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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2022년/10월 7~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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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틀 동안 치르는 경기를 정리한 문서다. 정규시즌 3~8위[2][3] 가 단 이틀 만에 결정되는 것이다.
특히 10월 7일 경기는 나지완의 은퇴식이, 10월 8일 경기는 이승엽의 은퇴 경기가 된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과 마찬가지로 이대호의 은퇴 경기, 그리고 오재원(+이현승)의 은퇴식까지 겸하게 된다.
3~8위만 표시한다. 순위가 확정된 팀은 굵은 글씨로 표시
동률이면 키움이 상위이다.[동률]
10월 6일에 키움이 져서 상황이 불리하지만, 동률시 키움이 유리하다. KT와 키움의 분위기로 볼 때 KT는 승차를 벌려야할 때 벌리지 못하고 있으며, 키움도 이겨야 할 상황에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등, 두 팀 모두 속 터지는 상황이다.
10월 7일에 KT가 KIA에 1:11로 대패했다. KT가 한 번 더 지면 키움한테 기회가 오는데 키움이 최종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매우 중요해졌다.
10월 8일 kt는 KIA 상대로 7:2, 키움은 5:1로 이겨서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고, 이제 kt가 순위를 결정하게 되었다.
옆 동네 정규리그 우승 결정전과 유사한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 참고로 여긴 영호남 결정전이다.
10월 7일 KIA가 KT를 11:1로 대파하며 5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그날 NC가 LG 상대로 2:7로 졌기에 KIA가 졌더라도 KIA가 진출했을 것이다.
10월 8일 NC는 한화 상대로 6:5로 이겼고, KIA는 kt 상대로 2:7로 졌다.
원년때부터 팀명이 변하지 않은 팀 둘이의미없는 7~8위에서 경쟁하고 있다. 어둠의 클래식 시리즈 혹은 어둠의 1984년 한국시리즈 내년 신인드래프트 지명순번을 앞당기려면 오히려 8등이 되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10월 7일 삼성이 8:2로 승리하면서 삼성의 7위, 롯데의 8위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10월 8일 삼성은 SSG 상대로, 롯데는 LG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키움과 kt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두 팀의 순위 결정은 kt wiz의 잔여 두 경기로 결정되게 되었다.
1. 개요[편집]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틀 동안 치르는 경기를 정리한 문서다. 정규시즌 3~8위[2][3] 가 단 이틀 만에 결정되는 것이다.
특히 10월 7일 경기는 나지완의 은퇴식이, 10월 8일 경기는 이승엽의 은퇴 경기가 된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과 마찬가지로 이대호의 은퇴 경기, 그리고 오재원(+이현승)의 은퇴식까지 겸하게 된다.
2. 경기 편성[편집]
2.1. 10월 7일[편집]
- kt wiz VS KIA 타이거즈 (광주): KIA보다 KT가 더 급하다. KT는 키움의 6일 경기 패배로 살짝 여유가 생겼지만 그래도 최소 3승은 해야 안정적으로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하다. KIA도 급하기는 매한가지인데 이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5위 자리를 확정할 수 있다. 션 놀린의 7이닝 1실점 투구, 홈런 3방에 힘입어 1대 11로 대승을 거두며 자력으로 5위를 기록하게 돼 KIA가 4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7회 이후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나지완의 현역 마지막 타석도 8회말 공격에서 무사히 이루어졌다. 결과는 3루수 파울 플라이 아웃.
-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창원) : LG는 7대 2로 승리하여 6할 승률을 확정지었다. NC는 2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었다.
-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잠실) : 삼성이 승리하면 올 시즌 최종 순위가 7위로 확정되는데 두산에 8-2로 승리를 거두면서 올해 삼성의 순위는 7위로 확정됐다. 삼성의 승리로 이날 경기가 없던 롯데의 시즌 최종 성적은 8위로 결정됐다.
2.2. 10월 8일 : 운명의 하루[4][편집]
※ 매진된 경기는 진하게 표시.
- SSG 랜더스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시즌 마지막 범삼성가 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SSG는 창단 이후 최다승 경신에 도전한다. 7위를 확정한 삼성은 만원사례를 이룬 대구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할 것이다.
- LG 트윈스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부산이 낳은 최고의 타자 이대호의 화려한 은퇴경기다. 순위로 본다면 LG는 2위, 롯데는 8위가 확정되면서 두 팀 모두 크게 상관 없는 경기가 됐다. 은퇴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던 이승엽처럼 이대호가 어떤 활약을 할 것인지 주목되는 경기.
