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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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 팀간 전적
3. 경기 기록
3.1. 1차전
3.1.1. 1경기 이란 4 : 0 홍콩
3.1.2. 2경기 투르크메니스탄 1 : 3 우즈베키스탄
3.2. 2차전
3.2.1. 1경기 우즈베키스탄 2 : 2 이란
3.2.2. 2경기 홍콩 2 : 2 투르크메니스탄
3.3. 3차전
3.3.1. 1경기 이란 vs 투르크메니스탄
3.3.2. 2경기 홍콩 vs 우즈베키스탄
3.4. 4차전
3.4.1. 1경기 투르크메니스탄 vs 이란
3.4.2. 2경기 우즈베키스탄 vs 홍콩
3.5. 5차전
3.5.1. 1경기 우즈베키스탄 vs 투르크메니스탄
3.5.2. 2경기 홍콩 vs 이란
3.6. 6차전
3.6.1. 1경기 이란 vs 우즈베키스탄
3.6.2. 2경기 투르크메니스탄 vs 홍콩


1. 개요[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2
1
1
0
6
2
+4
4

2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2
1
1
0
5
3
+2
4

3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2
0
1
1
3
5
-2
1

4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홍콩
2
0
1
1
2
6
-4
1

월드컵 3차예선 진출 |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E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강 (이란, 우즈베키스탄) - 1중 (투르크메니스탄) - 1약 (홍콩 또는 부탄)의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2포트에 우즈베키스탄이 들어가면서 사실상 3차 예선 진출 2팀이 거의 정해졌다고 봐도 무리는 아닌 편성이 되었다. 4포트 홍콩이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에 비해서는 현저히 열세이며 1중으로 분류되는 투르크메니스탄도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고 같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2강에게 자주 털린(...) 역사가 있기 때문에 판세를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투르크메니스탄 입장에선 하필이면 2포트 최강인 우즈베키스탄과 한 조에 묶여버린 것이 불운이라 할 수 있다. 이 조는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의 무난한 진출이 예상된다.

재미있게도 4포트 팀들을 제외한 팀들이 지리상으로 서로 줄지어 연결되어있는데[1]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부탄이 2차 예선에 올라오면 이동 거리 면에서는 다소 편한 조가 될 가능성이 생겼으나 부탄이 탈락하면서 결국 불발되었다.

이란과 홍콩은 2022 월드컵 예선에 이어 또다시 같은 조로 편성되었고 홍콩을 제외한 나머지 세 나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때 같은 조에 편성된 적이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2002 월드컵 예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적이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은 최종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 이란은 2차 예선)


2. 각 팀간 전적[편집]




3. 경기 기록[편집]



3.1. 1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3. 11. 16.(목) 23:00
투르크
메니스탄

1 : 3
우즈베키스탄
아시가바트 스타디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2023. 11. 16.(목) 23:30
이란
4 : 0
홍콩
아자디 스타디움
(이란, 테헤란)


3.1.1. 1경기 이란 4 : 0 홍콩[편집]



이른 시간, 사르다르 아즈문이 득점했다. 몇분 뒤, 아즈문이 다시 득점해 2-0으로 일치감찌 이란이 앞서고 있다. 경기 종료 직전에 이란이 2골을 더 추가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아즈문 2골1도움)[2]


3.1.2. 2경기 투르크메니스탄 1 : 3 우즈베키스탄[편집]



조 2위를 얻기 위해선 상대를 반드시 넘어야 하는 두 팀의 대결이다. 현재 전력이 아주 많이 올라왔고 세리에 A선수까지 보유한 우즈베키스탄의 우세가 예상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이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우즈베키스탄이 어렵지 않게 역전했고 결국 우즈벡의 3-1 승리로 끝났다.


