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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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JMAX 로고(화이트).svg1. 개요[편집]
DJMAX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2018년 6월 28일(PS4) / 2020년 5월 28일(PC)에 출시된 Black Square DLC를 구매할 시 제공되는 RESPECT 신곡이다. 작곡가인 HAYAKO의 곡들이 으레 그렇듯 이 곡도 제목이 영어 대문자로 써져 있다."We are Back!"
동작곡가의 같은 곡인 U.A.D, NANAIRO가 각각 퓨처 하우스와 퓨처 베이스를 기반으로 가볍거나 몽환적인 음색을 연출하는 반면 이 곡은 사이키델릭 풀 온 트랜스를 바탕으로 강렬하면서 중독성있는 음색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BGA는 한 남성이 정체불명의 기계 생명체들과 싸우는 내용을 보여준다.[2] BGA는 Gunzo가 맡았으며, 그가 맡은 BGA답게 고퀄리티로 나왔다.
고난이도의 채보와 훌륭한 BGA, 거기에 상당히 스타일리시하고 변칙적인 곡 전개로 레거시 DLC의 신곡들 중에서 인기나 평가가 엄청나게 좋은 곡들 중 하나이다.
제목은 아날리스라고 읽으며, 스웨덴어로 분석을 뜻한다. 헌데 영어 철자가 그렇다보니 성적으로 영 좋지 않은 드립과 엮이기도. 게다가 오픈매치 채팅에서 ANALYS를 치면 ANAL이 검열되어 더욱 묘한 느낌을 준다(...). 덕분에 별칭은 ****YS 또는 검열리스가 돼버렸다.
2. DJMAX RESPECT & V[편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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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버튼을 제외한 전 모드에 14레벨의 MX 패턴이 존재하는 고난이도 곡으로 등장했으며, DJMAX RESPECT V에서는 4버튼을 제외한 전 모드에 SC 패턴이 추가되었고, 이후 시즌 10 업데이트에서 4B에도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2.1. 4B TUNES[편집]
4B HD는 레벨대에 맞는 열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연타, 폭타로 인해 유저들 사이에서는 악명높은 불렙 패턴 중 하나.
4B MX는 1324 폭타가 많이 나온다. 실수하기 쉬운 패턴이기 때문에 래더에서는 곡의 인기에 비해 기피되는 편.
4B SC는 패턴 전반적으로 따닥이 연타가 주구장창 등장한다. 4버튼이면서도 타 버튼 SC들에 꿀리지 않는 많은 노트 수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밀도와 170이라는 높은 BPM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고된 편인데, 연타까지 주구장창 등장하니 연타 지력은 물론이고 종합 지력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유저라면 손조차 대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패턴. 특히 중반에 등장하는 11-22-33-44 형식의 계단 따닥이와 이어 등장하는 1313-2424-34 양손 겹따닥이 구간이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해당 부분에서 BREAK가 나거나 판정이 말려버리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후반 밀도 높은 폭타 사이에 끼어있는 1-4번 따닥이 패턴 역시 주의.
같은 BPM 170짜리의 곡이자 유사하게 따닥이로 난이도를 올린 패턴인 Kensei 4B SC의 명백한 상위호환 패턴으로 평가받으며, 동 업데이트로 등장한 Heart of Witch는 물론이고 13레벨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14레벨인 In my Dream보다도 어렵다는 평가가 종종 나올 정도의 까다로운 패턴이다.
2.2. 5B TUNES[편집]
5B HD는 함정 패턴이 존재한다. 영상의 1분 경 등장하는데, 기존에 이런 3번 연타 트릴은 한 손 단노트-3번 연타로 등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단노트가 양 손 모두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11레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말도 안 되는 패턴.
5B SC의 경우 RESPECT 시절 유일하게 MX 패턴을 배정받지 못한 한을 풀려는지 상당히 까다로운 배치를 보인다. 8비트 동시치기에 중간중간 짧은 16비트 폭타가 반복적으로 섞이는 초반부를 시작으로 중반부 쯤에 약 3초 정도의 16비트 겹계단 구간이 3번이나 등장하며, 치기 까다로운 형태의 겹따닥이와 8비트 동시치기를 동반하는 롱잡, 그리고 잡노트를 동반한 16비트 폭타까지 등장한다. 종반부는 초반부의 패턴에서 강화되어 폭타가 끼어드는 동시치기와 계단, 그리고 겹계단이 추가된다. 휴식 구간은 적으면서 상당히 몰아치는 형태로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정배치 올콤보 및 퍼펙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 5B 내에서 상위권에 위치한다.
랜덤을 강력히 추천받는 패턴으로, 랜덤을 걸 시 초반부는 난이도가 조금 올라가지만, 가장 어렵다고 평가 받는 겹폭타, 겹계단 연타 구간 전부 난이도가 크게 내려가는 황금배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받는다. 랜덤 난이도만 보면 Heart of Witch와 함께 SC 14 내에서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받는 Heart of Witch와 비교했을 때 정배보다 더 쉬워지는 랜덤 배치의 확률이 약간 더 낮다.
하프 랜덤도 정배/미러에 비해서 크게 쉬워지지만 랜덤 분할 배치만큼 난이도가 크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기에 프리스타일보다는 래더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3. 6B TUNES[편집]
6B MX의 경우 난이도가 13이었으나 이후 패치로 14로 상향.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재봉틀 따닥이와 그 직후에 이어지는 32비트 6431이 상당히 처리하기 난감하다. 특히 패드 A타입의 경우 해당 패턴에서 간접이 나기 굉장히 쉽거니와, 쉬는 구간도 별로 없어 8B MX와 마찬가지로 체력곡이다.
6B SC는 롱잡과 따닥이가 주가 되는 패턴으로, 1 6 쌍롱노트 + 55 44 33 22 재봉틀 패턴이 초반과 종반부에 등장하며 이후로도 롱노트와 따닥이가 자주 나오면서 롱잡 폭타의 형태를 띈다. 롱잡 재봉틀과 꼬인 롱노트 배치의 폭타 때문에 롱잡 처리력이 약한 유저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인식될 수 있다. 개편후 SC 12 내에서는 제법 까다롭다는 평이 많다.
2.4. 8B TUNES[편집]
8B MX는 2분 정도의 노래에 1500개가 넘는 노트수가 욱여넣어진 체력곡. 16비트 쓸기가 굉장히 많고 중간중간 32비트 계단까지 끼어드는 데다가 동시치기 노트의 비중도 상당해 손 체력이 모자라면 따라가기 상당히 힘들어진다.
8B SC의 경우 5B SC의 겹폭타 + 6B SC의 롱잡은 물론이고 난잡하게 섞여드는 트리거 때문에 상당한 패턴 분별력을 요구한다. 안그래도 키 파트가 상당히 어려운데 중간에 갑작스레 끼어드는 따닥이, 롱노트, 2/4번 노트 + 트리거 동시치기 형태의 짧은 트릴 등 다채롭게 등장하는 트리거 패턴까지 신경써야 하니 난이도가 폭등하는 것은 당연지사. 특히 5B, 6B에 비해서 후반부가 상당히 어려워졌기에 중반부를 넘겼다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8B 패턴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으로 평가받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02:39:30에 나무위키 ANALY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BLACK SQUARE DLC 발매 연도[2] 남성이 슈트를 입고 변신해서 기계 생명체와 싸우는 것도 그렇고,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 자체적으로 무장이 있거나 남성의 전투를 보조히는 것도 그렇고, 특히 80년대 마이애미 스타일에서 전격 Z 작전을 연상시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3] 1.15 패치에서 13 → 14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