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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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영상 매체
2.2. 만화, 애니메이션
2.3. 게임
2.4. 모형, 프라모델


1. 개요[편집]


F-35의 대중매체에서의 모습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영상 매체[편집]


영상 매체에서는 다른 기종에 비해 F-35B가 절대적으로 많이 등장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호버링을 하며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기에 적당하다는 것이 그 이유인듯. 같은 이유로 AV-8 해리어도 한때 액션 장면에 많이 나와 호버링을 하곤 했다. 그만큼 자주 깨지는 야라레메카로 등장한다. 그 다음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은 F-35A 정도다. 영화의 제작 시기와 영화 상의 연출 탓인지 세부 디테일 묘사가 실기와는 좀 다른 구석이 있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특히 B형의 리프트팬 묘사는 하나 같이 시제기 형이다. 간혹 가다가 기총을 쏴재끼는 박력있는 연출 요소와 호버링이라는 F-35의 가장 큰 특이점 때문에 B형만의 특이점인 호버링을 하면서 기관포를 소사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F-35가 이렇게 저평가받는 이유는 매체에서 스텔스 전술기와 BVR이라는 개념을 표현하기가 극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적에게 보이지 않고 적 기체나 시설을 저격한 뒤 도주한다는 개념을 영화나 게임에 납득가게 삽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WVR 상태에서의 기동전이 시각적으로는 볼거리가 더 훌륭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래 항목들은 F-35가 나온 영상 매체들로 내용 누설이 있기에 스포일러 틀을 달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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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거대아치를 파괴하기 위해 미 공군이 출동한다는 뉴스보도와 함께 F-35 두 대가 출동하나 드래곤화 된 기로로에 의해 두 대 모두 격추당한다. 조종사 한 명은 탈출에 성공하지만 한 명은 기체가 폭발에 사망한 걸로 보인다. 현실의 미 공군 소속 F-35와 다르게 흰 도색이 칠해져 있다.


  • 다이 하드 4.0 (2007)에서는 F-35B 1기가 등장하여 고속도로 교각을 넘나드는 신기에 가까운 호버링을 보여주면서 맥클레인을 압박했지만, 트럭에 있던 장비 상자가 리프트 팬에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리프트 엔진 파손으로 양력을 상실해 결국 추락한다.[1] 상술했던 호버링 중에 기총을 쏴제끼는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 영상보기

  • 어벤져스에서는 수직 이착륙형 F-35B가 헬리캐리어에서 함재기로 운용되고 있다. '퀸젯 VTOL 수송기'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이라 자칫 구식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따지고 보면 공중 항공모함의 주력은 퀸젯을 제외하면 해리어가 절대 다수. F-35B도 상당히 신무기에 속하고, 퀸젯은 수송기에 자위용으로 건포드 하나 달아놓은 정도에 불과하니 실질적인 전투 가능한 기종에서 F-35B가 최고급이다. 영화 내에서는 헐크에게 기관포를 난사하다[2] 헐크가 달려드는 바람에 격추되고 조종사는 낙하산으로 탈출한다.[3] 이후에는 세계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에 핵 투발을 명하자 출격하려다 핵공격을 막으려 한 닉 퓨리에게 로켓 런처로 공격받아 활주로에서 기동 불능 상태가 된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게 1기가 더 있어서 이륙에 성공했고,[4] 뉴욕에 핵 탄두가 장착된 AGM-154 JSOW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한다. 영화 윈터 솔저 이후부터는 헬리캐리어의 항공기들은 모두 퀸젯들로 대체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빌워 막바지 무렵 해상감옥에서 토니스타크가 헬기에서 내릴때 뒤에 배치된것이 보인다. 감옥이 해군소속이니 해군 항공대나 혹은 해병항공대 소속인듯 싶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서는 존 개릿의 비행기와 함께 등장했다.[5]

  • 맨 오브 스틸에서는 F-35A가 완전히 아랴레메카로 등장한다. 뭐라도 반격이라도 많이 해보고, 이런 저런 간지샷을 남기고 산화하는 다른 영화 속 F-22, F-35들과는 달리 비중이 작지도 않은데도 그냥 나오는 족족 '조드 장군'이 끌고 온 함선의 광선공격에 맞아 폭발하고, '월드 엔진'의 중력장에 이끌려 조종 불가로 추락하는 등[6], 다양한 방식으로 무기력하게 격추 당한다. 심지어 그들이 '월드 엔진'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들이 중력장에 휩쓸려 밑에서 도망치는 메트로폴리스 시의 사람들을 맞춘다. 다만, 내부 무장창에서 AIM-9X를 쏘아대며 그것을 카메라가 따라가는 부분은 몇 안되는 F-35가 나온 매체 중에서도 명장면.

  • 엔더스 게임 영화판[7]에서는 F-35A가 적대적인 곤충형 외계인 '포믹'과의 1차 대전에서 메이저 라캄의 뛰어난 전술과 희생으로 인류를 구원한 전투기가 되었다. 셀 수 없이 많은 포믹 전투기 무리들을 따돌리고 모선에 카미카제 공격을 가함으로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세계에서는 메이저 라캄의 편대 장난감까지 생겨난 모양이며, 주인공 '엔더'도 어릴적 내내 메이저 라캄 편대 장난감, 아마 F-35A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는 듯.

