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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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존의 인터시티 차량 노후화로 인한 교체와 덴마크의 인터시티 열차를 교체하는 목적으로 도입되는 고속열차이며, 스위스의 지루노에 이어 유럽에서 두번째 양산되는 저상고속열차이다.[3]
2. 특징[편집]
이 열차는 자국 기업 발주가 아닌 해외 기업에서 발주한 열차라는점이 특징이다. 이 열차가 나오게 경위도 독특한데 원래 도이치반이 인터시티2 2층열차을 발주하려고 했지만 인터시티2의 최고속도가 160km/h밖에 안되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기존 인터시티 열차보다 높은 속도를 내는 열차를 발주하게 된다. 그런데 발주를 하니 탈고만 참여하고 이외 업체는 참여를 하지 않자 도이치반은 최종적으로 2019년에 탈고와 발주계약을 하게 된게된다. 그동안 독일은 자국 철도차량을 발주할때 자국 업체 차량만 뽑아 썼는데 요번 ICE L으로 스페인 탈고가 선정된것은 독일의 철덕들도 이례적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편성도 신칸센 저리가라 정도로 길다는게 특징이다. 1편성에 17량이며[4] 단두동력식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베를린 - 암스테르담 구간에 첫투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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