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The Poin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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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The Pointless
파일:pointless poster txt-n4wy5ajv.png
출시
2016년 12월 28일
다운로드
게임졸트 링크
엔진
RPG Maker VX Ace[1]
개발
Edvinas Kandrotas외 다수
장르
롤플레잉, 어드벤쳐

1. 개요
2. 스토리
3. 파티원
4. 아이템
5. 장소
6. 기타
7. 외부 링크


1. 개요 [편집]


2016년 12월 28일에 출시와 동시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대화를 나누는 인물들은 원작 페인풀의 주인공 브래드의 친구였던 과 The City라는 곳의 모티머 건하우스라는 인물이다.[2]

LISA 시리즈의 팬 게임이다. 원작과는 많이 다른 별개의 스토리와 많이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원작에 비해 혐오감과 잔인함이 심해졌다.[묘사주의]

난이도는 원작 페인풀의 페인모드 난이도보다 더 어렵다. 초보자는 게임을 하다 막히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원작의 페인모드는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 작에선 페인모드가 없다. 이유는 어차피 페인모드보다 저장 시스템이 어렵기 때문인데, 저장을 한 포인트에 한번 할 수 있는건 똑같다. 그러나 페인풀은 저장을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할 수 있게 상호작용하는 까마귀가 있었지만 포인트리스는 진행하는 길목에 까마귀가 있는 어느 포인트에 캐릭터가 도달하면 자동으로 까마귀가 날아가며 저장할꺼냐고 묻는다. 물론 안하면 저장기회는 날아간다.

저장을 할 수 있는 아이템 Baby Crow가 있긴 하지만 살 수도 없고 오직 진행중에만 극소량으로 준다.

스토리는 많이 다르지만 세계관은 엄연히 같아 게임 진행 중 원작의 여러 인물들이 언급되고 영향을 끼친다. 예로 게임의 기본적인 전투를 알려주는 튜토리얼 적들은 모두 버디 암스트롱을 찾으려고 군사들을 결집시키는 란도의 이동명령을 무시하거나 따라가지 못하고 낙오된 군사들이다.

그리고 엔딩 즈음에 나오는 한 인물은 Neu Crew라는 갱의 마지막 인물인데, 란도가 이 갱의 한 사람 이외에는 전멸시켰기 때문. Neu Crew가 란도군한테 괴멸당한건 게임 처음부터 선전물 포스터로 끝까지 몇몇 곳에서 나온다.[스포일러]


2. 스토리 [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모두 없어지는 "Flash" 사건 이전엔, 주인공 알렉스는 58년생[3]인 가난하고 노인들이 대부분인 가정 출신의 무술가 지망생이자 쓰레기 청소부였다.

어릴 때 그의 이모 배스에게서 받은 무술 테이프 벨벳푸[4]를 계속 연습하며 어린시절과 젊은시절을 보낸다. 연인으로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치에 틸[5][리메이크에서는]과 사귀게된다.

이 스토리는 후반부 보스 전 후에 회상으로 나온다. 물론 시점은 과거지만 인트로엔 안나오니 참고.

그 후 무술 월드 토너먼트에 나간다. 이 때 그랜드마스터 급 태권도가 한국인 최태[6]에게 격려를 받고 예선에 나간다. 스탠 큐리엔이라는 아이키도를 쓰는 무술가랑 붙게 되는데, 이상한 사이비 무술을 쓰는 알렉스가 전문적인 무술가랑은 수준 자체가 달랐다.[7]

결국 기술 한번을 적중시키지 못하고 연속 엎어치기를 당하며 예선을 탈락하게된다.

단 선택지에 따라서 유일하게 명중을 시키는 고간을 차는 반칙을 할 수 있는데, 2번하면 반칙패를 당한다. 이때 고간차기는 아이키도 자세를 부셔버린다.[8]

락커룸에서 운 후 집으로 가는 길 버스정거장에서 한 남자가 인생에 별 것이 아니라고 격려아닌 격려를 하는데, 그 사람은 야도 박사. 듣기 싫었던 알렉스가 조용히 하라하니 침묵한다.

다시 처음 인트로 부분이다.

이후 배운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없는 알렉스는 벨벳 푸를 그만두고 쓰레기 청소부를 하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다가, 2000년에 "Flash"가 일어나게 된다.

