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a monster,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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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괴물이 아니야 3 - 파피 플레이타임 애니메이션 (Blame)
1. 개요
2. 스토리
3. 여담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유튜버 계향쓰 GH'SPoppy Playtime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마미 롱 레그의 2차 창작 영상.

I'm not a monster의 3편으로 일종의 프리퀄이다. 마미 롱 레그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재생되는 배경음악은 BB cooper의 Blame으로 영상에서 등장하는 마미 롱 레그의 과거 사연을 다룬다.

2.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대사와 제작자 언급이 없으며 영상 자체도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매우 많으며 현재 문서에서 언급된 서술도 공식으로 확정된 스토리가 아님을 염두에 둘 것.

어느 소녀[1]허기워기마미 롱 레그, PJ 퍼그-어-필러 장난감을 가지고 즐겁게 놀고있다. 그러나 잠시후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소녀를 몸으로 쳐버리자 소녀는 당황해하고, 그런 소녀를 여성은 경멸하듯 째려본다. 하지만 반대로 소녀의 어린 남동생에게는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처받은 소녀는 장난감들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간다.

소녀는 망가져버린 마미 롱레그 장난감을 보며[2] 잠시 슬퍼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다른 장난감들을 보고는 웃음을 되찾고 다시 가지고 놀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날 소녀의 어머니가 시험지 점수를 보고는 화를 내며 시험지를 소녀에게 던져버리고[3] 책상위에 있는 장난감들을 죄다 쓸어버리고는 소녀를 혼내다가 소녀가 고쳐놓은 마미 롱 레그 장난감도 아니꼬왔는지 가져간 다음 동생과 함께 방을 나간다.

그렇게 남겨진 소녀는 힘없이 무릎을 꿇은 상태로 좌절과 분노를 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허기워기 인형을 문에 던져버린다. 하지만 곧 허기워기 인형을 다시 줍고는[4] 옷장을 바라보는데[5] 동생이 서랍을 밟고 옷장에 올라가 있었고 소녀가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6] 동생을 향해 손을 뻗는데 그 순간 장면이 바뀌면서 손에 피가 묻은 소녀의 모습과 머리에 피를 흘리며 죽은 동생의 모습이 나오며 마치 소녀가 동생을 죽인 듯한 모습이 비춰진다.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받은 소녀는 집에서 도망치듯이 뛰쳐나와 달리던 중 죽은 동생의 모습을 생각하고 지하철역에서 주저앉으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장면이 플레이타임 회사의 게임 스테이션에서 눈을 뜨는 소녀의 모습이 나오고 일어나 기차를 바라보다 기차 조종실로 들어가는 파피를 발견하고 따라 들어가다 기차의 문이 닫히고 연구실로 보이는 장소로 이동되며 여러 의료기구들이 보이다가 여러개의 링거가 꽂힌 채 피칠갑이 된 모습으로 마미 롱 레그가 된 소녀를 비춘다.

그리고 이후 스토리는 전편과 이어지며 1편의 소녀가 추락사한 허기워기를 끌어안고 슬퍼하다가 결국 자리를 뜨는 것을 유리 벽 너머에서 지켜보다 소녀에게서 피투성이가 된 인간일 적의 자신의 환상을 보고는 분노에 찬 표정을 지으며 소녀를 쫓는다. 그렇게 파쇄기가 있는 방까지 쫒아왔으나 무서워 울고있는 소녀에게서 똑같이 울고 있는 인간일 적 자신의 환상을 보게 된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마미 롱 레그가 자신의 손을 억지로 파쇄기에 밀어넣고,파쇄기가 작동되면서 끼인 손이 점점 빨려들어가며 이후 과거 회상이 나온다.

사실 동생은 엄마가 옷장에 숨긴 누나의 마미 롱 레그 장난감을 찾아주려고 했는데 밟고 올라가 있던 서랍이 떨어져서 소녀는 동생을 구하려고 달려들었으나 넘어지는 바람에 동생을 잡지 못했고 결국 동생은 그대로 추락한다.동생이 죽은 것은 소녀의 짓이 아니라 사고였던 것이다. 회상이 끝나며 마미 롱 레그는 파쇄기에 하반신까지 갈리면서 떨어지고 프로토타입이 시체를 잡아 끌고 간다.

그리고 끌려가는 마미 롱 레그의 시선으로 마미 롱 레그 포스터가 소녀의 가족사진으로 바뀌고 행복해보이는 소녀와 동생, 소녀의 엄마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7]

3. 여담[편집]


이번 작품도 제작자의 곡 선정과 스토리텔링적인 부분에서 꽤나 극찬을 받았는데 편애와 차별로 이루어진 가정폭력과 동생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 그리고 자신의 비참한 인생과 결말이 나오는 영상 내내 "Am I the one to blame(내가 잘못 한거야)?"라고 묻는 가사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영상 속의 소녀는 '마리 페인'으로 추정된다. 실험체 1-2-2-2 기록에 그렇다고 나온다.

원래 게임에서는 왼쪽 그랩팩이 파란색[8], 오른쪽 그랩팩이 초록색[9] 이지만 해당 영상에서는 서로 색이 바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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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는 12살이다.[2] 여성에게 부딪혀 넘어진 소녀의 손에 짓눌리면서 망가졌다.[3] 이때 시험지들은 전부 -A라고 적혀있다...[4] 줍는 부분이 파피 플레이타임 2 트레일러 속에서 마미가 허기를 가져가는 장면같이 보인다.[5] 다시줍는 장면에서 소녀의방이 아닌 어머니의 방으로 추정되는 장소로 바뀐다.[6] 이 때 소녀는 경멸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7] 파일:MommyHug.png[8] 그랩팩 소개[9] 초록 그랩팩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