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Letter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솔지



First Letter
파일:First Letter.jpg
발매일
2022년 2월 25일
기획사
씨제스 스튜디오
장르
발라드
발매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타이틀
계절의 끝에서
앨범 판매량
-
곡 수
6곡
재생시간
23분 17초

1. 개요
2. 수록곡
2.1. 계절의 끝에서
2.1.1. M/V 및 가사
2.1.2. 라이브
2.2. Pillow
2.3.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2.4. Have a good day
2.5. 계절의 끝에서 (Inst.)
2.6.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Inst.)
3. 성적 및 평가



1. 개요[편집]


솔지의 솔로 아티스트로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Letter’ 발매

솔지는 2020년 여름 장마 시즌에 발매했던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시원한 고음을 보이며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

이번 겨울에 어느 끝자락 즈음 솔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였다.

솔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을 보여준

발라드 곡 ‘계절의 끝에서’와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하였으며,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는 사랑스러운 설렘과 지친 하루를 포근하게 감싸줄 위로를 담은 곡이다.

솔지는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해 '나의 소중한 보물함을 누군가에게 보여줄 때의 설레임과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다.

다양한 솔지의 가창 실력을 보여준 이번 솔지의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가수 솔지의 첫 미니앨범이다. 2022년 2월 25일에 발매됐다.


2. 수록곡[편집]


파일:First Letter.jpg
발매: 2022. 02. 25.
트랙
제목
1
계절의 끝에서TITLE
2
Pillow
3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4
Have a good day
5
계절의 끝에서 (Inst.)
6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Inst.)


2.1. 계절의 끝에서[편집]



2.1.1. M/V 및 가사[편집]




계절의 끝에서 M/V
[ 가사 보기 ]

흰 바람이 두 볼에 스쳐갈 때
떠오르는 계절을 닮았던 사람
흩날리는 나뭇잎이 쌓이는 거리
내 손끝을 감싸 쥐던 한 사람

유난히도 차갑던 나의 가슴에
적당한 온기를 불어주었던 날들이
여지껏 나 버텨낸 걸음 걸음이 되어
용기를 내 살아갈 수 있었어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맘을 간직하는 건
시간에 기대어 나를 달래는 일
문득 혼자 깨어날 때 떠오른 하나의 이름
그리움이 허전하게 나를 감싸오는 너라는 날들

스쳐 들은 노래가 귓가에 남아
그렇게 한참 동안을 불러보았나 봐
아직 고갤 돌리면 날 바라보고 있을까
숨죽여 흐르는 눈물이 아팠어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맘을 간직하는 건
시간에 기대어 나를 달래는 일
문득 혼자 깨어날 때 떠오른 하나의 이름
그리움이 허전하게 나를 감싸오는 너라는 날들

계절이 더해갈수록 더 선명한 기억 속에서
긴 시간을 내 가슴에 머물러있던 한 사람
여전히 난 아직 힘들어도 사랑해
혹시 내가 생각나면 여기 있는 날 찾아줘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웃으며 나의 손을 꼭 잡아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이별 후 계절이 지날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전 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영어 제목은 Fade away.


2.1.2. 라이브[편집]