  • 고질라(2014)에서도 등장한다. 그러나 그 누구도 예상 못했던 '무토'의 EMP 공격에 그대로 전력을 잃고, 하늘에서 곤두박질 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뭔가 해보려고는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미군이 타 영화들과는 다르게 놀라울 정도로 쓸모가 없어서, 하늘에서 돈덩어리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끔찍한 장면만 연출한다.[9] 그만큼 영화 속 등장하는 거대 생명체들은 상술한 맨 오브 스틸처럼 사람들의 무기로는 택도 안 먹히는 거의 '신'급인 존재들임을 다시 한 번 온몸으로 느끼게 만들었다.
    • 후속작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는 F-35 편대 하나가 화산에서 깨어난 라돈기도라에게 유인하기 위해 미사일을 퍼붓지만 그 어떠한 피해도 주지 못한채 전부 격추당한다.그와중에도 얘넨 어그로만 끌고 유인은 아르고가 다했다. 후반부엔 다른 F-35 편대가 F-15 편대와 고질라와 함께 기도라를 공격하지만 기도라의 광역기 공격에 다시 전멸한다(…).이쯤이면 이 시리즈는 미 공군 또는 미군에 지원하지 말라고 하는듯 하다
    • 고질라 VS. 콩에서는 초반 펜사콜라의 에이펙스 공장 습격장면에서 근접한 한대가 파리채 블로킹(...)에, 그리고 방사열선에 몇대가 더 격추되어서 떨어지고 이후 해상에서 F-35 한 기가 고지라가 휘두른 꼬리에 격추당하고 고지라를 공격하려던 콩에게 한 기가 붙잡혀서 투척용으로 던져지고(...) 이후에 고지라와 콩이 항공모함 갑판 위에서 전투를 벌이면서 갑판에 있던 F-35 여러 기가 터져나가고 고지라와 콩이 전투를 벌이는 도중 고지라에 미사일을 쏘며 등장하나 그마저도 별 피해를 주지 못한다(...). 그리고 나머지 F-35는 항공모함과 함께 수장당한다.[8]

  • 탑건: 매버릭에서 오프닝 장면에 항모로부터 CATOBAR식으로 발함하는 F-35C가 나온다. 전작과 동일한 구도에서 현대화된 기체들로 오프닝을 재구성하였다. 일각에서는 주역 기체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F-35는 영화 초반부에 지나가듯 오프닝에서 화보 찍듯 짧게 등장하고 F/A-18E/F가 주력기로 영화 내내 나온다. 적국의 우라늄 생산시설을 공습한다는 스토리인데 스텔스기인 F-35를 내버려두고 굳이 F/A-18을 동원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스토리지만 영화상에서는 GPS 난반사 교란으로 장거리 화력투사가 불가능(토마호크 등의 순항미사일), 결국 직접 침투해서 근접 폭격하는 작전이 강제되는데 F-35는 제공전투에 치중한 기체이므로 F/A-18E/F를 선발했다는 대사로 퉁친다. 물론 이래 따져봐도 F-35가 슈퍼호넷 대비 모든 면에서 우월한 기체이다.
사실 탑건: 매버릭에서 F-35가 주력기로 나오지 못한 어른의 사정이 있는데, 바로 F-35는 단좌기고 F/A-18은 복좌기라는 문제이다. 이는 CG를 쓰지 않는 이상 F-35는 배우가 직접 비행기를 조종(…)해야 하고, F/A-18은 전문 파일럿이 비행기를 조종하고 배우는 조종하는 만 하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후자가 영화를 찍는데 편하다. 전자의 경우 어떻게 배우가 조종법을 안다고 하더라도, F-35를 배우들이 조종하려면 미국 연방법에 따라 배우들을 입대(...)시켜야 한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되어 버린다. 결국 촬영 편의성을 위해 F-35가 주력으로 나오지 못한 것. 물론 탑건: 매버릭/탐구 문서를 참고하면 알 수 있듯이, F-35가 주력기로 나오면 영화의 줄거리가 "주인공과 동료들이 최신 스텔스 기체에 타서 전자전 장비의 지원을 받아 멋진 미사일을 발사해 5분만에 적을 다 쓸어버렸습니다. 영화 끝"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는 문제도 있다.
또다른 문제는 탑건: 매버릭 촬영 당시 모든 F-35C는 시제기였다는 것이다. 미 해군의 F-35C 도입은 2021년이며 촬영되었던 2019년에는 모든 F-35C 블록 3는 실험적 운용 단계였으며 행정상 실전투입이 불가능한 기체들이였다. 이에 남아있는 문제점들이 있었고[10] 촬영중 사고발생 가능성과 원할한 실험운용을 위해 사용되지 못했을것이다. 아무리 초대박 히트를 친 영화의 후속편을 찍는다고 해도 마무리되지 않은 JSF사업의 기체를 촬영에 사용하는 것은 펜타곤에서도 금지했을 것이다.

  • 트랜스포머 5에서 F-35A, B[11]가 F-16C와 함께 대거 등장한다. 몇몇이 격추되기는 하지만 드래곤스톰 등 비행형 로봇들과 그래도 대등하게 싸우며 꽤 높은 격추율로 의미있는 전적을 올린다. 어른의 사정 덕분에 형편이 나아진 케이스 근데 정작 F-35가 격추시킨적은 없고 F-35를 쫓던 비행형 로봇이 사이버트론 잔해를 못피하고 들이박아서 격추 당했다⋯.

  • 헌터 킬러(2018) 러시아군 쿠데타군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찰스 도네건 합참의장이 즉각적으로 북대서양 함대를 파견지시하며 미항공모함에서 F-35B가 이륙준비를 하는데 막상 캐터팰터에 걸린 F-35C가 이륙하다가 F-18로 교차편집된다.

