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당평균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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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현황
3.1. 국내
3.2. 해외


ARPU(加入者當平均收益, Average Revenue Per User)

1. 개요[편집]


서비스 이용자가 지불한 요금을 전부 합산한 후 이용자수로 나눈 금액. 즉, 가입자 한명이 한달에 평균적으로 지불하는 금액이다.

2. 상세[편집]


주로 통신회사의 실적을 파악할때 사용된다. ARPU가 높을수록 통신회사의 수익률이 좋아지기 때문. [1]

3. 현황[편집]



3.1. 국내[편집]


국내 통신회사의 무선서비스 부문 ARPU는 매년 약 월 2만원대 후반에서 3만원대 초반 정도를 유지하고있다. #
2020년 3분기 통신3사 가입자당 평균 매출(무선)
순위
통신사
금액
1
KT
3만1620원
2
LG U+
3만695원
3
SK텔레콤
3만51원

3.2. 해외[편집]


당연히 선진국 통신회사가 개발도상국 통신회사보다 ARPU가 높다.
미국의 통신회사인 AT&T 모빌리티의 2020년 3분기 ARPU가 49.94 달러 (약 5만4834원)정도인데 비해, 비슷한 시기 필리핀의 통신회사인 Globe의 경우 후불서비스 ARPU는 815 페소 (약 1만8614원)이며, 선불서비스 ARPU는 90 페소 (약 2055원 ~ 한국 대중교통 왕복 기본운임보다 적다..... ~)이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선불서비스를 이용하는[2] 개발도상국의 특성상 선진국 통신사와 격차가 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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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신회사는 서비스 지역(국토)가 좁을수록, 인구(가입자)가 많을수록, ARPU가 높을수록 더욱 이득을 본다.[2] 후불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은행 통장이 개설되어야하며 소득증명 입증하는 등의 조건이 붙으며 개발도상국에서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절대다수는 선불서비스를 사용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