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ous Adventures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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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명은 성적인 연모를 뜻하는 Amorous + Adventures(모험) 한국어패치에서는 육욕의 모험으로 번역하였다. 초기에는 플레이어를 여성으로 상정한듯한 레즈판 번역이었으나 최신 업데이트판은 중성적인 번역이되었다.

바닐라 NPC 다수와 연애를 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는 퀘스트를 대거 추가하는 모드. esp 파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래는 러버즈랩에서 제작된 모드였으나, 워낙 퀄리티가 좋고 동료들 개개인에게 감정이입할 수 있게 되면서 스카이림 자체에 대한 몰입도를 확 높여주는 모드인지라 러버즈랩 관련 요소만을 제거한 클린 버전이 제작되어 넥서스에서 배포되고 있다.

바닐라 상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NPC와의 원나잇 스탠드급으로 짧은 만남에서부터 여러 중요 NPC들과의 달달한 연애까지, 수십명의 NPC들과의 연애 기능이 추가되어 다종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본래 모드의 제작처가 제작처였던 만큼 연애 가능해지는 NPC 중에는 여성이 많으나, 남성들도 상당수[1] 있어 그야말로 여러 NPC들을 골라 연애할 수 있는 놀라울 정도로 풍부한 컨텐츠가 큰 장점인 모드. 반드시 한명만 만나야 할 필요는 없고, 여러 NPC들을 한번에 공략할 수도 있고 이후 한번에 여러명과 연인이 될 수도 있으니 사용에 부담감도 적은 편이다. 덤으로 연인과의 관계가 깊어지면 즉 같이 많이 자면 동료로 데리고 다닐수 있는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다만 대부분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를 보정하는 모드가 없다면 전문 전투원에 비해선 성능이 떨어진다.

놀랍게도 각각의 히로인들, 그리고 퀘스트에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대사가 풀보이스로 나오는데, 이는 원래 바닐라 버전의 성우들의 대사를 적절하게 짜깁기[2]해서 각종 상황에 맞게끔 대사가 출력되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나름대로 완성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또한 각종 NPC의 외형 개선 및 종족 변경 모드들과도 아무 문제 없이 호환된다는 큰 장점이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다만 NPC 뒷설정이 상당수 추가되는데 모더 임의인지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후술하겠지만 상당히 그 뒷설정이 충격적인 것들이 많다. 하지만 원래 뒷설정이 없던 캐릭터(한마디로,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들에게 신박한 설정이 부여되어 있고, 지나치기 쉬운 퀘스트 라인을 활용[3]함으로서, 스카이림 내에서 숨겨진 재미를 부여해 주는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도 더러 있는 편이긴 하다. 이에 따라 도바킨의 성격도 바람둥이에 닭살돋는 멘트를 날려대는식으로 바뀌었으니 참고하자.

또한, 모드에 대해 불호의 입장을 보이는 유저들은 이 모드 때문에 전반적인 퀘스트 흐름이 늘어지게 만든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즉, RPG란 장르에서 연애시뮬레이션 장르로 바꾸게 만드는 모드이며, 그러다보니 공략 히로인 하나하나 공략하는데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메인 퀘스트 진행을 등한시하며,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을 늘어지게 만드는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는 것이다.[4] 물론 이미 스카이림을 한번 해봤거나 극한의 자유도를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컨텐츠가 뻥튀기된다는 말이기도 하니 결국은 취향차이.

리디아(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대사가 많이 늘어나는 모드이기도 하다. 마라의 신도인 순진한 여기사라는 설정인데 바닐라 대사를 활용해 기본 대사가 상당히 늘어났으며[5] 퀘스트를 깨면 초반에 얻기 힘든 에보니 갑옷 풀셋을 얻을 수 있다. 체력 70짜리 목걸이를 주는 카밀라 발레리우스와 함께 고난이도에서는 꿀과같은 보상. 그 외에 엘리시프나 동료취급 NPC도 적당히 대사가 늘어나긴 하는데 리디아만큼은 아니다.