  •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다니엘라 라모스 일행이 탄 C-5 수송기를 추격하기 위해 F-35A 2대가 주변을 비행하다 Rev-9이 탄 KC-10몸통박치기에 의해 1대가 파괴 당한다.[12] 남은 1대는 회피기동한 한 듯하다.

  • 일본 영화 공모 이부키에서 일본 해상자위대 항공모함에 배치된 항공자위대 F-35B들이 등장한다. 센카쿠 제도를 침략한 동남아 모 국가(전투기나 미사일을 보면 인도 같다) MiG-29 전투기들과 교전을 벌인다.

  • 어쌔신: 더 비기닝에서는 C형이 등장하는데,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함재기로 등장한다. 정황상 F-35C로 전량교체된 듯. 참새둥지

  • 극장판 가면라이더 제로원 REAL × TIME에서는 F-35B가 등장한다. 보면 알겠지만 사람이 조종하는 게 아닌 가스형태의 나노머신이 조종하고 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가면라이더 진과의 추격전에서 리프트 팬과 노즐을 현란하게 움직이면서 공중에서 드리프트를 하는 등 나름 현실적인 액션을 보여주었다.

  • 중국 영화 뱅가드에서 CVN-74번함 스탠 C. 존스함의 테러가 예상되자 F-35C[13]와 F/A-18F를 준비하고 F-18F는 갑판에 맞은 미사일로 이탈해 파괴되고 F-35는 성공적으로 항공모함을 공격하던 공격 드론을 격추시킨다. 다만 사출할때 런치바가 올라가있다던가 캐노피에 코팅이 되어있지 않다는 고증오류가 있다. 특이하게 암람 8발이 들어가는 블록5 모델이다.

  • 중국 공군의 체제 선전 영화 본 투 플라이(Born to fly)에서 초반부에 F-35C가 적기로 등장한다.[14]남중국해에서 비행중이던 F-35C 편대에 J-10C 편대가 접근해 근접공중전을 벌이는데 미해군 조종사가 익면하중때문에 날개가 부서질듯한 코브라 기동(…)을 해서 J-10의 꼬리를 물지만 이내 다시 꼬리가 잡혀버렸고 중국 공군 조종사가 미사일을 쏘려던 순간 J-10의 엔진이 꺼져버렸고 F-35C 편대는 도주한다. 영화 후반에 뭐시기를 개량한 WS-15 엔진을 탑재한 J-20편대와 F-35C가 다시 맞붙게 되나 J-20들은 UAV만 격추시키고 H-6폭격기와 랴오닝함 전단과 함께 행진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이 영화는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이 제작 주체가 된 영화라 “중국은 지난 100년건 존엄도 자신감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등의 멘트들이 많은 선전, 애국주의 영화임에도 막상 탑건처럼 촬영에 실기체가 비행하는 장면은 하나도 없다.


2.2. 만화, 애니메이션[편집]


절대가련 칠드런에서 미나모토 코이치가 코메리카의 레벨 7 소년 아담과 함께 탈주했다가, ECM으로 무장한 F-35B[15] 2대가 VTOL 상태로 아담과 교전. 아담이 조종사들을 강제 사출시키는 방법으로 2대 다 무력화시켰다. 이미 전혀 고의는 아니었지만 자위대의 F-22A를 날려먹은 전적이 있는 코이치는 "비싸서 부수면 안 된다"고 살살 땅 밑에 놓아두게 만들고 같이 튀었다. 아담 왈 "뭔 경험이 이렇게 풍부한 거야?"

비행고등학교에서는 사실상 진 주인공. 눈치 없고 천진난만한 귀여운 록히드 가의 막내. X-35시절엔 F-35B를 꿈꾸고 있어 언니들의 걱정을 받았다. 팍스 아메리카나 정신에 투철. 최근에는 X-47B를 견제 중이다. 자국의 X-47을 견제하지만 왠지 가상 적국의 J-31, Yak-141, Su-27 등과 친하다.

F-35C[16] 형이 등장한다. 작중 '아론' 이라는 적에게 속수무책으로 터져나간다.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배짱의 아버지가 해당 기체를 이용하여 주인공을 도와준 전적이 있다. 다만 어째서인지 미티어 미사일의 외형을 한 폭탄으로 주인공을 도와준다.

자위대가 도입하는 F-35인듯 거대 로봇 만화의 군대가 그렇듯 출연과 동시에 산화한다.

파울러 요원의 전용 비행기이자 스카이퀘이크드레드윙이 스캔한 전투기가 F-35를 살짝 리디자인한 전투기이다. 이쪽도 어벤져스의 전투기처럼 내장형 쌍발 기총+호버링인데, 기총의 위력이 무시무시하다.


  • 공각기동대 ARISE - 코믹스판에서 쿠잔 공화국군이 운용한다. 쿠데타로 인해 정부가 바뀌자마자 비행중이던 F-35들이 태세를 바꿔 바토와 동료 레인저들을 폭격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 공모 이부키 - 일본 해상자위대 항모에 배치된 항공자위대 F-35B들이 등장한다. 중국 해군 항모 함재기인 J-20과 공중전을 벌이고 중국 항모 비행갑판을 기관포로 긁어 파괴하여 중국 해군이 사실상 항복하게 만든다.