- kt wiz VS KIA 타이거즈 (광주) : KIA가 7일 경기 승리로 포스트시즌을 확정지으며 주전을 뺄 것이 유력하다. 이 때문에 KT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KT는 이 경기를 패하게 될 경우 3위 경쟁에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KIA도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할 것으로 보여진다.
- 키움 히어로즈 VS 두산 베어스 (잠실) : 키움은 이 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이 경기를 내주면 사실상 4위가 확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안우진이 21 미란다의 225K를 뛰어넘을 지도 주목할 포인트. 두산은 마지막 홈경기이자 오재원·이현승의 은퇴경기인 만큼 서울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할 것이다.
- 한화 이글스 VS NC 다이노스 (창원) : 이미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팀끼리의 경기지만 창원에서 열리는 마지막 NC 홈경기이기에 NC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야 할 이유가 남아있다.
3. 10월 6일까지의 상황[편집]
3~8위만 표시한다. 순위가 확정된 팀은 굵은 글씨로 표시
4. 3~4위 경우의 수[편집]
동률이면 키움이 상위이다.[동률]
10월 6일에 키움이 져서 상황이 불리하지만, 동률시 키움이 유리하다. KT와 키움의 분위기로 볼 때 KT는 승차를 벌려야할 때 벌리지 못하고 있으며, 키움도 이겨야 할 상황에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 등, 두 팀 모두 속 터지는 상황이다.
10월 7일에 KT가 KIA에 1:11로 대패했다. KT가 한 번 더 지면 키움한테 기회가 오는데 키움이 최종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매우 중요해졌다.
10월 8일 kt는 KIA 상대로 7:2, 키움은 5:1로 이겨서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고, 이제 kt가 순위를 결정하게 되었다.
5. 5~6위 경우의 수[편집]
옆 동네 정규리그 우승 결정전과 유사한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 참고로 여긴 영호남 결정전이다.
10월 7일 KIA가 KT를 11:1로 대파하며 5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그날 NC가 LG 상대로 2:7로 졌기에 KIA가 졌더라도 KIA가 진출했을 것이다.
10월 8일 NC는 한화 상대로 6:5로 이겼고, KIA는 kt 상대로 2:7로 졌다.
6. 7~8위 경우의 수[편집]
원년때부터 팀명이 변하지 않은 팀 둘이
10월 7일 삼성이 8:2로 승리하면서 삼성의 7위, 롯데의 8위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10월 8일 삼성은 SSG 상대로, 롯데는 LG 상대로 승리를 거둬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7. 타임라인[편집]
7.1. 10월 7일[편집]
- kt wiz 1:11 KIA 타이거즈 (광주) : KIA 5위 확정
- LG 트윈스 7:2 NC 다이노스 (창원) : NC 6위 확정
- 삼성 라이온즈 8:2 두산 베어스 (잠실) : 삼성 7위 확정, 롯데 8위 확정
7.2. 10월 8일[편집]
키움과 kt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두 팀의 순위 결정은 kt wiz의 잔여 두 경기로 결정되게 되었다.
8. 결과 및 총평[편집]
- kt wiz(3~4위) - KBO 리그/2022년/10월 10~11일 문서 참고.
- 키움 히어로즈(3~4위) - KBO 리그/2022년/10월 10~11일 문서 참고.
- KIA 타이거즈(5위,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NC 다이노스(6위)
- 삼성 라이온즈(7위)
- 롯데 자이언츠(8위)
9. 같이 보기[편집]
- KBO 리그/2017년/정규리그 최종전
- KBO 리그/2020년/10월 30일
-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
- 202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
- KBO 리그/2021년/정규리그 최종전
[1] KT와 NC와 LG를 제외한 나머지 7개팀의 시즌 최종전[2] KT-키움의 3~4위 경쟁, KIA-NC의 5~6위 경쟁, 삼성-롯데의 7~8위 경쟁이 끝난다. 단 이 사이에서만 순위가 바뀔 수 있다.[3] 또 다른 경쟁이었던 SSG와 LG의 1~2위 경쟁은 이미 10월 4일에 끝이 났다.[4] KT와 NC와 LG를 제외한 나머지 7개팀의 시즌 최종전[동률] A B C D E 키움이 8승 1무 7패로 상대전적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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