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Horse F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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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듬 게임 Dynamix의 수록곡. 작곡가는 MIssionary. 장르는 심포닉 트랜스이다. 곡의 모티브는 묵시록의 4기사중 기근의 흑기사.
2. 정보[편집]
하드 난이도 오토플레이 영상
메가 난이도 오토플레이 영상
다이나믹스의 세번째 유료팩인 Four Horsemen의 곡이며, BGA는 배경의 밝기 변화.
2.1. 하드[편집]
178콤보부터 초살수준의 패턴을 내놓는데 영문을 알 수 없는 손꼬임 패턴을 투척한다. 이후에 왼쪽라인 롱노트와 밑라인 슬라이드가 나오는데 롱노트가 붙어있어 굿이 나오기 쉽다. 이후에 등장하는 단타에 슬라이드 하나가 붙어있는것은 단타로 처리해도 무난하다.
2.2. 메가[편집]
메가 난이도는 처음부터 원핸딩급 패턴을 내놓는다.
하지만 역시 처음부분이라 원핸드로는 안해도 된다. 그냥 두손으로 쳐도 된다. 그리고 쭉 무난한 패턴이 나오다가 갑자기 홀드와 슬라이드를 겹쳐둔 패턴이 계속 이어진다. 그후, 빠른 폭타가 이어지는데 폭타를 치면서 왼쪽도 쳐야한다. 상당히 난잡한 패턴. 하지만 이 메가난이도의 진수는 폭타 다음구간에 있다.
계속 이 패턴이 나오는데, 16비트 3연타이다. 이곡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 이곳만 넘어가면 클리어라 봐도 무방하다.[1]
원핸드로 해야하는 부분이지만 메가나 하드 여기는 위닝런 패턴 취급이다(...) 그냥 적당히 눌러주면 된다.
3.0 이전만 하더라도 불렙으로 평가받았지만, 난이도 인플레가 이루어진 지금도 13레벨 중상위권은 먹고 들어간다.
2.3. 기가[편집]
기가 난이도 오토플레이 영상
2019년 11월 8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초반의 사이드 견제가 3동타로 강화되었고, 이후 나오는 슬라이드를 낀 동타 패턴은 손배치 고려가 심히 난해하다. Actinium 메가의 후반을 강화한 형태인데, 여기선 슬라이드 노트 크기도 작고 경사가 더 가파른 데다 계속 그 사이사이에 사이드를 비롯한 단타가 끼어있기 때문.
이후 센터에서 특유의 엇박을 2동타로 넣고 함께 사이드 견제가 붙는다. 사실상 원핸딩 강요. 그나마 그래도 여기까진 양호한데, 방향을 한번 바꾸더니 갑자기 센터에서는 큰 단타와 2동을 번갈아가고 동시에 사이드에선 양 사이드를 옮겨가며 2동타 견제가 붙는다!! 이 구간이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손배치와는 진작에 작별인사하고 엇박 2동과 단타를 원핸딩으로 번갈아 쳐야 하기에 센터만 해도 말리기 쉬운데 손 방향까지 짧은 주기로 바꿔대야 하니... 수많은 유저들이 이 구간에서 막혀서 이 곡을 포기한다. 풀콤과 오메가를 하려는 유저들에게도 굉장한 난관.
이 구간을 넘기면 16비트 변형트릴이 나오며 쉬는 구간이 주어진다
이후엔 난이도가 잠시 내려가 멜로디를 따라가다가 갑자기 16비트 2동 거미줄치기가 기습한다! 풀콤이나 오메가를 노린다면 손배치를 필수로 요구한다.
이후엔 초반의 4동타 + 사이드 3동이 반대쪽 사이드에서 4비트 견제를 붙여서 나온다. 난이도는 이 곡의 패턴 중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나 사이드 3동 노트가 작아서 놓칠 수 있으니 풀콤보나 오메가를 노린다면 주의하자.
다같이 기가 난이도가 추가된 Four Horseman의 곡들 중 가장 악평을 많이 듣는다. 손배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사이드와 원핸딩,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폭타와 거미줄치기 등의 무리패턴들을 잔뜩 때려박는 등 The Path수준으로 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 또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Dynamix에서 가장 재미없는 채보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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