  • 스틸레인3 : 정상회담 - KADIZ 한국 방공식별구역 최남단 이어도에 한국공군 KF-16 전투기 F-35A 함께 비행훈련 하는걸로 등장 도중 중국의 J-20H-6 전투기및 폭격기들이 접근해오자 한국공군은 나가라는 경고 조치를 했으나 경고를 무시하고 오히려 중국 공군은 자신들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으니 나가라고 맞받아치고 J-20이 계속 접근하자 F-35A 전투기가 접근하여 서로 부딫칠뻔한 기동을 한다.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니시자와 그룹이 소유하고 있으며 모모카의 친위대에도 소속되어 있다. 모모카 전용기는 분홍색으로 도색되어있다.[17]




2.3. 게임[편집]


  • ARMA 2에서 수직 이착륙형인 F-35B가 등장, 플레이어가 직접 수직 이착륙을 해볼 수 있다. 또한 F-35와 함께 게임 내 나오는 유일한 제트 전투기인 러시아의 Su-34와 함께 공중전도 간단히 해보는 것도 재밌다. 단, 무장이 상대적으로 빈약한데 특히 지상 무장은 레이저 유도폭탄 2기가 전부다. 그래서인지 공대공 미사일을 지상 타격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지상 타격용으로 F-35를 쓸 바에는 그냥 A-10이나 해리어, Su-25 쓰는 게 낫고 적 공중병력이 없다면 그냥 지상 기갑 병력으로 밀어버리는 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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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비행모드
호버링 모드
  • 모던 워십에서 F-35B가 3티어 공격기로 등장한다. Spear-3AGM-158 JASSM 공대지 미사일, Mk 82S 항공폭탄을 장착하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 해리어, 킬스위치와 함께 호버링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기체이다. 순간 폭딜량이 엄청나며, 호버링이라는 큰 이점이 존재하고,[18] 다른 수직 이착륙 기체들은 티어가 낮거나 너무 비싸기 때문에 가격, 성능 면에서 딱 적당한 F-35를 많은 유저들이 애용한다. 다만 호버링을 하다가 적팀 방공망에 걸려서 바로 격추당하는 일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 배틀필드2USMC팀의 전투기로 F-35B가 등장하며 와스프급 LHD에서 보통 2기가 스폰된다. 배틀필드 제작사인 DICE가 JSF 프로젝트가 개판이 될 것임을 예견한 모양인지 게임 내 최고의 쓰레기 전투기로 등장한다. 호버링이 가능해 쉽게 착륙할 수 있지만 배틀필드2에서의 전투기는 기본적으로 착륙할 일이 거의 없어서 쓸모가 없고 전장에서 호버링을 해도 다이 하드 4.0에서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기총소사로 적을 맞추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역시 쓸모 없었던 것은 물론이거니와 대전차 무기로도 맞추기 쉬운 표적이 되어 '내가 이곳에 떠 있으니 얼른 나를 죽여달라'는 메시지와 비슷했다. 공대공 전에서도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전투기에게 신나게 발리는 잉여로운 기종이었다. 속도와 기동성이 타 전투기들에 비해 최악 수준이라 금새 뒤를 잡히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전투기들은 대공 미사일에 맞기 직전에 약간의 방향 전환으로 비껴가게 만들 수 있었지만 F-35는 매우 급격한 기동을 구사해도 미사일이 거의 버그 수준으로 따라와 명중했다. 만일 F-35를 타고 게임 내 최강의 전투기였던 중국의 J-10(...)을 압도할 수 있었다면 배틀필드 2 최고의 에이스로 인정받았을 것이다. 따라서 USMC팀에 걸린 사람들은 F-35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제공권을 어떻게든 확보하기 위해 적팀 비행장을 테러하여 적 전투기의 이륙을 방해하거나 아예 훔쳐 타는 특공 분대를 만드는 일이 흔했다. 결국 최종 패치인 1.5 버전에서 끝내 상향되어 쓰레기에서 탈만한 전투기가 되기는 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배틀필드 시리즈와 F-35의 악연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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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에서는 '백투더 카칸드' DLC에서 추가되며 등장한다. 역시 미 해병대용인 F-35B이며 호버링 능력과 강력한 기관포 성능[19], 그리고 4.5세대 기종만 넘쳐나는 이 전장에서 유일한 5세대 기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사실은 배틀필드 2에서의 악명도 뛰어넘는 희대의 쓰레기 기종이었다. 기동성도 Su-35에게 철저하게 밀리며, 상단의 기총 문제,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켜져 오히려 공중전을 방해하는 호버링 기능으로 인해 사실상 바다를 빠르게 건너가기 위한 1회용 택시 용도로 전락했을 정도였다. 패치 이후에는 타 기종들과 기동성, 기총 성능 등이 동일하게 보정. 호버링도 일정 고도 이하에서만 작동하게 조절되었다. 여담으로 스텔스 기임에도 피토관과 외부 무장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닌다.

  • 배틀필드 4에서도 F-35B가 등장. F-35B의 기동력이 전작보다 많이 상향되기는 했으나 단발기라는 특성상 다른 진영의 Su-50과 J-20 스텔스기에 비해서 여전히 떨어진다. 비교해보면 Su-50이 선회력과 가속력이 가장 좋으며 J-20은 F-35와 Su-50의 딱 중간이다. 대신 호버링을 쓸 수 있기는 하나, 이 게임에서 호버링은 그다지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밸런스 패치로 전투기 성능이 모두 같아졌다.