2018년 6월 27일부로 제작자가 Ver. 3.4 를 끝으로 스카이림 모드 제작에서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없이 파이널 버전이 된 상황이지만, 후술할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등장하고 있다.

1.1. 배경 뒷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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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육욕의 모험을 주도하는 세력은 관능과 미의 여신인 디벨라 신전이다. 그러다보니, 디벨라 신전에서 온 사제들, 또는 디벨라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보면, 일부 사람들은 그녀들은 창녀들이라고 모함하고 있는 정도이다.

• 엘리시프는 귀족 출신이 아닌, 시로딜 출신의 고아로 검투사 일을 했었던 과거가 있다.[6]
  심지어 막바지에는 팔로워로 데리고 다닐 수 있게 되는데 당연히 솔리튜드에 그녀가 사라지면 메인 퀘스트 및 기타 퀘스트 진행에 지장이 가게 되므로 대역이라는 컨셉으로 원본 엘리시프는 야를 자리에 그대로있으면서 모드로 추가되는 엘리시프를 팔로워로서 데리고 다니는 컨셉으로 구현해놨다. 퀘스트의 마지막에 두명의 엘리시프와 즐기는 쓰리썸은 덤.

  (스포일러1)

  
  궁전에 있던 엘리시프는 암살 위협에서 벗어나게 만들기 위해 내세운 엘리시프처럼 성형한 대역(바드 대학출신)이었다. 이런 해괴한 일을 꾸민 것은 궁정 마법사 시빌 스텐더. 그런데 놀라운 것은, 나름 대도시의 영주인데, 이런 비밀을 눈치 챈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 바드 대학이 창녀촌이다. 다시 말해, 고위급 관부들에게 몸 파는 바드 학생을 스폰서로 계약후, 후원금을 받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윙킹 스키버의 바드 리세트는 솔리튜드의 셰인인 에리커의 후원자로 계약이 맺어져 있는 상황이었고, 리세트가 이를 거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 편의 치정극(?) 같은 스토리로 전개되어 간다.
• 솔리튜드의 탈모어 재단사 엔다리에는 사디스트 기질이 극심하며, 동생인 타리에는 이를 알고 있다.

