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a Del 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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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0년 1월 4일에 발매된 라나 델 레이의 데뷔 앨범이다. 실물 음반은 없고 5 Points Records에서 디지털 형식으로만 발매되었다.
2. 발매 과정[편집]
2007년 어느 날, 5 Points Records 측 직원이 브루클린에서 공연하는 라나를 발견하고 그녀를 회사 스카우트 직원에게 소개했다. 두 사람은 레코드 계약을 맺고 데모 EP를 제작하였으며 그렇게 3개월간 7개의 곡이 만들어진다.
2008년 2월 25일, 대부분의 곡이 마스터링 되었고 앨범 홍보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회사 측은 당시 라나의 본명인 Lizzy Grant로 홍보하고 다녔으나 라나는 'Lana Del Ray'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길 원했다. 결국 그렇게 앨범이 공개되었고, 앨범 제목은 Lana Del Ray이지만 표지에 AKA Lizzy Grant도 덧붙여졌다.
3. 평가[편집]
대부분 비평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4. 트랙 리스트[편집]
5. 여담[편집]
- 2011년에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원래 앨범은 2008년에 만들었지만 2년 동안 보류 상태였다고 한다. 앨범 최종 공개 날짜는 회사 내부 측에서 2009년 2월 14일로 결정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미뤄져 2010년 1월 4일에 공개되었다고.[1]
- 앨범은 디지털 형식으로만 발매되었고 각 트랙별로 0.99~9.99달러에 판매되었다. 하지만 자금난으로 3개월 만에 음원이 내려갔다.
- 라나는 MTV와의 인터뷰에서 R&B 슈퍼스타 The Weeknd와의 관계에 대해 말을 한 바 있다. 2010년 이 앨범을 발매할 당시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위켄드가 2010년부터[2] 라나를 서포트 해주었다고 한다. 이듬 해인 2011년에는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받기도 했다고 한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21:18:18에 나무위키 Lana Del Ra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사실 1월 4일에 공개된 거도 라나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레이블 측에서 무단으로 발매한 앨범이며 추후 곡들의 판권을 다시 사들였다고 한다. 이 앨범은 2012년 여름에 재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좌절되었다. 하지만 후에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 Yayo가 EP 에 새로운 버전으로 수록되게 된다. [2] 위켄드 역시 인디 가수로서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하던 때였다.[3] 5집 Lust for Life의 피지컬 앨범에 동봉된 카탈로그에 위켄드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이 당시 위켄드가 비디오 게임을 하던 모습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이야기를 적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