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ing chess

Losing chess[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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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체스의 목표가 상대의 킹을 체크메이트 하는 것이라면, Losing chess는 기물을 모두 잃거나 자신 차례에 더 이상 둘 수가 없으면 이기게 된다.[2] 쉽게 말해서 져야지 이기는 체스인 셈.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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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에 'take me'가 현재의 Losing chess를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3.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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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체스 규칙과 비슷하지만 몇 가지 예외사항이 있다.

• 잡을 수 있는 기물이 있다면 무조건 잡아야 된다.
  • 단, 두 개 이상의 기물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잡을 기물을 선택해서 잡을 수 있다.
• 킹의 특수한 규칙이 사라진다.
  • 체크와 체크메이트가 없다. (따라서, 다른 기물처럼 스스로 잡힐 수 있다.)
  • 캐슬링을 할 수 없다.
  • 킹으로 승격 할 수 있다.
• 스테일메이트를 당한 사람이 이긴다.[참고]
  킹이 중간에 잡혀도 계속 진행되는 게임 특성상 여기서 스테일메이트란 기물을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폰 밖에 없는데 그 폰들이 모두 앞이 막혀있는 등.
• 기물 부족으로 이길 수 없을때 무승부가 된다.[3]
  예를 들어 킹 vs 킹, 서로 다른 색의 칸에 있는 비숍으로는 무승부가 가능하다.

4. 변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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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변형들은 위의 규칙과 비슷하다.

• Suicide : 만약 더 이상 둘 수가 없다면 상대방과 자신의 기물의 개수를 비교해 더 많은 사람이 이긴다.
  • Suicide960 : Suicide의 규칙과 체스960의 규칙을 합친 것이다. 근데 신기한게 양쪽으로 캐슬링이 되게 기물 위치를 정해야 하지만 캐슬링이 허용이 안된다.
• Giveaway : 캐슬링이 허용되고 스테일메이트를 유도한 사람이 이긴다.
• Chess.com Giveaway 변형: Giveaway에다가 다른 변형들을 섞어놓은 것인데 아토믹+기브어웨이, 포그 오브 워+기브어웨이, 킹 오브 더 힐+기브어웨이가 있고 심지어는 아토믹+킹 오브 더 힐+기브어웨이 까지 존재한다.

5. 분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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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한 번의 실수가 게임의 패배로 이끈다. 심지어는 첫 수를 잘못 두면 바로 게임의 주도권이 넘어가게 된다. 서로가 최선의 수를 둔다 가정할때, e4, d3, d4는 16~17수, Nc3, Nf3, f4, h4는 26~30수, c3, h3, f3, b4는 66~79수 안에 진다.

2016년 10월, Watkins, Mark가 4~5년동안 128GB 램을 사용해 e3를 두었을때 언제나 백이 이긴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