3.2. 2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3. 11. 21.(화) 21:00
홍콩
2 : 2
투르크
메니스탄

홍콩 스타디움
(홍콩, 소콘포)
2023. 11. 21.(화) 22:00
우즈베키스탄
2 : 2
이란
밀리 스타디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3.2.1. 1경기 우즈베키스탄 2 : 2 이란[편집]


이 조에서 있는 최고의 빅매치 중 하나이다. 체급차가 크지 않은 두 나라인데, 이기는 팀은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데 이점이 생길 것이다. 다만 월드컵 본선 경력은 이란 쪽이 훨씬 앞선다. 이란은 비록 2회 연속 조 3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2014년 월드컵 이래 계속 본선에 나오고 있다. 그러나 우즈베키스탄은 아직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해 본 적이 없다.[3]

치열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원정팀 이란이 2골 앞서며 전반을 끝냈지만 홈팀 우즈벡이 후반 2골을 만회했다. 다음 맞대결은 이란에서 치러지는 만큼 우즈베키스탄에게 원정길 부담이 생긴 결과다. 하지만 이란 또한 3월 일정이 홍콩보다 더 어렵다고 평가되는 투르크메니스탄 원정길이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4].


3.2.2. 2경기 홍콩 2 : 2 투르크메니스탄[편집]



홍콩 스타디움 (홍콩, 소콘포)
주심: 압델 알 나크비 (아랍에미리트)
관중: 6,601명

2 : 2

파일: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 로고.png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12' 웨이 웡 (A. 위체남)
65' 이베르통 카마고
파일:득점 아이콘.svg
4', 36' 루슬란 밍가조프 (A. 4', 36' 아르슬란미랏 아마노우)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이름 (국적)
중화권 국가들이 아직까지 축구에는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만큼, 투르크메니스탄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하지만 홍콩도 투르크메니스탄마저 잡지 못한다면 이변을 만들 가능성조차 사라지기 때문에 전력을 다 해야 하는 경기다.

서로 잡아야 할 상대끼리 비겨버리면서 둘다 그야말로 망했어요... 게다가 다음 경기 상대가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이다[5].


3.3. 3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3. 21.(?) ??:??
이란
# : #
투르크
메니스탄


2024. 03. 21.(?) ??:??
홍콩
# : #
우즈베키스탄



3.3.1. 1경기 이란 vs 투르크메니스탄[편집]


두 팀 다 승점 3점이 필요하지만 재수없게도 투르크메니스탄의 상대가 이란이다[6][7].

이란에게 투르크메니스탄은 무조건 이겨야 할 상대고 전력 차이도 많이 나는 팀이다. 또한 앞선 경기 우즈베키스탄과 무승부로 아쉽게 경기를 끝냈으니 선수단 입장에서 동기부여 또한 바짝 올라있을 것이다[8]. 반면 투르크메니스탄은 꼭 잡아야 했던 전 경기 홍콩전을 무승부로 끝내 이 경기가 한 층 더 부담스럽게 다가올 것이다.[9]


3.3.2. 2경기 홍콩 vs 우즈베키스탄[편집]


같은 시간 펼쳐지는 이 경기 또한 이란-투르크메니스탄 경기와 양상이 비슷하다[10].

홍콩 역시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과의 2연전을 승리 없이 맞이하게 되어 진퇴양난에 몰렸다. 우즈베키스탄도 전 경기 이란전 후반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 분풀이를 홍콩에게 할 공산이 크기 때문에 홍콩은 대패도 걱정해야 할 처지다[11].


3.4. 4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3. 26.(?) ??:??
투르크
메니스탄

# : #
이란

2024. 03. 26.(?) ??:??
우즈베키스탄
# : #
홍콩



3.4.1. 1경기 투르크메니스탄 vs 이란[편집]




3.4.2. 2경기 우즈베키스탄 vs 홍콩[편집]




3.5. 5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6. 06.(?) ??:??
우즈베키스탄
# : #
투르크
메니스탄


2024. 06. 06.(?) ??:??
홍콩
# : #
이란



3.5.1. 1경기 우즈베키스탄 vs 투르크메니스탄[편집]




3.5.2. 2경기 홍콩 vs 이란[편집]




3.6. 6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6. 11.(?) ??:??
이란
# : #
우즈베키스탄

2024. 06. 11.(?) ??:??
투르크
메니스탄

# : #
홍콩



3.6.1. 1경기 이란 vs 우즈베키스탄[편집]




