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WN OF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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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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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링크스의 5번째 스피드 듀얼 미니 상자.

상자 이름은 'DAWN OF DESTINY'[1]

커버 카드는 네프티스의 봉황신.

출시일은 2017년 7월 11일 9시.

공식 사이트

2. 추천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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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프티스의 봉황신

• 매지컬 컨덕터

•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

• 반마경

3. 콤보 예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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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매지컬 컨덕터 X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X 네프티스의 봉황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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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지컬 컨덕터는 제거한 마력 카운터의 수와 동일한 레벨의 마법사족 몬스터 하나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입니다. 마법 카드를 발동할 때마다 '매지컬 컨덕터'에 2개의 마력 카운터를 놓을 수 있습니다.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은 레벨 2 몬스터이며 단일 마법 카드를 사용한 직후에'매지컬 컨덕터의 효과로 툭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의 효과를 발동하여 '네프티스의 봉황신'을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3.2. 염왕의 고도 X 리본 퍼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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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왕의 고도'를 통해 자신 필드 또는 패의 몬스터를 파괴하여 패에 '염왕' 몬스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 발동 시 '리본 퍼즐' 세트가 있는 경우 '염왕의 고도'의 효과로 방금 파괴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방금 패에 추가한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고 두 몬스터 모두를 사용하여 공격하세요!

4. 포함된 카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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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 2종, SR 8종, R 14종, N 16종, 전 40종. 합계 24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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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테마는 화염 속성 지원.

"네프티스의 봉황신", '염왕', '헤이즈비스트' 등 여러 화염 속성군이 나왔으며, 이에 맞추어 듀얼링크스 최초의 속성 필드 마법인 버닝 블러드가 수록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AGE OF DISCOVERY 이후로 간만에 좋은 미니 상자가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과 "저돌맹진"이 자주 사용되었다. 또한 이 팩 출시 이후로 '네프티스' 덱, '나츄르' 덱 등 강력한 덱들이 새로 떠올랐고, 이에 대한 카운터로서 사장되었던 스태츄 컨트롤 덱이 흥하는 등 메타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특히 범용성 있는 속공 마법 "저돌맹진"은 오랫동안 강력한 제거기로 사용되어 왔던 돌격지령과 은막의 거울벽의 자리를 위태롭게 만들기도 하였다. 이 외에 고블린의 운영 실력은 덱 압축용 카드로 각종 파밍덱에 들어가니 가능하면 3장 모아놓는 것이 좋다.

당시에는 제법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진행된 현재에는 이 팩의 입지는 다소 애매하다. 이 팩에 수록되어 있는 테마의 대부분이 메타에 밀려서 사용되지 않는 편이고, 범용 카드인 "저돌맹진"나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은" 다른 고성능 범용 카드에 밀려서 사용되지 않는다. 심지어 "저돌맹진"은 번들 세트에도 수록되기 까지 하였다.

그래도 '네프티스' 덱이나 유벨 파밍덱 덕분에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수요가 있었는데, 이마저도 RETURN OF THE FIRE KINGS에서 "네프티스의 봉황신"과 유벨 핵심 카드들이 재록되면서 이 팩을 깔 일이 크게 줄어들었다.[2]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2003년에 Xbox용 유희왕 게임으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The Dawn of Destiny'라는 게임이 발매된 적 있다. 팩 이름을 이 게임에서 따 왔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