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a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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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괴물이 아니야 - 파피 플레이타임 애니메이션 (Wanna Live)
1. 개요
2. 스토리 해석
5. 게임 개발자 반응
6. 3차 창작


1. 개요[편집]


2021년말 유행하는 인터넷 밈 캐릭터인 허기워기의 2차 창작이다. BGM은 우타이테 JubyPhonic이 부른 영어 버전으로 부른 일본 노래인 シニタイちゃん의 피치를 낮춘 것으로 서브컬쳐 계열 MAD처럼 영상이 노래 가사에 맞춰 그려진 것이 특징. 창작자는 계향쓰 GH'S.[1]

간혹 이 영상이 이 노래의 원곡이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괴물이 아니야"가 업로드된 것은 2021년 11월 19일이고 노래는 원곡과 영어버전 모두 최소 7년 전에 올라왔던 노래다. 애초에 이 당시에는 파피 플레이타임 자체가 없었을 시기다.

전체적인 내용은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1에 대한 재해석으로, 버려진 허기 워기가 실험을 받고 괴물이 되어 자신을 버렸던 소녀를 공장으로 끌어들여 공격하는 내용이다.


2. 스토리 해석[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대사와 제작자 언급이 없으며 영상 자체도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매우 많으며 현재 문서에서 언급된 서술도 공식으로 확정된 스토리가 아님을 염두에 둘 것.

어린 여자아이[2]가 작고 낡은 허기워기 인형을 보며 소중히 끌어안는다.[3] 소녀는 그 인형을 굉장히 아끼지만 부모님은 그 낡은 인형을 굉장히 못 마땅해했고 결국 소녀가 잠든 밤에 몰래 허기워기 인형을 쓰레기장에 버린다.

버려진 것에 굉장히 당황한 허기워기의 앞에 파피가 나타나 함께 가자는듯 손을 뻗으나 소녀가 자신을 버릴 이유가 없다 생각한 허기워기는 소녀에게 돌아가고자 파피의 제안을 무시하고 등을 돌려 집이 있던 방향으로 떠난다. 파피의 표정은 매우 소름끼치게 어두워진다.

그렇게 간신히 집 앞에 도착한 허기워기는 간신히 벽을 타고 올라가 빛이 새는 창문 너머를 보지만 그 곳에는 마침 부모님에게 새 커다란 곰인형을 받은 소녀가 그 인형을 껴안은 채로 매우 기뻐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허기워기는 이를 보고 자신이 소녀에게마저 버려졌다고 여긴 것인지 그대로 손에 힘이 빠져 추락해 길바닥으로 떨어진다.

충격에 빠진 허기워기에게 갑자기 빛이 비춰지자 본 곳에는 플레이 타임사의 공장 꼭대기에 세워진 거대한 허기워기 조형물이 있었다. 허기워기는 자신이 외형이나 낡아서 버려진게 아닌, 작아서 버려졌다고 생각해 만약 자신이 커진다면 다시 사랑받을수 있지 않을까 떠올리나 그 순간 파피가 두 명의 인간을 대동해 나타나고 그대로 허기워기를 강제로 납치해버린다.

이후 허기워기는 끔찍한 실험을 받게 되었고 본작의 거대한 허기워기 괴물이자 실험번호 '1-0-0-6'프로토타입?으로 개조되어버린다.[4]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소녀는 악몽을 꾼듯 겁먹은 듯한 얼굴로 늦은 밤에 잠에서 깨어나고 무언가 느낀건지 밤중에 플레이타임 공장으로 향하며 그랩팩을 얻고[5], 공장 깊숙이 향한다. 그리고 괴물이 된 허기워기가 이를 숨어서 지켜본다.

허기워기는 공장에 들어온 소녀를 보면서 겁에 질린 듯 식겁한 표정을 지으며 두통을 느낀다. 그리고 소녀가 개조되기전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낡은 허기워기 인형을 발견하고 그 인형을 껴안자 이빨을 드러내고 소녀에게 달려든다.[6][7]

소녀는 머리를 다쳐 피까지 나는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덤벼드는 괴물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가다 막다른 길에 다다른다. 괴물은 기어코 닫힌 문을 부수고 튀어나오나 소녀가 그랩팩으로 떨어트린 상자에 직격으로 맞고 그대로 추락한다. 떨어지던 괴물은 소녀와 눈이 마주친 순간 과거를 회상하고 소녀도 자신을 쫓아온 '괴물'이 어릴적 사라진 허기워기 인형임을 알아채고 눈물을 흘리며 손을 뻗지만 결국 허기워기는 그대로 추락해버린다.[8]

그런 허기워기의 시신 앞에 파피가 나타나 가만히 바라보고 그녀의 뒤로 브론, 키시 미시, 캣 비가 나타나며,[9] 허기워기 1-0-0-6[10]은 실패처분을 받았다.

