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enn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프랑스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알반과 프랑스의 가수인 아에즈의 곡. 브르타뉴어로 되어있다.
곡 제목인 Fulenn은 불꽃을 의미하지만 또한 "예쁜 여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2. 성적[편집]
리투아니아에서 22위, 스웨덴에서 18위를 기록했다.
3. 영상[편집]
3.1. 뮤직비디오[편집]
3.2. 유로비전[편집]
4. 가사[편집]
이 노래는 어디에도 속박되지 않고 자유로운 여성이 숲 속의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면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5. 202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편집]
202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어느정도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나 24위 성적으로 마무리한다. 곡 자체가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상당히 저평가 받았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또한 퍼포먼스가 괜찮다는 것은 준비한 퍼포먼스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지 퍼포먼스 자체도 곡의 분위기와 더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정신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브르타뉴어로 노래를 부르던 알반이 라라라라 하는 부분 다음에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려고 갑자기 영어로 "Everybody!"라고 외치는게 왠지 깬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는 퍼포먼스 자체가 음정이 이탈된 상태였다고 하기도 한다.
6. 여담[편집]
공식채널에서의 2022년 5월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에서 그랜드 파이널 공연 영상이 19위를 차지했다. 빅 파이브 그랜드 파이널 영상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순위이다.
유로비전 공연에서 마지막에 알반이 하는 대사는 코러스를 시작하기 이전에 부르는 가사로 "Dispont kreiz an digoadenn e tans ar Fulenn"라는 내용이다.
유로비전에서 알반이 추던 기묘한 춤이 한동안 밈이 되기도 했다. 알반이 춤추는 장면만 편집한 영상
아에즈의 멤버 중 유일하게 작사에도 관여한 마린 라비뉴는 Fulenn을 전통적인 브르타뉴 음악을 구현하려고 한건 아니라고 밝혔다. 전통은 순수주의의 반대로써, 현재에 고정되어야 하는 과거이기에 계속 전달되지 않으면 사라지고 말 운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런 생각에 영향을 받아서 켈트 음악에 EDM의 쿵쿵거리는 비트를 집어넣은 것이 Fulenn이라고 했다.
이후 Live on tape이 공개되었는데 상당히 혹평이 많다. 대개 이유는 알반이나 아에즈나 보컬이 상당히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 그래도 이는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차이가 많은지 오히려 그랜드 파이널 때에 비해 카메라나 라이트 움직임 등이 더 괜찮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5 14:20:46에 나무위키 Fulen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