3.6.2. 2경기 투르크메니스탄 vs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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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쪽에서 남쪽으로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순이다.[2] 다만 아쉽게도, 약체 홍콩과의 일전에서 4골을 뽑았다는 결과가 순위 경쟁에 지장을 주는 결과가 되어 돌아왔다. 2차예선 경기까지 모두 종료된 2023년 12월 현재, 이란과 2위 우즈베키스탄 모두 1승 1무이나 골득실에서 이란이 앞선 관계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이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골득실에서 불과 +2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우즈베키스탄의 3,4차전 상대가 홍콩이라는 점. 우즈베키스탄이 홍콩을 상대로 다득점을 한다는 가정하에 이란 역시 3,4차전 상대인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역시 다득점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홍콩을 상대로 4,5골 이상 득점도 가능한 실력을 가진 우즈베키스탄을 견제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것이다.[3]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권 국가들은 아직까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아본 적이 없다.[4] 게다가 여타 다른 조의 1포트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무승부를 기록한 상황이어서 자존심에도 흠이 났고, 실점도 2점이나 기록한 상태라 순위 관리에 지장이 있을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같은 클래스의 대한민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일본등은 2차전까지 모두 승리한데다 결정적으로 실점이 아직까지 1점도 없다는 사실에서도 보듯 동급 가운데에서도 실적이 안좋다. 심지어 전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었던 파울루 벤투가 감독을 맡은 아랍에미리트 조차 2승에 무실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어떤 면으로 본다면 수치스럽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5] 덧붙여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날 약체 홍콩을 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는데 홍콩의 다음 상대가 우즈베키스탄인지라 다득점및 골득실에서 우즈베키스탄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아득히 앞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2위 자리를 놓고 우즈베키스탄과 경쟁하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입장에서 이날 대홍콩전은 정말 안타깝고 아쉬운 일전이었다.[6] 여기에 이란은 이번 2차예선 1포트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여타 대부분 1포트 팀 모두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에 혼자서만 1승 1무인 것이다. 그나마 오만이 1승1패를 했다. 심지어 앙숙이면서 이웃인 이라크 조차 2승으로 선두 질주를 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여기에 실점도 이라크 보다 1점 더 많은 실정이다.) 이란이 이번 2차예선을 잘치른다고 말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아울러 골득실 역시 다른 1포트 팀들과 비교해서 차이도 적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7]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는 앞의 경기였던 대홍콩전에서 다득점에 실패하는 바람에 홍콩을 맞이하는 우즈베키스탄에게 2위 굳히기에 들어갈 기회를 준 것 역시 뼈아프다. 우즈베키스탄은 최소 4골 이상 넣는다고 해도 확실하게 2위 수성은 간단히 해낼 수 있다.[8] 특히나 현재 2위 우즈베키스탄과 골득실이 불과 2골 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이란은 이 대투르크메니스탄 3,4차전을 모두, 그리고 반드시 다득점으로 이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만에 하나, 투르크메니스탄과의 3,4차전에서 한 경기라도 내주거나 무승부를 한 경기라도 기록한다면 홍콩과의 3,4차전을 갖는 우즈베키스탄이 두 경기 모두 가져간다고 봤을때 1,2위가 뒤바뀔수 있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다.[9] 특히나 투르크메니스탄의 입장에서 본다면 4차전 역시 이란과 또다시 승부를 가려야 하기 때문에 3,4차전 중 하나는 반드시 잡거나 아니면 적어도 비기는 루트로 가야한다. 우즈베키스탄 역시 같은 상황이라서 4차전까지 마무리가 되면 큰 이변이 생기지 않는 이상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즈베키스탄과의 2위권 다툼에서 멀어져 있는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10] 다만 무슨 일이 있어도 조 1위 사수를 위해선 반드시 3,4차전을 다 다득점으로 이겨야 하는 이란, 2위 쟁탈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3,4차전 가운데 한 경기라도 비겨야 하는 투르크메니스탄과는 달리 우즈베키스탄은 상대가 홍콩인데다, 4골 이상 넣어도 2위는 거저 지켜지는 꿀같은 상황이다. 게다가 어떤 변수라도 가능한 이란 vs. 투르크메니스탄과는 달리 객관적으로 본다 하더라도 홍콩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길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우즈베키스탄에게는 ‘꽃길’ 매치가 될 확률이 크다.[11]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에 비해 골득실도 앞서 있어서 2위 수성에 매우 유리한 위치이다. 아니, 운이 따라준다면 이란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