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ota/스토리/Main Chapter 0
덤프버전 :
Chapter. 0
맴도는 황야의 메아리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Lanota의 스토리 중 Main Chapter 0에 해당하는 부분을 옮겨둔 문서이다.
2. 상세[편집]
2.1. Introduction[편집]
「알 니엔테」로부터 2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상은 마치 멈춘 듯 만물 사이에는 정적이 흐르고
흑과 백만이 이 세계에 남겨진 색깔이 되었다.
리모의 눈빛은 불안에 휩싸여 보였지만
피시카의 목소리는 굳은 의지와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다.
피시카: 난 믿고 있어.
피시카: 난 믿고 있어. 음률의 은총을 받은 너라면,
피시카: 다시 한 번 세상의 질서를 되돌릴 수 있을 거야.
2.2. Section 1: Dream goes on[편집]
여정을 떠나기 전, 피시카와 리모는
노탈리움 조율 장치의 최종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여정을 떠나는 순간부터
운명의 수레바퀴도 조용히 굴러가기 시작했다…
2.3. Section 2: Only the place where truth has engraved[편집]
피시카와 리모는 짐을 싼 가방을 등에 지고
유일하게 남은 지도에 의지하여
흑백만 남은 황야 속으로 들어갔다.
피시카: 여기야...
리모: 이것이, 카오틱 노탈리움이야?
리모의 조율이 끝나자
황야에 놀라운 변화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피시카: 성공했어!
피시카는 엉겁결에 환호성을 질렀다.
피시카: 이대로 쭉 끝까지 가는거야!
2.4. Section 3: Chronosis song[편집]
지도의 남동쪽 끝으로 나아간 두 모험가는
오랫동안 봉쇄되어 있었던 동굴 앞에 이르렀다.
동굴 안에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휘몰아치고 있었다.
별다른 대안이 없던 피시카는
아직 미완성인 「정화(purify)」 기능을 기동하였다.
[사진1]
조율이 끝나자, 놀랍게도 방금 연주한 멜로디[2]
가동굴 안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벌어진 변화를 목격한 두 사람의 눈은
충격과 놀라움으로 가득차고 있었다.
리모, 피시카: 이것이...
리모, 피시카: 이 세상의 본래 모습이구나...
2.5. Appendix[3][편집]
수많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은 마치
여정을 떠나는 두 사람의 간절한 소원을 담고 있는 듯 하다.
생기를 되찾은 대지는 다시금 싹을 틔우고
마을은 조금씩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 갔다.
동굴 안의 에너지가 안정되자
노탈리움 관리국은 마을을 유지하기 위한
노탈리움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2] Chronosis song이다.[3] 곡에 있는 도전과제를 3개 이상 달성했을 때 추가로 나오는 스토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