• 리디아는 사랑의 여신 마라의 신도로, 가정을 이룬 후에야 반려자와 관계를 맺는다는 교리에 따라, 혼전순결을 중요시하여 연애를 통한 성관계조차 기피한다. 이를 매우 불경하고 죄악시한다고. 하지만, 이내 플레이어에게 빠지고 나서 부터는 "그럼 같이 죄를 저지르죠?"라면서 그렇게 지켜왔던 신념을 완전히 헌신짝처럼 버리는 듯한 패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 화이트런 대장간의 에이드리안은 욕구 불만에 쌓여있는데, 그 원인이 바로 남편인 울프비어가 바로 동성애자라는 것이다.
• 나짐의 아내 아흐람도 나짐의 권력에만 사로잡혀있는 모습에 염증을 느끼고, 남편 몰래 디벨라의 노예가 되고자 하며, 이를 구원해주는것이 바로 세라나이다. 그래서 화이트런 소속 npc 이지만, 유일하게 던가드판 공략 히로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 화이트런의 카를로타 발렌티아의 남편은 가정을 내팽겨 치듯이 탐험에 열중하다 어느 던전에서 끝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딸 밀라에게 선물하고자 곰인형을 간직하고 있었다.[7]
  정확히는 그동안 역마살이 뻗쳐서 가족을 내팽게치고 모험에만 열중한것에 회의감이 들어 이를 후회하며 이제는 진짜로 가족에게 돌아가 정착하기로 하고, 그 대신 가족을 부양해 먹여살릴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모험을 하다가 죽어버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던전에 드래곤 프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미친듯이 높다. 게다가 본인 몸이 완전히 새까맣게 타버린 상황에서도 밀라에게 줄 곰인형은 원형 그대로를 잘 보존하고 있는 것 같다. 도대체 어떻게 그 미친 난이도의 던전까지 기어들어간 것인지, 곰인형을 원형 그대로 보존을 어떻게 해냈는지 여러모로 미스터리한 아빠이다.
• 제나사가 던머들이 터전을 잡고 있는 윈드헬름이 아닌 화이트런에 머무르는 이유는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에 그녀가 사랑하던 노드 여인이 윈드헬름의 지나친 던머 차별로 인해 암살당했고, 본인 또한 윈드헬름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수배령이 내려지는 악재가 겹치는 바람 화이트런에 도망쳐 온 것이라고 한다.
• 컴패니언의 냐다 스톤암은 어릴적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어두운 과거가 있다. 그런데 막상 그녀를 공략하는데는 한편의 시 지어주는 정도로 쉽게 풀리는 건 참 이해가 안 되는 스토리 라인일 수 있다.
• 컴패니언의 리아는 원래의 사근한 성격과는 달리, 도바킨의 바람둥이 같은 닭살 멘트로 작업 거는 모습을 부러워하고 있으며, 도바킨을 통해 또 다른 여자친구(린리 스타성)를 만들게 된다.
• 특히, 이솔다에게는 모더가 악감정을 가지고 있나 싶을 정도로 난도질을 해놓았다. 이솔다가 주는 메머드 상아 퀘스트가 왜 주는지에 대해 술집에서 미카엘에 따르면, 이솔다가 그 메머드 상아로 외로움을 달랜다라는 황당한 설정이 들어가 있다.그게 들어가나? 심지어 플레이어에게 모든 어두운 면모가 드러나게 되면, 갑자기 미쳐버린 듯이 "여기서 머무는게 어때요?"를 시전하면서 플레이어를 덮쳐버리는 광기를 보여주기까지 한다. 사실, 이솔다의 오리지날 뒷설정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이 쪽이 이솔다의 진정한 모습일지도??

• 리버우드의 거더는 도바킨이 랄로프를 구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그 답례로 자신과 합방하자고 한다. 더 웃긴건 그녀의 남편도 도바킨은 스톰클락의 일원으로 우리는 한 가족이나 다름없다며, 아무 거리낌없이 그러한 이야기를 승낙한다.
• 리프튼의 에린이 암사자 묠을 포함 여러 여자를 희롱[8]
  그런데, 해당 NPC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결국 마무리로 악의 근원 에린을 죽이게 되므로, 묠을 팔로워로 사용하는데, 거리적거리는 에린을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게 된다. 아싸!!
  하고 있었다.
• 모쌀의 젊은 이드그로드는 어머니인 이드그로드 레이븐크론의 엄격한 제재하에 억지로 처녀성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성인인만큼 욕구 불만이 있으므로, 이를 해소할 방법이 자신의 언니의 시체[9]
  해당 모드에서 시체 오브젝트로 추가됨
  가 있는 제단에서 자위행위로 해소한다.

  (스포일러2)

  
  이드그로드 레이븐크론은 아들을 갖고 싶은 비뚤어진 욕심으로 자신의 큰 딸을 쉐오고라스에게 제물로 바침으로서 늦둥이 아들을 얻은 것이다. 그래서 도바킨은 젊은 이드그로드의 처녀성을 갖는 대가로 이드그로드 레이븐크론에게 와바잭을 갖다 주는 것으로 협상하는 것이다. 물론, 실제로 와바잭을 건네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 세라나와 그의 가족들은 몰라그 발의 신도들이었다. 세라나 퀘스트는 그런 죄악스러운 그녀를 디벨라의 신도로 만들어 끝내는 디벨라 여신 그 자체로 만드는 그야말로 한 편의 성장 드라마 스토리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길고 정성이 가득한 스토리 라인이며, 성인판 기준으로 가장 많은 행위를 하는 히로인이다.
• 강철의 심장 볼각의 정략결혼 상대인 나르즈불의 족장 마훌락은 이전까지 맞이했던 아내들이 모두 결혼하자마자 일찍 죽는다는 저주가 걸려있다. 그래서 볼각은 정략결혼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그 저주는...

