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패치(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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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월 9일
3. 4월 27일
4. 5월 11 일
5. 5월 25일
6. 6월 15일
7. 6월 29일
8. 7월 14일
9. 8월
10. 9월 14일
11. 9월 28일
12. 12월 14일


1. 개요[편집]


AVA의 2010년에 이뤄진 주요 패치들.


2. 2월 9일[편집]


새로운 미션인 탈취미션이 컨베이어라는 맵과 함께 나왔다. 섬멸과 수송미션을 조합한 미션인데 동영상까지 준비하고 뭐 화려하게 소개를 했지만 정작 유저들은 잊혀진 점령맵인 블레이징포트 MK.2라는 평을 내렸다. 물론 인기는 없다. 그리고 피사계심도, 틈새 빗살 효과가 추가되었다.


3. 4월 27일[편집]


용병미션 피라미드 추가. AI와 함께 섬멸맵을 즐기는 미션. 콜드케이스도 용병미션이 나왔다. 참고로 피라미드 이 맵은 아바 최악의 똥맵이라는 평. 유저들이 캡슐사느라 쓴돈을 레덕은 메트로 컨플릭트 제작에 다 쓰고 있는것 같다.[1]

이 패치 이후 맵들의 광원을 수정하는 중이다. 확실히 패치후 예전에 비해 그래픽이 화려해지긴했으나, 라이징더스트의 검방같은 어두워야 하는 부분을 밝게 만드는등의 실수도 같이 저지르는 상황을 동시에 연출하고있다. 그래도 유저들은 '이게 어디냐ㅜㅜ'하며 반기는 분위기.


4. 5월 11 일[편집]


희대의 사기총 SG556 추가. 1년만에 K2이 아성을 뛰어넘는 최강 사기총이 등장했다. 괜찮은 무빙 , 덕샷은 전성기의 SG550을 능가하는 집탄을 자랑한다. 그리고 자동메시지 (적을 사살했다, 맞았다 등) 의 채팅창 노출을 끄고 켜는 옵션이 추가됐다.


5. 5월 25일[편집]


각폭을 핑계로 동일한 계열의 (감자, 고구마, 연막, 플뱅)수류탄을 1개만 들수있게 패치 (2개라면 인정하는데 1개는 대체...) 덕분에 시작하면 우수수수 떨어지는 각폭들이 조금 줄어들어서 포인트맨이 달리다가 폭격맞고 비명횡사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었다. 그리고 헤드샷시 데미지가 40% 증가. 서든 따라가는것도 아니고...

카온, 서든에서나 나올법한 근접무기 아이템 추가. 칼전맵 추가...인데 맵이 축구장이다! 제대로 카온 따라가려는듯. 아 ㅜㅜ 그런데 칼전맵에서 아무도 칼질을 안하고 골대로만 돌진한다. 덕분에 칼전맵이 아니라 돌진맵이라도 불리고 있으며 S/D 작업을 위한 노가다에 쓰이고 있다. 참고로 월드컵이 끝난 지금은 돌진맵을 아예 삭제해버렸다.


6. 6월 15일[편집]


지난번 패치를 채찍이라고 보면 이번패치는 당근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이번패치는 스나 밸런스 패치 . 스나이퍼 병과가 피격시 상하 좌우로만 움직이던 에임이 뒤틀린다!

그리고 신총 PGM.338 추가. 멀리서는 한방이 잘 뜨지만 가까이에서는 반샷이 잘 뜨는 희한한 총. 저지력패치 이후 꾸준히 이야기되어 왔던 스나의 사기성을 드디어 피망이 인정한걸로 볼수 있겠다.


7. 6월 29일[편집]


패치를 하루동안 했다! 그래서 피시방 경험치 5배와 10종 선물세트를 주는 등 유저들을 달래고있다. 신규 AI 미션 락다운 추가. 하지만 중국 아바에 먼저 업데이트 되고 공개된 미션이다. 그리고 아케이드 게임도 아니고 AI 부활 아이템 추가.. 입문은 쉬우나 도전 모드부터 좀 어렵더니 극한 모드는 검 방호복 , 매거진 업그레이드, 부활 등의 캐시 아이템 없이 클리어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수렴한다.

참고로 극한 모드를 클리어하면 데저트 이글 실버와 베놈 마스크를 준다.


8. 7월 14일[편집]


락다운에 이어서 새로운 AI 맵 데스밸리가 추가. 어느때처럼 메인에 동영상으로 선 공개 되었는데...그래픽 수준이 향상된것 같다고 유저들은 기대하였지만, 그런거 없다. 캐슬락 이후 최초의 정상적인 야외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총으로 FN F2000이 추가 되었다. 예고의 스크린샷만 해도 오랜만에 레일이 파여서 나오는 등[2] 제대로 된 모델링을 보여줄것 같았으나, 레일이 파여있는건 레드덕의 낚시로 판명되었다....교묘하게 파 놓은듯 하지만.....절망의 검정칠이다, 아바 총기 모델링중 최고라고 평가받는 Tar-21 과 비교하면 정말....

