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드래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ruby>DMZ<rp>(</rp><rt>디엠제트</rt><rp>)</rp></ruby>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DMZ<rp>(</rp><rt>ディーエムゼット</rt><rp>)</rp></ruby>ドラゴン,
영어판 명칭=DMZ Dragon,
레벨=4,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0, 수비력=20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과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대상 묘지의 몬스터를 공격력 5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대상 필드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장착 카드를 장착한 자신 몬스터가 공격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장착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파괴했을 경우\, 그 몬스터는 1번만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 드래곤

수비력은 준수하지만 효과는 덱을 상당히 가린다. ①의 효과는 자신 묘지의 레벨 4 이하 드래곤족 몬스터를 공격력 5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해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에게 장착시키는 효과로, 해당 드래곤족 몬스터가 유니온일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 유니온 자체의 효과로 장착을 해제한 다음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으로 이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엔 무장신룡 프로텍트 드래곤과 궁합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프로텍트 드래곤은 더 잘 써먹는 장착 카드가 많다 보니 애매하다.

②의 효과가 진가로, 장착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가 공격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묘지의 이 카드를 코스트로 공격한 몬스터의 장착 카드를 파괴하는 대신 더블어택을 부여한다. 굳이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카드가 아니더라도 카드가 장착되어 있으면 바로 쓸 수 있는 효과이므로, 장착 카드를 자주 쓰는 덱과의 궁합은 나쁘지 않다. 다만 드래곤족 덱 중에 장착 카드를 자주 활용하는 덱 중 유명한 덱은 약점 많기로 악명높은 드래그니티 정도밖에 없다.

유희왕 VRAINS 78화에서 리볼버가 블러드 셰퍼드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 게이트웨이 드래곤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되고, 게이트웨이 드래곤, 체크섬 드래곤과 같이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의 링크 소재가 된다. 벌너러빌리티 드래곤의 효과로 파괴된 묘지의 투리스바에나를 장착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 전투로 배틀 드론 제너럴을 파괴하자 이 카드의 효과로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의 장착 카드인 투리스바에나를 파괴하고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이 1회 더 공격할 수 있게 해 블러드 셰퍼드에게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모티브는 컴퓨터 용어 DMZ로, 인터넷 공유기를 통해 네트워크 외부에 노출된 컴퓨터를 말한다. 여담이지만 외형은 드래곤보다는 육식 공룡이 특이한 형태의 빔 날개를 장착한 모습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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