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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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에는 앞으로의 힙합 씬을 이끌어갈 신예들인 Jack Harlow와 Cordae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동료 래퍼인 50 Cent의 "In Da Club"을 샘플링했으며, Revival의 "Nowhere Fast"에 이어 또 한 번 김정은을 언급했다. 또한 Relapse: Refill의 "Elevator"처럼 에미넴 본인의 flexing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 몇 안되는 트랙들 중 하나이다.
한국 기준 2021년 5월 28일 오후 1시, Eminem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에 Jack Harlow와 Cordae가 참여한 리믹스가 발매되었다.[3] 세 아티스트 모두 각각 처음으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이며, 세계적으로는 "Cordae랑은 언젠간 할 것 같았는데 Jack Harlow는 의외다", "Cordae 미쳤냐" 등 둘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의외로 에미넴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는데, 전반적으로는 차분한 랩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플로우에 대한 호평. MTBMB 시대에 들어서며 에미넴이 발성에 힘을 빼는 랩을 여러번 선보였는데, 이번 곡에서는 그 스타일이 굉장히 잘 어울렸다는 의견이다. 차분한 톤으로 리듬감을 형성하는 래핑이 에미넴으로서는 상당히 오랜만이기도 하고, 본 곡과 전반적인 분위기도 매우 잘어울렸다는 평.
또한 펀치라인과 가사내용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반면 부정적인 여론으로는 후반부 속사포에 대한 비판이 절대적으로 공통적인데, Snoop Dogg을 언급한 라인 뒤에 나오는 힘 뺀 톤의 속사포에 대해서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완급 조절을 적당히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듯한 속사포 끼워넣기라며 해당 부분이 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에미넴이 속사포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건 2013년 앨범 MMLP2의 "Rap God"부터인데,[6][7] 이후에도 에미넴의 속사포 랩이 계속 나왔고[8] 이렇게 속사포랩이 비중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들은 딱히 좋지 않았는데, 이번 곡에서도 그런 반응이 똑같이 이어졌다. 그 이유인 즉슨 에미넴의 속사포 자체는 가사 내용이나 라임을 해치지 않는 등 그 완성도는 굉장히 탄탄하지만, 에미넴이 원래 Tech N9ne이나 Twista처럼 속사포을 기본으로 삼는 Chopper형 래퍼도 아닐 뿐더러 곡의 후반부 하이라이트마다 속사포가 등장하는 패턴이 여러 차례 같은 식으로 반복되다보니 랩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곡의 구성이 뻔해진 탓에 질린다는 반응까지 나온다.[9] 또한 원곡의 프로듀싱부터가 파트 별로 나뉘어 속사포를 할 수 있는 구간이 뒤쪽에 배정되었었는데, 리믹스에서는 앞부분부터 텀 없이 바로 시작해서 잘 어울리지는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혹은 차분한 목소리 톤이 아닌, 에미넴 특유의 강하게 쏘아붙이는 목소리 톤이 더 잘어울렸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1. 개요[편집]
에미넴의 11집의 디럭스 버전 Music To Be Murdered By - Side B (Deluxe Edition)의 13번 트랙이자 프로모 싱글[2] 이다.
리믹스에는 앞으로의 힙합 씬을 이끌어갈 신예들인 Jack Harlow와 Cordae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 상세[편집]
2.1. 앨범 버전[편집]
동료 래퍼인 50 Cent의 "In Da Club"을 샘플링했으며, Revival의 "Nowhere Fast"에 이어 또 한 번 김정은을 언급했다. 또한 Relapse: Refill의 "Elevator"처럼 에미넴 본인의 flexing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 몇 안되는 트랙들 중 하나이다.
2.2. 리믹스 버전[편집]
한국 기준 2021년 5월 28일 오후 1시, Eminem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에 Jack Harlow와 Cordae가 참여한 리믹스가 발매되었다.[3] 세 아티스트 모두 각각 처음으로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이며, 세계적으로는 "Cordae랑은 언젠간 할 것 같았는데 Jack Harlow는 의외다", "Cordae 미쳤냐" 등 둘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의외로 에미넴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는데, 전반적으로는 차분한 랩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플로우에 대한 호평. MTBMB 시대에 들어서며 에미넴이 발성에 힘을 빼는 랩을 여러번 선보였는데, 이번 곡에서는 그 스타일이 굉장히 잘 어울렸다는 의견이다. 차분한 톤으로 리듬감을 형성하는 래핑이 에미넴으로서는 상당히 오랜만이기도 하고, 본 곡과 전반적인 분위기도 매우 잘어울렸다는 평.