  • 배틀필드 2042 - 공개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면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개량이 되었는지 F-35E '팬서'라는 제식명칭으로 등장한다. 전작들은 호버링을 하려면 최대한 감속해야했지만, 이번작에선 Z키로 쉽게 전환되여 활용도가 올라갔다

  • 크라이시스 - 단 저작권 문제인지 이름은 F-36이라고 나온다.

  • 액트 오브 워 - TFT(탈론 기동부대, 게임 상의 미군 특수부대 중의 하나이다.)에서 관제탑 건물 하나당 일반적인 형태인 공군형 F-35A가 3기씩 가능하며 해상전의 경우 샌 안토니오급 대형 수송 상륙함에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가 2기 등장한다. 다만 디렉트 액션이나 하이트리즌(확장팩)이나 스텔스 기능은 밸런스때문인지 제외했다. 물론 해상전 기종 즉 F-35B의 경우 미군의 AV-8B나 컨소시엄의 X-32와 같이 하푼 1발을 무장하고 있다. 다만 게임이 등장한 시기가 2005~2006년이라서 한창 F-35가 개발 중이었기에 F-35 JSF(3군 통합 전투공격기)로 명명해서 등장한다.

  • 액트 오브 어그레션 - 리부트 이전 버전에서 F-35는 사실상 기존작 취급받는 액트 오브 워의 미군 공격기인 A-10을 대체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다만 "리부트 버전"이 되면서 F-35 대신 무인 정찰기인 어벤저로 지상공격기가 대체되었다. 어벤져는 차량에 강하지만 광학위장은 없다. 자세한 것은 액트 오브 어그레션/미국 참고.

  • || 파일:F35A_ACINF.jpg || 파일:int_F35B_ACAH.png || 파일:int_F35C_AC7.png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F-35A
에이스 컴뱃 AH의 F-35B
에이스 컴뱃 7의 F-35C
에이스 컴뱃 시리즈에서도 F-35 시리즈는 거의 빠짐 없이 개근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이전까지만 해도 F-35C만 등장하였으며, 그 뒤 어설트 호라이즌부터 F-35B가 정규 기종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F-35A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12차 업데이트를 통해 첫 등장하여 이것으로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에서 모든 F-35의 등장이 완료되었다. 에이스 컴뱃 5에서는 기체의 성능은 기대 이상으로 가볍고 밸런스도 좋으나 무장이 대함 미사일[20]이라 (5편은 기체별 특수 무장이 1가지씩 뿐이다) 활약할 국면이 적다 보니 별로 인기는 없었다. 1주차의 경우라면 나오는 시점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션은 딱 하나. 그래도 대함 미션에서만은 전 기체 최강의 능력을 자랑한다.[21]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는 선택 가능한 무장이 3종으로 늘어난 시스템 빨에 힘 입어 그 나름대로 자주 쓰이는 편. 무장 밸런스도 LASM/SOD/QAAM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에이스 컴뱃 X에이스 컴뱃 X2에서는 기동성이 대폭 하향 조절되어 '속도 빠른 A-10'이라는 비야냥을 들을 정도로 기종 수준이 떨어졌다. 에이스 컴뱃 6에서는 어째서인지 등장하지 못했고,[22]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는 F-35B만 등장.[23] 건포드를 장착하고, 모든 무기를 외부 장착하는 등, 스텔스는 아에 내다 버렸다.[24] 참고로 F-2와 비슷한 컬러를 한 항공자위대 컬러의 F-35B가 칼라 3로 나온다. #[25]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는 첫 정규 기체로 F-35B가 포함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12차 업데이트에서 F-35A가 등장한다. # 그동안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에서 F-35 시리즈가 멀티롤 특성만 부여받은 것과는 달리 F-35A는 첫 등장과 동시에 파이터 속성을 부여받았다. 아무래도 F-35B와의 포지션 중복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무장은 HCAA/6AAM/QAAM 등 공대공 무기 중 가장 강력한 것들로만 구성되었다.[26] 에이스 컴뱃 7에서는 F-35C가 케스트럴 Ⅱ 항모에서 출격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등장을 알렸으며, 이는 F-35C로서는 넘버링 작품에서 꽤 오랜만의 복귀이다. #

  • H.A.W.X.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기체로 등극했다. 전체적인 성능은 뛰어난 편이고, 무기팩도 싱글, 멀티 어느곳에서도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멀티롤 팩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F-22보다도 취급이 좋다. H.A.W.X.2에서는 물리 엔진 강화로 역시 기동성이 좀 떨어졌지만 여전히 쓸만한 편. 전용 미션까지 있을 정도로 취급이 역시나 좋다. 이렇게 취급이 좋은데도 모델링이 상당히 잘못된 편. F-35B라기보다는 JSF 프로젝트 당시의 프로토타입에 가깝고(이름부터가 라이트닝 2가 아닌 JSF로 나온다.), 더군다나 스킨을 적용하면 스킨이 반대편으로 뒤집힌다. 덤으로 게임이라지만 B형 주제에 기관포도 쏜다. H.A.W.X.2에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개선이 안 되었다는 점이 아쉬운 항목이다.


  • 타이토의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에너지 에어포스 시리즈에서는 꽤 쓸만한 기체로 묘사된다. 시험기인 X-35와 수직이착륙형 F-35B가 나온다. X-35는 비교적 평범한 성능으로 묘사되지만 F-35B는 무장 탑재량도 많고 공대공/공대지 임무에 모두 사용될 수 있어 거의 모든 미션에 잘 어울린다. 게다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므로, 이 시리즈 게임의 최대 난제 중의 하나인 착륙이 쉬워 초보자들이 선호한다. 첫 작품 에너지 에어포스에서는 기관총이 생략된 채로 묘사되어 건파이터들의 원성을 샀지만, 게임의 성격을 고려하면 그리 큰 핸디캡은 아니다.