계절의 끝에서 / 유희열의 스케치북



계절의 끝에서 / 공식 유튜브 채널


2.2. Pillow[편집]


Pillow
[ 가사 보기 ]
Hey boy 오늘 어땠니
어젯밤 한숨도 못 잤나 봐

Hey boy 무슨 일 있었니
네 얼굴 표정만 봐도 알겠는걸

오 Just lie down lie down
내게 기대봐
두 눈을 감고서 잠깐 1 2 3

Pillow Pillow
베개가 돼줄게
내 어깨에 기대 꿈을 꿔 봐

꿈속에도 따라갈 거야
Babe 곁에 있어도 보고파

구름 위를 나는 듯해 난
오 깨고 싶지 않아

아이 같은 모습에
자꾸 웃음이 나와
너 몰래 볼에 입 맞추고

혹시 너 깰까 봐 나
살며시 네 손만 잼잼

틱톡 틱톡 시계 소리는
널 재우는 멜로디

새근새근 너의 숨결은
자장가 리듬

오 Just lie down lie down
아무 걱정 마
두 눈을 감고서 잠깐 1 2 3

Pillow Pillow
베개가 돼줄게
내 어깨에 기대 꿈을 꿔 봐

꿈속에도 따라갈 거야
Babe 곁에 있어도 보고파

구름 위를 나는 듯해 난
오 깨고 싶지 않아

아이 같은 모습에
자꾸 웃음이 나와
너 몰래 볼에 입 맞추고

혹시 너 깰까 봐 나
재채기도 참아

오 내 품에 너를 안을 때
일분일초가 너무 아쉬워

오 아무것도 다 필요 없어
너만 있으면

아침에 눈뜰 때
Say Good Morning Boy

영원히 네 곁에 있어줄게
Stay with me

아직도 난 꿈인 거 같아
Babe 네가 내 옆에 있는 게

구름 위를 나는듯해 난
오 깨고 싶지 않아

아이 같은 모습에
자꾸 웃음이 나와
너 몰래 볼에 입 맞춰

혹시 너 깰까 봐 나
살며시 네 손만 잼잼


두 번째 수록곡이다. 수록곡 중 유일하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음원이 업로드되지 않았다.[1]


2.3.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편집]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 가사 보기 ]

문득 그런 생각 들어
이제 우리는
서로 없이도
잘 살 것 같아
전처럼 네 한마디에
설레고 상처받던
너밖에 모르는
나는 사라졌어

그만하고 싶어
내가 더 사랑하는 거
날 버려가면서
너에게 날 다 맞추는 거
점점 줄어가는 마음
다 떨어질 때까지
굳이 버텨야 할 이유가 있니
이젠 헤어질 수 있는데

하루 종일 연락 없음
불안한 맘에
잠도 못 자는
그런 나였잖아
근데 이젠 아닌가 봐
아무렇지도 않아
너만 기다리던
나는 사라졌어

그만하고 싶어
내가 더 사랑하는 거
날 버려가면서
너에게 날 다 맞추는 거
점점 줄어가는 마음
다 떨어질 때까지
굳이 버텨야 할 이유가 있니
이젠 헤어질 수 있는데

나는 언제나 너의 뒤에서
맘을 애태우며 겨우겨우
널 쫓아갔어
가끔 뒤돌아 봐줄 때 참 설렜어
하지만 이제 그만 돌아서려 해

너도 괜찮잖아
내가 없어도 되잖아
미안한 맘으로 붙잡는 거
그게 더 아파
좋은 이별 따위 없지만
그래도 해보자
마른 줄 알았던 눈물이 흘러
그래도 널 참 사랑하나 봐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세 번째 수록곡이고, 영어 제목은 Breaking up이다. 타이틀곡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있는 곡이다.


2.4. Have a good day[편집]




Have a good day
[ 가사 보기 ]

우울한 하루 그 아래
여린 어깨를 세워
걷는 너의 그 모습에 슬퍼져

그 수 없는 하루 그 속에
너의 얘길 들어줄게 네 모든 걸
함께해 이렇게

어깨를 떨어뜨리고
걸어가는 뒷모습
슬퍼하지 마 너에게
말하고

우는 너의 옆에 앉아
그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너를 내가 안아줄게 yeah eh

Have a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너에게로 가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Have a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아프지 말라고 노래해 줄게 yeah

너의 슬픔 저 편에
깊게 묻어둔 말들
들어줄게 내가 너의
그 손을 잡아

너의 하루들 그 속에
말 못 할 슬픔 들어줄게 그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 이렇게

발걸음 떨어뜨리고
걸어와 너에게로
너의 슬픔 그 안까지
모두 다

너의 아픔 그 모든 걸
네가 내게 하고 싶었던 모든 말들
내가 들어줄게 이렇게

Have a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너에게로 가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Have a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아프지 말라고 안아줄 테니 yeah

Have a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너에게로 가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Have a good day and night and night
아프지 말라고 부르는 노래
아프지 말라고 부르는 노래
아프지 말라고 노래해 줄게


네 번째 수록곡이다.


2.5. 계절의 끝에서 (Inst.)[편집]




계절의 끝에서 (Inst.)

다섯 번째 수록곡이고, 첫 번째 수록곡인 계절의 끝에서의 Inst. 버전이다.


2.6.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Inst.)[편집]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Inst.)
마지막 수록곡이고, 세 번째 수록곡인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의 Inst. 버전이다.


3. 성적 및 평가[편집]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다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싱글로 발매했던 전작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곡 자체는 여전히 좋지만, 홍보가 부족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18:50:48에 나무위키 First Letter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계절의 끝에서와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의 Inst. 버전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아 누락된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2] 좋게 말하면 숨은 명곡, 좋지 않게 말하면 망한 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