  (스포일러3)

  
  마훌락 족장의 이모님인 나르즈불의 연금술사 볼라(Bolar)와 친누나인 호위대장 야툴(Yatul)은 마훌락 족장을 이모, 누나이상의 관계로 사랑하고 있었고, 극심한 질투심 끝에 그가 아내를 맞는 족족 아내를 독살을 해서, 이를 말라카스께서 내린 저주라는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던 것이었다.
  

2. 공략 히로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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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드를 통해 공략할 수 있는 히로인은 도시별로 아래와 같다. 그리고 공략 대상이 아닐지라도,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npc가 없을 경우, 스토리 전개가 되질 않기 때문에, PC판 유저의 경우 콘솔로 해당 캐릭터를 부활 시킨 후 공략하기를 바란다. 여담이지만, 공략 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다른 npc를 연인 관계로 만들 수 있는 치트키[10]도 존재한다.

• 솔리튜드의 미망인 영주 "아름다운 엘리시프"
• 비밀을 감춘 궁정마법사 "시빌 스텐더" [13]
  종족이 뱀파이어인 관계로 후술할 세라나와 마찬가지로 행위 중 자신도 모르게 뱀파이어 감염 마법에 걸리는 경우가 나타난다. 이 때 충분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성행위 전환 중 갑자기 죽어 나뒹구는 캐릭터를 맞이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으니, 어느 정도 대비해 놓고 공략해야 한다.
• 윙키드 스키버 여관의 노래하는 바드 "리세트"
• 바드대학 학과장 "판티아 에이티아"[A]
  성인판 기준으로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공략대상. 단, 공략 완료 후에는 직접적 행위를 시전할 수 있다.
  , 막내 학생 "일디",
• 솔리튜드의 수호기사 "요르디스 더 소드 메이든"[14]
  공략하기 위한 선행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 먼저 Lights Out! 퀘스트를 완료(혹은, 부러진 노 동굴(broken oar grotto)의 적들을 한 번 이상은 쓸어 버리든가...)해야 하며, (당연한 얘기지만) 솔리튜드의 작위를 부여받아 요르디스를 수호기사로 만들어야 하며, 또 다른 수호기사인 리디아가 반드시 먼저 공략된 상황에서만 진행이 가능하다. 이 선행조건이 나오지 않으면 퀘스트 시작을 위한 엘리시프와의 대사 자체가 나타나지 않으며, 실제로 공략을 보지 않고 진행하던 유저들은 이 과정에서 애를 많이 먹었다고 한다.
  [15]
  여담이지만, 성인판 기준으로 솔리튜드 공략 히로인 가운데 가장 많은 상대와 성행위를 한다.
• 탈모어 제단사 "엔다리에". "타리에"[A]
  성인판 기준으로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공략대상. 단, 공략 완료 후에는 직접적 행위를 시전할 수 있다.
• 제국군의 기사 리케 사령관[16]
  상술한 다른 솔리튜드 공략 대상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스토리 라인을 전혀 따라가지 않는 공략 대상으로, 내전 퀘스트시 제국군 팩션이 되지 않을 경우, 공략이 불가능하다.

