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Feed the Monkeys/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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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eed the Monkeys의 케이지를 다루는 문서.
케이지는 시작시에 4개로 시작하며, 케이지 1개당 50달러를 요구한다. 5일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최소 케이지를 채우지 않으면 자동 탈퇴처리가 되며 탈퇴 처리는 게임오버나 다름 없다. 케이지는 프로그램 내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 케이지 비용을 위해서 플레이어는 일일 알바를 뛸 수도 있고, 아니면 케이지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빠짐없이 기록한 뒤 영장류 관찰동호회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맞추거나 그 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딘가에 신고하거나 하는 식으로 주는 보상을 팔거나 돈을 얻을 수 있다.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고 하지만, 결국 이 동호회 사람들도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하고 있다는 소리. 동아리에서 메일로 오는 일상/특별 관찰 연구에 답을 해도 케이지에 간접적으로 개입이 된다.
케이지에서 보이는 것들은 모든 것이 랜덤으로 배치된다. 따라서 운이 좋지 않으면 초반부터 나이트비전이나 녹화를 해서 해결해야하는 케이지가 생기면 이도저도 안되는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다.[1] 또한 단계가 상승하게 되면 녹화 기능이나 혹은 야간투시등(나이트비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을 이용해야만 볼 수 있는 것도 존재한다. 또, 멀티비전이라고 하여 한 화면이 아니라 두 화면에서 번갈아가며 생기는 일들도 생기며, 이 멀티비전도 1개의 케이지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케이지를 사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으니 구입을 할때 멀티비전으로 볼 수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다행인 것은 케이지 내에서 특수 이벤트가 생기면 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때마다 확인해주면 되지만, 화면이 많아질 수록 점점 볼 것이 많아져 놓치는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몇몇 케이지는 중요하지 않아도 알림이 울리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알림을 아예 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이러한 특정 케이지에서 관찰해야 할 대상은 특정 시간대에 활동을 한다.
케이지 배열은 얼핏 랜덤인 듯 하나 배열이 정해져 있어 아래와 같은 순서로 배열된다. 멀티비전 확장여부에 따라 뒷부분의 케이지들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쉽게 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4번 모니터 레이아웃을 클리어 후 1번 모니터 레이아웃을 클리어하면 단 두 회차 플레이로 가능하다.
1. 개요[편집]
Do Not Feed the Monkeys의 케이지를 다루는 문서.
2. 상세[편집]
케이지는 시작시에 4개로 시작하며, 케이지 1개당 50달러를 요구한다. 5일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최소 케이지를 채우지 않으면 자동 탈퇴처리가 되며 탈퇴 처리는 게임오버나 다름 없다. 케이지는 프로그램 내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 케이지 비용을 위해서 플레이어는 일일 알바를 뛸 수도 있고, 아니면 케이지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빠짐없이 기록한 뒤 영장류 관찰동호회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맞추거나 그 곳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어딘가에 신고하거나 하는 식으로 주는 보상을 팔거나 돈을 얻을 수 있다.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고 하지만, 결국 이 동호회 사람들도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하고 있다는 소리. 동아리에서 메일로 오는 일상/특별 관찰 연구에 답을 해도 케이지에 간접적으로 개입이 된다.
케이지에서 보이는 것들은 모든 것이 랜덤으로 배치된다. 따라서 운이 좋지 않으면 초반부터 나이트비전이나 녹화를 해서 해결해야하는 케이지가 생기면 이도저도 안되는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다.[1] 또한 단계가 상승하게 되면 녹화 기능이나 혹은 야간투시등(나이트비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을 이용해야만 볼 수 있는 것도 존재한다. 또, 멀티비전이라고 하여 한 화면이 아니라 두 화면에서 번갈아가며 생기는 일들도 생기며, 이 멀티비전도 1개의 케이지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케이지를 사서 볼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으니 구입을 할때 멀티비전으로 볼 수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다행인 것은 케이지 내에서 특수 이벤트가 생기면 알림이 오기 때문에 그때마다 확인해주면 되지만, 화면이 많아질 수록 점점 볼 것이 많아져 놓치는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몇몇 케이지는 중요하지 않아도 알림이 울리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알림을 아예 울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이러한 특정 케이지에서 관찰해야 할 대상은 특정 시간대에 활동을 한다.