  • 후속작 Over G 역시 비슷한 능력치로 X-35, F-35B 양쪽 다 나온다. 하지만 선택지에 따라 F-22A가 먼저 언락될지, F-35B가 언락될지 결정되기 때문에 보통 어느정도 공략 읽고 진행한 사람들은 F-22A를 먼저 언락시키는 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그후로는 취미용 아니면 찬밥으로 이어진다.(...)[27] 또한 스텔스 성능 역시 아예 기본 스텔스 이외에 강도 높은 스텔스를 켜고 끌 수 있는 F-22A에 비해 떨어진다. 참고로 유일한 수직 이착륙 기종. 기총은 아에 존재하지 않았던 전작과는 달리, 고증 오류를 감수하고 내부 장착했다.

  • 프로토타입1 - 1편 후반부 항공모함에서 슈프림 헌터와 대결할 때 등장한다. 슈프림헌터에 미사일을 쏘고 멀리 날아갔다 다시 돌아온다. 물론 탈 수는 없고(갑판에 있는 것도)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서 부술 수는 있다.

  • Grand Theft Auto V에서 '매머드 히드라'라는 이름으로 AV-8과 섞여 등장한다. 레이돔과 캐노피, 엔진 노즐과 미익은 F-35의 것이고 나머지는 AV-8의 것이다. 기체 크기 자체는 F-35에 더 가깝다.[28] 다만 설정상으로는 그냥 F-35와 섞인 AV-8이다. 이후 DLC인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B형이 F-160 라이주 라는 이름으로[29] 정식 등장한다.

  •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에서 'ATF-35 선더볼트'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사진을 리터칭한 멋없는 일러스트에 게임 자체가 미소녀 십덕겜이다보니, 이를 기대하고 가챠를 돌린 유저들에게 무더기로 튀어나와 초기 유저들을 접게 만든 원흉 중 하나다.

  • Broken Arrow - 공군형 A형, 해병대용 B형, 해군용 C형 전부 등장한다. 내부 무장창에 다양한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 도미네이션즈 - 자동화 시대의 전투기인 캡틴 전투기로 F-35B가 등장한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투기(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모형, 프라모델[편집]


워낙 유명한 기종이라 최신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모형이 출시되었다. 조립해 보면 별명이 왜 라뚱이인지 알 수 있다. 특유의 미묘한 반광 느낌을 살리기가 쉽지 않다. F-35 전용 도료로 나온 제품들도 재현도가 낮은 등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있으니 도색 사례를 찾아보고 만족스러운 색이 없을 경우 직접 조색하는 것이 좋다.

2017년 A형을 출시하였다. 최신 빅 스케일 킷이라 디테일은 좋은 편이지만 동체와 날개가 분할되어 있어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퍼티가 필수다. 틈새도 꽤 넓어 퍼티를 여러 번 바르고 말려야 한다. F135 엔진이 재현되어 있고 에칭 1장이 들어 있으며 클리어 파츠를 클리어와 스모크 클리어 중 선택 가능한 등 구성은 좋은 편이다. 무장 구성도 나름 풍부하다. 조립성은 최신 킷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약간 아쉽다는 평이다.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빅 스케일 스텔스 전투기 프라모델이라 인기는 많은 편이다.[30]

이탈레리 제품에 항공자위대 데칼을 추가하여 발매하였다. 박스는 스티커 하나 붙인 것을 제외하면 이탈레리 것 그대로이다.

이탈레리 제품을 기반으로 데칼과 레진 부품을 추가하여 대한민국 공군 버전으로 발매하였다. 국내가 10만 원대인 이탈레리 제품보다 훨씬 싼 6만 원대에 발매하였으나 현재는 재고가 떨어진 지 오래라 구하기 힘들다.

2022년 C형을 발매하였다. 다소 성급하게 냈는지 박스아트도 조잡한 편이고 키트 자체의 조립성도 이탈레리 F-35A에 비해 밀리는 편. 2023년 A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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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 모델
무려 2003년 출시된 제품이다. 일찍 출시된 제품이라 현재의 양산형과는 다소 모양이 다르며 X-35를 닮았다. 최초 발매된 제품은 B형인데 미 공군형이다.

판다 모델 제품을 F-35A(X-35) JSF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프로토타입을 재현하고 있다.

  • 키티호크
이 스케일에서는 최초로 양산형을 재현했다. A/B/C형을 모두 재현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조립이 꽤 까다롭다는 점을 제외하면 평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판다하비/키티호크가 폐업함에 따라 현재는 다소 구하기 힘들어졌다.

A형을 미국 공군과 네덜란드 공군, 일본 항공자위대 사양으로 발매하였다. 전차에 비해 늘 어딘가 부족한 퀄리티로 까이던 초기 멩모델 에어로킷답게 조립성이든 디테일이든 어딘가 한 군데는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중국에서 특가를 노려 직구하면 배송비 포함 4만원대 극초반까지 값을 낮출 수 있어 싼 맛에 만들 수는 있다.

2022년 B형을 발매했다. 나름 절치부심해서 퀄리티를 높였지만 이탈레리답지 않은 사악한 가격으로 다소 비판받는 편.