마법 학교내의 모든 여성 npc들이 공략 대상에 들어간다. 그러다보니, 윈터홀드 대학 메인 퀘스트를 모두 공략해야 하는 것이 퀘스트 진행 전제 조건이 된다. 스토리 전개상 죽는 것으로 처리되는 미라벨 어빈은 공략 완료 후, 미라벨 어빈 소환 마법을 얻게 된 후, 클론형[17]으로 소환 가능하다. 후술할 트레이너 3인은 마법학교 메인 퀘스트를 모두 완료 후, 대마법사 자격을 얻은 후에나 공략이 가능하며, 시작 조건으로 Brelyna's Practice라는 브렐리나 메리온의 서브 퀘스트를 완료한 상태에서부터 공략이 가능하다.

• 수석 마법사 "미라벨 어빈"
• 트레이너 "파랄다"[A]
  성인판 기준으로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공략대상. 단, 공략 완료 후에는 직접적 행위를 시전할 수 있다.
  , "니르야", "브렐리나 메리온"
• 아주라 성소를 지키는 아라니아 예니스[B]
  숨겨진 히든 히로인으로 별다른 스토리 진행없이 해당 npc와 관계있는 퀘스트를 시작하자마자 공략이 완료된다.

• 마을 내부 : 암사자 묠, 사파이어, 잉건 블랙-브라이어
• 다크라이트 타워의 일리아

• 버림받은 영주의 딸 "젊은 이드그로드"[19]
  성인판 기준으로 공략 히로인 가운데 유이하게 자위행위를 시전하는 히로인이다. 다른 한 명은 세레나.
• 주점주인 "요나"

• 궁정 호위기사 "이릴레스"
• 화이트런의 수호기사 리디아
• 워메이든 대장간의 "에이드리안 아베니치"[A]
  성인판 기준으로 직접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공략대상. 단, 공략 완료 후에는 직접적 행위를 시전할 수 있다.
• 상인을 꿈꾸는 "이솔다"
• 착실한 미망인 상인 "카를로타 발렌티아"
• 키나레스 신전 수도사 "다니카 퓨어 스프링"
• 여관 점원 "새이디아"[B]
  숨겨진 히든 히로인으로 별다른 스토리 진행없이 해당 npc와 관계있는 퀘스트를 시작하자마자 공략이 완료된다.

• 차가운 궁수, 타이틀 히로인(?) 사냥꾼 에일라
• 늑대인간 빌카스, 파르카스
• 어두운 과거를 숨기고 있는 "냐다 스톤암"
• 곰 사냥꾼 "리아"

• 곰 때문에 걱정인 여자 목수 "템바 와이트-암"
• 이바스테드의 노래하는 바드 "린리 스타성"[스포일러4]
  사실 린리는 바드가 아니라 바드 행세를 하는 것이다. 자세한 건 바드 대학 참조.

• 화이트런의 던머 궁수 "제나사"
• 동제국회사의 호위무사 "아델라이자 벤디치"

• 랄로프의 누나 "거더"[20]
  공략을 위해서는 처음 진행시 반드시 랄로프를 따라가야 하며,해드바 지못미 거더에게 먼저 대화를 걸지 말고, 반드시 랄로프가 거더에게 인사를 건네는 장면을 진행한 후에 공략이 가능하다.
• 리버우드의 삼각관계의 주인공 "카밀라 발레리우스"[21]
  퀘스트 공략시 카밀라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잠자는 거인 여관'의 종업원 "오그너"에게 편지를 받는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이 편지에 대한 답례로 약간의 돈을 주거나, 몸으로 갚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숨겨진 1회성 남성 공략 대상자??

• 다크워터 갈림길의 모험을 하고 싶어하는 처자 "애니카 크랙-점퍼"

• 애니카의 딸 "실기야" (상위의 애니카 공략 중에 동시 공략이 가능하다. 정확하게 말하면, 애니카 퀘스트 진행 중에 실기야 퀘스트가 시작되며, 애니카 공략 완료 판정 이후 바로 다음 스탭에서 실기야까지 공략 완료되는 형태이다.)
• 마르카스 디벨라 수도자 "세나" (상술한 두 명 공략 중 자동으로 공략 완료가 가능하다.)[22]
  특히, 모드의 성격상 디벨라의 신전 제사장이라는 신분에 맞게 다른 npc 공략시에도 필요한 npc이다.