3. 목록[편집]
3.1. 상호작용 가능[편집]
3.2. 상호작용 불가능[편집]
- 닭장: 몇 마리의 닭과 닭장이 보인다.
- 자동화 생산시설: 약품으로 보이는 물건을 주기적으로 로봇 팔이 생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 창고: 박스가 쌓여 있고 가끔 지게차가 지나간다. 점점 쌓이는 물건이 많아져서 나중에는 지게차도 겨우 보인다.
- 타이어 더미: 타이어들이 쌓여있고, 가끔 덤프 트럭이 와서 타이어를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2일 정도 지나면, 멀리 작게 불이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나중에는 큰 불이 나서 불이 화면 대부분을 차지한다.
- 공용 셀프 세탁소: 여러 대의 드럼 세탁기가 있고 여러 사람들이 와서 빨래를 하고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 시설로 보인다. 가끔 주인공에게 와서 구걸하던 이웃도 보인다.
- 심해: 바다 속에 침몰한 배의 갑판이 보인다. 2일 뒤에 다리가 콘크리트로 고정된 원숭이가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계속 시간이 지나면, 원숭이는 죽고 뼈만 보인다.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는 원숭이 섬의 비밀을 패러디 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열 감지 스캐너: 주기적으로 사람을 스캔한다. 주로 00시 이후에는 외계인으로 보이는 사진도 볼 수 있다. 스캔 감지시 알람이 울린다.[8]
몹시 귀찮다 - 차량 출입소: 차가 들락날락하며 계속 알람을 울려댄다. 밤이 되면 차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열 감지 스캐너보다는 덜 짜증나는 편.
- 성소: 종교 의식을 하는 제단으로 보인다. 보존된 시체가 모셔진 관 앞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간혹 관이 비어있거나 사람이 걸어들어가는 모습과 모셔진 시체가 걸어나와 샌드위치를 먹거나 책을 읽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즉, 사기.
- 고속도로: 차량이 계속 지나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 고장난 카메라: 카메라에 오류가 난 것처럼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아주 짧은 프레임동안 "Kill your parents"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 공항: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전자렌지: 사람들이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끔 여자 아이가 전자렌지에 햄스터를 넣고 돌리는 등 실험을 한다. 다행히 햄스터는 멀쩡하다.
- 등대: 해안가 언덕에 등대가 보인다.
- 의류 진열대: 마네킹에 옷이 진열 되어 있다. 진열되는 옷이 바뀌기도 하고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해당 가게가 폐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대형 전광판: 건물 벽 대부분이 전광판으로 되어 있는 건물이 보인다. 전광판에는 워커를 지지하는 선거 운동 문구가 주로 있고 가끔 기업 홍보 내용의 문구도 보인다.
- 개 집: 마당 혹은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 개 집과 개 한 마리가 보인다.
- 발굴 현장: 고고학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발굴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발굴이 되는데, 게임에 따라 비행접시, 공룡뼈, 카트를 든 사람 뼈 중 하나가 발굴된다.
- 지하실: 어두컴컴한 지하실 속에 한 쌍의 흰색 점이 있다. 적외선으로 보면 인형이 놓여져 있는데 하루가 갈 때마다 인형이 점차 카메라를 향해 다가오고 최후에는 화면을 가득 채운 채로 노려본다. 다음날 신문에 일가족이 살해되었다고 나오고 해당 기사 사진에 지하실에 있던 인형과 똑같은 인형이 보인다. 그 후엔 주인공에게 택배로 인형이 배달되는데, 인형을 판매할 때마다 인형이 피칠갑을 하고 다시 돌아온다. 덤으로 판매 가격도 떨어진다. (첫 $20에서 $5씩 차감. 팔때마다 카르마 감소)
- 감옥: 감옥에 금발머리의 여자 죄수가 갇혀있다. 벽에는 날짜를 센 듯 분필 금이 그어져있고 죄수는 바닥에 앉아있거나 배회하거나 침대에서 잠을 청한다. 가끔 카메라 밖으로 나가서 보이지 않을 때도 있는데 시일이 지날수록 멍과 붕대가 늘어나며, 신문으로 정치 운동으로 갇혔던 Mary가 교도소내 폭동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온 후부터는 감방에 불이 꺼지고 더이상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이 케이지가 존재한다면, 신문 기사에서 투옥되었던 정치운동가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먼저 나오며, 폭동으로 사망했다는 소리는 허위일뿐, 고문으로 사망했음을 알 수 있다.
