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벨리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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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I never wanna be famous, stop calling me under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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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명해지기 싫으니 날 자꾸 저평가됐다고 하지 마.

미국의 가수이자 작곡가, 래퍼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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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최근까지 부모님, 형제들과 같이 자랐다.

고등학교때 농구와 음악중 자신의 진로를 두고 고민했다고 하는데 긴 결정끝에 음악을 선택했고 피브 타운즈 대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작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을 중퇴하고 워너브로더스에 들어가서 작곡가로 활동했다. 이때 많은 작사 경험을 겪는데 벨리언의 가사가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이유는 이 경험 때문인 듯하다. 이때 에미넴의 곡인 The Monster를 작곡하게 되는데, 이 곡을 작곡하고 판권을 판 다음 다른 나라로 건너가 택시를 탔을 때, 라디오에서 자기가 만든 음악이 나오는 걸 보고 택시 기사한테 자기가 만든 곡이라며 자랑했다고.

자신의 연애사를 잘 공개하는 편이 아니였어서 팬들을 궁금하게 했지만, 2018년 앨범 Glory Sound Prep에서 자신이 얼마 전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3.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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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의 믹스테입을 올리면서 이름을 알렸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해진것은 2017년도이다.

2015년에 All Time Low,Woke The Fuxk Up,Woodstock 등 여러 곡들을 싱글로 냈지만 엄청난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2017년 All Time Low가 빌보드 16위까지 올라가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여러 곡들의 어쿠스틱 버전을 만들어 유튜브 페이지에 올린다. [1]

2018년에 Glory Sound Prep 정식 앨범을 발매했다.

2019년, 자신이 직접 Beautiful Mind Records를 설립하고 Lawrence the Band를 영입했다.

2021년, 저스틴 비버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Justice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한 BLACKPINK 로제의 앨범 R의 타이틀 'On the ground'의 작곡가로 참여했다.

4.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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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like a soundtrack to a Disney movie that doesn't exist.

이건 마치 존재하지 않는 디즈니 영화의 수록곡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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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um의 The Human Condition에 대한 평론

칸예 웨스트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 음악에 자신의 보컬 샘플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첫 번째 앨범 이전까지는 특유의 사운드와 보컬샘플 활용 방식 덕에 디즈니 영화의 OST같다는 느낌을 많이 주었고, 실제로 첫 앨범은 픽사한테 자기랑 협업해달라고(...) 일부러 더 그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Glory Sound Prep부터는 일렉이 어느 정도 첨가된, 달라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나 그 개성만큼은 여전하다. 작곡하는 곡들도 들어 보면 존이 작곡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 대중적으로는 The Human Condition이 인지도가 있는 편이며, Glory Sound Prep은 거의 대외적인 홍보를 하지 않아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믹스테잎 중에는 The Definition[2] 과 The Separation이, 그리고 미공개 곡 중에는 Smooth Movin'과 Dysfunctional Relationship 등이 인기가 많다.

4.1.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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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Growth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이전 3개 믹스테잎들을 합쳐 발매하기도 했다.

4.2.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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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dstock (Psydelic Fiction) (2015)
• Crop Circles (2019)
• I Feel It (2021)

4.3. 믹스테잎[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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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ttered Thoughts Vol.1 다운로드
• Translations Through Speakers [3]
  원래는 위처럼 무료 공개된 믹스테잎이였으나, 아래 두 믹스테잎과 함께 Growth라는 앨범에 추가되어 음원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 The Separation
• The Definition

4.4. 미공개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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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벨리언의 미공개곡과 데모들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4.5. 피처링 및 작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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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dd - Beautiful Now (feat. Jon Bellion)
• QuESt - Jon Bellion's One Way to San Diego
• Ojivolta - Game Plan (feat. Jon Bellion)
• Vice - Obsession (feat. Jon Bellion)
• ILLENIUM - Good Things Fall Apart (feat. Jon Bellion)
• Maroon 5 - Memories (작곡 참여)
• Justin Bieber - Holy (작곡 참여)
• Justin Bieber - Anyone (작곡 참여)
• 로제(BLACKPINK) - On The Ground (작곡 참여)

4.6. 빌보드 11위~20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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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ime Low (2017) - 16위
• Beautiful Now (2015) - 64위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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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공연을 할때 곡 특성상 드롭부분에 보컬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기 때문에 춤을 추거나 컨트롤러 패드를 쓴다. [4]
  근데 춤을 진짜 잘 춘다. 춤 실력이 궁금하면 Guillotine 뮤직비디오를 봐보자.
  [5]
  주로 가져오는 모델은 Akai mpc 3000

• 카니예 웨스트에게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그 뒤로는 존 메이어, 퍼렐 윌리엄즈 등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나열했다.

• 진로를 고민할 정도로 농구를 좋아했는데 곡중 하나인 Jim Morrison을 보면 농구하는 벨리언을 볼 수 있다.

• Human Condition 앨범의 아트커버를 보면 여러 나이대의 벨리언을 볼 수 있다.

• Hand Of God(outro)을 보면 후반부에 여러 곡들의 멜로디가 섞여들려오는데 뭔지 알아맞히는 재미가 있다. [6]
  Guillotine,He Is The Same,All Time Low,80's film,Overwhelming 이 포함되어 있다. 전부 human condition 앨범 수록곡들이다 80's film 을 제외하고는 모두 후렴부분의 멜로디가 들려온다.
  [7]
  또한 아웃트로의 이름에 걸맞게 앨범의 처음을 시작하는 노래인 He Is The Same 의 처음에 들리는 효과음과 함께 노래가 끝난다.

• AJR이라는 밴드와 논란이 있기도 했다. 원래부터 AJR은 존 벨리언의 사운드를 모방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Netflix Trip이라는 노래에서 존의 Human이라는 노래를 거의 대놓고 표절한 수준으로 베낀 듯한 사운드여서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Human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곡이라 더 그랬으나, 존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였고, AJR은 표절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후에 존이 Glory Sound Prep에서 "And those corny artists that replicate it"이라는 가사에서 AJR을 저격하는 듯 했으나 AJR 저격 가사는 아니라고 밝혔다.

• 개신교 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