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to the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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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의 2인 인디 게임 제작사 Max Inferno에서 제작한 캐주얼 퍼즐 게임. 직관적인 규칙에 따라 사물을 정리하는 게임이다. 정리정돈 게임 또는 강박증 유발 게임으로 불린다.
프로그래머이자 디자이너인 루카스 스타인만이 GMTK 게임 잼[1] 2020에 참가했을 때 처음으로 게임을 기획했다. 게임 잼의 주제는 '통제불가'였는데, 이때 통제불가의 환경에서 미세한 조정을 통해 상황을 정리하는 게임의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비슷한 장르와 분위기를 가진 언패킹과 비교되곤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특징[편집]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사물들을 규칙적으로 정리정돈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크기에 맞게 정리하거나, 물건들을 알맞은 공간에 배치하거나, 그림이 이어지게 종이를 늘어놓는 등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가 특징. 정리가 끝나면 묘한 쾌감이 든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별이 뜨는데, 최대 3개까지 있다. 이 별은 스테이지 당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의 개수를 의미한다.
게임 중간중간에 고양이가 등장한다. 이따끔씩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앞발로 물건들을 흐트려뜨리거나 망가뜨리는 식으로 등장하며, 고양이 특유의 제멋대로인 행동을 잘 보여준다. 제작자 인터뷰에 따르면 제작자의 고양이인 루키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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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ame Maker's Toolkit이 주최하는 게임 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