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gTech/관련 모드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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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GregTech은 여러 다른 모드들과 함께 묶여 사용된다. 이러한 모드팩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목록[편집]
2.1. GT4 혹은 그 이전[편집]
2.1.1. FTB Ultimate[편집]
1.4.7(GT2) 대응 팩이다.
전설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그렉텍의 모드팩 첫 데뷔이다.
당시엔 모드팩은 단지 모드를 묶는 개념이었기에 조합법 수정은 없었으며, 거기에 당시엔 CraftTweaker도 없었으며, 워낙 컨텐츠가 적었고 당시 GT는 조합법 너프도 IC2와 몇몇 타 모드의 일부 조합법[1]으로 한정되어 있기에 할 필요도 없었다.
2.1.2. Infitech[편집]
1.6.4(GT4) 대응 팩이다.
2.2. GT5(U)[편집]
2.2.1. FTB Resurrection[편집]
2.2.2. Infitech 2[편집]
한국어 소개글
1.7.10(GT5U) 대응 팩이다.
이름대로 Infitech의 후속 팩.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다. GT 자체는 건드리지 않았으나 다른 모드 조합법을 GT식으로 너프시켰다.
2.2.3. GT New Horizons[편집]
홈페이지
Curseforge 링크
한국어 소개글
그레그테크 5 비공식의 자체 수정 버전을 사용하는 모드팩이다. 각종 그레그테크 애드온이 있음은 물론 그레그테크와 타 모드[2]간 연계까지 향상시킨 모드팩이다. 이 모드팩에서도 다른 모드의 조합법과 테크트리를 GT식으로 너프시켰으며, Thaumcraft 4 등 마법 계열 모드도 예외가 아니다. 그레그테크 이외에도 자체적인 버전의 모드들을 가지는데, Gregtech New Horizons Core Mod라는 자체적인 코어 모드와 팅커스 컨스트럭트 등 일부 타 모드의 자체 수정 버전이 있다.
전체적인 테크트리는 일반 GT보다는 당연히 길고, Infitech 2보다 굵지만(거치는 모드가 많음) 더 길지는 않아 플레이 타임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한 테크트리[3]
마인크래프트 팬들에게 Gregtech의 악명을 더욱 높인 모드팩이기도 한데, Gregtech보다도 훨씬 더 긴 복잡한 테크트리, 수 개월을 플레이해야 겨우 진입하는 중후반부와 악명높은 Stargate 건설[4] 등이 유명하다. 모딩 커뮤니티에서는 GTNH 자체가 일종의 밈이 되었을 정도. 그러나 확실히 컨텐츠는 많아 모딩을 많이 해봤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좋은 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퀘스트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초반부는 진입장벽도 그렇게 높지도 않다.
GTNH 에디션은 애드온들에게 GT5와는 완전히 다른, 비공식 포크 모드로 인식되는 듯하다.
2.3. GT6[편집]
2.4. 커뮤니티 에디션[편집]
2.4.1. FTB Interaction[편집]
한국어 소개글
Resurrection 이후 드디어 등장한 FTB의 그렉텍 팩.
2.4.2. OmniFactory[편집]
Omnifactory의 포크버전인 Nomifactory 한국어 소개글
유명하지는 않지만 마이너라고 하기는 뭐한 모드팩. Direwolf20이 수십 에피소드에 걸쳐 플레이하기도 했다.
ContentTweaker를 이용한 흥미로운 자체 후반 테크트리가 특징. 또 수천 개의 퀘스트가 존재하며, 조합법 너프는 사실상 없다. 특히 LV 배터리 조합법은 쉬워지기까지 했으며, 광맥 밸런스도 적절한[5] 데다가 화폐 개념을 도입해 광맥 찾을 이유를 없앴으며 화폐도 후하게 준다. OmniCoin이라고 부르는 이 화폐는 퀘스트 진행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만들어 팔아서 버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 이쯤 되면 GT의 플레이 방식이라고 하기 애매하지만.
즉 퀘스트를 팔 건지, 광산을 팔 건지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덕분에 GT 모드팩을 플레이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드는 '시간 아깝다' 라는 표현을 사용할 일이 없을 만큼 스피디한 팩. 그러나 GT라는 모드 자체가 아무리 쉬워져도 테크트리가 방대하기에 라이트 유저의 플레이는 쉽지 않다.
참고로 초반 전력 생산을 써멀 익스팬션 발전기와 CEU로 하는 관계로 증기 테크는 존재하지 않는다.
3. 관련 문서[편집]
[1] IC의 물질 제조기, 분쇄기, 전동 아이템, 나노 세이버, 빌드크래프트 자동 채석장(쿼리), 레드파워 2 블록 파괴기(기본 OFF, config에서 너프 옵션을 켜야 한다.) 등.[2] 그레그테크와 3 ~ 4단계의 나쁜 호환성을 가지는 모드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GTNH에서는 팅커스 컨스트럭트 제련소로 그레그테크 광물을 녹일 수 있도록 되어 있다.[3] 끝부분에 드립이 있다. Contemplate Life > Go Outside > Die of Old Age(...) 로 이어지는데, 평범한 지능의 플레이어라면 진짜로 평생 동안 플레이할지도 모른다. Draconic Core 제작을 목표로 잡아도 수 개월은 걸릴 것이고 엔드게임 컨텐츠를 다 즐긴다면 연 단위로 걸린다.[4] 스타게이트를 그대로 가저온 반쯤 농담조로 추가된 최후반부 장치로, 단순한 텔레포트 포탈이지만 GTNH의 끝이라는 상징성 덕에 많은 이용자들이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엄청난 자원요구량과 업데이트마다 높아지는 자원 요구량 등 덕에 실제로 Stargate를 건설한 사람들은 거의 없다. 성공한 몇안되는 사람들도 멀티플레이로 수천 시간이 필요했다.[5] 10블록 정도 땅을 파면 거의 90% 확률로 자철석/소금/석영 광맥이 나온다. 다만 희귀 광물은 여전히 찾기 어렵다.[6] 하루에 2시간 플레이한다면 7~8주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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