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PRO LEAGUE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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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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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PRO LEAGUE의 두 번째 시즌.[1]

지난 시즌 종료 후 차기 시즌 개최가 공지되면서 개최가 확정, 2021년 12월 23일 공식 사이트가 열리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 이모저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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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종목 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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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은 beatmania IIDX 29 CastHour,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 DanceDanceRevolution A3로, 지난 시즌에 발표되었던 것처럼 이번 시즌은 beatmania IIDX와 함께 사운드 볼텍스, DanceDanceRevolution이 추가되어 총 세 종목이 진행된다. 그래서인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걸쳐서 IIDX, 사볼, DDR 순서로 진행하는 방식이 되어 The 10th KAC를 포함한다면 사실상 2022년 내내 BEMANI 대회를 볼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또 종목 수가 늘어난만큼 사운드 볼텍스와 DanceDanceRevolution의 출전 선수를 모으기 위해 그만큼 선수들을 더 채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위의 로드맵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종목 사이사이 비시즌 기간이 들어가는 등 대회 일정이 계속해서 미뤄지며 약 1년간 대회가 진행되었고, 그에 따라 DDR 종목까지 완전한 시즌 종료 이후 2주도 안되어 다음 시즌이 시작되는 스케쥴이 되었다.

2.2. 참가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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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측과 참가팀 모기업들과의 이견이 있었는지 전 시즌 참가팀들이 이번 시즌 참가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지어는 라운드 원에서도 참가를 제고하고 있는 상황.

2021년 12월 22일, 슈퍼노바 토호쿠 팀은 참전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음을 공지했고, ROUND1은 신년 인사때 참가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2022년 1월 24일 공개된 시동 스페셜 영상에서 지난 시즌의 여섯 팀[2]이 모두 재출전하고, 거기에 기고 팀과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팀이 새롭게 참가하여 총 여덟 팀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기고 팀의 스폰서 기고는 과거 세가의 자회사인 세가 엔터테인먼트로 시작된 회사고[3],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팀은 이름 그대로 타이토가 창단한 팀이며, 타이토의 오락실 체인점 "타이토 스테이션"의 이름 뒤에 독자적인 명칭이 붙었다. 세가와 타이토 모두 아케이드 리듬게임을 제작한지라[4] 게이머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가 되고 있다.

3. 경기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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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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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 표기를 한 시즌만에 폐지하고 시즌 번호가 대회명에 붙었다. 종목이 세 가지로 늘게 되면서 대회 진행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정이 꼬여 연내에 끝내지 못하고 다음 해에 걸쳐 일정이 잡힌 The 4th KAC와 비슷한 사례.
• 이번 시즌부터 레드불이 스폰서로 합류했다. 스트래티지 타임에 들어갈 때 레드불이 나타나는 모션 그래픽과 함께 레귤러 스테이지나 라이브 액트에서 DJ를 맡은 작곡가들이 단체로 레드불을 마셔 PPL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팀별 유니폼 디자인과 패턴이 색깔과 로고를 빼면 거의 같았던 역대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팀마다 독자적인 디자인을 갖추기 시작했다.
• SEASON의 글꼴은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서 사용된 글꼴과 같으며, 2의 글꼴은 사운드 볼텍스 부스에서 사용되었던 숫자 글꼴과 같다.
• 첫 시즌인 2021은 총 상금이 2000만엔이었으나, 시즌 2부터는 상금에 대한 내용은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