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urite Worst Night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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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 록밴드 악틱 몽키즈의 2번째 스튜디오 앨범. 2007년 4월에 발매되었다.
2. 상세[편집]
2006년 발매한 1집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이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제작되었다. 전작의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을 기조로 하여 더욱 강해진 사운드가 특징. 모리세이의 영향도 묻어난다. 특이사항으로는 1집의 베이시스트였던 앤디 니콜슨이 북미 투어에서의 피로를 이유로 탈퇴했다. 후임 베이시스트로 닉 오말리가 들어왔다.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악틱 몽키즈 열풍을 이어나갔다. 발매 첫 주만에 22만 7천여장이 판매되었고 2007년 머큐리 어워드, 브릿 어워드 등 수많은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발매 2개월 후 영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인 글래스톤베리의 헤드라이너로 서게 되면서 데뷔 이후의 성장세에 화룡점정을 찍게 된다.
3. 트랙 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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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휘몰아치는 드럼으로 시작하는 오프닝 트랙. 앨범 발매 전 싱글로 발매되어 UK 차트 2위에 올랐다. 여담으로 옛날에 공연 준비중에 만난 브라이언이라는 사람을 봤는데 비꼬는 것인지 칭찬하는 것인지 알기 어려운 노래로 유명하다.[2] 싱글로 발매되어 UK 차트 20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가 2008년 NME 어워드에서 최고의 뮤직비디오 부문을 수상하였다. 가사에서 듀란 듀란의 Save A Prayer를 일부 따왔다.[3] 싱글로 발매되어 UK 차트 5위에 올랐다. 연인관계와 어린시절에 대한 동경 등을 다룬 곡. 2집의 최고 명곡으로 꼽히기도 한다. 가사는 알렉스 터너가 당시 교제하던 조애나 베넷과 지중해에서 휴가를 보낼 때 같이 작사했다.[4] 엔니오 모리코네의 석양의 무법자 OST에서 오르간 인트로를 따왔다. 훗날 알렉스 터너와 라스트 쉐도우 퍼펫츠를 결성하게 되는 마일즈 케인이 기타를 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