1편과 2편을 합쳐놓은 컴플리트 에디션에선 파피가 나타나는 것까진 동일하나, 그 뒤로 다른 장난감들이 나타나지 않고 소녀가 밑으로 뛰어내려와 울면서 파피의 앞을 막아서는데, 파피는 그런 소녀에게서 인간일 적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Mommy doesn't like guests(마미는 손님을 좋아하지 않아)."라는 말과 함께 곧바로 2편으로 이어진다.

3. I'm not a monster, Part 2[편집]


2021년 12월 14일 22시에 파피를 주인공으로 한 2편이 올라왔다. I'm not a monster, Part 2 참고.


4. I'm not a monster, Part 3[편집]


2022년 6월 8일에 마미 롱 레그를 주인공으로 한 3편이 올라왔다. I'm not a monster, Part 3 참고.


5. 게임 개발자 반응 [편집]


이 애니메이션은 개발자들이 인정하였는지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6. 3차 창작[편집]


저희 영상을 훔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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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 업로드된 저희 영상들도 저작권 침해로 신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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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란 내용의 일부.
파피플레이 타임의 2차 창작물인 I'm not a monster가 인기를 끌자 이를 이용한 3차 창작물이 등장하게 되었다. 보통 창작물들이 2차에서 끝나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인기를 누린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계향쓰가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2차 창작에 딱히 제한을 두지 않았기에 인기만큼 다양한 패러디, 재해석 애니메이션, 팬아트들이 창작되었다.

예를 들어 Bunny Funny에서 I'm not a monster를 이용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기본 골자는 I'm not a monster를 따라가나 스토리의 내용에 어느 정도 각색이 들어갔다. 사실상 표절이라 봐도 된다.

다만, FASH라는 유튜버는 나름의 독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창작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으나 일부 캐릭터들은 계향쓰의 캐릭터들을 사용했다. 단순 3차 창작이라고 보기에는 썸네일부터 그림체까지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 3차 창작과 표절 사이를 줄타기 하고 있다. 판단은 직접 보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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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i'm not a monster 1편은 계향쓰 GH'S 조회수 전체에 약 1.343%를 차지한다.[2] 창작자 본인의 옛날 캐릭터와 닮음.[3] 여담으로 이때의 허기워기는 평범한 인형사이즈지만 이 시절에도 왠지 모르게 신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어쩌면 원작 파피 플레이타임의 장난감들이 사람을 써서 만들어졌다는 암시에 따라 그래서 인간처럼 행동 가능할지도 모른다.[4] 당시 아직 챕터 1밖에 나오지 않았었기에 작중 언급 된 1-0-0-6이 허기워기인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 가설이 채택된 모양인 듯. 챕터 2가 나오고 나서 허기워기는 1-1-7-0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5] 이때 뒤에 자세히 보면 허기워기 그림자가 있다.[6] 이 두 장면은 특히 중의적인 해석이 될 부분이 많은데, 두통을 느끼는 부분은 허기워기가 소녀 자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소녀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으나 그렇기 때문에 괴물로서의 야성과 충돌해 괴로워 하고 있을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돌진하는 장면 또한 질투심때문에 달려들었던 것과 상황이 안좋았을 뿐 단지 허기워기의 이성이 괴물로서의 야성을 막지 못한 순간이 소녀가 인형을 껴안는 순간과 '우연히' 겹쳤다고 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영상 재생중엔 이 부분부터 노래가 수초간 정지한다.[7] 여담으로 최근에 올라온 계향쓰 뮤직비디오 top20 영상에선 허기워기가 두통을 느낄 때 소녀가 허기워기를 안았던 장면을 회상한 것으로 보아 후자에 더 가까울 것으로 추정된다.[8] 이때, 화면이 바닥에 떨어진 허기워기에게서 멀어지며 그가 결국엔 한낱 장난감에 지나지 않았다는 듯 작은 인형처럼 내려다보는 묘사가 압권. 다만 2편을 보아 후 그 소녀가 무슨 수를 써서든 허기워기를 구하고자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추정.[9] 모음에서는 이 장면대신 주인공 여자아이가 계단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나온다.[10] 허기워기는 1170으로 말 잘 듣는 실험체이나 1992년에 회사를 탈출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