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백악관 상황실, 그 안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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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당시에 위급했던 상황을 부시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의 관점으로 타임라인 형식으로 볼 수 있는 Apple TV+ 오리지널 영화.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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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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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은 2001년 9월 11일 당시 부시 전 대통령이 전미 크로스컨트리 선수 출신 리포터와 조깅을 뛰는 평범한 하루를 시작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아메리칸 항공 11편이 납치된 걸 보여주면서 상황은 급변한다.[1] 아메리칸 항공 11편이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했지만 대부분은 소형 비행기가 조종사의 실수로 충돌한 것으로 알아 중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2번째 비행기가 세계무역센터에 충돌하면서 대부분의 사람이 상황의 중대함을 알아차렸고, 부시 전 대통령은 당시 학교 방문 일정을 진행하고 있던 도중 경호원에게 이 소식을 알아차렸다. 부시 전 대통령은 소식을 듣고 매우 분노했지만, 그 자리를 바로 박차고 나오면 학생들이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줄 거고 이런 모습은 보여주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렇게 부시가 고민하는 순간에 학교 옆 교실엔 컨트롤타워가 생겼고, 부시는 기존 학생과 만남을 7분 이내로 끝내고 바로 달려간다. 이후 학교에서 공격을 규탄하는 짧은 연설을 급히 끝낸 후, 비밀경호국은 대통령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에어 포스 원으로 급히 경호를 했다. 그러는 동안 세번째 비행기는 펜타곤을 향해 테러를 진행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비행기 내부에서 통신이 잘 안 통하고 방송이 끊기는 상황 때문에 빨리 워싱턴 DC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의 측근들은 정부가 공격을 당하면 안 된다 주장하며 극구 반대했고, 부시도 그 의견에 동의를 했다. 그러던 와중 대통령 전용기가 위험하다는 정보가 대통령에게 전달되었고,[2] 그 즉시 리포터들은 맨 뒷 좌석으로 보내고 좌석 곳곳에 경호원이 세워졌으며, 아무도 부시 전 대통령의 허락 없이는 근처에 못오게 했다. 이후 에어포스원은 바크스데일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여기서 두 번째 연설을 진행했다. 부시는 빨리 바크스데일을 벗어나 워싱턴 DC로 돌아가기를 명령했지만, 비행기 내부에서 참모들의 반대가 심했다. 그럼에도 부시 전 대통령은 고함을 높이며 돌아가자고 했지만 "미국의 대통령을 지키는 게 우리의 임무"라는 말을 듣고 결국 수용한다. 이후 오펏 공군기지에서 화상회의를 진행 후 다시 비행기에 탑승하여 상태가 안정되었다는 말을 듣고 워싱턴 DC로 들어간다. 이후 말도 안 되는 시간으로 연설문을 작성했고, 테러범을 숨기는 자는 테러범으로 간주한다는 핵심 가치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테러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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