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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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차병원그룹의 제약부문 코스닥 상장회사이다. 개량신약 ODF(구강용해필름)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2. 상세[편집]
CMG제약의 전신은 2001년 8월 에머슨퍼시픽(주)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주)피엠케이이다. 그 해 8월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했다. 2006년 5월 (주)스카이뉴팜[3] 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제약사업에 진출했다. 최대주주는 현재 차바이오텍(구,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다. 기사
2012년 이후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을 거듭하며 '2018년 아-태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었고,# 유동비율 [4] 이 제약회사 중 가장 높다. 무려 1618%이다. # 기술평가 A등급을 받아 순이익에 상관없이 상장을 유지할 수 있다.
2.1. ODF(구강용해필름)제형 부문[편집]
CMG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B형 간염 치료제 엔테카비르, 천식치료제 몬테카비르, 야뇨증 치료제 데스모프레신 OTF, 복합 비타민 OTF 등 자체 개발한 OTF 제제에 대한 수출 계약을 연달하 진행 중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 (성분명 아리피프라졸)’[5] 를 신청했다.
3. 연혁[편집]
2012년 11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취득으로 CMG제약의 최대주주가 (주)차바이오텍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3월 지금의 회사명인 (주)CMG제약으로 변경하였다.
2015년 4월 CMG제약은 구강붕해 필름(Orally Disintegrating Film) 전문 제약사로 사업진출하였다. 첫 제형 OTF는 특허가 만료된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이었다.ODF사업 진출
2018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18년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2019년 8월 780억원대의 유상증자를 통하여 제2판교 테크노밸리 신공장과 연구소 건립, 미국 진출에 투자하기로 했다. 미국 판매에 조현병 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DF(구강용해필름)'의 생산과 연구개발(R&D)에 자금이 소요될 예정이다.2019년 유상증자
2019년 11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 조현병 치료제인 ‘데피조’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CMG제약의 데피조는 지난 2015년 5월 FDA 승인을 받고 임상을 진행한 후 2016년 3월 미국 임상1상을 완료했다. 개량신약이므로 임상1상 완료만으로 FDA 판매신청이 가능하며 FDA 허가 후 미국 내 판매독점권도 획득할 수 있다.기사
2020년 1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 (성분명 아리피프라졸)’의 최종 허가 접수 공문을 수령했다고 2일 밝혔다.기사
2020년 2월 ODF(구강용해필름) 제형 조현병치료제 'Depipzo'(데핍조), 표적항암제인 Pan-TRK 저해 항암신약 관련 기술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술평가에서 상장관리 특례조건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기사 (모회사 차바이오텍은 AA등급)
4. 관련 문서[편집]
[1] 상법 상 본점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70, 306호 (논현동, 베터라이프빌딩)이다.[2] 2019년 종가 기준[3] SK 계열사 아님[4] 빚을 상환해야 할 경우 1년 이내 갚을 수 있는 능력[5] 아리피프라졸 자체를 알약으로 처음 만든건 일본 제약회사 오츠카제약이다. CMG는 이를 필름형으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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