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w My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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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Sota.F 명의를 사용한 후지모리 소타. 곡명은 '짜릿하다'라는 뜻. 자켓으로 보나 곡 분위기로 보나 New Decade의 후속격으로 보인다.
곡 제목에 인용된 대사인 Blew My Mind의 출처는, DDR의 플레이 리절트 화면에서 높은 랭크를 낼 경우 아나운서가 Whoooooooooo-hoo! That blew my mind!라고 하는 것에서 따왔다. 아래의 후지모리 소타의 코멘트에도 나온 내용.
후반부에 New Decade에 나왔던 하이 샘플링이 등장한다. 지난번처럼 캇코이는 나오지 않았다.
2. DanceDanceRevolution[편집]
DanceDanceRevolution(2013)의 여섯번째 엑스트라 전용곡으로 수록되었다. 2013년 12월 18일부터는 통상 해금곡으로 변경.
2.1. 채보 상세[편집]
ESP 영상
CSP 영상
이벤트 연동곡 3곡(Triple Journey, Elemental Creation, IX)을 제외한 최고 난이도 18을 찍은 DDR 2013 최고 난이도 곡 중 한 곡. 싱글+더블 챌린지 모두 VOLTAGE 값이 200이다. New Decade처럼 저속부분의 리듬이 상당히 난해한 채보.
처음 EXTRA ATTACK이 나왔을 때에는 EXPERT 까지 있었는데 이때에도 표기난이도에 비해 상당한 체감난이도로 유명했다. 16이라는 난이도에 비해서도 난해한 저속과 특유의 박감, 꼬여있는 발배치 등 덕분에 TRIP MACHINE EVOLUTION 등과 같이 16에선 상급을 차지하고 있다. TRIP MACHINE EVOLUTION보다 발 꼬이는 정도는 덜하나 대신 저속이 훨씬 빡센 느낌.
차후 CHALLENGE 채보는 프리즈노트가 들어간 18로 공개되었는데 '하이'하는 샘플링에 맞춰 쇼크 애로우가 등장한다. 다만 Pluto the First 챌린지처럼 프리즈노트가 난이도를 크게 잡아먹는 요소는 아니고 이벤트성으로 딱 두번 들어간 정도. 그러나 채보의 난이도는 EXPERT에 비해 매우 강화되어 BPM 190에 16비트로 쏟아지는 발꼬임+박자꼬임을 유발하는 메인구간과 훨씬 더 어려워진 저속 덕분에 이것이 Trigger 챌린지와 같은 난이도 18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18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마이 그루브 레이더 시스템이 존재하던 DDR 2014때까지는 다른 레이더값이 전부 180을 넘어도 이 곡에서 콤보를 내지 못해 대족신(모든 레이더 수치가 180 이상) 칭호를 달성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엄청나게 불어났었다.[1] 왜 이런 상황이 되었냐면 이 곡의 CHALLENGE 난이도를 굿을 내지 않고 603콤보 이상을 달성해야 VOLTAGE값이 180 이상이 되는데다가, 특히 전작에서 VOLTAGE값이 200이었던 London EVOLVED Ver.A가 177로 떨어지는 바람에, 마이 그루브 레이더의 VOLTAGE 값도 177로 내려가버렸기 때문이다.
저속에 약한 유저들은 8비트 이상의 노트를 덜어내는 CUT2 옵션을 걸고 풀콤보하면 181로 대족신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후 DDR A에서 마이 그루브 레이더 시스템이 삭제되면서 부르마(ブルマ) 난민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2.2. 아티스트 코멘트[편집]
3. 유비트 시리즈[편집]
- 관련 칭호
- 유비트 애비뉴 ~
- 心動かされるリズム(마음을 움직이는 리듬) : 모든 보면 클리어
- いま何度? Blew My Mind!(지금 몇도? Blew My Min도!) : 모든 보면에서 풀 콤보
- 유비트 애비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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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 채보 영상
EXT 엑설런트 영상
DDR 코나스테 × 유비트 모바일 상호 이식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전반적으로 폭타와 동시치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빠른 BPM과 난해한 박자가 맞물려 난이도가 높다. 과거 Triple Journey에서도 나온 적 있는 화살표 모양 동시치기가 두 번 등장하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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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유저들을 일본에서는 부르마(ブルマ) 난민이라고 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