또한 펀치라인과 가사내용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등등 펀치라인에 대한 좋은 반응들이 많았다.방금 스눕이랑 통화했는데, 우리 사이에 뭐 없어. 드레, 나, 그리고 스눕 모두 좋은 관계지. 드레, 우린 네 편이야.
내가 받은 유일한 L은 오로지 프루프를 잃었을 때밖에 없지.[4]
난 죽는 순간까지 이스트사이드다, 썅년아, 카멜레온처럼 끝까지 반복할 거야.
(East side 'til I die, bitch.I will rep 'til the end like a chameleon)[5]
반면 부정적인 여론으로는 후반부 속사포에 대한 비판이 절대적으로 공통적인데, Snoop Dogg을 언급한 라인 뒤에 나오는 힘 뺀 톤의 속사포에 대해서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완급 조절을 적당히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듯한 속사포 끼워넣기라며 해당 부분이 주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에미넴이 속사포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한 건 2013년 앨범 MMLP2의 "Rap God"부터인데,[6][7] 이후에도 에미넴의 속사포 랩이 계속 나왔고[8] 이렇게 속사포랩이 비중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대중들의 반응들은 딱히 좋지 않았는데, 이번 곡에서도 그런 반응이 똑같이 이어졌다. 그 이유인 즉슨 에미넴의 속사포 자체는 가사 내용이나 라임을 해치지 않는 등 그 완성도는 굉장히 탄탄하지만, 에미넴이 원래 Tech N9ne이나 Twista처럼 속사포을 기본으로 삼는 Chopper형 래퍼도 아닐 뿐더러 곡의 후반부 하이라이트마다 속사포가 등장하는 패턴이 여러 차례 같은 식으로 반복되다보니 랩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곡의 구성이 뻔해진 탓에 질린다는 반응까지 나온다.[9] 또한 원곡의 프로듀싱부터가 파트 별로 나뉘어 속사포를 할 수 있는 구간이 뒤쪽에 배정되었었는데, 리믹스에서는 앞부분부터 텀 없이 바로 시작해서 잘 어울리지는 못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혹은 차분한 목소리 톤이 아닌, 에미넴 특유의 강하게 쏘아붙이는 목소리 톤이 더 잘어울렸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3. 영상[편집]
3.1. 앨범 버전 영상[편집]
3.2. 리믹스 버전 영상[편집]
4. 가사[편집]
4.1. 앨범 버전 가사[편집]
4.2. 리믹스 버전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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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nat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2] 홍보를 위해 배포하는 싱글.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싱글" 하면 생각나는 뮤직 비디오나 앨범 아트가 없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본작의 경우 MTBMB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정장 에미넴의 모습이 담긴 앨범 아트가 따로 존재한다.[3] 발매 하루 전에 공식 계정으로 발매 예정임을 알렸으며, 이는 Revival 이후 처음 있는 발매 예고였다.[4] 여기서 언급한 L이라는 용어는 Loser(패배자)의 약칭으로 추정된다. 포트나이트를 비롯한 온라인 게임에서 자주 등장한 신조어인데, 이를 가사의 상황과 합쳐 번역한다면 '내가 받은 유일한 패배는 프루프를 잃었을 때'로 해석된다.[5] rep 'til the end 부분이 렙틸리언과 발음이 비슷하게 들리는 것을 이용한 펀치라인이다.[6] Bad Meets Evil로 발매한 Hell: The Sequel 앨범에서 본격적으로 타이트하고 빠른 랩을 선보이기 시작했으나 이 때의 래핑은 단순 속사포랩이나 쵸퍼 스타일이 아닌, 전체적인 라임배치를 타이트하게 가져가면서 리듬감을 최대한 살리는 스타일에 가까웠다.[7] 언더그라운드 신인이던 때에 Soul Intent 시절의 "What Colour Is Soul", "Biterphobia"같이 속사포를 조금씩 사용한 트랙이 극소수 있긴 했었지만, 첫 정규 앨범인 Infinite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았다.[8] 2017년 Revival의 "Offended", 2018년 Kamikaze의 "Lucky You", Music To Be Murdered By - Side A''의 "Godzilla" 등.[9] NF의 단점으로 뽑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차이점이라면 Tommee Profitt의 프로듀싱조차 같은 맥락에서 뻔하다는 것 정도가 있겠다.[10] In da Club은 50 센트의 노래[11] balls 는 ‘불알’이라는 뜻과 ‘무도회들’이라는 뜻이 있다[12] lap은 ‘한 바퀴 (이상) 앞서다’라는 뜻도 있고, 스트리퍼들이 주로 추는 춤인 lap dance라는 의미도 있다.[13] 존 람보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연기한 액션 영화 람보 시리즈의 주인공[14] 미국의 사무용품 회사[15] Daniel Wozniak은 2016년 9월에 두 명의 사람을 죽인 지역 연극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