2022년에 F-35A를 자사 신금형으로 발매했다. 전 스케일을 통틀어 결정판이라 할 만한 명작이지만, 일본 정가 8800엔, 국내는 11만원 이상의 살인적인 가격을 자랑해 접근성이 낮은 게 유일한 단점. 그리고 미군, 이탈리아군, 자위대, 영국군 등의 사양을 재현한 B형도 나올 예정이다.

2000년 X-35를 모형화하였고 2013년 신금형으로 A형을 모형화하였다. 디테일이 아쉽다는 평이다. 이후 2019년 B형을 발매했지만 A형의 낮은 디테일을 물려받아 평은 그저 그렇다.

2001년에는 이탈레리 X-35를, 2020년에는 이탈레리 F-35A를 재포장 발매하였다.

2001년에는 이탈레리 X-35를, 2020년에는 이탈레리 F-35A를 재포장 발매하였다. 이후 2023년에 자사 금형으로 F-35A를 출시했다만 내부 무장창을 생략했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2010년에 B형을 발매하였다. 동사의 F-22와는 성향이 많이 다른 제품으로 다소 완구틱하다. 패키지 디자인만 봐도 감이 온다. F-2의 해상 위장 도색을 적용한 제품도 발매했다.

  • 4D Master
2012년 4D 퍼즐 시리즈로 B형을 발매했다.

2013년 A형을 발매하였다. MCP형과 7개국 공군 데칼을 포함한 일반형, 호주 공군 한정판과 서울국제항공우주박람회 한정판이 있다. 록히드 마틴 사 라이센스를 받았다고 패키지에 큼지막하게 써 놓고서는 치수 오류가 있다. 동체 후부가 실제 기종의 사진이나 타사 키트들과 비교해서 짧다. 치수 오류로 콕핏 계기판 상부를 살짝 갈아내지 않으면 캐노피가 닫히지 않는다. 2020년 4월에는 F-35B형을 내놓았다. 이전 오류였던 치수 부분이나 캐노피 프레임은 개선되었으나, 다만 엔진노즐 디테일이 상당히 생략되었다던가 리프트 팬 커버의 액츄에이터(지지대)가 생략되는 등 아쉬운 면이 있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현재로서는 1/72 F-35B 중에서는 가장 낫다는 평이다. #

2014년 A형, 2018년 B형을 발매했다. 바리에이션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내부무장창이 생략되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디테일도 좀 뭉툭하다. B형은 엔진 노즐과 주변부, 리프팅 팬 커버가 가동되어 완성 이후에도 착륙 상태와 호버링 상태를 선택 가능하다. 지지대는 역시 생략되어 있다.

  • 오렌지 하비
2014년 C형을 발매하였다. 이후 AGM-158C LRASM을 동봉한 버전을 출시하였다.

사이버 하비 브랜드로 A형과 B형을 발매하였다.

  • 키티호크
2014년 발매 예정이었던 제품으로, B→A→C 순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모두 취소되었다.

  • 하비 마스터
2014년 A형, 2015년 B형, 2019년 C형을 발매하였다.

2020년 퀵빌드 시리즈(MCP와 유사, 도색 및 접착제 불필요)로 B형을 발매하였다.

2003년 발매된 제품이다. X-35를 재현하였으며 금형은 에이스에서 제작하였다.

2006년 발매된 레벨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피트로드
2008년 A형을 발매하였다.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며 F-2의 해상 위장 도색을 한 버전도 있다. 2013년에는 C형을 발매하였다.

  • 도유샤
2013년 발매된 제품이다.

  • F-Toys
2017년 발매된 제품이다.

  • 플라츠
2021년 F-Toys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 1/350
    • 오렌지 하비
1/350 항공모함 킷을 위한 액세서리로, 2014년 발매된 제품이다. C형을 재현했다.

  • 폰토스 모델
2022년 발매 예정인 제품으로, B형을 재현했다.

  • 1/700
    • 오렌지 하비
마찬가지로 1/700 항공모함 킷을 위한 액세서리이다. B형과 C형을 재현했다.

  • 피트로드
동 스케일의 다른 항공기들 또는 이즈모급과 합본으로 판매된다.

2018년 계란 비행기 스타일로 A형을 미 공군과 항공자위대 버전으로 발매했다.

  • 피트로드
2019년 GWH 제품을 피규어와 함께 재포장 발매했다.

  • 키티호크
2020년 발매된 제품이다. 계란 비행기 스타일이다.

토미카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B형을 출시하였다. 토미카답게 작지만 다이캐스트라 묵직하다.

  • Fascinations
2014년 발매된 금속 조립 모형이다.
1/72 스케일로 A, B, C형 모두 발매 중이며 대한민국 공군 버전도 발매했다. 비행상태와 주기상태 모두 재현 가능하다.

2015년에 31039 블루 파워 제트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내부무장창은 재현되지 않았다.

코브라 전투단 공군 cj36511로 발매했다. 내부무장창이 재현되어 있다. 다만 좌우에 2개 있는 실 기체와 달리 기체 중앙에 1개만 존재한다.

