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구축전차/미디어

  상위 문서: 4호 구축전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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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구축전차가 등장하는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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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월드 오브 탱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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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티어 정규 구축전차로 포마그형이 등장한다 (블리츠에 나오는것도 이것). J형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형태였으나, 9.10 패치에서 HD 텍스쳐와 새 모델링을 받으면서 H형 차체로 교체되었다. 주포에 따라 48구경장을 장착한 기본형과 70구경장을 장착한 Panzer IV/70(V)를 구현할 수 있다.

방어력과 기동력은 봐줄만한 수준이고 위장 성능은 매우 훌륭한, 적절한 위장형 구축전차여야 했는데... 동티어 중형전차급의 약한 주포를 받는 바람에 지뢰 취급을 받았고, 4호구 축전차, 줄여서 4호구라고 불리며 악명을 떨쳤다.

사실 부족했던 포의 성능은 이미 옛말로, 골탄을 크레딧으로 살 수 있게 된 데다 주포 자체의 관통력도 상향되어 지금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과거의 악명이 4호구라는 찰진 어감과 함께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2. Men of War: Assault Squad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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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 구축전차로 등장. 낮은 차체와 두꺼운 장갑이 메리트이며 전체적인 성능은 준수한 편이다. 상대의 전차를 견제할 때 좋다.

2.3. 워 썬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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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dpanzer IV Sd.Kfz.162형과 Panzer IV/70 (V) Sd.Kfz.162/1형, (A)이 모두 등장한다. Sd.Kfz.162형이 BR 4.7, 알케트 버전이 BR 4.3, 포마그 버전이 BR 5.3으로, 당연하지만 절대적인 성능은 포마그 버전이 가장 좋다. 하지만 알케트 버전도 약점이 포마그 버전에 비해 많아졌다 뿐이지 포는 포마그와 같은 것을 쓰는 데다가 BR이 1 낮기 때문에 상대적인 성능을 비교해보면 알케트도 만만치 않다. 4호 구축전차 특성상 약점을 찌르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기는 하지만, 4호 구축전차 시리즈를 운용하는 플레이어들은 먼 거리에서부터 서서히 조여오는 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안죽는 편이다. 1km 밖에 있는 전차의 오른쪽 부분을 정확히 타격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라서... 5.0 탑방일 경우 약점이고 뭐고 맞으면 작살나는 152mm 포를 가진 KV-2나 SU-152 정도만 조심하면 멀리서 날아오는 탄에 비명횡사할 일은 거의 없다.

2.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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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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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군에서 포마그형이 등장하는데 이름이 'Panzer IV/70(V)'가 아닌 'Jagdpanzer IV/70(V)'로 나온다. 전차 및 건물을 상대할 때엔 효과적이지만, 철갑탄만을 사용하기에 직격탄을 제외하면 보병에게는 사실상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또한 전방 시야가 다른 전차들보다 넓은 대신 후빙 시야가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차체 선회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기동성이 낮다. 하지만 높은 장갑수치와 액티브 위장을 이용해 적에 대전차공격을 씹어먹어주는 심히 기행스러운 떡대 구축전차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특이하게도 판터와 사실상 같은 주포에 철갑탄을 사용하는 유닛임에도 판터보다 연사력이 더 빠른 대신 관통력이 크게 떨어진다.어차피 260~220이나 200~170이나 코멧이랑 처칠 빼면 연합군 중형전차들 전부 전거리 확정관통이다, 사거리는 야크트판처가 더 길고. 주포의 성능을 판터와 동일하게 하면 가격 조금 싼 판터의 특색없는 하위호환이 될 수 있어 차이를 둔 것으로 보인다.

2.5. 팬저 제너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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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구경장형과 70 구경장형이 등장한다. 그중 70 구경장형은 공방과 기동력이 적절한 균형이 있어 나름 좋다.

2.6. 스틸 디비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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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중순이 배경인 시리즈라 L/48만이 등장한다. 그것도 어지간히 정예사단들만이 갖고 있다. 등장 대수는 매우 적은 편이나 3호 돌격포나 4호 전차보다 전면 방어력이 훨씬 좋아서 연합군 중형전차들 상대로 매우 유리하다. 75mm 셔먼이나 T-34-76으로는 전면 관통이 거의 불가능해서 일방적으로 학살할 수 있다.

하지만 IS-2나 점보 셔먼, 처칠 후기형 등의 떡장갑 고급 전차들은 L/48의 주포로 관통할 수 없다.

DLC 캠페인에서는 바르샤바에서 제1강하기갑사단 헤르만 괴링이 잔뜩 몰고 나와서 판터와 함께 소련군을 갈아버린다. T-34-85와 1.7km에서 싸울 경우 도탄이 더 잘 되어 우세하다. 장거리에서 소련군을 털어버릴 수 있지만 T-34-85와 전투시 1km 내면 매우 위험하다. 독일군 입장에서는 장거리전으로 운용해주면 좋고, 소련 입장에서는 T-34-85로 엄폐접근 후 근접전을 걸어서 싸우거나 IS-2로 잡아주거나 공군으로 처리해야 한다.

3.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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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걸즈 앤 판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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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소속 구축전차로 1944년식 포마그형이 등장한다.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팀에게는 히틀러가 붙인 별명인 '랑', 그리고 '헤처의 오빠같은 녀석'[1]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 학교 전차들이 워낙 넘사벽인지라... 판터처럼 그냥 엑스트라 정도로 나온다.[2] 심지어 한 대는 무포탑이면서 측면을 노출해 격파당하는 4 호구 축전차다운 어이없는 짓까지 저지른다.

최종장에선 1라운드 마지노 고교전에서 1대가 참전하였으나, 2라운드 프라우다 고교전에선 참전하지 않았다 3라운드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전에서 재참전했다.

3.2. 늑대의 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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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크리스마스 대공세 당시 주인공 하겐이 타고 있던 차량으로 알케트형이 등장한다. 후에 미군 전차에게 격파되는데 기동성이 약화되어있는 모습을 잘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