- 태닝기기: 낮시간대에 사람이 옷을 다벗고 태닝을 하고있다.
- ATM: 다양한 사람들이 오며가며 ATM을 이용한다.
- 기찻길: 기차가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 공사 현장: 가끔 크레인이 자재를 들어올리거나 한다.
- 진자: 그저 진자가 반복운동을 한다.
3.3. 배열[편집]
케이지 배열은 얼핏 랜덤인 듯 하나 배열이 정해져 있어 아래와 같은 순서로 배열된다. 멀티비전 확장여부에 따라 뒷부분의 케이지들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 다락/닭장/박물관/공장기계 - 독거노인/공항/재정관리사/밀밭/고속도로 - 녹음실/저주인형/보험회사/엘리베이터/터빈/고용작가/공사건물 - 야간상점/국립공원/죄수/독지가/외국인아파트/세탁소/전자레인지/기찻길/해저
2. 옷가게/재정관리사/밀밭/국립공원 - 사회운동가/전광판/주유소/고용작가/폐타이어 - 임산부(1,2)/발굴현장/우주선(1,2)/해저/독지가(1) - 독지가(2)/해안/배팅샵/외국인 아파트/마당의 개/녹음실/고속도로/야간상점/ATM/부조정화면/열감지 카메라/물류창고
3. 다락/물류창고/전광판/사회운동가 - 고용작가/저주인형/엘리베이터/박물관/건물공사 - 독지가/닭장/보험회사/외국인아파트/폐타이어/식물원/태닝샵 - 독거노인/옷가게/테라스 식사/열감지 카메라/재정관리사/배팅샵/공장기계/발굴현장/제단
4. 야간상점/사회운동가/마당의 개/죄수 - 주유소/고속도로/배팅샵/ATM/독거노인 - 공항/우주선/밀밭/기찻길/독지가/차량출입소/재정관리사 - 진자/임산부/전자레인지/테라스 식사/박물관/세탁소/식물원/해안/전광판
5. 제단/엘리베이터/해안/박물관 - 다락방/공항/야간상점/배팅샵/세탁소 - 녹음실/물류창고/외국인 아파트/부조정화면/주유소/국립공원/기찻길 - 임산부/열감지카메라/우주선/보험회사/폐타이어/테라스 식사/터빈/마당의 개/해저
6. 밑밭/발굴현장/독거노인/터빈 - 고용작가/전광판/엘리베이터/사회운동가/전자레인지 - 임산부/보험회사/공장기계/테라스 식사/저주인형/식물원 - 옷가게/다락/진자/우주선/닭장/주유소/죄수/국립공원/태닝샵/차량출입소
쉽게 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4번 모니터 레이아웃을 클리어 후 1번 모니터 레이아웃을 클리어하면 단 두 회차 플레이로 가능하다.
[1] 나이트비전이나 혹은 녹화가 필요한 것이 있기도 하고, 대부분은 그 케이지 나름에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때를 놓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기도 하다.[2] 절도범이든 아니든 대사는 똑같다.[3] 두 번째 녹화에서 꿈 이야기 도중 언급된다.[4] 가끔 배달부가 좋은 자기계발서를 쓰려면 행복과 슬픔을 섞어쓰는 것이 좋다는 언급을 하는데, 이대로 조합하면 책이 흥행에 성공해 330달러를 받게 된다.[5] 아침에 남편과의 대화에서도 여자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가 있는 듯한 묘사가 나오지만 남편은 이를 방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후에 퇴마사와의 대화에서 악마는 여자와 남자 가리지 않고 홀리기 때문에 악마에게 홀린 남편은 여자가 악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6] 스팀 토론 게시판에서 한 유저가 언어학자에게 직접 물어봤다며 글을 올렸다. 라트비아어 혹은 무작위 조합이나 지어낸 언어일 것이라는 의견이었다고 한다. 해당 글[7] 2시간 근무에 21$, 근무 직후를 제외한 24시간 언제든지 근무가 가능하다.[8] 등장 실루엣은 보통 주류 상점 케이지에서 등장하는 손님들이다. 여기서 주류 상점에 나타나는 정장 입은 남자가 외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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