캐시 캡슐FN Five-seveN이 추가 되었다. 성능은 베레타의 업그레이드판, 무려 20발에 데미지나 연사력, 사거리 모든것이 베레타보다 좋다! 참고로 파이브 세븐은 모델링이 다른건 괜찮으나 매일 그러는것처럼 레일에 검정칠만 해놨다. 유료 캐시 캡슐 총 주제에.......

FN F2000이 나온 후 확인해본 결과, 전체적으로 패치 추세가 신규 유저들을 많이 모으려는 행동(AI의 추가, 총기 난이도 하향)의 목적 자체는 뚜렷하나, 과정이 정말 과거에 비해 성의가 없어졌다. 패치된 총기의 모델링의 부실, 또 총은 한번 내놓으면 그 총이 사기이든 우주 쓰레기이든 이후에 잘 안본다. 패치를 해도 잠수함 패치로 유저들에게 제대로 알리질 않고...[3] 과거 아바 운영은 신총기가 나오면 구총기에게 추가적으로 좀더 고급의 개조부품을 패치하여 구총기와 신총기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도 있었으나, 지금의 아바 패치는 과거보다 별다른 특징을 보이지 못하고 정형화 되었다.[4]


9. 8월[편집]


패치로 드디어 아바에도 가맹점 PC방 전용 총기가 나왔다. M249의 또다른 아바 바리에이션인 레오파드가 그것. 기존의 레드타이거와 틀리게 50발 밖에 장전되지 않는 총이지만... 문제는 이 총이 표시된 데미지40에 그 이상으로 느껴지는 어마어마한 저지력(실제로 피격 당하는 상대가 춤을 추는게 보인다)을 가지고 있으며, 케이투 정도의 안정성 그리고 제법 높은 연사력까지 가진 총이었다는 사실. 과거에 나온 총기보다 훨씬 좋은 총을 '비싸게' 내놓아 유저들의 게임 머니를 소모시키는 운영을 채택(?)했지만, 이번 총기는 아예 PC방을 가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한 상태. 일각에서는 PC방에 혜택을 많이 주는 모습이 이미 아바는 서비스 종료 테크를 탄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레오파드 패치 이외에도 또 하나의 패치가 있었다. SPAS-15 라는 총의 패치인데 포인트맨의 샷건으로 선정이 되었다. 스펙상의 데미지는 70으로 다소 약해보이나 수치는 언제나 트랩카드. 사기적인 사거리로 중거리에서 샷건으로 라이플을 따먹는(!) 기괴한 샷건이 탄생하여서 일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데미지가 70이지만 왠지 트리거 개조를 하면 데미지가 80이 되며 사거리도 늘어난다. 이 샷건의 괴기한점은 샷건 주제에 근중거리까지 탄이 퍼지지 않는 괜찮은 집탄율, 뛰면서 쏘아도 에임이 변하지 않는 안정성, 낮은 반동에다 빠른 장전이기 때문. 저지력 패치로 망해버린 포인트맨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는 총기지만...

아무튼 오죽하면 샷건이 유리한 섬멸맵의 '스네이크 아이' 라는 맵에서는 포맨 10명중 8명이 이 총으로 무장을 하고 다닐 정도... (...)

그리고 여기서 판매종료된 파파샤가 기간한정으로 재판매되기도 했다.

이후 추가적인 패치로 레오파드는 안정성과 연사력이 하향 되었다. 유저들의 불만 폭주로 하향시켰다는 얘기도 있으나 이렇게 빨리 하향 패치를 단행한걸로 보아 제작사 자체 테스트도 안하고 총기를 업데이트 하냐는 비난의 소리도 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FG42라는 2차 세계대전 총기가 캡슐 총기로 새로 나왔고, M4A1 MK3와 AK47 MK3가 새로이 등장했다. 업데이트 예고가 나왔을 당시 기존의 MK2 총기를 MK3로 업데이트 하는가 싶어서 기대한 유저들도 있으나 이 총기들은 그냥 별도로 구매해야 되는 총기로 판명되어 유저들을 가벼운 충격에 빠뜨렸다. 총기 성능은 기존의 캡슐총인 M4A1 크롬이나 AK47 호크아이 부럽지 않은 쓰기에 편한총이라는 의견이 많다.


10. 9월 14일[편집]


G36 엘리게이터 추가 및 무기슬롯 추가.(듀얼웨폰)...게임이 망하는거 아니냐는 유저들의 우려가 넘쳐난다. 레이저총 G36 엘리게이터야 그렇다 치고 많은 FPS에서 시도되었지만, 오히려 게임의 밸런스를 해쳐서 게임을 멸망으로 이끌던 듀얼웨폰 시스템[5]을 캐쉬로 추가했다. 총기밸런스에 대한 불만이 심각해지던 차에[6], 크리티컬을 가하는 운영진의 위엄에 혀를 내두를 정도.