• 오크족 족장의 딸 "강철의 심장 볼각" (화이트런 대장장이인 에이드리안과의 대화를 통해 공략을 시작할 수 있다.)

• 메인 히로인 "세라나"[23]
  성인 버전 기준으로 소개되어 있는 다른 공략 npc와는 비교를 거부할 만큼 플레이어와 가장 많은 애정 행각을 하게 되는 히로인이며, 최후반부부터 세라나를 디벨라의 신도로 교육시키게 되는 부분은 무려 4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각 파트마다 다양한 형태의 성행위를 시전하게 된다.
• 세라나의 어머니 "발레리카"

• 나짐의 아내 "아흐람"

3. 여러가지 계승작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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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orous Adventures PLUS (NEXUS) (SE)

* Amorous Adventures Extended (러버즈랩) (LE, SE)(성인인증 요구)

• 소린 주라드[26]
  소린 주라드를 처음 만났을 때 드웨머 기어를 찾아주면 합류하겠다고 할 때 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고 설득으로 이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고 넘길 경우, 퀘스트 진행이 되질 않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반드시 기어 찾아주기 미션을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 리프튼의 마라 신전 사제인 딘야 발루, 아이바스테드의 평범한 농부 보티와 그의 딸 패스트리드 (바닐라 퀘스트 The Book Of Love와 연계[27]
  해당 퀘스트를 공략하다 보면 마르카스의 후스카르인 팔린과의 로맨스 장면도 추가되어 있으나, 최종적으로 연인으로 발전 되지는 않는다.
  되어서 전개)
• 화이트런의 배틀-본 농장의 여농 그웬돌린, 배틀-본 가문의 부인이자 농장주 알프힐드 배틀-본, 암렌의 아내이자 브레이스의 어머니 사피어[28]
  암렌의 검 찾기 미션에 임시 동료로 따라가게 된다. 이 때는 에센셜이 자동 적용된 상태인지라 죽거나 하지는 않는데, 만약 플레이어가 실수로라도 사피어를 공격하게 되면 자연스레 현상금이 올라가게 되므로 주의해서 진행해야 한다.
  (이들의 주요 스토리는 배틀-본가의 어린 막내 아들 라스 배틀-본과 건방진 꼬마 브레이스가 친구가 되기 위해 움직이는 도바킨의 스토리 / 연계가 되는 퀘스트는 라스 배틀-본의 브레이스에게 충고해주는 퀘스트와 암렌의 검을 찾아주는 퀘스트)
• 델핀 (첫 만남부터 스카이 헤븐 사원에 들어가는 단계까지는 단독 히로인(?)으로 진행되며, 블레이드단 재건하기 퀘스트가 시작되면서 하술할 우트게르트와 동시 공략 대상으로 전환된다.)
• 불패의 우트게르드[29]
  퀘스트 도중 리프튼의 연금술사 잉건 블랙-브라이어도 중간 NPC 역할과 야스대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필수는 아니지만, 원본 모드의 리프튼 히로인 공략을 먼저 마무리짓고 하는 걸 추천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인 관계도 아닌데, 연인인 척 살갑게 대하는 잉건의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질 것이다.
  (상위의 델핀 공략의 블레이드 단 재건에서부터 진행된다. 당연히 블레이드단에 입단을 강제화 시키고 있다.[스포일러5]
  사실 우트게르트 자체만 놓고 보면 블레이드 단 입단 이전에 이미 공략 완료 상태가 되며, 입단 이후에는 상술할 델핀을 끝까지 공략하기 위한 보조 히로인으로 격하된다. 블레이드 입단 전에는 리디아, 입단 후에는 잉건 블랙-브라이어가 각각 보조 히로인으로 필요하다.
  )

* Amorous Adventures PLUS in KOREA[30] (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