F-35A를 COBI-5831, F-35B를 COBI-5829로 발매했다. 퀄리티가 좋은 편이지만 2종류 다 국내 발매가 되지 않아서 구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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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자리비행 중이었기 때문에[2] 설정오류이다. F-35A가 아닌 F-35B인데도 기관포가 내장인데다가 쌍발이다. 다만 마블 시네마 세계의 F-35는 현실의 F-35와 외형이나 무장에서 의외로 차이가 크다. 우선 공기 흡입구 부터 완전히 다르고(F-22나 KF-21의 공기흡입구 형상과 똑같다.) 이때문인지 동체크기나 길이도 현실보다 약간 더 길거나 크게 보인다. 더군다나 내부무장창이 열리는 구조도 판이하게 다르다. 수직이착륙 모드도 F-35B보다는 X-35의 방식과 비슷하다.[3] 이때 조종사의 대사가 일품. "목표물이 화났다, 목표물이 화났다!! (Target is angry, Target is angry!!)"[4] 이때 닉 퓨리는 권총을 쏴서 이륙을 저지하려고 한다.[5] 여차하면 주연들팀인 '616팀'이 타고 있는 '버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고 경고하듯이 양 옆으로 비행했다.[6] 심지어 편대 리더는 추락 직전에 조종을 회복하지만, 바로 앞에 고층 빌딩이 있어 끝내 기체와 함께 사망하였다....지못미[7] 원작에서는 소규모 우주 함선을 이끌고 싸웠다.[8] 현대의 최신형 전투기들은 대부분 BVR(가시거리외 전투)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실 영화처럼 근접하며 미사일을 때려밖는 행위 따위는 하지 않는게 보통이지만 이런류의 영화에선 등장하는 괴수(또는 위의 슈퍼맨의 경우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빌런 등)의 위력을 강조하고 또 영화적 재미를 위해 필요 이상으로 근접전투를 벌이는 경우가 많다보니 보이는 현상이다.[9] 이 영화에서 미군다운 역할을 하는 것은 이지스함도 스텔스 전투기도 아닌 주인공을 포함한 보병이다.[10] 2020년 4월 수평미익이 초음속 비행중 파손된것이 대표적.[11] 후반부에 A도 등장하는데 공군형은 라운델이 꼬리 동체쪽에 있고 해병대형은 조종석 동체쪽에 라운델이 있다.[12] 가까이 접근했어도 대응및 회피기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공중급유지원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13] 해병대 소속. 측면에 MARINES라고 적혀있다.[14] 저격을 피하기 위해 영화에서는 국적불명이라고 하고 라운델도 없지만 F-35C는 미해군만이 운용함으로 미군기가 확실하다.[15] X-35 쪽에 더 가깝다.[16] 다만, 내장 기관포가 없는 C형이 기총을 쏘는 장면이 등장한다. 외부 건포드가 없으니 명백한 오류.[17]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때를 생각하면 당시 일본은 F-35를 도입하지 않았다. 만화적 허용.[18] 상대팀 함선 위에 멈춰서 미사일&항공폭탄 러쉬를 수행할 수 있고, 적 방공 사거리 밖에서 호버링하며 공격을 퍼부을 수도 있다.[19] 패치 전까지만 해도, 25mm라는 실제 제원을 반영한 탓인지 타 기종의 기관포보다 파괴력이 뛰어났다. 문제는 이에 대한 밸런스 조정 차원에서 기총이 다른 기총에 비해 훨씬 아래로 쳐져, 사실상 전투기끼리의 공중전은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20] 참고로 기관총이 내부 장착되어 있다. 건포드 떡밥이 풀리지 않았던 시기라 강제로 집어넣은듯.[21] 또한 생각보다 에이스 컴뱃 5에서의 대함전, 대잠전 미션이 많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쓸 수 있는 기종.[22] 기체의 형상은 거의 완전해진 시점이었으나, 무장 시스템의 구성이 불명확했던 시기라 이도 저도 애매하여 빼버린 듯 하다.[23] 참고로 도색과 기체 표면 질감이 상당히 실제 F-35B와 전혀 상관없는 느낌이다. 팬들에게는 모델링과 도색에 있어서 졸작으로 평가된다. 스텔스 코팅이 이루어진 F-35 특유의 질감과 도색이 고증된 것은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 F-35A가 등장해서야 이루어졌다.[24] 하지만 수치상으로는 스텔스 성능이 있다. 중간~ 높은 수준의 스텔스이다.[25] 그리고 일본의 프라모델 메이커 후지미와 피트로드는 여기서 영감을 얻었는지 진짜 F-2 컬러의 F-35B 항공자위대 버전 프라모델을 발매했다. 하단의 모형화 문단 참조.[26] 기본 F-22A가 4AAM을 장착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F-22A를 스펙으로 뛰어넘은 상당히 파격적인 무장(...). 정작 현실에서 F-22A는 AIM-120을 6발을 내장하여 무장하고, F-35A는 무장 검증과 개수 이전까지 당분간은 4발 이상 내장하기 힘든 상황을 고려하면 고증 오류이기도 하다. 차기작이 등장한다면 무장 구성이 정확하게 뒤바뀔 가능성이 높다.[27] F-22A에 맛들이기 전에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지만, F-22A에 맛들일 경우 무장량이 적어 불편하다며 아무도 안 쓴다. 지못미.[28] 수직미익을 제외하면 F-16을 빼다박은 P-996 레이저보다 2m 정도 더 크다. 현실에서의 F-16과 F-35의 크기 차이와 유사하다.[29] 다만 미익은 YF-23의 것이다.[30] 테스터스 1/32 YF-22는 절판된 지 오래고 프로토타입을 재현한 모델이라 완전한 스텔스기라고 보기도 어렵다. 다른 스텔스기들은 빅 스케일 모형으로는 출시되지 않았거나 있다고 해도 가격도 품질도 끔찍한 레진이나 완구 수준의 모형밖에 없다. 그나마 빅 스케일 스텔스기 프라모델이라고 할 만한 것이 테스터스/트럼페터 1/32 F-117A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