아시아 예선 참여를 허용했기 때문에 아시아 예선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2.1. 추첨 이전[편집]


이 문단은 2022년 12월 기준 랭킹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조 추첨식이 실시될 때까지의 랭킹 변화에 따라 내용이 바뀔 수 있다.
  • 1포트: 누가 봐도 본선권인 대한민국·일본·호주·사우디·이란은 큰 이변이 없는 한 1포트가 확실시된다.[2] 따라서 1포트에서 선호되는 국가는 그 외의 4개 팀이다. 카타르는 기껏 월드컵을 개최해놓고 홈 버프는커녕 1만 기록하며 전패했고, 나머지는 지난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해 팀 전력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 2포트: 최종예선 경험이 있는 다크호스인 팀들이 배치되었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우즈벡[3]과 중국[4]으로, 사실상 1포트 수준의 국가들이며 이들 외에도 조심할 나라가 많다.
일단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던 시리아·베트남·레바논은 결코 우습게 볼 상대는 아니다. 다만 베트남의 경우 박항서의 축복이 꺼진 뒤일 테니 팀을 어떻게 추스르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무엇보다 2포트 9개 팀 중 중국 다음으로 거리가 가깝기에 그나마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나은 상대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지난 월드컵 예선 2차예선에서 이란·이라크에 선전한 바레인이 복병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2포트의 9팀 가운데 5개 팀[5]이 중동 지역이라 높은 확률로 중동 원정을 가야 한다. 동쪽(한국·일본)에서는 거리가 가까운 중국·베트남을 선호할 것이고, 서쪽(이란·사우디·카타르·이라크·UAE·오만)은 나머지 7팀을 선호할 것이다. 호주 입장에서는 어딜 가나 거리가 똑같다 보니 누가 걸려도 딱히 개의치 않을 듯하다.[6] 이 중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적국으로 분류되며 미수교국인 시리아·팔레스타인 원정이 변수가 될 수 있다.[7]
  • 3포트: 그나마 뭐 좀 있는 편인 인도나 태국, 혹은 지난 예선에서 상대해 대한민국을 잘 알 수도 있는 투르크멘 정도가 다크호스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직항편이 잦고 거리도 가까운 편인 말레이나 필리핀·태국이 상대적으로 나을 것이다. 타지크의 경우는 거리가 제법 있고 고지대라서 약간 까다로운 편인데다 최근 연령별 국제대회에도 이따금씩 티켓을 차지하는 등 전력이 어느 정도 올라오고 있다. 북한이 나온다면 3포트였을 텐데, 바로 지난번 북한 원정 경기와 관련하여 많은 곤욕을 치렀던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호재이다.
  • 4포트: 아직 정해진 국가가 없긴 하나, 3차예선에 진출하려면 어느 나라가 걸려도 이겨야 할 것이다.


2.2. 추첨 결과[편집]




3. 경기 진행[편집]


2023년 11월, 2024년 3월·6월에 국가당 각각 2경기씩 총 6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3.1. A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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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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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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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B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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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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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D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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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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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F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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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G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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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H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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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I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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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체 총평[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14 23:13:33에 나무위키 2026 FIFA 월드컵 유나이티드/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반서방에 가까운 국가들이 많다고는 하나, 유럽 내에서도 중상위권의 전력을 보유하는 러시아의 편입을 허가한다는 것은 곧 자신들의 출전권을 제한한다는 의미와도 다를 바가 없어 지켜봐야 할 일이다. 무엇보다 침략에 대한 책임도 다 묻지 않은 상태에서 러시아를 받아들였다간 전세계에서 폭풍까임을 당할 것이 불 보듯 뻔하므로 쉬이 결정나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AFC가 러시아를 수용해도, 상급단체인 FIFA의 제재가 살아있기 때문에 막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2] 이란은 국가 내부의 혼란에다가, 러시아의 침략을 지지하는 정황도 적발되었으므로 정말 지켜봐야 알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변수를 감안해도 1포트 하위권~2포트 상위권인 UAE·오만·우즈베키스탄과 FIFA 랭킹 점수가 200점 넘게 차이가 나므로 예선 시작 전 실격되지 않는 한 1포트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200점 차이가 어느 정도냐면, 카타르 월드컵 당시 모로코가 4강 신화를 썼음에도 100점을 살짝 상회하는 정도의 점수를 얻은 것을 감안하면 모로코의 2배 정도의 점수는 내야 하는 정도이다. 따라서 1포트 하위권~2포트 상위권 국가들이 남은 기간 동안 200점을 넘는 격차를 뒤집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3]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FIFA 랭킹에서 최종예선에 진출한 하위권 국가에 앞서는 등 기반은 아직 단단한 상태이다.[4] 지난 월드컵 예선 2차예선에서 1포트였던 것과는 달리 2포트로 내려갔고, 지난 최종예선에서 베트남에게도 지는 굴욕을 겪었지만 아직까지는 2포트에서는 위협적인 상대가 맞다.[5] 요르단·바레인·시리아·팔레스타인·레바논이며, 중앙아시아 지역인 우즈벡과 키르기스까지 포함할 시 7개 팀이다.[6] 시차 적응을 생각하면 중국·베트남이 더 선호된다.[7] 시리아는 아직 시리아 내부의 인프라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아 제3국 중립지대 경기가 유력하지만, 팔레스타인은 직행편이 없어 우리 입장에서 동맹국인 이스라엘 영토를 통과해야 하는 상황인데다가 비자 문제도 겹칠 가능성이 있다는게 걱정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