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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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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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Gift는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한 2D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God's Gift, 즉 신의 선물은 숭배자의 희생으로 얻은 권능을 말한다. 플레이어는 신으로 플레이하며 숭배자들을 지도해 환경에 따른 퍼즐을 극복하여야 하고 아우터 갓들에게 숭배자들을 제물로 바치면 된다.

신의 선물을 받기 위해 신의 영역에 흩어져 있는 사당에 숭배자들을 희생시켜야 한다. 숭배자들의 희생으로 숭배자들을 신의 형상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데 맵에서 퍼즐요소를 헤쳐나가도록 도움을 준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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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우리 우주 너머에서 온 고대 불가침적 존재들인 고대 신들의 이상한 영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대에 그들은 우주를 떠돌며 수 많은 지적 생명체의 영혼을 먹이로 삼았고, 이 힘을 이용하여 순수한 심령 에너지의 존재로 올라섰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우주의 지적생명체는 모두 사멸해버렸다고...

그러던 차에, 고대 신들의 영역은 그들의 영향력에 완전히 영향을 받지 않는 신비한 적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물리적인 육체를 형성하려면 지적생명체의 육신과 영혼이 필요하다. 결국 우주를 통틀어 유일하게 생존한 지적생명체인 인간의 젊은 피를 강구하고자 하는데 인간 그 자체로는 무능력하고 신의 뜻을 헤아리지 못해 사자를 지구에 파견해서 직접 데리고 오도록 한다.

최고 신, 요그-제와는 한 아우터 갓을 파견해 인간들을 제단으로 끌고 오고자 하는데...

3.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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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Great Flesh Shambles - 거대한 살덩어리

2. Pit of Wicked - 광기 속으로

3. Ndevitath's Microcosm - Ndevitath's의 소우주

4. The Infinite City - 무한한 도시

5. Gypmotnu's Torpor - 무기력한 Gypmotnu's

6. End - 엔딩

4. 변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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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종의 변이가 있고 숭배자들을 각 사당의 제단에 희생시키면, 숭배자들을 변이시킬 수 있는 권능을 얻을 수 있다.

5. 광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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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라토텝을 위해서라면 목숨마저 바칠 수 있는 존재들.

오직 인간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성별은 여성, 남성이 골고루 섞여져있다. 참고로 인종도 흑인과 백인, 황인 등 섞여있다. 모든 신도들은 보라색의 신도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니알라토텝과 아우터 갓들을 신으로 섬긴다.

매우 거대한 사원을 가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니알라토텝을 숭배하는지라 신도수가 엄청나게 많다. 이들의 일상은 사원에서 하루종일을 지내는것이며 대부분의 시간은 주교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것이다. 여가시간에는 사원 안에 건설된 작은 공원에서 휴식하거나 피아노를 친다. 참고로 니알라토텝이 신도들에게 접근하면 그대로 절을 올린다.

6. 신(G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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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신(플레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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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아우터 갓의 일원, 기어다니는 혼돈, 니알라토텝으로 아우터 갓의 최고신인 요그 소토스의 명령을 받아 지구로 파견되었다.[1]

그렇게 지구에 강림한 니알라토텝은 매우 오랜 세월 동안 제자리에서 가만히 서있기만 했는데도 불구하고 초월적인 그의 모습에 인간들은 그를 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윽고 도시가 철거된 뒤 니알라토텝을 숭배하는 신도들의 사원이 건설된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니알라토텝은 자신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신도들을 데리고 포탈로 이동해 아우터 갓들이 강림하는 것이 가능한 제단으로 향한다. 이 와중에 수십, 수백명의 신도들이 목숨을 잃으나 제단의 신(Shaman God)을 만나 여정 끝에 제단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이윽고 제단의 신은 본인의 권능을 발휘해 10명의 신도들을 제물로 삼아 외우주에서 아우터 갓을 강림시키는데에 성공하고 강림한 아우터 갓은 남아있던 50명의 신도들을 모조리 먹어치운다. 이후 신이 만족했다는 스크립트가 지나가며 게임은 막을 내린다.

기본적으로 아우터 갓의 일원이라서 그런지 게임 내에서 혼자 무적인 먼치킨으로 묘사된다. 신도들을 마음대로 괴물들로 바꾸어버리는것은 기본이며 신도들은 닿자마자 녹아버리는 염산에 들어가도 흡집 하나 안나고 2단 점프도 혼자서만 가능하다. 거기다가 신도들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종하는 정신 능력도 지니고있다.

6.2. 최고 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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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만악의 근원.

아우터 갓들의 1인자인 요그 소토스가 직접적으로 언급되며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신 또한 원전에서의 니알라토텝에 해당되는 존재다. 어느날, 고대 신들의 영역은 그들의 영향력에 완전히 영향을 받지 않는 신비한 적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물리적인 육체를 형성하려면 지적생명체의 육신과 영혼이 필요하다. 결국 우주를 통틀어 유일하게 생존한 지적생명체인 인간의 젊은 피를 강구하고자 하는데 인간 그 자체로는 무능력하고 신의 뜻을 헤아리지 못해 사자를 지구에 파견해서 직접 데리고 오도록 한다.

이에 최고 신, 요그 소토스는 한 신을 지구로 파견해 인간들을 자신들에게로 데리고 오라는 명을 내린다. 그 신은 바로 기어다니는 혼돈, 니알라토텝이었다.

이후, 니알라토텝이 자신을 숭배하는 신도들을 데리고 재단에 도착해 제물을 바치자 절대 심연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 남은 신도들마저 모조리 먹어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