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h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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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CHUNITHM



1. 개요[편집]


SEGA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CHUNITHM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한국인 작곡가 Sobrem. BMS의 Gérard, Giselle 등에서 썼던 Widowmaker 명의로 작곡된 곡이다.

곡명의 모티브는 목축시의 창시자인 양치기 다프니스(Daphnis)로, 이전 곡 Giselle이 발레 곡이었던 것과 같이, 원제는 <다프니스와 클로에(Daphnis and Chloe)>라는 발레 곡이다.

Sobrem의 츄니즘 시리즈 첫 오리지널 악곡이자, 츄니즘 최초 한국인 작곡가 작곡의 15레벨 곡이며, 15.4에서 최초로 세가 사운드 팀이 관여하지 않은 곡이다.[1]


2. CHUNITHM[편집]




CHUNITHM NEW 시리즈 난이도 체계
곡명
Daphnis
아티스트
Sobrem a.k.a Widowmaker
BPM
204
버전
CHUNITHM SUN
난이도
BASIC
ADVANCED
EXPERT
MASTER
4
9+
14(14.4)
15(15.4)
노트 수
564
1197
2277
3375
노트 디자이너
-
-
Piercing Blade
Pizzicat a.k.a. Russianblack


MASTER 패턴 AJ 영상.

SUN 챕터 3 보스곡 포지션으로 등장한 만큼 당연히 15레벨로 책정되었으며, 같은 날 등장한 15레벨 악곡 Disruptor Array보다도 높은 15.4에 배정되었다. 양손이 16비트 트릴을 각각 하나씩 맡아 처리해야 하는 구간이 여러 차례 등장해 손을 순식간에 피곤하게 만든다.

하지만 다른 15.4들에 비해서는 약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일단 노트 수가 많고 체력적인 요소와 다른 15.4 곡들에 있는 특유의 기교를 요하는 패턴이 없기 때문에 100만점(SS)까지는 할만하다는 평이 우세하다. 또한 다른 리듬게임들을 하다 와서 짬이 있는 편이라면 15.4 내에서 체감난이도는 최하위로 떨어진다.

다만 전체적으로 1~2칸 크기의 폭이 좁은 노트가 많아서 타점이 정확하지 않거나 순수하게 츄니즘만 해서 타겜짬이 없다면 15.4 중 스코어링 난이도가 산으로 간다는 평이 있으며, 패턴 특성상 뭉개거나 비빌 수 있는 구간이 전무하기 때문에 SSS+ 이상의 극 스코어링에서 매우 까다롭다는 평가도 있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여전히 15.4는 물론 15.3 곡들과 비교해도 AJ 달성자 수가 많은 편.

최초 AJ는 업데이트 당일에 미러 배치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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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히 외주 작곡가가 참여한 15.4 악곡은 The Metaverse -First story of the SeelischTact-의 메구로 쇼지가 최초이며, 메구로 쇼지가 소속되어 있던 아틀라스도 세가의 자회사 소속이라서 세가 소속으로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