더군다나 부무기를 들었을 때, 주무기 어부바가 사라졌다. 뭐냐 이건?


11. 9월 28일[편집]


패치 후로 캐릭터 디테일 항목을 높음으로 할시 주무기 어부바가 가능하다. 아마도 신아바의 목표인 그래픽 하향평준화의 연장인듯하다.

파일:external/boardr.pmang.com/151913_00_RESIZED.jpg


12. 12월 14일[편집]


기존 변종 모드이던 프리즌브레이크 등 AI 모드와 별개인 감염좀비모드가 업데이트되었다. 게임이 시작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숙주 좀비가 발생하여 차례 차례 감염시켜나가는 방식으로 기존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오리지널 좀비모드와 무려 100퍼센트 동일하다.[7]

언제나 이리저리 까이는 NRF 진영에 새로운 숙주(여캐!)와 일반좀비(식스팩!)이 추가되었다. 공통적으로 인간 캐릭터보다 체력이 높으며 N 키를 사용하여 화면을 흑백으로 만들수 있는 기능이 있다. 숙주 좀비의 경우 F 키를 이용하여 일정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상승하는 폭주를 사용할 수 있고 이동속도와 점프력, 생명력이 높은 반면 일반좀비는 그런거 없다.(...)

맵은 기존 AI모드 프리즌브레이크 생존 맵과 호위모드 "버닝템플"의 구조와 시간대를 야간으로 수정[8], 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버닝템플의 경우 전깃줄 까지 탈수 있어서[9] 기존 아바유저들의 허탈함을 자아내고 있다.

좀비모드와 함께 라이플맨 주무기인 AK-107bis가 신규총기로 등장하였다. 재밌는것은 노줌샷보다 줌을 한 상태에서 발사하였을때 안정성, 연사력이 대폭 떨어지던 일반적인 총기와는 달리, 마치 모던워페어 처럼 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정확도가 폭풍같이 떨어지지만 줌을 한 상태에서 발사할때는 정확도와 안정성이 M4A1 Mk.3급이 되는 새로운 개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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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아바는 피망이 관리한다. 실상 레드덕의 손을 떠난거나 마찬가지. 게다가 메트로 컨플릭트는 피망이 아닌 한게임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2] 요즘 추가된 총기들은 레일을 제대로 모델링하지 않고 검정색 색칠만 해놨다.[3] 여담이지만 아바의 총기들은 표시된 수치 그대로와 다른 실험 결과가 빈번하다. 이를 구라스펙이라 하는데 이것이 패치되는 경우도 없다.[4] 요즘 나오는 신총은 5만이 넘고 맵은 AI맵, 캡슐은 또 있는 총기에서 색칠 하고 평균총을 웃도는 능력으로 내겠지.. 하는 예측이 가능할 정도.[5] 모 게임에서는 좁은 지역을 들어갈 땐, 기관단총 및 샷건, 개활지를 걸을 땐 저격을 드는게 가능해서 총기의 단점 자체가 없어진 셈이 됐다. 그 후는? 당연히 유저들의 이탈현상. 아바는 병과 제한 무기슬롯이어서 덜할 거라 전망되지만, 그래도 이것은 밸런스에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시스템이다. 왜냐하면 병과 구분이 되어 있어도 바닥에 떨어진거 그냥 '주우면' 되기 때문에... 어떤 총이가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같은편끼리 서로 무기를 바닥에 던져 교환하여 스나이퍼가 샷건 SPAS-15를 부무장마냥 들고 다니는 상황도 생겼다[6] 요즘 나오는 총들이 아바유저들이 까는 서든어택보다 쉽다. 그냥 꾹 눌러서 에임만 놓치지 않으면 적이 죽는다. 더군다나 아바에서의 저지력이라는 능력치의 존재 이유는 밸런스를 더 잘 맞추기 위해 의도된 능력치였으나(명중률이 떨어지는 총은 저지력이 높다라든지. 반동이 낮고 명중률이 높은 총은 저지력이 낮다라든지. 일정의 보정 목적 능력치인 듯.) 이것이 지나치게 남발되어 총기간 밸런스를 흐린다. 총기 난이도가 쉬워진걸 떠나서 지나치게 붕괴된 상황.[7] 개발자는 아바만의 특징점을 찾아내려다가 결국 기본적인 재미를 끌어올린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그래픽을 이용한 연출로 부각시킨다는 변명을 한다.[8] 야간 버닝템플 만드려다가 선회하였다는 소문도 있다.[9] 이럴려고 발모양 패치를 한거냐 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