불명의 이유로 란도군의 총을 맞고 빈사상태가 되어 란도군이 쓰레기장 겸 시체 처리장으로 쓰는 쓰레기 섬에 트럭으로 끌려가 버려지게 되지만 기적같이 살아있었다.

그를 발견하고 구한 사람은 시체 더미에서 쓸만한 걸 주으러 온 조엘 밀러라는 사람인데, 그는 불법 밀렵꾼 할아버지가 물려준 올레이스에서 가장 강한 총[9]을 가지고 있었지만 총알을 다 쓴 상태였다. 조엘은 쓰러져있었던 알렉스 밑에서 그 총알 하나를 발견한다.[설정에] 어찌나 놀랬는지 다 죽어가는 알렉스를 내팽겨치고 총알을 집는다. 이에 알렉스가 철퍼덕 쓰러지면서 인트로가 끝난다.[10] 그렇게 조엘이 총알을 얻게 해준 걸 알렉스라 생각해 알렉스에게 호감을 가지고 별명 '럭키'라 부른다.

인트로 이후 두 인물의 대화가 나온다. 조지 헤르난데즈와 대화하는 조엘의 짧은 말. 곧 떠나야할지도 모른다고 예고하는데, 이 때 처음부터 조엘이 남을 속이고 자신의 이득만이 최우선인 조지를 잘 알고 싫어하는 걸 알 수 있다.

어느정도 회복을 한 알렉스는 역겨운 쓰레기 섬을 당연히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떠나려한다. 조엘도 이에 동감하고 같이 길을 나선다.

쓰레기 섬은 페인풀에서도 나온 지역이지만 플라이 미네티, 올리 니켈스가 있는 지역이랑은 차이가 있는데, 쓰레기 섬의 또 다른 지역이다. 원작에선 보이지않았던 쓰레기 숭배와 성애[11]행위를 하며, 도박 카트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12] 또한 페인풀에서의 주민들은 기관총과 칼을 쓰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긴 맨몸[13]아니면 을 던지는 등 열악한 상태로 싸운다.

주민들은 쓰레기에 집착을 하며 좋아하는데, 여자들의 멸종으로 세상이 멸망하고 쓰레기 밖에 없는 섬에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나마 긍정적으로 살려는 방식이 아닌 정말 그 쓰레기 더미의 상황이 행복하고 자신에겐 천국이기 때문인 것.

조지가 이 여행에 동참하면서 배를 타고 나가자고 하지만 알렉스를 보자마자 사람은 2명이면 충분하다, 짐이 된다 등의 말을 하지만 조엘의 설득에 알겠다고 한다.

그냥 나가면 되는거지만 몇가지 싸움에 부딪히는데, 쓰레기 섬에 일부러 남은 란도군 2명[14]이 쓰레기 섬의 군주가 될거라며 길을 막으며 덤비고 쓰레기 섬의 주민들이 덤비는데 이유가 섬을 떠나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삶이 바뀌는것을 매우 싫어하기에 이 자신들의 삶에 저항하려는 셋도 이상하고 폭력을 휘두를 정도로 나쁘고 비정상적인 존재로 보이는 것.


3. 파티원 [편집]


* 알렉스 처치랜드 (Alex Churchland)

* 조엘 밀러 (Joel Miller)[15]

* 조지 헤르난데즈 (Georgy Hernandez)

4. 아이템 [편집]



5. 장소 [편집]



6. 기타 [편집]


현재 제작진들에 의해 챕터 1의 리메이크 버전인 Monster Update와 챕터 2가 개발중에 있다.

2021년 1월 21일에 업데이트 버전 게임의 인트로 영상이 공개되었다.

또한 업데이트 버전과는 별개로 오리지널 게임의 확장팩인 LISA: The Pointless- Scholar of the Wilbur Sin[16]는 훨씬 더 많아진 배경, 장소들과 퀘스트들 그리고 여러 새로운 동료들과 적들, 보스들이 추가되어 완성도를 높여 호평을 받았다.

