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11

• 출시일: 2010년 9월 28일
• 출시 플랫폼: PC,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Wii, PSP, iOS, 플레이스테이션 2, 닌텐도 DS
• 표지 모델: 카카, 웨인 루니 (영국)
• "We are 1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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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스포츠의 축구 게임 시리즈인 FIFA 시리즈의 정규 시리즈 18번째 작품.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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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가장 익숙한 피파 시리즈.

한층 더 좋아진 그래픽으로 게임을 할 수 있으며 넷플레이가 전작 대비 개선되었다.

특히 PC판은 그동안 콘솔에만 적용한 차세대 엔진을 탑재하였다. 솔직히 11 이전 PC판 그래픽은 콘솔에 비해 뭔가 아쉬웠는데 11은 확실히 EA가 신경 쓴 느낌이 보인 작품이다. 다만 콘솔과 완전히 같은 건 아니고 콘솔판 FIFA 10에서 약간 더 진화된 버전이므로, 콘솔판 FIFA 10과 FIFA 11의 중간 수준이다. 그리고 피파 온라인 3의 엔진 패치하기 전 엔진이 바로 피파 11이다.

전체적으로 경기 리얼리티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퍼스낼리티+[1]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부각한다는데 즐라탄은 아직도 훌륭한 타겟맨으로 쓰인다고한다.

경쟁작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1이 많이 까여서 그런지 피파 11은 반사 효과로 나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작에 있던 버그도 많이 수정되었지만 피파 시리즈의 고질적인 버그는 여전하다.

전작에서의 한국어화 버그로 인해 본작부터 한국어화를 하지 않았는데, 11부터 한국 정발판은 유럽판을 그대로 가져와 팔았다. 참고로 아시아판은 일본어가 추가된 일본 정발판이다.

FUT의 경우 무료 DLC로 제공된다. 또한 클럽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는 보관소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놀랍게도 아직까지도 피파 포인트는 추가되지 않았다. 순위표가 추가되었고, 이 주의 팀 카드의 외관이 해당 카드의 색깔(금은동) + 검은색으로 변했다. 이때부터 In-form[2]이란 단어가 쓰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