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mity Mod Infernum Mode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Calamity Mod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테라리아/모드



칼라미티 모드 인페르넘 모드
Calamity Mod Infernum Mode
}}}
파일:InfernumLogo.png
개발자
Dominic Karma, Toasty
최신 버전
1.9.32
웹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칼라미티 모드 변경점



1. 개요[편집]




1.9 공식 트레일러

이들은 그저 하늘 높이 날고 싶었을 뿐이나

그들의 눈에서 열정이 사라지며 저주에 물들었네

결국 어둠에 휘말린 우리에 가둬졌다는

가혹한 현실에 짓눌렸지

운명에 타들어가며 황폐한 마음을 품고

극소수만 이해하는 악몽의 삶을 살았네

그래도... 우리에서 빠져나오려는

이들의 마음은 여전히 빛나리라.[1]


비공식 한국어 패치

테라리아 Calamity Mod의 애드온 중 하나.

기존 칼라미티 모드에서 데스 모드의 상위 난이도를 추가시켜주는 애드온으로, 일종의 확장 팩과 같은 개념이다. 대부분 보스 강화 위주로 개발되었다. 페이즈 추가는 물론이며, 페이즈 전환 모션이 변경되는 보스들도 있고, 발악 패턴이 추가되거나 아예 시스템 자체가 갈아엎어진 보스들도 많다. 미니보스에서 정규 보스로 승격한 보스들도 있다. 또한 바뀐 패턴 대부분이 기존 칼라미티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고퀄리티를 자랑하는지라[2] 데스 모드가 질린 유저들에게 강력히 추천되는 모드지만, 대신에 난이도가 거의 말리스 모드급으로 격상하므로 주의할 것. 그래도 말리스보단 훨씬 억까가 적고 비교적 쉬우며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그 밖에도 바닐라 보스들에게 전용 테마곡을 제공[3][4]하고 리메이크[5]해주거나, 보스를 소환할 경우 보스의 이름과 함께 이명이 화면 중앙에 크게 출력되는 등의 패치를 하고 있다.[6] 현재는 그걸 넘어 일부 보스전의 배경을 추가해주고[7] 기존 지형인 심연을 뜯어고쳤으며, 심지어 신규 지형까지 추가하는 등[8] 다양한 방면으로 기존 칼라미티를 개선했다.

허나, 인페르넘 모드의 메인 개발자인 Dominic Karma가 칼라미티 개발팀에서 이탈하고, 2023년 상반기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1.9[9]를 끝으로 Dominic Karma가 담당하는 인페르넘 애드온의 개발은 완전히 중단되었다.[10]

현재 제일 공식 애드온에 가까운 모드인데, 칼라미티 모드의 공식 개발자 두명이었던 사람들이 만들었던 모드이기 때문.

1.9 업데이트 이후 사후지원을 제외한 업데이트는 완전히 중단되는 줄 알았으나, 업데이트를 재개한다는 공지사항이 나와 업데이트 중단은 옛말이 되었다. 다만 메인 개발자였던 Dominic Karma는 인페르넘 모드의 개발 권한을 Toasty에게 넘기고 인페르넘 개발팀에서 완전히 이탈하였다. 또한 2.0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다.[11]


2. 칼라미티 모드 변경점[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4:08:05에 나무위키 Calamity Mod Infernum Mod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해당 가사는 커뮤니티의 드라마에 대해 겪은 더 끔찍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가사는 칼라미티 브금을 만든 거의 모든 작곡가들을 말하는 것.[2] 예시로 기존 칼라미티에서 무지성 탄막 보스라고 까이고 있는 엑소 메카가 있는데, 전반적인 패턴은 유사하지만 협공이라는 참신한 컨셉의 패턴과 데스 애니메이션, 마지막 메카의 폭주 등 다양한 면이 보완되어 수많은 팬들에게 극찬받고 있다.[3] 외눈사슴을 제외한 모든 하드모드 이전 보스, 기계 보스, 미친 광신도의 전용 테마곡이 새로 생겼다.[4] 기계 보스들의 테마곡의 경우 모드 내에서 드레이돈과 엑소 메카들의 임시 테마곡으로 쓰이고 있으며, 인페르넘은 엑소 메카 전용 테마곡이 따로 있다! 공식 테마곡이 추가될 경우 공식 테마곡과 인페르넘 전용 테마곡을 변경할 수 있는 설정을 따로 제공할 것이라고.[5] 퀸 슬라임, 플렌테라, 듀크 피시론, 빛의 여제, 골렘, 달의 군주의 전용 테마곡이 리메이크되었다. 이전 브금보다 훨씬 웅장해진 것이 특징.[6] 이들 중 비중이 상당한 보스인 달의 군주, 프로비던스, 신들의 포식자, 야론, 슈프림 칼라미타스의 출현 장면의 경우 화면이 크게 암전되고 보스의 이름이 출력된 후 보스전이 시작된다.[7] 가장 적절한 예시로 디오갓이 있는데, 기존에 시도 때도 없이 파란/보라색으로 바뀌다 체력이 떨어지면 멋없게 픽 검어지는 기존 디오갓 배경과 달리 인페르넘 디오갓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사용하여 진짜 다른 차원에서 온 신을 상대하는 느낌을 준다. 다만 이게 잡아먹는 데이터가 상당한지 컴퓨터 사양이 안된다면 상당한 렉이 걸리기 때문에 제대로 굴리기 어렵다면 설정에서 배경 전환을 꺼주면 된다.[8] Profaned Garden(부정당한 정원)이란 이름의 지형과 Lost Gateway(잊혀진 관문)이란 이름의 지형이며, 부정당한 정원은 이름답게 부정당한 수호자와 싸울 수 있는 지형이며 지하세계 우측 끝에 존재한다. 심층부에는 프로비던스와 싸울 수 있는 Profaned Temple(부정당한 사원)이 있다. 잊혀진 관문은 미친 광신도 처치 후 사막 지하에 생성되며, 모래폭풍의 코어를 사용해 Bereft Vassal이라는 인페르넘 전용 보스와 싸울 수 있는 서브월드로 이동할 수 있다.[9] 심연의 지형과 몬스터(심연의 미니보스와 성채 고룡 포함), 부정당한 수호자들, 칼라미타스 클론, 프로비던스, 퀸 슬라임 등의 대규모 리워크, 인페르넘 전용 메인 메뉴 테마 추가 등.[10] 메인 개발자가 모드 개발 이탈을 계기로 칼라미티 모드에 대한 정이 약간 식었으며, 이번 계기로 테라리아 말고 다른 게임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어졌다고.[11] 정확히는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지만 멀티플레이 관련 버그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수정되지 않을 것이라 한다. 이 때문에 멀티플레이 서버에 접속하면 관련 경고가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