LISA: The Pointless- Scholar of the Wilbur Sin

7. 외부 링크 [편집]


개발자 유튜브 채널
개발자 게임졸트 프로필
포인트리스 Fandom 위키
포인트리스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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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조판 윌버 신에선 다른 구동기 프로그램이 있어 굳이 쯔꾸르 프로그램이 없어도 된다.[2] 대충 시간대를 예상할 수 있다. 원작 브래드에게 맞은 흉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 페인풀 중반 이후이며, 게임 중 풀버전으로 보면 끝에 살해당하는 듯한 모습으로 브래드가 선택지로 살려준 페인풀 극후반 후까지 예상할 수 있다. 살해당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위치상 그 동쪽 끝에서 페인풀 위치의 서쪽까지 다시 가는건 너무나도 멀어 그럴 확률은 적다. 주인공은 쓰레기 섬에서 거기까지 가는데 페인풀 초반~후반부 시점까지 여러번 죽을 뻔하며 간 먼 거리보다도 훨씬 멀기 때문이다. 또 릭은 중반부 이후엔 동쪽 방향으로 다친 몸으로 겨우 도망을 치다 브래드에게 또 잡혔다. The City로 갔다가 다시 서쪽 3구역으로 갔을 확률은 적다.[묘사주의] 혐오감은 초반의 쓰레기섬이 담당하고 잔인함은 후반 올레이스 시내가 담당한다. 쓰레기 봉지에 성기를 박아대거나 스스로 쓰레기 봉투로 단체 질식자살을 하고, 인육 고기공장과 살인을 성스럽게 여겨 동료든 가족이든 모두 죽이거나 피와 고기에 집착하며 인육더미에서 헤엄치고 있는 npc등[스포일러] 이 인물도 금방 사망하면서 불운의 Neu Crew는 전멸한다.[3] 작중 60대. 35세인 브래드는 아들뻘이다.[4] 벨벳+쿵푸. 당랑권태권도의 조합인 사이비무술로, 다른 무술에 비해 기술이 약하고 허점이 많다. 특히 지나치게 공격적인 무술이라 방어적인 아이키도같은 무술엔 맥을 못춘다.[5] 어릴때는 붉은 머리였으나 커서는 검은머리가 된 여성. 어릴 때 알렉스가 친구를 힘자랑으로 괴롭히는 걸 보고 웃었고 그 어린나이부터 담배를 피웠다. 최근 공개된 리메이크 오프닝을 보면 강한 것을 좋아해, 무술을 하는 알렉스를 좋아한다. 알렉스가 토너먼트 예선에서 진 후 관계가 어떻게 됐는지는 아직 불명이다.[리메이크에서는] 이름이 치에 오렐리안으로 변경되었다.[6] 스탯 시트를 보면 여자인데도 알렉스보다 힘 기술 모두 압도적으로 강하다. 딱히 성별 구분이 없는 대회인지 여성도 남성이랑 겨룬다.[7] 힘과 기술 등 재능은 의외로 알렉스가 더 뛰어나다. 무술을 못하는 스탠이지만 그보다 더한 무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알렉스를 만나 공짜로 승리한 것. 스탠은 예선 후 바로 다음 시합에서 탈락했다.[8] 여담으로 미스는 게임 시스템 상으론 스탠이 피하는게 아니다. 젊은 버전 알렉스 캐릭터의 명중률 자체가 없어 정확히 말하면 알렉스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라 미스만 나는 것. 노인 알렉스는 스탠에게 미스없이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물론 스토리로 이해하지는 말자.[9] 코뿔소, 범고래한 방에 몸을 두 쪽을 내 죽일 수 있다.[설정에] 의하면 다른 총알들은 사용 불가능하고 오로지 특별한 종류의 총알만 장전 가능하다고 한다.[10] 쓰러지고 조엘이 아차싶은 눈빛으로 흘깃본다.[11] 쓰레기 봉지를 오나홀처럼 쓰는 npc들이 많이 있다.[12] 페인풀에서 나왔던 카트 레이서 한명이 있다. 브래드와 레이싱 대결을 하는데 알렉스가 쓰레기 섬의 사회를 완전히 망쳐버린 후 플라이 미네티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한 것이다.[13] 브래드나 알렉스처럼 무술이 아닌 기술이 아예없는 투박한 펀치, 물어뜯기 등[14] 란도군에 어울리지 않는 늙은 미치광이들이다. 개조판 윌버 신에선 이 남자를 죽이면 다른 란도군들이 좀 조용해졌다고 주인공을 칭찬해준다.[15] 라스트 오브 어스의 주인공과 이름과 성이 똑같은데 해당 캐릭터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것인지는 불명이다.[16]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다크 소울 3의 DLC인 Scholar of the First Sin의 패러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